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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의 힘으로 닭이 되기로 한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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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년 된 달걀 공달은 엄마 닭을 찾아 길을 나섰다. 설원 마법사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우아한 닭이 되기 위해 우아한 음식 짜장면을 찾아 떠났다고 한다. 공달을 엄마를 만나 병아리가 되고 닭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오십 면 동안 엄마 닮이 품지 않았으니 공달은 유령이 맞을지도 모른다. 공달이 찾아간 곳은 일품반점. 오십 년 전에 이곳에 온 닭을 기억하냐고 물었지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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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년 된 달걀 공달은 엄마 닭을 찾아 길을 나섰다. 설원 마법사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우아한 닭이 되기 위해 우아한 음식 짜장면을 찾아 떠났다고 한다. 공달을 엄마를 만나 병아리가 되고 닭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오십 면 동안 엄마 닮이 품지 않았으니 공달은 유령이 맞을지도 모른다. 공달이 찾아간 곳은 일품반점. 오십 년 전에 이곳에 온 닭을 기억하냐고 물었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 답을 얻을 수 없었다.

 

“나는 달걀이야.”

나는 아이가 내 말을 믿어줄 거라고 생각했다. 아이는 나를 잠시 빤히 바라봤다.

“뭐, 그것도 믿을 수 있을 거 같아. 와, 진짜 달걀처럼 생겼네.”

“나는 엄마를 찾고 있어. 그리고 얼른 닭이 되고 싶어.”

말을 하는데 눈물이 왈깍 쏟아졌다. (22쪽)

 

공달의 말을 들어주고 믿어주는 사람은 은수뿐이다. 유명한 맛으로 소문난 일품반점이었지만 지금은 겨우 유지할 정도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문을 닫을 지경이다. 은수의 아빠는 게으르고 열심히 연습도 하지 않아서 할아버지에게 비법을 전수받지도 못했다.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는 한 번씩 정신이 돌아오지만 짜장면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정도는 아니다.

 

공달은 포기하지 않고 그곳에서 기다리면 엄마를 만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일품반점에서 공짜로 일을 하기로 한다. 일품반점에는 배달을 하는 붕붕 아줌마는 알록달록한 머리 모양이 공달의 엄마 같다. 붕붕 아줌마는 공달이 주방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경계한다. 붕붕 아줌마가 주방 싱크대 밑에서 뭔가 찾으려는 게 수상하다. 공달은 붕붕 아줌마가 엄마라는 미련을 놓을 수 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50년 동안 일품반점에서 일할 이유가 없다.

 

공달은 붕붕 아줌마가 떠난 밤에 싱크대를 찾아보기로 한다. 그런데 밤이 되자 주방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누구나 밀가루를 반죽하고 면을 뽑는다. 은수의 아빠도 아니고 누굴까. 엉망이 된 주방을 보고 공달이 범인으로 몰릴 뿐이다. 밤마다 누군가 나타나 면을 뽑는 일이 계속되고 그 사이 은수의 할아버지는 건강이 악화된다. 은수와 할머니가 곁에서 할아버지를 지킨다. 은수도 공달처럼 엄마가 없다. 은수는 할아버지처럼 맛있는 짜장면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아프시고 아빠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가게를 그만둔다고 한다.

 


밤마다 주방에 나타나는 사람은 누구일까. 공달은 이번에는 불을 켜서 그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기로 했다. 면을 만드는 사람은 은수 할아버지였다. 공달 혼자가 아니라 설원 마법사도 함께 본 모습이었다. 분명 할아버지였다. 아파서 누워 있다고 했는데 전혀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규칙적인 팔놀림으로 면발을 뽑았다. 가까이에서 본 면발 묘기는 한발 떨어져서 봤을 때보다 훨씬 더 우아했다. 면발은 날개가 달린 옷을 입은 것처럼 하늘하늘 춤추며 허공을 훨훨 날아다녔다. (162쪽)

 

다음 날 은수에게 밤에 할아버지가 어땠냐고 물었더니 계속 누워계셨다고 했다. 그럼 주방에 있던 사람은 누구일까. 어쩌면 할아버지의 유령이었을까. 얼마 뒤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공달이 엄마가 아닐까 의심했던 붕붕 아줌마는 다른 중국집으로 떠났다. 아무리 생각해도 붕붕 아줌마가 엄마 닭 같은데 공달은 혼자 남은 은수를 두고 떠날 수 없었다. 은수가 할아버지처럼 면을 뽑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때가 은수가 한층 성장하는 날이겠네. 병아리가 달걀을 깨고 나와 닭이 되는 것처럼 말이야.’ (205쪽)

 

50년 동안 막연하게 엄마를 기다리던 공달이 닭이 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옆구리의 아픈 통증은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것이다. 은수도 그랬다. 동생을 낳다가 돌아가신 엄마와 자랑스러운 할아버지도 이젠 없다. 하지만 일품반점의 맛있는 짜장면을 은수는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공달이 곁에서 돕는다.

