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죽음을 동화답게 표현한 아름다운
"죽음을 동화답게 표현한 아름다운" 내용보기
오랜만에 아름다운 그림책을 보았습니다. 그림책 거인의 집은 거인의 삶과 죽음, 죽음 이후를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집은 우리의 거주공간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신체는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영혼의 거처로서 집이 되기도 합니다 영혼이 꽉차는 집, 신체 안에서 살던 거인은 작은 재채기에 집은 파손되고 맙니다. 새로운 집을 찾으러 떠나지만 결국 필연적인 깊은 잠에 빠
"죽음을 동화답게 표현한 아름다운" 내용보기

오랜만에 아름다운 그림책을 보았습니다. 그림책 거인의 집은 거인의 삶과 죽음, 죽음 이후를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집은 우리의 거주공간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신체는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영혼의 거처로서 집이 되기도 합니다 영혼이 꽉차는 집, 신체 안에서 살던 거인은 작은 재채기에 집은 파손되고 맙니다. 새로운 집을 찾으러 떠나지만 결국 필연적인 깊은 잠에 빠지는 거인. 거인의 집에 살던 거미는 거인의 몸을 거미줄로 감싸주자 거인의 몸에서 다양한 생명들이 태어나기 시작합니다. 거인은 처음에 부정적인 반응이지만 천천히 자라나는 생명들과 살기위해 찾아온 작은 동물들에게 사랑을 느낍니다. 거인은 스스로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 자체로 집이 되기를 선택하는데, 이 과정을 아름다운 그림체로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 죽음 후 자연으로 되돌아간다는 생각을 그림책으로 아름답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삽화에도 눈길이 가고, 거부감없이 죽음과 순환을 그려낸 작가의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k*******1 2022.07.2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완성하는, 나라는 집을 짓는 과정을 함께하는 그림책
"나를 완성하는, 나라는 집을 짓는 과정을 함께하는 그림책" 내용보기
??옛날 옛적에 한 거인이 살았어요.어찌나 몸집이 큰지 자기 집 안에서도 웅크리고 있어야 했어요. 밖으로 나가는 건 거의 엄두도 못 냈고요.집에는 다른 사람이 들어올 자리가 전혀 없었어요.개미 한 마리도요.- <거인의집> 서문 중에서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거인의 집,거인의 발가락을 유심히바라보았다. 내게는 보였다. 그의 발가락 까딱까딱그의 손가락 꼼지락꼼지락그의 눈동자
"나를 완성하는, 나라는 집을 짓는 과정을 함께하는 그림책" 내용보기
??
옛날 옛적에 한 거인이 살았어요.
어찌나 몸집이 큰지 자기 집 안에서도 웅크리고 있어야 했어요. 밖으로 나가는 건 거의 엄두도 못 냈고요.
집에는 다른 사람이 들어올 자리가 전혀 없었어요.
개미 한 마리도요.
- <거인의집> 서문 중에서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거인의 집,
거인의 발가락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내게는 보였다.

그의 발가락 까딱까딱
그의 손가락 꼼지락꼼지락
그의 눈동자 좌우 위아래

-구석에 작은 거미가 있는 게 아니겠어요?-

1.내가 담긴 집
거인은 원래부터 컸을까?

아니. 아이였을 때, 거인의집은 그보다 컸을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인의 몸집도 커진다.
확장하는 시간, 확장하는 몸과
보이진 않지만 거인의 마음도 커졌을 것이다.

거인의 집은 거인과는 달리 불변의 존재.
동일한 크기,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다.
거인의 확장은 집의 축소로 이어졌다.

거인은 불편한 자세로 집에 갇혀 있다.
더이상 안락한 공간이 되지 못한 집.
휴식도 탐구도 놀이도
그 무엇도 제공 못하는 집 안에 그는 홀로 있다.

거인은 따분하다.
거인은 심심하다.
그러던 찰나 그의 시선에 들어온 거미.
거인은 불쾌하다.

2.집을 잃은 나

거미줄을 치고 치고 또 치는 거미.
거인의 불평에도 거미는 자신의 일을 계속 한다.
거미가 아닌 자신의 재채기로 집을 부숴버리고
망연자실한 거인.
작고 작은 거미는 작게 속삭인다.

-내가 도와줄게-

오로지 자신이 담긴 집 안에서
우물안개구리 로 살아온 거인은
거미의 말에 코웃음을 친다.

-요렇게 쪼그만 네가 어떻게 도울건데?
난 내힘으로 새 거인 집을 찾을 거야.
거기서 나 혼자 살거고.-

도시도
시골 마을도
거신은 외면 당했고, 거인은 슬픔 속에
길을 걷는다. 홀로 사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다.

3.나로 만든 집

도움의 손길을 스스로 거절하고
도움의 손길을 외면 당하며
홀로 동굴속 겨울잠 같은 고통을 감내하는 거인.
거인 옆에는 거미가 있었다. 슬픈 거인을 목격한
거미는 그를 떠나지 않았다. 잠든 거인을 따스히
감싼다. 자신의 실로.

