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이번권에서 애니와 비슷했던 것은 텐트를 사는 장면과 경비병들이 주인공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 정도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모험가 광장에서 소란을 피웠던 무리는 애니에서는 도망을 친 사람이 있는 방면 만화에서는 쉽게 잡혔으니까요. 솔직히 애니에서처럼 광장에 상주하는 경비원들이 있는데 그들을 따돌리고 도망치는 것도 어렵고 그렇게 도망치더라도 오히려 얼굴을 보인 이상 도망쳤기 때문에 별일이 아니더라도 죄의 무게가 더 깊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단다라를 만나는 건 비슷했지만 그 이후의 내용이 좀 달라졌던 것 같고요. 어찌보면 만화나 애니를 둘 중 하나만 보는 것 보다 같이 보는게 오히려 더 나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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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마물 레이더인 슬라임 소라 덕분에 마물의 기습을 용케 피했긴 한데 아무런 방보(방어, 보호)가 없는 여주 입장에서는 스쳐도 중상인 거죠. 어찌어찌 도망은 쳤는데, 아이고 빈혈이? 작가는 그래도 명색이 여주인데 쥐고기 말고 좀 여러 가지 먹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뱀에 물린 개구리처럼 얼마 못가 쓰러져 정신을 잃고 일어나 보니 글쎄 소라가 여주를 먹고 있군요. 원래 마물은 사람을 잡아먹으니까요.는 아니고, 여주를 치료 중이었습니다. 사실 여주도 잡아먹힌다고 생각한 거 보면 소라가 치료하는 건 전대미문 사건에 해당되겠죠. 마물이 주인인 테이머, 나아가 다른 사람(아직은 예상)도 치료할 수 있다는 게 밝혀지면 어떻게 될까. 게다가 마물 레이더 역할도 해주네? 기존 슬라임과 비교해도 색상이 투명해서 이쁘고, 뭔가 좀 똑똑해 보이는 게, 들통나는 날에는 보험가 세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지 싶은데, 문득 이세계에 전생 했더니(전생슬)~의 그 슬라임은 아니겠지? 막 이런 생각이 든단 말이죠. 다행히 여주가 잘 숨겨서 아직까진 들통나지 않았긴 합니다만. 근데 진짜 소라의 정체는 무엇일까. 폐기된 포션(파란 것만 먹다 빨간 것도 먹기 시작)만 주식으로 삼아서 연비도 나쁘지 않죠. 매번 쓰레기장에서 폐기 포션 주어야 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요. 여주는 소라와 여전히 여행 중입니다. 이 마을 저 마을을 들려 잡은 쥐고기를 팔고, 소라에게 포션을 먹이는 일을 반복 중이죠. 부모와 촌장의 만행으로 인간 불신에 빠질만 한데도 마을과 사람들을 찾는 건, 인간은 사람과 어울리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동물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거 아닌가 했습니다. 온기를 찾고, 있을 곳을 찾는다 같은 외로움을 타는 여주를 표현했을 수고 있겠습니다만, 사실 아빠 선물을 고르며 엄마와 이야기하는 아이를 바라보는 여주의 표정은 많은 걸 느끼게 해주었죠. 세상에 혼자 남겨진다는 것은 상상이상으로 힘들겠죠. 그러나 가는 곳마다 사람들은 여주를 문전 박대하지 않고 받아주었고, 여주가 가져온 쥐고기를 제값에 매입해 주는 등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하지만 노예제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큰맘 먹고 구입한 텐트를 빼앗으려는 불량배도 있다는 것에서 세상은 이제 7살인 여주가 살아가기엔 무척이나 위험하다는 것도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런 환경에서, 아이를 지켜야 되는 건 어른이라는 듯이 여주를 도와주는 사람들 또한 있다는 것을. 여주가 좌절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건 이런 요소들이 있어서가 아닐까 했군요. 맺으며: 아마 이 작품도 인간들에게 버림받고 마물에게 사랑받는 여주 계열인 듯하군요. 뭔가 특별해 보이는 슬라임 소라와의 만남. 이번 2권에서는 매우 사납다고 여겨지는 야수형 고양이 마물과 만나게 되죠. 다쳐서 다 죽어가는 고양이를 소라가 치료해 주자 주인인 여주를 향해 내 집사가 되어줘라는 듯 아양 떨어대는 게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몰라도 여주의 정체가 발각되어도 지금처럼 사람들이 자상하게 대해줄까. 소라의 정체가 발각되면?라는 문제를 안고 있죠. 만화에서는 여주가 궁지에 몰리는 그런 분위기는 아닌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여주를 쫓아오는 현상범 사냥꾼도 있는 거 같으니까요. 그래서 한마을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는 장면도 있었는데, 만화에서는 이런 것들이 생략되었군요. 그래도 뭐 몇몇 장면들에서는 만화니까 표현 가능한 부분도 있어서 만화화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소라가 통통 튀며 굴러가는 장면이라든지, 여주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장면들도 라이트 노벨에서는 볼 수가 없는 것들이죠. 볼 수는 있지만 텍스트 특성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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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2권 리뷰입니다. 