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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읽은 책-11 설교자의 인생(임종구) 도서출판 다함 이웅석 대표님께서 귀한 신간을 보내주셨습니다. 임종구 목사님의 설교와 설교자에 대한 에세이집입니다. 이 책은 설교자란 누구이며, 설교자의 삶의 자리가 어디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설교와 설교자 그리고 삶에 대한 진지하고도 깊은 묵상의 글이기에, 읽을 때 마치 깊은 우물을 퍼올려 마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 책1부에서 다루는 설교자와 설교언어는 설교자가 쓰는 말로 인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1부의 글이 가장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설교자는 언어와 말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을 노출시키는데, 나는 과연 설교자다운 언어와 말을 사용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되돌아봅니다. 2부와 3부는 설교자와 인생, 설교자의 회복에 관한 글인데, 읽은 후에는 목회자는 평생 성경과 교리 사람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고, 맡은바 직무에 충성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땅에 모든 설교자와 설교와 설교자를 알아가고자 하는 분들께 아낌없이 추천합니다. #도서출판다함 #임종구 #개남이 #개혁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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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대가 아마도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학업의 성취도를 얻은 세대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그 어느 세대보다 가장 이기적이며 탐욕적이라는게 아이러니가 아닐 수가 없다. 목회자 그룹 역시 비슷하다 하겠다. 학부만 졸업해도 목사 안수를 받던게 이제는 목회학 석사를 필히 받아야 하고, 그보다 이제는 더 이상을 요구하고 그에 달음박질하는 시대이다. 그래서인지 어쩐지 모르겠는데 신학 관련 지식을 많을런지는 몰라도 목사에게 필수적인 역할인 설교자로써의 본질을 상실한 모습을 자주 접하는게 사실이다. 이 도서를 통해 설교자로써의 본연의 모습과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