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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어디선가라도 이 책을 만나 책 제목만 봤다면 아마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원래 성공 노하우 같은 것을 제목에 단 처세법에 관한 책은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아직 창업은 생각지도 않고 있으니 이런 제목의 책에 관심이 갈 리가 없다. 게다가 성공한 창업자들의 자서전을 다루었다니, 또 거리가 멀어진다. 그런 류의 책은 (적어도 지금 기억으로는) 거의 읽어본 적이 없다. 어쨌든 제목만으로는 내 생리에 맞지 않는 책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저자가 박균호 선생이다. 처음 드는 생각은, “왜 이런 생뚱맞은 책을?”이었다. 시골중학교의 영어 선생님이자, 책에 대한 책을 쓰시는 양반이 창업 성공 노트라니? 하지만 금방 이해가 갔다. 이번에는 읽고 쓴 ‘책’으로 성공한 창업자들의 자서전을 고른 것이다. 큰 기업(물론 아직 북카페의 주인도 포함하고 있지만)을 세우고 키워낸 이들이 쓴 자서전이니 그들의 글에서, 그리고 삶에서 무언가 알아내고 깨달을 만한 것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사람들은 그래서 그들의 자서전을 읽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반신반의하면서 책장을 열게 되었다.
역시는 역시다. 어쩌면 천편일률적인 것 같은 창업자들의 책에서 우리가 새겨들을 만한 얘기들을 끌어내는 솜씨는 다른 류의 책에서와 별 다를 바가 없다. 어떤 창업가에선 불굴의 의지를, 어떤 창업가에선 유연한 사고를 읽어낸다. 또 어떤 창업가에선 철두철미함을, 또 어떤 창업가에선 단순함을 찾아내고, 그것의 가치를 음미하고 있다. 먼저 인사를 건네라(월마트), 깊이 생각하되 빨리 결정하라(유튜브)는 삶에서의 행동 지침이 될 만한 가르침을 담은 자서전도 있고,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를테면 파타고니아)이나 완전히 새로운 것을 개발하기보다는 있는 것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성공한 기업(다이슨)도 있다. 그야말로 다양한 가르침을 주고 있고, 또 박균호 선생은 그것을 다른 책에서와 같이 친근한 유머 감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읽다 보면 성공 비결이라고 제시한 것들이 참 다양하다는 생각도 들고, 때론 정반대의 비결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럴 때면 성공이라는 것이, 어쩌면 매우 개별적인 것이며, 공식화할 수 없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그게 정답일 것이다). 그럼에도 몇 가지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우선 박균호 선생은 책을 참 재미나게 쓴 자서전들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딱딱한 경영서가 아니라 자신의 삶과 생각을 진솔하게 담고 있으며, 매우 읽을 만하게 썼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글솜씨는 독서에서 온다. 그리고 독서는 그들의 경영에도 접목되고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지적하고 있다. 그들이 읽는 책은 다양하다. 어떤 이는 고전은 멀리하면서 경영 이론을 다룬 책을 엄청 읽었고, 또 어떤 이는 고전에서 답을 찾은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그들이 책을 통해서 지혜를 얻고, 삶의 방향을 정했으며, 또 통찰력과 창의력을 고양했다는 것만큼은 공통점이다. 이 즈음에서야 왜 박균호 선생이 성공한 창업가들의 자서전을 택해 읽고, 그것에 대해 썼는지를 알 수 있겠다.
