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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남주가 정식으로 연인이 된 2권. 사실 무릎에 앉는 등 행동엔 변화가 없지만 어쨌든 연인이 됐습니다. 남주가 자기 마음이 여주를 이성적으로 보는 것이라는 걸 자각했기 때문이죠. 후반부에는 잠시 떨어져 있었는데, 며칠 떨어졌다고 절절한 게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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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삶과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왕자님이 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 마음이 널널해져 인간 관계가 넓어진 여주. 전생에서 왕세자의 편에 서서 자신을 죽였던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되고, 전혀 관련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룸메이트라는 사실도 알게 돼요. 2권은 전체적으로 우당탕탕 평화로운 아카데미 생활 위주라 좀 지루하게 느껴졌었어요. 전권 다 읽고선 매우 만족했지만 재탕을 해도 2권은 안 볼 것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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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수야 작가님 풀은 먹으면 안 돼요 왕자님 2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약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주가 무심한 편인데 남주에게 맹목적으로 뭐든지 다 해주려 하고 남주의 경우 일반적인 남주와 달리 아예 갇혀서 컸기때문에 글도 못 읽고 상식이 아예 없는 어린 아이 같은 상태에서 여주에게 각인된 느낌으로 맹목적으로 굴어서 로맨스 적으로 막 고구마가 있고 그런 부분은 못 느꼈습니다. 여주도 그렇고 남주도 여러모로 특이해서 호불호가 탈 거 같은데 저는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