|
아름답고도 깊은 지식 그림책 아이들은 물이 참 많지만 물은 오로지 마실 때, 씻을 때만 쓴다고 믿는다. 보이는 것만 믿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어릴수록. 제목부터 아이들의 믿음에 신선한 충격을 준다. 많은 아이들은 "말도 안돼!"하고 생각할 것 같다. 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위해 지구가 생겨날 때부터 되돌아가서 알게한다. 일반 어른들도 알기 힘든, 접하기 힘든 지식을 이렇게나 간단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안내해준다. 글을 다 읽지 않더라도 작은 제목과 그림들을 보며 떠올리게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큰 매력. 같은 내용이 줄글로 써져있더라면 아이들은 아마 이 책을 대충도 보지 않을 텐데... 이 책은 간단하게라도 보게한다. 또 보고싶은 곳만 척척 펴서 읽어도 되니 부담이 없다. 그렇다고 그 내용이 가볍고, 별 것 아닌 것은 절대 아니다. 지식그림책이 그렇듯 그 내용은 전문서만큼이나 깊다. '물'과 관련된 과학적 지식부터 환경오염 이야기까지. 사람들의 개발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게되는 쪽의 제목이 마음에 남는다. " 이미 지구의 많은 곳이 사람들 때문에 달라져 버렸어." 참 그렇다. 달라져버렸다. 분명 인간에게는 더 화려하고 편리한 좋은 방향인데... 그리고 아이들이 흔히 생각하기 힘든 일들을 자꾸 던져준다. 물을 가장 많이 쓰는 산업이 농업이라던가...물에 관한 권리라던가...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 끝에 사람들의 노력으로 바뀔 수 있다는... "다행히 사람들은 창의력이 풍부해."라는 제목부터는 다행히 희망적인 이야기, 그리고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내용까지. 지식그림책이면서도 생각할 것들도 많고, 또 생활까지 이어지게한다. 정말로 소제목처럼 '그 기원에서 쓰임까지 물에 관한 모든것'이 들어 있는 이 아름다운 그림책을 추천합니다. |
|
스마트폰을 쓸 때도 물이 필요해! 크리스티나 슈타인라인 글. 미케 샤이어 그림. 박종대 역
‘물’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담은 책이다. 과학적인 지식에 멋진 색감의 일러스트가 곁들여져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과학 도서가 아닌가 싶다. 지구의 2/3는 물로 덮여 있지만 지구 상에 있는 많은 나라는 물 부족 현상에 시달린다. 그 이유는, 지구에 있는 절대적인 다수의 물이 바닷물이기 때문이다. 빙하마저도 제외하면 사람이 쓸 수 있는 담수는 전체 물의 1% 남짓한 양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역시 물 부족 국가이다. 그러나 평소 생활하면서 우리나라에 물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실감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언제, 어디서든, 수도가 연결되어 있으면 콸콸콸 쏟아져 내리는 물을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속도로 물의 오염이 심해진다면, 낭비되는 물이 많아진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살아갈 후손들은 과거와 같이 물이 부족해서 절절매는 일을 겪게 될 지도 모른다. 단순히 ‘물을 아껴 써라’라고 백 마디 말하는 것보다 왜 우리가 물을 아껴 써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주기에 좋은 책이었다. 요즘 이런저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찾아 읽고 있다. 나부터 자원을 절약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다음 세대들도 환경 문제에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을 절약하는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의 교육이 필수가 아닌가 싶다. 반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지식이 삶으로 연결되는 노력을 같이 해 봐야겠다. |
|
이 책은 물에 대한 기원부터 쓰임 그리고 소중함으로 이어지는 물의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과학, 역사, 지리, 문화영역에서 물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물이 기원에서 시작하여 이 책의 마무리에 가면 물을 아껴써야 겠구나 그리고 더 나아가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단순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했다가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서 자원을 아껴써야 하는구나 하는 사명감을 무의식중에 갖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일반 그림 과학책에 비해 그림이 예쁘고 실사는 아니지만 거의 실사에 가까운 사실감과 현장감을 주기 떄문에 아이들이 어려운 책으로 인식하기 보다는 쉽게 다가설 것 같다, 또 부피감이 작아서 가지고 다니거나 아이가 가볍게 들어서 볼 수 있는 점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가독성이 우수하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소설처럼 쉽게 이어지고, 다양한 영역으로 전개되어 한 번 보면 끝까지 보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재미있게 표현된 부분은 ‘가상 물’이다. 