도움을 받아본 거인은 못마땅했다.
그의 곁에 없는 존재, 다른 거인들을 의식하기도
한다. 곧 그는 거미가 가져온 나비효과, 거인의 몸에 피어나는 풀과 꽃, 그들의 내음이 나쁘지 않다.

새도,
여우도,
토끼도 거인에게로 온다.

-노래를 들으면서 걷는 것도 꽤 좋은데.-

거미의 도움으로
거인은 스스로 집이 된다. 거인 뿐 아닌 다른 생명들도 기꺼이 받아줄 수 있는 아주 큰 집이 된다.
더이상 춥지도 덥지도 기분나쁘지 않는 집.
누구든지 기꺼이 살 수 있는 집, 웃는집이 된다.

??나만의 키워드

??거인, 큰사람이라는 의미
??거인의 성장통
??나답게 살기 위한 통과의례
??전 생애 걸쳐 단계별로 구비구비 드나드는 동굴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엄마를 연상시키는 거미, 곁을 지키는 사람
??아픔과 슬픔을 껴안고 견디는 사람
??작은 것들의 힘(작게 작게 시작해도 ok)

P.S

마지막 장면과? 첫 장면
한 사람의 거인을 지켜본 거미는
웃으며, 친구들과 함께 이동한다.
자신감을 갖고, 희망을 갖고 걷는다.
작고 작은 집에서 웅크리고 있을
다른 거인에게로.
기다려 하며.

그렇게 느껴진다.



d********r 202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자와 함께 [거인의 집]/마야 슐라이퍼 / 놀궁리
"혼자와 함께 [거인의 집]/마야 슐라이퍼 / 놀궁리" 내용보기
#도서협찬   마야 슐라이퍼 글.그림 / 김서정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누가 먼저 보이나요? 비좁은 집에 있는 거인의 모습이 보이나요 아니면 그 주변을 서성거리는 동물들이 보이나요? 6세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됩니다. 혼자와 함께, 삶과 죽음에 대한 따뜻한 그림책 거인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아이: 밖에 나가고
"혼자와 함께 [거인의 집]/마야 슐라이퍼 / 놀궁리" 내용보기

#도서협찬

 

마야 슐라이퍼 글.그림 / 김서정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누가 먼저 보이나요? 비좁은 집에 있는 거인의 모습이 보이나요 아니면

그 주변을 서성거리는 동물들이 보이나요? 6세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됩니다.

혼자와 함께, 삶과 죽음에 대한 따뜻한 그림책

거인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아이: 밖에 나가고 싶어해요.

그런데 왜 나오지 않고 창문에서 얼굴만 내민채 기웃기웃 거리고 있을까요?

아이: 나가려고 하니 무서운가 봐요.

옛날 옛적에 한 거인이 살았어요.

어찌나 몸집이 큰지 집 안에서도 웅크리고 있어야 했지요.

밖으로 나가는 건 거의 엄두도 못 냈고요.

집에는 다른 사람이 들어올 자리가 전혀 없었어요. 개미 한 마리도요.

 

 


 

에취! 에취! 에이취! 흐이취!

이게 무슨 일이죠? 거인의 집이 산산조각으로 부숴졌어요.

사실 거인의 집 구석에 자리를 잡고 집을 지으려던 거미를 보고

나가라며 재채기를 했어요.그 바람에 집이 없어져 버렸죠.

거미도 미안했던지 도와주겠다며 거미 위로 올라갔어요.

거인은 자신의 힘으로 집을 찾을거라며 새 집을 찾아 나섰어요.

여전히 슬픈 표정을 한 거인은 타박타박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고,

쉬지 않고 계속해서 걸었어요. 생각처럼 쉽게 집은 찾지 못 하고

긴 여정으로 거인은 점점 지쳐만 갔어요. 결국....

땅바닥에 누워 깊은 잠에 빠져 들었어요. 거미는 그런 거인의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었지요. 두눈을 감은 채 소리없이 잠만 자기 시작했

어요. 그런 모습을 보던 아이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아이:눈이 많이 내리는데 계속해서 잠들면 죽지않을까요? 슬퍼요.

저는 거인이 쓰러져 잠이 든 모습과 다음 장의 연결을 쉽게 이해하지

않았는데 아이의 물음에 답을 찾았어요. 여러분도 감이 오시나요?

거인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해 하며 풀과 꽃들을 떼어내기

시작했어요.하지만 계속해서 피어나기 시작했어요.그러다 새 한

마리가 찾아오고 나무 한 그루가 자라더니 숲이 만들어지고 동물들이

찾아왔어요....

거인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며 아이는 환한 얼굴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

.

.

<거인의 집>을 읽고....