 

『달걀유령 공달』은 공달과 은수의 성장동화라 할 수 있다. 엄마 닭이 품어야만 병아리가 되고 닭이 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닭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할까. 50년 된 달걀이라는 설정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 하지만 어른인 내게는 붕붕 아줌마의 실체나 설원 마법사의 역할이 많이 아쉽다.

 

 

r*********s 2022.06.1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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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유령’이라 불리던 한 달걀의 이야기 / 달걀 요정 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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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 『수상한 시리즈』 등 아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동화를 쓴 박현숙 작가의 신작이다. 이번에도 50년 묵은 '달걀 유령'을 주인공으로 한 추리 판타지라는 신선한 소재로 돌아왔다. 사람처럼 말하고 걷는 '달걀 유령' 공달의 존재도 신비롭지만, 마법을 부리지 못하는 엉터리 마법사 설원, 닭처럼 행동하는 붕붕 아줌마, 맛집 비법을 홀로 품고 있는 은수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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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호 식당』, 『수상한 시리즈』 등 아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동화를 쓴 박현숙 작가의 신작이다. 이번에도 50년 묵은 '달걀 유령'을 주인공으로 한 추리 판타지라는 신선한 소재로 돌아왔다. 사람처럼 말하고 걷는 '달걀 유령' 공달의 존재도 신비롭지만, 마법을 부리지 못하는 엉터리 마법사 설원, 닭처럼 행동하는 붕붕 아줌마, 맛집 비법을 홀로 품고 있는 은수 할아버지 등 호기심을 잔뜩 불러일으키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공달은 50년이나 닭이 되지 못한 채, 옆구리가 곪아가고 있는 달걀이라서 달걀 '유령'이라고 불린다. 어쩌면 죽은 게 아니냐는, 다소 비웃음이 섞인 시선에도 공달은 닭이 되겠다는 꿈을 소중히 품는다. 둥지에서 머무르지 않고 엄마를 찾아 달걀인 채로 세상 밖으로 나오며, 온갖 구박을 받으면서도 일품 반점에서 부지런히 일도 한다.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공달의 비현실적인 꿈을 응원하게 된다. 꼭 엄마를 찾길, 어엿한 닭이 되길 바라게 된다. 오랜 세월 외로웠을 공달에게 은수라는 친구가 생기고, 은수와 공달이 서로 의지해가는 과정이 따뜻해서 좋았다. 작가는 아이들에게 꿈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어떤 꿈이든지 꿈꾸어가는 과정은 아름답다는 점을 '공달'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듯 하다. 

 

   엄마를 찾는 과정도 흥미롭다. 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는 닭의 눈을 가진 붕붕 아줌마가 등장하는 장면마다, 도대체 어떤 비밀을 품고 일품 반점에서 50년 동안이나 일을 하고 있을지 공달의 시선으로 의심하게 된다. 과연 붕붕 아줌마의 정체는 무엇인지, 밤마다 가게에 찾아와 면발을 뽑아내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이유로 가게를 찾는 것인지 추리하며 읽게 된다. 상상력을 가득 품고 이야기에 빠져드는 재미가 있다. 