독서를 강조하긴 했어도 사실 그것만이 이 책을 읽고서 얻게 된 것은 아니다. 그동안 의도적으로 멀리 해왔던 이런 류의 책들이 갖는 가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어찌 되었든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무언가 남다른 것이 있을 것이고, 그 남다른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중 어떤 것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낸다면 내 삶 역시 조금은 변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일군 기업이 어떤 가치를 내세운 창업가에게서 나온 것인지를 아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다 읽고 나서 이 책의 의미를 오해해서 미안했다. 물론 그런 거창한 의미와 목적이 아니라도 이 책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재미가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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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노트>라는 제목만 봤을 때는 유명한 기업가들의 성공 신화를 다룬 이야기인가 보다 정도로 생각했다. 막상 책장을 넘기다 보니 누군가의 지루한 성공담이 아닌 평범함 속에 비범하고도 특별했던 창업가들의 삶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꼭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좋다. 어느 문장에서는 밑줄까지 그어가며 마음에 저장해 두고 싶은 창업가들의 인생의 지혜를 엿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10대 청소년들과 취업과 사업으로 미래가 막막한 20~30대들, 사업의 정체기에 빠져 있는 자영업자들, 삶의 멘토가 필요한 사람들까지 두루 읽기에 적격인 책이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책을 읽다 보면 성공한 창업가들의 경험이 저자의 삶에 일부 녹아져 있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저마다의 기발함과 정신력으로 승부를 본 창업가들의 성공 비결과 그들의 삶의 태도를 작가가 삶에 반추해 보는 모습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책을 마칠 때쯤이면 <창업 노트>저자의 삶이 궁금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그의 페북 sns를 팔로우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작가의 sns에 올라오는 소소한 일상의 기록들을 보면 <창업 노트>에 실린 주인공들 못지않게 매력적인 박균호 작가님의 삶 속 유머와 지혜를 엿볼 수 있을 테니까. <창업 노트>를 통해 박균호 작가님의 책을 처음 접했지만 이 책을 통해 작가님의 다른 저서들도 읽고 싶어졌다. 그의 글과 유머는 중독성을 지닌 듯 다음 책이 벌써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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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창업자라고 한다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요? 특출난 능력이 있고 비범한 모습이 있으면 보통 사람들과는 뭔가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그들도 똑같이 땀을 흘리고 피가 흐르는 인간입니다. 보통 사람이 결코 못하는 일은 그들도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저 약간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 것이죠. 처음부터 큰 프로젝트를 만든 것도 아니고 작은 아이디어나 행동 하나에서 영감을 받아 점점 사업을 확장해나갔습니다. 이 책에서는 성공한 창업자 19인이 등장합니다. 우리가 흔히 애용하는 넷플릭스, 스타벅스, 나이키와 같은 거대기업도 있을뿐더러 김영모과자점, 우리들제약, 보틀북스와 같이 한국에서 성공한 창업주들도 등장합니다. 먼저 이 책이 독특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일단 이 책의 저자는 창업주가 아닙니다. 책을 좋아하고 교사로 재직 중이신 분이 쓴 책입니다. 그 분이 다양한 기업가들의 자서전 또는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책을 읽고 19개의 창업주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이 바로 <성공을 부르는 창업 노트>입니다. 제가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들을 위주로 얘기해보겠습니다. 청소기 브랜드 다이슨의 이야기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사실 청소기라는 제품은 개발된지 꽤 오래된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다이슨은 청소기의 혁신이라는 평을 받으며 시장에서 인정 받았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되게 역설적인 말입니다. '개발된지 오래된 물품의 혁신'. 혁신이라고 할 때 우리는 보통 애플의 아이팟이나 아이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나 구글이 어마어마한 검색엔진을 만들어냈을 때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혁신'이라는 것은 꼭 새로운 발명이 아니어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영국 시골 출신의 제임스 다이슨은 기존 제품의 단점 리스트를 쭉 적은 후에 그 단점들을 하나하나씩 보완해가는 방향으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기존의 진공청소기는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하는데 다이슨은 이 점을 개선하는 데에 착안하여 필터 교체로부터 자유로운 청소기를 만들어냈죠. 헤어드라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에는 망치만한 크기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오래 사용하면 손목이 아프고 소음은 또 엄청났죠. 다이슨의 드라이어는 5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모터를 사용해 소음을 줄이고 통풍구 부분의 길이가 짧아서 손목에 힘도 훨씬 덜 들어갑니다. 