아이비와 소라의 여행속에서 겪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잔잔하면서도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그림 작가님의 그림체가 스토리와 정말 잘 어울려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번권에서도 약간의 위기는 있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잘 이겨내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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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터가 많이 등장합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볼 수 있었습니다. 약간 박력 있게 귀여운 몬스터도 마주쳐서 도움을 주고받았는데, 어떻게 연을 이어갈지 기대됩니다. '스테이터스'가 보이는 이세계물이 아니어서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더 궁금하고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좋은 일만 있지는 않고 왠지 마음 졸이며 보게 되지만, 이번 권에선 모험가식 내 집 마련을 해 소라와 주인공이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
| 이세계물. 그러나 여자주인공으로 하렘이 아니며, 6살로 역하렘도 아니며, 최약이란 칭호답게 이고깽같은 먼치킨물도 아니라 좋음. 다만 주인공은 숨겨진 재능충은 맞아서 언제쯤 그게 밝혀질지 언제쯤 신변의 위협을 덜 받을지 아등바등해하면서 보는맛이 있다. 근데 주인공 ㄹㅇ 귀엽긴 하다. 소라라는 슬라임도 너무 귀엽고 아단다라도 귀여움ㅋㅋㅋ 귀여움으로 완전무장한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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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불행으로 점철된 아이비가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행복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비 주변에 사람들과 마물들이 모여들면서 더이상 아이비를 외롭지 않게 해주었던 부분이 좋았습니다. 부모에게 받아야 할 사랑을 늦게나마 다양한 사람들과 마물들에게 받는거 같아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점술사로부터 배운 다양한 지식을 활용하여 부지런히 경제활동을 하여 자금을 마련하고, 필요한 살림살이를 사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이 만화가 기존의 이세계물과 차별되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비 주변에서 그녀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다양한 사람들과 마물들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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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가 마물에 당해 죽어가는데 소라가 치유를 해서 살리네요. 그간 먹인 포션 덕분에 회복 능력이 있는 걸까요. 아무튼 아이비는 다시 이동하여 이번에는 라토메 마을에 도착을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린아이 혼자 돌아다녀서 뭔가 의심받는 건가 싶었는데 사실 걱정해주고 있던 거네요. 특히나 아이비가 원래 도망친 마을이 상황이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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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키노 토우 작가님의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02권 리뷰입니다. 이하 스포일러 있을 수 있습니다.
2권 보니까 다행히 주인공이 도움도 받고 양심있는 어른들도 만나게 됩니다. 물론 마을마다 분위기가 다르긴 하고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주인공을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권에서는 슬라임 말고도 약간 재규어?비슷하게 생긴 몬스터도 주인공 일행이 될 삘이라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3권이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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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귀여운(그림이 귀여운 거겠지만) 어린애가 타고난 별이 없다는 이유로 가족에게도 홀대당하고, 마을에선 따돌림 당하고, 급기야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놈의 별이 뭐길래..어??? 해리포터에서는 스큅도 일자리 주고 잘 살게 했다고! 괄시는 좀 당하지만! 애비가 살해 계획에 동조하는 걸 들었을 때 애 마음은 어떡할거야.. 아이비는 깊은 상처를 딛고, 전생의 경험에서 얻은 지혜와 의지로(환생 설정은 빠지질 않는구나..이제 기본인가 봄..) 열심히 준비해서 마을을 빠져나간다. 그 과정에 큰 도움을 준 주술사님 아파서 돌아가신 거 맴찢ㅠㅠ 촌장이 마을에서 유일하게 약을 갖고 있는데 아이비를 도왔다는 이유로 약을 안 줘서 병이 악화돼서 그렇게 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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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덕분에 아이비 상처가 나았는데 뿌뿌 소리도 내고 감정표현도 할 줄 아는 소라가 신기하고 귀여워요. 먹을 수 있는 포션도 늘어난 걸 보니 아이비랑 같이 성장하고 있나봅니다. 라토메 마을에서 오그토 대장과 베리벨라 부대장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고 마물이지만 아단다라라는 신비한 새로운 동료도 생겼네요. 덕분에 아이비의 사냥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