 

  다소 아쉬운 점은, 비밀이 풀리지 않고 이야기가 끝났다는 점. 꼭 속편이 있어야 할 느낌이다. 주인공에 대한 애정을 가득 안고, 책을 읽을 수 있어 따뜻하고 좋았다. 추리 판타지라는 신선한 소재의 동화를 읽고 싶다면, 그리고 귀여운 '달걀'을 만나 엄마 닭을 찾는 여정을 함께 하고 싶다면 추천.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o**********8 2022.05.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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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8 서평] 달걀유령 공달, 박현숙, 이지북, 202205, #1000
"[2022-58 서평] 달걀유령 공달, 박현숙, 이지북, 202205, #1000" 내용보기
박현숙 작가의 새로운 책, 추리 판타지, <달걀유령 공달>은 50 년 묵은 달걀유령이 50 년 전에 자장면을 먹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엄마가 찾아갔다는 자장면집으로, 사라진 엄마를 찾아, 모험을 시작하였고, 엄마를 찾아 멋진 닭이 되고 싶어하는 소망을 담고, 멋진 닭이 되겠다는 꿈을 쫓는 추리 판타지이다. 50 년 씩이나 묵을수 있는 달걀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그 50 년 묵
"[2022-58 서평] 달걀유령 공달, 박현숙, 이지북, 202205, #1000" 내용보기

박현숙 작가의 새로운 책, 추리 판타지, <달걀유령 공달>은 50 년 묵은 달걀유령이 50 년 전에 자장면을 먹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엄마가 찾아갔다는 자장면집으로, 사라진 엄마를 찾아, 모험을 시작하였고, 엄마를 찾아 멋진 닭이 되고 싶어하는 소망을 담고, 멋진 닭이 되겠다는 꿈을 쫓는 추리 판타지이다. 50 년 씩이나 묵을수 있는 달걀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그 50 년 묵은 달걀유령이 엄마를 찾아 모험을 나섰다는 것도 대단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현실은 공달은 옆구리가 썩고 있는 것 같고 엄마를 찾을 단서는 없느듯 보인다. 유일한 희망은 엄마의 생김새와 50 년 정의 기억을 갖고 있는 나이든 튀김집 아저씨의 아버지와 자장면집 아저씨의 나이드신 아버지 뿐이다.  마법을 부린다는 설원은 아무리보아도 엉터리다. 그는 늘 피고하다 말하며 제대로 된 마법하나 부릴 줄 모른다., 그는 마법의 당원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소위 마법계의 엘리트 가문의 자식임에도 영 기대에 못미치는 듯 싶다. 정작 마법사 설원은 자신 탓에 자신의 할아버지가 위독해지게 만들고 마법지팡이를 제대로 탈줄도 모르면서 마법지팡이를 탈취해 도망을 친다. 

 

이 동화에 등장하는 어른들은 할아버지 대의 기운을 끊어 놓는다. 열심히 살왔던 할아버지 대의 기운을 아버지 대에서 단절시키려들고 그 자식대인 손자 시대의 인물들이 희망의 불씨를 피우려든다. 요즘은 재벌 3세가 꿈이라던데, 동화에선 3세가 오히려 희망의 불을 지피는 불쏘시개역할을 하고 있다. 

 

엄마가 들렀을 법한 우아한 음식을 파는 가게 자장면집은 과거에는 유명한 맛집으로 먼 곳에서도 음식의 맛을 보러 왔다고 하는데, 요리사였던 할아버지가 나이들어 병들고 치매기가 있고부턴 하루가 다르게 망해가고 있다. 할아버진 아버지에게 기술을 준수해주려고 했으나 과거의 전통을 유지, 어깨너머로 배우라고 하고 요령없는 아버지는 그 기술을 배우지 못한다.  그 와중에 수상해보이는 붕붕 아줌마, 그녀의 정체가 이 동화의 핵심인물인데, 도무지 알 수없다. 공달은 붕붕아주머니가 엄마이거나 엄마를 쫓던 강철이라는 닭일 것이라 추측한다. 

 

공달은 왜 50 년이나 엄마를 기다렸을까? 그 자신의 몸이 썩어가기 전에 엄마 닭을 찾으려 하지 않았는지 궁금해진다. 몸이 썩어들어가기 시작하니 그때서야 마음에 변화가 생겨서 자신도 닭이 되고 싶어했던것인지,,,이 이야기를 마법사 설원이 대신 전한다. 수백년간 동망자신세였던 설원은 그간 왜 자신은 검은 빗자루를 제대로 타보려 하지 않았는가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는 스스로 자신이 살던 마법사의 마을로 돌아가려 한다. 마법의 나라에 가서 자수하고 벌을 받고 떳떳한 마법사가 되어보겠다고 마음 먹는다. 