헤어 드라이어는 다이슨이 처음 만든 상품은 아니지만 확실하게 개선돼서 출시됐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기업들의 스토리를 연달아서 읽으니 각 기업들이 추구하는 철학의 공통점이 보였습니다. 바로 '사람'입니다. 성공한 기업들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부여했고 좋았으면 좋았지 부당한 대우는 하지 않습니다. 직원들의 창의력이 가장 중요하고 대표 또는 사장과 직원과의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에서 개방적 회의와 토론을 했습니다. 수직적 관계는 사실상 직급이 높은 몇몇의 의견으로 수렴될 가능성이 높기에 창업가들은 이러한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직원들과 수평적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직원들은 아이디어를 마구마구 내뿜었고 회의는 지루한 시간이 아니라 진정으로 회사가 개선되어가는 방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기업은 좋은 아이디어를 던지는 직원들에게 보상을 아낌없이 제공해줍니다. 창업을 꿈꾸고 있는 대학생으로써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창업'이라 하면 뭔가 대단한 걸 해야할 것 같고 보통 사람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 책에서 다양한 창업주들을 잉크 속에서 만나면서 그런 오해를 모두 깨부셨습니다.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었지만 남들보다 더 실행력이 좋았고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을 뿐이었지 아인슈타인처럼 새로운 공식을 창조해내는 그런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창업을 꿈꾸고 있거나 창의력이 필요한 일을 하고 계신다면 이 책에서 많은 인사이트와 교훈을 얻어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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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공을 부르는 창업노트 요즘에는 경제분야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 유튜브를 보면 알수 있는데 경제분야 재테크 분야의 카테고리가 유난히 인기가 많고 사람이 많이 모인다. 워라밸을 가질수 있는 직업군이라던가 그게 아니라면 돈을 많이 벌수 있는 재테크 분야가 인기가 좋다. 그 중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월급쟁이로는 부족하다. 창업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최근 젊은 사람들의 트렌드다. 그러나 창업이 과연 쉽겠는가 막상 해보려고 하면 뭘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모른다. 그러한 인사이트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은이 박근호 작가는 칼럼니스트이다. 그는 직접 창업가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칼럼니스트로서 고전 칼럼니스트, 기업가 자서전에서 삶의 기술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칼럼으로 다시 엮었다. 내용을 보다보면 무릅을 딱 치게 된다.
목차에는 19개의 기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각 기업의 특징을 잘 잡아내서 내용을 정리했다. 사실상 이 목차만 보더라도 대충 필을 느낄수 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말 발뮤다 편에서 15초안에 상대방을 설득하는 요령이 나온다. 방법은 간단하다 상대방에게 그림을 보여줄것 이거 하나였다. 우리는 자동차 딜러라고 생각하자 고객을 만날 때 연비와 성능 그리고 가격으로 고객을 설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러한 방법보다 그림을 보여주는 것 즉, 이차를 타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참 좋아할 거예요 또는 함께 타는 가족들이 참 좋아할 겁니다. 이런 설득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향수를 생각해보면 많은 소비자의 특징도 살피지만 남성이라면 여성에게 어필하는 향수 여성이라면 남성들이 좋아하는 향수를 검색해보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향수를 뿌리고 나서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이성을 그려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이다. 수치를 앞세워 설득하기보다는 직원들이 당신이 멋지다고 감탄할 거예요 라는 말처럼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논리다. 이러한 당연하면서 다시 생각해볼 만한 간접적이 인사이트들이 이책의 곳곳에 섞여있다. 창업가들의 삶의 인사이트 단면을 간접적이나마 경험해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해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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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권의 책 속에서 찾은 19명의 성공한 창업자들의 창업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우리가 알만한 국내외의 큰 기업들도 있고, 지방의 북카페, 제과점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창업 이야기를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재포스닷컴, 아마존의 경우는 해당 기업과 창업자에 대한 개별 책도 읽어봤기에 새롭다기보다 정리해 보는 페이지였고, 김영모과자점의 경우 백화점 등 여러 곳에서 보긴 했지만 큰 제과기업으로 인식했었는데 창업주의 업에 대한 마인드가 멋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스타벅스의 사례는 알지 못했던 스타벅스의 성장과정을 새롭게 알 수 있었고, 더본의 경우 자영업자들에게 특히 새로 요식업을 시작하는 사장님들에게 좋은 팁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창업자들의 사례에서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특별한 시선, 도전을 만날 수 있었다.