우리에게 집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가장 편해야 할 집에서 작은 의자에

앉아 아무것도 못하는 거인을 보게되면 궁궐처럼 넓어도 마음이 편치않으면 쉬어도

쉬는 게 아닌듯 합니다. 안에만 있던 거인은 거미의 등장으로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넓은 세상으로 떠나는 거인에게 작은 거미는 말없는 동반자가 되어주며 따뜻

하게 감싸주는 손길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알게 모르게 도와준 고마운 친구죠.

(절대로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곁에 누군가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책을 읽고 아이와함께 행복해 웃고있는 자연의 집 (거인)을 표현해 보았

어요. 밑그림은 제가 그려준 뒤 거인의 모습을 색연필과교구로 꾸며보았습니다.

모자가없어지고 알록달록 무지개로 색칠하고, 몸에서 자라나고 살아가는

꽃,나무,동물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거인의 집은 행복한 집으로 변했습

니다.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책장을 펼쳐봐주세요.

#놀궁리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t*******4 202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인의집
"거인의집" 내용보기
죽음과 삶에 대해또한 죽음이 있지만그 뒤에 또다른 탄생이 있듯이우리의 삶의 순환과정을보여주는 책으로보면 볼수록 그 깊이와 느낌이틀리다.또한 혼자만의 세계에 갖혀서지내는 자들.마음문을 단단히 잠근 이들에게내가 먼저 다가가서손내밀고 그들을 어루만져주는자가 되어야할것 같다책속에 거미처럼 말이다.그들이 나를 밀어내어도말없이 기다려주고따뜻한 말을 건네는 그런 내가
"거인의집" 내용보기

죽음과 삶에 대해
또한 죽음이 있지만
그 뒤에 또다른 탄생이 있듯이
우리의 삶의 순환과정을
보여주는 책으로
보면 볼수록 그 깊이와 느낌이
틀리다.

또한 혼자만의 세계에 갖혀서
지내는 자들.
마음문을 단단히 잠근 이들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서
손내밀고 그들을 어루만져주는
자가 되어야할것 같다
책속에 거미처럼 말이다.
그들이 나를 밀어내어도
말없이 기다려주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그런 내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나 어른이나
먼저 손내밀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그런 선한 자가 되자!

깊은 생각과 울림을 주는 책

장면중에 나는 이 장면이
마음에 든다.
늘 위축되고 꽂꽂이 서지도
못했던 거인이
활짝 몸을 피고
미소를 짓는 이 표정
우리 모두
움츠린 마음과 몸을 활짝 피고
늘 웃음꽃이 피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책 정말 잘 봤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j*****9 2022.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인의 집
"거인의 집" 내용보기
표지를 보자마자 보였던 것은 싱그럽기만 한 숲속 한가운데 온 몸을 웅크리고 많이 불편해 보이는 표정의 거인. 그리고 그를 겨우 둘러싸고 있는 거인의 집.거인이면 집도 커야지, 이건 무슨 상황이란 말인가….!!?이것이 집이여~ 테두리여~????어째 위태롭다 했더니!! 재채기 한 방에 와르르르~무너져 버린 집.도움을 자처하는 거미를 뒤로한 채 스스로의 힘으로 집을 찾아 나선 거인.?
"거인의 집" 내용보기
표지를 보자마자 보였던 것은 싱그럽기만 한 숲속 한가운데
온 몸을 웅크리고 많이 불편해 보이는 표정의 거인.
그리고 그를 겨우 둘러싸고 있는 거인의 집.

거인이면 집도 커야지, 이건 무슨 상황이란 말인가….!!?
이것이 집이여~ 테두리여~????
어째 위태롭다 했더니!! 재채기 한 방에 와르르르~무너져 버린 집.

도움을 자처하는 거미를 뒤로한 채
스스로의 힘으로 집을 찾아 나선 거인.

??
내가 본 이 책 속의 거인은 “사람의 마음”같았다.
살다보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이나 복잡한 심정들로
마음이 힘들어질 때가 있다.
그런 마음이 쌓이고 쌓여서 거인처럼 커지고
스스로가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을 때,
아주 작은 자극에도 멘탈이 와르르 무너져 버리는....
그런 상황이 이 책 속에서 거인의 집이 무너지는 모습과 꼭 닮았다.

누구나 내 마음이 불안정할 때는 누구의 말도 듣고 싶지 않고,
도움을 청하는 일도, 받아들이는 일도 쉽지 가 않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 "잠시 멈춤"과 "주변의 도움"이라는
처방이 더해지면 어느 순간 거짓말처럼 마음이 괜찮아지는 경우가 있다.

집에 살기 보다는 내가 집이 되어주는 것.
내 마음에 억눌려서 힘겨워 하지말고,
활짝 열린 마음으로 다른 이에게 베풀며 살다보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거인의집 #놀궁리 @nolkungri_books #도서협찬
#혼자끙끙앓지말고 #힘들땐도와달라고하는거야 #함께하는삶
#마음다스리기 #열린마음 #상호보완 #상호의존
.
#원더마마책장
#행복마스터
#원더풀원더마마



b******6 2022.06.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