"잘못한 만큼 벌을 받고 나서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 검은 빗자루를 타 보려고, 나는 왜 이백 년 동안 검은 빗자루를 가지고 있으면서 단 한 번도 그걸 타겠다는 생각을 안 했는지 모르겠다. 뭐, 죽어도 못 탄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랬겠지. 나처럼 게을러터진 마법사 주제에. 아니지, 마법사는 무슨······ . 그런데 이제 나도 검은 빗자루를 탈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거 있지.

마법사 설원은 공달과 자장면집 손자 은수를 보고 심경에 변화가 생긴듯 하다. 늘 피곤하다는 핑계로 자신의 게으름을 부정하거나  혹은 자신의 상황을 회피하려들었다. 그런 그가 변화된다. 작가는 개인의 꿈을 위한, 꿈을 포기하지 말고 꿈을 쫓으라고 말하고 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라고 있다. 모두들 자신의 마음 속에 꿈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권하고 있다. 꿈이 없을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는 꿈을 왜 가져야 하는냐 반문하기도 한다.  하지만 꿈이 없다면 삶이 헛헛하지않을까 싶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건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그 속에 꿈이 없다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 몹시 버거울것 같고 무언가를 이루었을때에도 강한 희열을 느끼지 못할 듯하다. 이 책을 읽을 어린 독자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래본다. 노력하다 이루지 못할 수는 있지만 애시당초 꿈조차 없다면, 꿈조차도 꿀 수 없는 사람들에게 미안해 해야 할지 모를 일이다. 자신의 꿈과 함께 자신도 깨어나길 바래본다.

 

 

 

 

 

*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e 2022.05.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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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 달걀유령 공달
"+[이지북] 달걀유령 공달" 내용보기
출판사: 이지북글: 박현숙그림: 이로우#달걀유령공달 #이지북 #박현숙 #이로우사진1사진2사진3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은 언제 읽어도 항상 재미있다.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들이지만가끔은 이런 일들이 현실에서도 일어나줬으면 하는작은 바람들이 있기 때문이겠지.꿈과 용기 때론 소소한 희망까지 주는이야기들은 상상하는 즐거움과 비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인 개연성까지 주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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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지북
글: 박현숙
그림: 이로우
#달걀유령공달 #이지북 #박현숙 #이로우



사진1
사진2
사진3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은 언제 읽어도
항상 재미있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들이지만
가끔은 이런 일들이 현실에서도 일어나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들이 있기 때문이겠지.


꿈과 용기 때론 소소한 희망까지 주는
이야기들은 상상하는 즐거움과
비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인 개연성까지 주고있어서
용기가 필요한 나!!
꿈이 필요한 나!!!에게 필요하다.
응원이 필요한 시간이니까!!!






<등장인물>
공달. 은수. 설원. 은수아빠. 붕붕 아줌마. 은수 할아버지
50년 묵은 달걀인 공달은 여전히 엄마를 만나
닭이 되는 게 꿈이다.
과연 공달이의 꿈은 이루어질까?



사진4




파란색과 빨간색의 머리카락이 섞여있는
머리카락을 가진 붕붕 아줌마
임팩트 살아넘치는 그림들이 글의 내용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준다.




사진5





속지 역시 하나의 미색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닌
연노랑 그리고 연연두의 색감으로
이야기의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단조로운 구성이 아니라는 점!!
지루하지 않다는 것!!!






어린이들을 위한 위로가 되어주는 책
상상력을 먹고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해주고픈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f*****2 2022.05.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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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유령 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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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색감의 그림체의 표지가 인상적이라 더더욱 기대가 되었던 책이다. 아이가 읽기에는 책의 두께가 좀 있는 편이라 쉽게 읽힐까 싶었지만 역시나.... 박현숙 작가님의 추리 판타지는 정말 사람을 이야기 속으로 쏘오옥 빠지게 만들었다. 시간이 어찌 가는 지도 모르고 책을 붙잡고 과연 결말이 어찌 될까 온갖 가능성을 점치게 되었다.   곱디고운 한복에 수놓아질 듯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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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색감의 그림체의 표지가 인상적이라 더더욱 기대가 되었던 책이다.

아이가 읽기에는 책의 두께가 좀 있는 편이라 쉽게 읽힐까 싶었지만 역시나.... 박현숙 작가님의 추리 판타지는 정말 사람을 이야기 속으로 쏘오옥 빠지게 만들었다.

시간이 어찌 가는 지도 모르고 책을 붙잡고 과연 결말이 어찌 될까 온갖 가능성을 점치게 되었다.
 