한 성공스토리만 읽고 배울 점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데 너무 많은 창업가들의 스토리가 짧은 내용으로 담겨 있다보니 깊이 있게 배우고 생각하기는 아쉬운 책이었다. 대신 여러 성공 스토리를 한번에 읽으며 창업가들의 공통적이거나 유사한 부분들을 찾아보고, 적용을 고민해 볼 수는 있었다. 각 창업가의 이야기에 참고한 책들의 목차가 책 속에 제공되기 때문에 19가지의 내용 중 더 깊이 있게 접해보거나 다른 궁금한 점들이 있다면 개별로 읽고 각자가 분석하고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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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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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은 재미있다.읽는 재미가 아주 좋다.저자의 글재주(?)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래 읽은 책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그리고 느낌이 오는 책이라 생각한다. 책의 제목에 "창업"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화려한 성공담이나 성공스킬이 가득한 내용일거라 짐작도 했었지만 "삶의 기술"이라는 부제가 이 책이 전달하려는 의미를 정리해 주는듯하다.성공한 기업 또는 기업가에게서 배우는 삶의 기술,삶의 지혜가 결국은 왜 세계적기업이 되고,유능한 ceo가 탄생되는지를 알려준다. 넷플릭스의 유능한 인재중심의 기업문화, 발뮤다의 성능+감성이 어우러진 제품개발 이념, 스타벅스의 사람에 집중하는 기업철학, 다이슨의 창조보다는 개선에 집중하는 노력, 재포스닷컴의 진짜 회사에 필요한 직원 찾아내기, 라쿠텐의 사내 공용어로 영어사용과 완벽보다는 시도를 우선하는 사풍, 김영모과자점의 실력으로 이기는 소상공인의 모습과 손자병법, 시골카페 보틀북스의 행복한 창업자이야기, 유튜브창업자의 충동적=활동적이라는 빠른판단의 경영기준, 삼성그룹의 욕심을 버리고 능력과 한계를 예상하고 준비하라 그리고 "세가지 이로움이 있으면,세가지 해로움이 늘있다"라는 겸손과 대비의 자세를 배우고 보았다. 크고 작은 기업의 성공이야기는 각기 자신들만의 처해진 상황에서 실천을 통해서 얻어진 노하우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발전시켜나가며 그리고 끝까지 유지하고 지키려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 세상 모든일이 다 사연이 있고 고통이 있었을 것이지만, 버리지않고 외면하지 않고 결국은 성공이라는 목표를 이루어 낸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돈을 벌기위한 창업이전에 자신들이 하고픈 일을 꼭 해야하고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더욱 돋보였으며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온 것이 부와 명예가 아니었다 싶다. 저자의 훌륭한 다이제스트실력 덕분에 지루한 줄 모르고 읽어내린 이 책은 나의 2022년 1분기 베스트셀러로 감히 선정하려한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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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창업하기 쉬우면서 성공하기 어려운 때도 없는 것 같다. 코로나 이후 많은 사업들이 위기를 맞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정부에서 그 위기 극복을 위해 많은 지원을 했고,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시장이 옮겨 가면서 새로운 기회가 생긴 것도 사실이다. 나 역시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아이를 기관에 보내며, 육아와 살림만 하는 것에서 경제 활동을 위해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해 보려 이런 저런 시도를 했다.
1년이 지난 후, 아직 이렇다할 성과는 없고, 경험과 느낀점은 한 가득이다. 아무리 작다 해도 나의 사업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하나부터 열까지 고려하고 준비 해야 할 일들이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았다.
답보 상황일 때 나는 항상 멘토를 찾는다. 나 보다 먼저 그 길을 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 내가 걸어 온 길들을 점검 할 수도 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도 찾을 수 있다 믿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창업자들이 어떤 가치관과 실행으로 자신의 기업을 만들고 키워 나갔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요약집 같았다.
실제로 작가가 19명의 창업가들의 자서전을 읽고 거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풀어 놓았기 때문에 관심 있는 기업이 있다면 자서전의 큰 틀을 알아 볼 수 있는 레퍼런스 같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고, 나 역시, 책을 읽으며 읽고 싶은 창업가의 자서전 몇 가지가 있었다.
자신만의 사업을 키워 성공시킨 창업가라는 카테고리는 같았지만 그 안에서 각자의 소신과 가치관은 다 달랐다. 완벽을 추구해 성공한 기업이 있었나 하면, 빠르게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수정, 개선 해 나가는 방향으로 성장한 회사들도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조금 더 눈길에 가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기업 철학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누가 맞다 틀리다는 없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그것을 실행하다 보면 성공한 창업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