가상 물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물건을 만드는 과정에는 물이 쓰이는데, 이렇게 물건을 만드는 데 드는 보이지 않는 물을 말한다.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물건인 스마트폰만 해도 원료를 채굴할 때부터, 그 원료를 가공해 금속이나 플라스틱 같은 부품으로 만들 때, 부품을 조립해서 완제품을 만들 때까지 물이 많이 쓰인다. 또 스마트폰을 돌아가게 하는 전기를 만들 때도 물이 쓰이며 청바지 한 벌에는 1만 1천 리터의 물이, 소고기 1킬로그램에는 1만 5천 리터의 물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 책은 3,4,5,6학년 학생들에게 유요할 것 같다. 과학에 흥미없는 아이들도 쉽게 접근하여 읽을 수 있을 만큼 그림이 좋고 무엇보다 가독성이 우수한 책이다. |
|
제목이 참 신선했다. 남녀노소 필수품...스마트폰을 물과 연결지을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보통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책은 지루하거나 따분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술술 익히는 재미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물을 과학, 사회, 역사와 연결지어 이야기하듯 설명해주는 구조와 객관화된 자료를 통해 이해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내가 무심코 사용했던 물을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아껴써야 한다란 생각이 자연스럽게 이 책을 읽는 내내 들게 한다. 스마트폰의 원료를 가공해 부품을 만들때도 물이 많이 쓰이고, 또 전기를 만들때도 물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 물을 아껴쓰는 작은 실천방법까지 곁에 두고 자주자주 꺼내 읽을만한 알찬 어린이교양서다. 환경의 소중함부터, 물과 관련된 직업소개까지 한권의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게 해 주는 이 책을 초등학교 중학년 이후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
|
그 기원에서 쓰임까지 물에 관한 모든 것, '스마트폰을 쓸 때도 물이 필요해!'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아카데미가 선정한 이달의 환경책 마크가 붙어 있어 더 신뢰가 가고 구입하고 싶었던 책이다. 요즘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하는 스마트폰을 쓸 때도 물이 필요하다니! 스마트폰을 쓸 때 왜 물이 필요하지? 궁금하던 찰나에 물의 이미지 처럼 시원한 푸른색 표지와 물을 이용하고 즐기는 캐릭터가 눈길을 끌었다 :)
또 매 장마다 각각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어 랜덤으로 어떤 쪽을 펼쳐도 그 장부터 책을 읽기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다! 꼭 맨 앞장부터 차례로 읽지 않아도 어느 쪽을 펼치든 그 쪽부터 시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지난 번에 어디까지 읽었지? 하지 않아도 아무 쪽이나 펼쳐서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참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책 제목처럼 그 기원에서 쓰임까지 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그림책! 아이도 나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술술 읽히는 똑똑교양 그림책이다. |
|
총 91페이지에 자잘자잘 예쁜글씨가 삽화 곳곳에 배치가 되어있다. 이걸 다 읽을수 있을까..? 기우였다. 책장을 열기가 무섭게 쑥쑥 흡수되어 눈과 머릿속으로 활자들이 마구마구 들어온다.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요즘, 종이책 읽기가 꽤나 힘들었는데, 이 책은 웬일인지 쑥쑥 읽힌다. 왜? 재미있으니까..! 왜? 궁금했던 내용들이니까..! 지구에 물이 생겨나기 시작한 때부터 물의 쓰임, 순환, 기후변화, 직업까지 그야말로 물 100퍼센트인, 물 백과사전인 책이다. 어렵지 않게 어려운 현상들을 풀이하였고, 조곤조곤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물에대해 속삭이고 있다. 초등학생 저학년들도 옆에서 어려운 단어 몇몇만 풀이해준다면 술술 읽힐것 같은 그런책이다. 요즘 아이가 던지는 질문들에 대해 죄다 파헤쳐 놓았고, 기후변화와 바다쓰레기로 인해 우리의 지구가 어떤 현상에 놓여있는지.. 인간의 욕심에 의해 망가지고 있으면서도, 또한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들의 모습까지.. 당근과 채찍을 두루두루 기술하여, 읽으면서 그저 걱정스럽지만은 않은 책이다. 하지만, 정작 스마트폰을 쓸 때 물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들이 질문을 한다. "엄마, 그래서 스마트폰을 쓸 때 물이 왜 필요한데???"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은 없지만, 해답이 없어도 해답이 보이는 책! 전국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꼭 보았으면 하는 그런 책이다. |
|