곱디고운 한복에 수놓아질 듯한 그림체가 오묘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등장인물인 공달은 달걀이다.

부화하지 않은 상태로 손과 발이 있고 얼굴이 있어 의사소통이 되는 희안한 인물.

처음에는 낯설지만 읽다보면 어느 새 달걀인지 아닌지가 별로 중요치 않게 되어버린다.

이 소설의 배경 또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인간사이다.

읽으면서 내내 진실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읽는 것을 멈출 수 없었지만,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상황들이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 슬픈 마음이 들었다.

부모를 잃고 찾아다니는 공달,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가 안쓰러운 손자인 은수, 엄청난 마법사를 꿈꾸지만 현실은 실력제로의 피곤하기만 마법사, 아버지의 비법을 이어받아 한몫 잡을 줄 알았지만 좌절된 게으른 후계자 은수네 아버지, 속을 알수없는 수상한 붕붕 아줌마, 우아한 짜장면을 요리했었지만 치매로 모든 것을 잃어가고 있는 은수네 할아버지, ... 나와 나의 이웃의 이야기.

공달의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 은수의 할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사랑, 조금은 괴짜지만 약간은 성실한 측은지심을 가진 마법사, 조금씩 철이 들어가는 은수네 아버지, ... 이야기가 조금씩 변화하며 흘러간다.

어떤 결말로 맺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생각하는 그것이 바로 결말이 되어 줄 것 같기도 하고, 왠지 끝나지 않는 이야기로 다음 속편이 나올 것 같기도 한 기분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에서 제공되는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2 2022.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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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유령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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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작가의 신간 어린이 동화 <달걀유령 공달> 표지의 주인공인 공달이가 무언가를 향해 바라보는 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를 찾는 거 같기도 하는 장면인거 같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너무 귀여운 공달이. 책 제목을 통해서 공달이는 달걀이라는 것을 추측하면서 아이와 같이 글을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은 소 제목으로 17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소 제목으로 나누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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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작가의 신간 어린이 동화 <달걀유령 공달>

표지의 주인공인 공달이가 무언가를 향해 바라보는 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를 찾는 거 같기도 하는 장면인거 같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너무 귀여운 공달이.

책 제목을 통해서 공달이는 달걀이라는 것을 추측하면서

아이와 같이 글을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은 소 제목으로 17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소 제목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아이도 지루해하지 않았으며,

제목을 보고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추측하면서

읽으니 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 우아한 음식을 만드는 가게

2. 엄마를 찾아다니는 슬픈 달걀

3. 엉터리 마법사 설원

4. 뱀과 똥 비가 쏟아지는 마법

5. 여기서 일하게 해 주세요!

6. 허공에서 춤추는 수십 개의 면발

7. 마법사들의 소행

8. 붕붕 아줌마의 정체

9. 엉망이 된 주방

10. 쫓겨난 공달

11. 오십 년 묵은 달걀의 예감

12. 병원에 간 공달

13. 검은 그림자의 정체

14. 비법이 적혀 있는 곳

15. 은수 할아버지의 면발 묘기

16. 은수의 부탁

17. 연분홍색 부리

주인공인 공달은 닭이 되고 싶은 꿈을 품으면서 오십년 동안을 달걀로 살아왔어요.

병아리가 되기 위해서는 엄마 닭이 달걀을 따뜻하게 품어주어야 하는데, 엄마 닭이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아서 공달은 병아리가 되지 못한 채

달걀로 오십년을 살아온거랍니다.

이런 공달은 병이리가 되기를 꿈꾸면서 엄마를 찾기 시작한답니다.

엄마를 잘아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일품반점에서 달걀유령 공달이를 전적으로 믿어주고 도와주는 일품반점의 아들 은수.

일품반점의 아들 은수와 일품반점의 은수 아빠는 정반대의 성격을 보입니다.

은수의 어른스러운 말투와 생각, 성숙한 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정적인 모습,

그리고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모습은

은수 아빠의 현실과 타협하며 순응하는 모습, 소극적이고 게으른 모습과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꿈과 희망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펼쳐 날아갈 수 있도록

어른들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시 한 번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공달은 엄마를 찾기 위해 일품반점에서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일품번점의 유일한 직원인 붕붕 아줌마.

