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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타일에서 출간된 엘리자베스 짐머만의 눈물 없는 뜨개 리뷰입니다. 니터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 혹은 한번쯤 생각해봤을 궁금증. 책으로 누군가가 나에게 이야기 해주는 그런 뜨개의 여러 사연들. 저자의 유머도 즐겁구요. 뜨개질 하면서 갖게 되는 여러 질문들에 대해 에세이처럼 잘 풀어나가고 작가의 철학이 담겨있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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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일까 기대를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술술 잘읽히고 말그대로 재미있는 내용이라 좋았어요 짐머만 선생님이 글도 이렇게 잘쓰셨구나 싶더라고요 지하철에서 읽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뜨개의 원리나 역사같은것도 어렵지않고 술술 이해되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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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타일 출판사에서 출간 된 엘리자베스 짐머만 작가의
눈물 없는 뜨개 책을 읽고 적는 리뷰입니다.
저는 사실 이 책이 수필집인줄 알았어요..
부제목을 놓친거져 ^^
부제목: 누구에게나 맞는 옷을 뜨는 기본적인 기법과 쉬운 지침..
정말 도움되는 정보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뜨개를 하는 사람들의 희노애락? 재밌는 에피소드 모음집인줄 알았던 저는
살짝 실망했었네요^^ |
| 눈물없는뜨개 리뷰입니다. 뜨개를 하다보면 여러번 알게되는 그 이름 바로 엘리자베스 짐머만입니다. 저는 뜨개 마무리를 할 때 이 이름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알면 알수록 이 분이 뜨개계에 미친 영향력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에 책을 구매해봤습니다. 제목부터 뜨개인이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제목이었어요. 아직 앞부분만 조금 읽었지만 빠져들게되네요. 뜨개를 하는 것도 좋고 뜨개에 관한 글을 읽는것도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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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에는 옳은 방법도 틀린 방법도 없다. 졸은 뜨개 방법이란 곧 내게 맞는 방법이다. 엘리자베스 짐머만 전 세계인들의 뜨개스승이라 불리는 엘리자베스 짐머만의 뜨개바이블이 우리나라에서도 번역출판이 되다니. . .?? 누구에게나 맞는 옷을 뜨는 기본적인 기법과 쉬운 지침이라고 하였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이 책을 통해 나는 무엇을 얼마만큼 볼 수 있었는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뜨개스승님의 화법은 거침이 없고 자신의 소신이 뚜렷하며 뜨개에 대한 깊이를 엿볼 수있었다. 실의 소재부터 바늘 , 여러가지 기법들, 코잡는법, 코막음법, 잇기, 뜨개를 뜨는 방법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기본이 되며 중요한 게이지를 강조를 하셨다. 뜨개를 오래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어려운 기법들은 차곡차곡 나의 지식창고에 쌓이게 되고 나는 뜨개를 잘해 라고 생각하는 순간 기본중의 기본 게이지내는걸 게을리했던 순간이 있었다. 대략 이정도 실의 이정도 굵기니까 이정도 바늘로 떠야지 이런 행동을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 졌다. 가장 잃어버리기 쉬운 기본중의 기본을 잊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이들었다. 뜨개를 뜨는과정에만 정성과 시간이 드는것이 아니라는걸 만드는데 시간과 정성을 쏟은 만큼 세탁할때도 시간과 정성을 들이자는 말씀도 굉장히 인상 깊었다. 뜨개는 위안일 수도, 영감일 수도, 모험일 수도 있다. 뜨개는 육체적 정신적 치료제이다. 뜨개는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우리자신도 따뜻하게 해준다. 엘리자베스 짐머만 나는 4남매 엄마이다. 아이 넷을 키우면서 내가 건강한 정신을 유지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뜨개를 했다는것 육아우울증이 올새도 없이 정신 없는 하루의 연속이였지만 나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나를 위로해주었던건 뜨개였다. 뜨개가 육체와 정신의 치료제라는걸 난 몸소 느끼고 체험했다.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서 . . . 기쁘기까지 했다. 이 책은 1회성이 아닌 곁에 두고두고 읽어야 할 책이다. 나의 뜨개의 깊이가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더 많은 깨달음을 주리라는 걸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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