제목만으로도 아이의 흥미를 폭발시켰어요~ 어떻게 스마트폰을 쓸 때도 ‘물’이 필요하다는 걸까요? 저로서도 생각 해 보지 못 한 이야기어서 아이와 흥미롭게 보았답니다~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과 물이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여러가지 물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했어요. 평소에 나름 환경을 생각하고 물을 아껴쓴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스스로를 천천히 돌이켜 보니, 이틀에 한 번 꼴로 돌아가는 세탁기며 잦은 설거지, 그리고 날씨가 더워 졌다며 매일 아이들이 즐겨하는 욕실 물놀이 등 오늘도 나는 얼만큼의 물을 썼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물이 없으면 인간은 절대로 살아나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읽는곰’ 에서 아주 좋은 책을 출간 해 주셔서 독자로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글도 어렵지 않고 그림도 따뜻한 이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물’에 대한 이야기를 두고두고 나눌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뻐요 ^-^ 저부터 환경을 생각하고 물을 아끼며 살아가려 노력하겠지만 우리 아이들도 이런 책을 많이 접하면서 환경을 아낄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환경의 날(6월5일)을 앞두고 좋은 책을 만나서 기분이 좋아요~
|
|
물의 기원과 쓰임까지 물에 대한 내용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백과사전이랄까. 적절한 이미지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놓아서 그런지 아이랑 함께 읽으며 물에 관한 지식을 쌓기 너무 좋았다. 과학, 사회, 문화영역까지 아우르는 물의 세계. 이책은 계속 소장하면서 아이랑 살펴보기 좋은 교양서다. 요즘 사회이슈로 대두되는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흐름에 연결되는 책이라 더욱 뜻깊었다. 제목부터 끌리는 책. 물의 깊고 넓은 세계가 궁금하다면 꼭 추천하고싶다. |
|
물의 기원과 쓰임까지 물에 대한 내용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백과사전이랄까. 적절한 이미지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놓아서 그런지 아이랑 함께 읽으며 물에 관한 지식을 쌓기 너무 좋았다. 과학, 사회, 문화영역까지 아우르는 물의 세계. 이책은 계속 소장하면서 아이랑 살펴보기 좋은 교양서다. 요즘 사회이슈로 대두되는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흐름에 연결되는 책이라 더욱 뜻깊었다. 제목부터 끌리는 책. 물의 깊고 넓은 세계가 궁금하다면 꼭 추천하고싶다. |
|
Q) 깜짝 퀴-즈. 이것은 무엇일까요? 지구의 3분의 2를 덮고 있고, 한 사람이 하루 평균 290리터가 넘게 쓰며 지구상의 생명은 이것에서 비롯되었을 거라 추측되고 우리 몸도 이것 없이는 절대 돌아가지 못하는 바로 그것!? 맞아요. 정답은 바로, 물!! _____ 과학, 역사, 지리, 문화, 환경 등 다방면에서 바라본 물을 다룬 이 책에서는 ,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인 제게도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었어요. 스마트폰처럼 우리가 일상생활에 쓰는 물뿐 아니라 식료품이나 생필품 속에 숨어 있는 가상 물이 얼마나 많은지를 이 책에서 처음 알았고, 그 사실을 알고 난 후엔 물건을 사고 버리는 일에 한층 신중을 기하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했죠. _____ 유엔에서 발표한 ‘2019년 세계 물 보고서’ 에서는 우리나라를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하고 있답니다 지금처럼 계속 물을 물 쓰듯 한다면 곧, 물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데이 제로’를 겪을지도 모른다고요.. 이 책은 물에 대한 문제가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알려 주고,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물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전해 주어요 아주 쉽고 가벼운 내용은 아닐 수 있지만, 그림과 적당한 설명이 어우러져 슥슥 읽히고 그 어느 책보다도 우리가 꼭. 잘 알아야 지켜갈 수 있는 물의 순환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 어린이가 이 책을 읽으면 ?? 당장 물 한 방울도 아껴쓰려 하지 않을까 싶지만, 제 마음은 실은 어린이보다 더 세상에 주는 영향력이 크고 직접적인 ‘어른이들’ 에게 먼저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30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서도 물론이지만, 커 나가는 꿈나무들이 살아갈 미래의 이 세상이 부디 맑고 밝은 환경 속에 잘 보존되어갈 수 있도록! 지금을 사는 우리들 모두의 크고 작은 노력이 시급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 책 덕분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