닭인지 사람인지 알수 없는 외모와 행동들,

그리고 한밤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들어와 수상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일품반점에서 수상한 비밀을 만나는 공달이가

비밀을 풀어내고 엄마를 결국 찾고

병아리의 꿈을 이루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글을 읽어내려가는 중간 중간 삽화들이 있어서

상상했던 부분에 대핸 해결을 삽화로 해결해준 느낌이 있었네요.

병아리가 꿈인 달걀유령 공달이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주변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면서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달걀유령 공달처럼

성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무상 제공 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b*******l 2022.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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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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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이 이루고픈 꿈은 있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고민과 힘든 과정을 겪기도 하지만 자신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지금은 아니더라도 결국 그 꿈은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오십 년 묵은 달걀 유령 공달이 엄마를 찾으러 가는 모험을 그린 <달걀 유령 공달>은 엄마를 찾는 동시에 닭이 되고 싶다는 공달이의 간절한 꿈을 이루는 과정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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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자신이 이루고픈 꿈은 있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고민과 힘든 과정을 겪기도 하지만 자신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지금은 아니더라도 결국 그 꿈은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오십 년 묵은 달걀 유령 공달이 엄마를 찾으러 가는 모험을 그린 <달걀 유령 공달>은 엄마를 찾는 동시에 닭이 되고 싶다는 공달이의 간절한 꿈을 이루는 과정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우아한 음식을 만드는 일품 반점. 지금은 그 명성이 사라졌지만 우아한 면발 뽑는 기술로 화려한 맛을 자랑했던 이곳에 공달이가 엄마를 찾으러 옵니다.

일품 반점 안에서 만난 사람들은 저마다의 꿈이 있었습니다. 공달이의 말을 믿어 주는 유일한 사람이었던 은수는 할아버지에게 자장면을 만드는 비법을 배워 일품 반점을 다시 일으키고 싶어 했고 치매에 걸린 은수 할아버지는 장인으로서의 모습을 잃고 싶지 않았어요. 그곳의 종업원이었던 닭의 모습을 하고 있는 붕붕 아줌마는 일품 반점의 요리법을 알고 싶어 했지요. 또 설원 마법사는 멋진 마법사가 되고 싶어 했어요.

이곳에서 만난 아주 특별한 인물인 붕붕 아줌마와 설원 마법사. 그들의 존재는 이 작품을 신비스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답니다. 닭이 변신한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붕붕 아줌마의 모습 속에서 자신이 찾고 있는 엄마와 강철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공달은 혼란스러워집니다.


붕붕 아줌마의 파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머리카락이

햇볕을 받아 빛이 났다.

나는 눈을 크게 떴다.

붕붕 아줌마의 머리카락은

사람의 머리카락이 아니었다.

닭의 깃털이었다.

p122


뭔가 비밀을 간직한 듯한 붕붕 아줌마의 모습 속에서 독자는 공달이가 찾는 엄마나 강철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져버릴 수 없게 되고 붕붕 아줌마의 모습을 계속 의심하게 됩니다. 과연 붕붕 아줌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또 엉터리 마법사였던 설원 마법사는 검은 존재들로부터 쫓기던 자신의 무기력한 모습을 버리고 다시 멋진 마법사로서의 모습으로 한 단계 성장하였어요. 비록 시간은 걸리겠지만 말이죠.


검은 빗자루를 타 보려고..

난 왜 단 한 번도 그걸 타겠다는

생각을 안 했는지 모르겠어

그런데..

이제 나도 검은 빗자루를 탈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어

p213


이 작품은 열린 결말이었어요. 하지만 누구나 상상할 수 있어요. 곧 문을 닫을 거라 확신했던 일품 반점이 은수와 공달이로 인해 성공적으로 재기하겠구나. 또 이들은 모두 꿈을 이룰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 말이에요.

이 작품의 캐릭터들은 뭔가 다들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었어요. 현실적으로 어렵고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자신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평범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메시지를 전해주는 인물들로 인해 작품 전체가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박현숙 작가님의 작품 중에 가장 따뜻한 표지와 그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삽화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파스텔톤의 그림과 동글동글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이야기를 더 멋지게 꾸며주는 듯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제 딸아이도 꿈을 반드시 이뤄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마음껏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으면 좋겠어요. 초등학생 고학년 아이들을 포함하여 청소년들 또 자신의 꿈을 잠시 잊고 살았던 어른들까지 읽기에 너무 좋은 따뜻한 작품인 것 같네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한 감상을 적은 글입니다.

