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카미 미에코는 섬세한 감정선과 독특한 문체로 유명한 작가라서 이름은 익히 들어왔어요. 이번에 읽어볼 여름의 문은 현대인의 관계와 고독을 다룬 이야기라고 해서 끌렸습니다. 한 서평에서 “평범한 일상 속 찰나의 순간들이 깊은 울림을 준다”는 말을 봤는데,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한테 딱 맞을 것 같아요. 문장 하나하나 음미하며 읽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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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 남녀의 사랑을 기반으로 생명이 탄생한다 믿었던 오래된 생각을 한 차원 진화시켜 주었다. 나쓰메의 인생을 들여다보며 그녀를 응원하게 되었고, 나를 응원하게 되었다. 나쓰메가 부디 오래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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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 구분 되어 있고 이 두가지 장의 내용이 아주 명확하게 나눠져 있다. 시기도 다르고 내용도 다르지만 그래도 여성의 몸으로 이야기 부분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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