 

b*****6 2022.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결핍이 결여된 요즘의 아이들이 마주할 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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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는 꿈을 꿀 때에 더욱 절실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도 하게되고, 기대에 부푼 마음이 좌절로 돌아오기도 한다. 닭이 먼저이냐 달걀이 먼저이냐 하는 질문이지만 나는 희망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꿈은? 아이들에게 '나는 오늘 초코아이스크림을 꼭 먹을거야'하는 작은 소망도 꿈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에게 쏙 빠져 있는 것이 있다면 작은 소망을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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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는 꿈을 꿀 때에 더욱 절실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도 하게되고, 기대에 부푼 마음이 좌절로 돌아오기도 한다. 닭이 먼저이냐 달걀이 먼저이냐 하는 질문이지만 나는 희망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꿈은? 아이들에게 '나는 오늘 초코아이스크림을 꼭 먹을거야'하는 작은 소망도 꿈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에게 쏙 빠져 있는 것이 있다면 작은 소망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매번 책을 읽으며 주인공의 탄생배경을 혼자 상상해보곤 한다. 내 상상 속 #달걀유령공달 은 결핍이 결여된 아이들에게 엄마의 부재라는 소재를 던져주며 끝까지 간절함이란 감정을 놓치지 않게 한다. 그리고 한 마음으로 응원하게 한다. 꼭 엄마도 찾고 병아리가 되라고 말이다. 간절한 꿈이 이루어 질지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 고맙습니다 #이지북 #자음과모음 #호수네책 #책이야기



a*******1 2022.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00만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의 추리 판타지 [달걍유령 공달]
"100만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의 추리 판타지 [달걍유령 공달]" 내용보기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박현숙 작가의 신간 어린이 동화를 읽게 되었어요. 표지부터 너무 귀엽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ㅎㅎ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흥미를 갖고 기대를 하면서 기분좋게 책 읽기를 시작할 수 있거든요^^   주인공 공달은 병아리가 되지 못한 채 오십 년 동안 산 달걀이에요. 왜 공달은 알을 깨고 나와 병아리가 되지 못했을까요? 그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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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박현숙 작가의 신간 어린이 동화를 읽게 되었어요. 표지부터 너무 귀엽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ㅎㅎ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흥미를 갖고 기대를 하면서 기분좋게 책 읽기를 시작할 수 있거든요^^

 

주인공 공달은 병아리가 되지 못한 채 오십 년 동안 산 달걀이에요. 왜 공달은 알을 깨고 나와 병아리가 되지 못했을까요? 그런 바로 엄마 닭이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런 공달에게 마법사 설원은 병아리가 되고 싶은 꿈을 잊지 못해 죽어서도 돌아다니는 '유령'이라고 말하죠. 하긴 달걀이 오십 년을 살았으니 유령이라고 할 만 하기도 한데요. 아이는 '이렇게 귀여운 달걀에게 유령이라니...'라고 말하며 마법사 설원의 말에 마음 아파하더라고요.

 

설원은 마법을 잘 부릴 줄 모르는 엉터리 마법사이지만 공달의 엄마에 대한 기억을 짚어 내고, 설원의 말을 듣고 공달은 자장면 가게인 일품반점을 찾아가요. 50년 전 공달의 엄마는 우아한 음식을 찾는다면서 일품반점으로 향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공달은 엄마를 찾고 자신은 병아리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일품반점에서 일하기로 해요. 그리고 일품반점에서 일하며 엄마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죠.

 

그런데요... 일품반점은 뭔가 수상한 점이 가득해요. 가게의 유일한 직원인 붕붕 아줌마는 닭인지 사람인지 알 수 없고(싱크대에 머리를 박고 꼭꼭꼭...이거 닭이 하는 행동아닌가요?), 한밤중에 정체를 모르는 누군가가 가게에 몰래 들어와 수상한 짓을 벌이고...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공달은 일품반점의 비밀을 풀고, 엄마를 찾아 병아리가 될 수 있을까요? 전개가 흥미진진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인상깊었던 점은 공달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50년동안 병아리가 되지 못했지만 아직도 병아리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잖아요. 또, 공달은 자신의 꿈만을 위하며 달리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꿈도 응원하며 도와줘요. 일품반점 손자인 은수가 짜장면 비법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고 공달의 도움으로 게을러서 누워만 지내던 엉터리 마법사 설원은 마법을 연마해 보기로 다짐하게 되죠!!

 

그런데요...어느 날, 공달은 자신의 껍질을 깨고 연분홍색 부리가 나오는 걸 확인해요. 어미 닭 없이 달걀이 혼자서 껍질을 깨고 나올 수 있는 걸까요? 공달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하늘이 감동해서 병아리가 되게 해주는 걸까요? 어떤 일이든 노력없이 가만히 기다려서 되는 일은 없어요. 또한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공달 스스로의 노력과 은수, 마법사 설원의 도움으로 인해 공달은 껍질을 깨고 나올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요? 비록 5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요... 공달이 알을 깨고 나와 병아리가 된만큼 더 멋진 닭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공달이라면 분명 그렇게 되었을 것 같아요^^ 또 우리 아이들도 공달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하면서 성장해 나가길 바라요~~!!

 

#달걀유령공달 #추리판타지 #초등추천동화 #박현숙 #이지북 #책읽는샤미

k****5 2022.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지북]달걀유령 공달 어린이동화
"[이지북]달걀유령 공달 어린이동화" 내용보기
100만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님의 신작 넘 기대되네요. 상상력이 풍부하고, 흥미진진한 박현숙 작가님의 귀여운 달걀유령 공달 추리판타지  어린이동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17개의 에피소드로 공달이 엄마닭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어요.   엄마를 찾아서 닭이 되고싶은 주인공 공달, 마법을 부릴줄 모르는 엉터리마법사 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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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님의 신작 넘 기대되네요.
상상력이 풍부하고, 흥미진진한 박현숙 작가님의
귀여운 달걀유령 공달 추리판타지  어린이동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17개의 에피소드로
공달이 엄마닭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어요.

 

엄마를 찾아서 닭이 되고싶은 주인공 공달,
마법을 부릴줄 모르는 엉터리마법사 설원,
일품반점의 유일한 직원 붕붕아줌마,
은수,은수아빠, 은수할아버지까지
수상하고 개성넘치는 등장인물 소개가 되어 있어요.

 

병아리가 되지못하고 50년째 달걀로 산 공달은
집을 나간 엄마  닭을 찾기위해서
마법사 설원을 찾아가요.

엉터리마법사 설원의 기억으로
오래된 짜장면가게 일품반점에 가 일을 하면서
엄마를 찾기 위해 노력해요.

 

일품반점의 유일한 직원인 붕붕아줌마
닭처럼 부리부리한 눈,파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특이한 머리카락을 하고 있는 닭인지 사람인지
달걀유령 공달의 엄마인지 의심스럽고,
의문이 가는 부분이 많은 붕붕아줌마!

 

이로우 작가님의 그림분위기도 색감도 따뜻해서
편안한 느낌도 들어요.
달걀유령 공달이 병아리가 되고싶어하는 꿈이라니
정말 상상력이 풍부하고,
엄마닭을 찾는과정에서 일품반점의 비밀을 파헤치게되는
추리판타지까지 더해져서
흥미진진하고, 미스터리해서 재밌어요.

아이도 한번 달걀유령 공달 손에 잡더니
재밌는지 몰입감이 높아서 집중해서 한번에 읽어버리더라구요.

 

달걀유령 공달을 읽고 느낀점은?

 

"달걀유령 공달이 자기가 곪아가는데도
닭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읽으면서 공달이 진짜 닭이 될것인지 죽을것인지
넘 궁금해하면서 읽었거든요.
그런데 닭이되는 모습이 안나오고
알에서 병아리의 부리만 보여요.
  달걀유령공달이 대단해 보였어요.
나도 공달처럼 무엇이든 열심히 해보려고하고,
힘들어도 끝까지 노력하려고 해봐야겠어요."^^

50년동안 알에서 깨어나지 못해
옆구리가 곪아가고 죽을거라 생각하면서도
병아리가 되고 싶다는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달걀유령 공달.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위한 노력을 해나가는
공달의 모습이 정말 열정적이고 끈기있어 보여요.
꿈을 향해 도전하고, 모험하는 용기는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아직은 꿈이 많은 딸랑구,
달걀유령 공달처럼 꿈을 향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어요.

 

ㅡ위의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a******a 2022.05.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