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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구분 중에 소아청소년과가 있다. 내과, 외과 같은 하나의 분야인데 소아청소년과는 신생아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 책은 575쪽의 묵직한 책이다. 삐뽀삐뽀119 같은 매우매우 두꺼운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책 중에서는 무척 두꺼운 편에 속한다. 아마 대부분 이보다 더 큰 책은 얼마 안 갖고 있을 거다. 하긴 신생아부터 18세라니, 두께가 방대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사실 출판 타겟이 좀 애매할 수 있다. 당장 영아의 경우, 그 시기에 집중하기 마련이다. 또 나처럼 아이가 5살 즈음 되고 유치원에 다니는 경우엔 이미 이유식까지 다 끝낸 경우이기에 이런 분야를 잘 읽지 않게 된다. 1장이 태어나서 이유 시기 전까지이고, 2장은 이유 시기다. 1~2장 합치면 220쪽이다. 얇은 책 한 권 분량이다. 주요 독자층이 약간 어정쩡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길게 보면, 신생아 때부터 찾아보기 시작하여 초등 시절까지도 요긴하게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 저 책 찾지 않아도, 소아청소년 전반에 통합적인 안목을 갖고 일관된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바로 이 맛에 이 책을 구입하는 것일 거다.
사실 영양과 소화 등 여기에 나오는 정보는 꼭 소아청소년에만 해당하는 건 아니다. 물론 차이가 없지 않지만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에게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 부모/양육자가 먼저 모범을 잘 보여야 한다. 어른이 편식하는데, 아이에게 골고루 먹으라 하면 말이 되는가. 균형 잡힌 식단은 아이 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필요하다.
부록에 '우리 아이 성장 확인하기'라며 키와 몸무게 등의 분포도가 나와 있다. 그걸 표준이나 기준으로 보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그저 경향성으로만 이해한다. 이럴 수 있구나, 이렇게 되겠구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정도로 적용하는 게 좋고, 그 숫자에 집착하면 안 된다고 본다. 그랬다가는 여럿 피곤해질 수 있다. 비교하며 작다고 불안해하기보다, 이전과 이후를 파악하고 내다보는 용도로 쓰는 게 적절하겠지. 아무튼 이 책 중에 가장 열심히 본 부분 중 하나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하면 쉽게 나올 수 있는 정보겠지만, 그래도 이걸 책으로 갖고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다. 그렇게 따지면 이런 정보들도 다 인터넷에 있을 거다. 그런데 이 책을 왜 사냐고? 출처 불분명의 의견이 아니라, 한 명의 의사가 차곡차곡 이야기를 쌓아갔고, 많은 궁금증을 조곤조곤 잘 풀어냈다는 점에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듯 한 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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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정답이 없는 육아만큼 힘든 것이 없다고 한다. 세상에 태어나면 누구나 처음엔 초보아빠, 초보엄마의 길을 걷는다. 임신도 신경쓸 것이 잔뜩인데 육아는 그보다 더 큰 산이라고 하여 대부분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공부하고 아기가 태어난 후에도 실전을 통해 육아지식을 쌓아 나간다.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지식들을 담고 있다. 책의 저자인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님의 30년 이상 육아 결정판이다.
아이를 낳고 나면 아이의 식단이 가장 중요한 줄 알았는데 수유하는 엄마가 먹어야 할 음식들의 식단도 중요했다. 모든 것이 모유 성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었다. 1~3장은 크게 태어나서 이유 시기 전까지, 이유 시기, 1세~6세까지로 구성되어 있어 발달단계별 주의 사항과 케어 방법을 알아볼 수 있었다. 아이가 좀 자라면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아이의 활동반경이 넓어지면서 부모가 신경쓸 것이 많아지는 듯 했다.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 나서는 성인에게 좋은 음식을 그대로 주기도 하는데 아이에게 좋은 영양과 어른의 영양은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겉으로 보기엔 퍽퍽한 곡물이라도 아이에겐 이롭기도 하고 반대로 습관으로 자리잡으면 안되는 식습관들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나19로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아이들의 성장발달과 더불어 중요한 의료지식도 꼭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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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튼튼 쑥쑥 똑똑하게 키우기 : lalilu 책의 표지는 ‘요람에서 학교까지’라는 내용을 제목 위에 수식해주고 있다. 한 아이가 태어나면 가정의 모든 것은 그 아이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아이는 그렇게 소중하면서도 부모들에게는 어려운 존재다. 특히 처음 경험해보는 아빠의 역할과 엄마의 역할을 어떻게 잘 감당할 수 있는 것인지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 이 책은 그런 모든 부모들과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을 위해 정말 놀라운 의학적 정보를 제공해준다. 저자는 30년 이상 소아청소년과 교수며 동시에 6년째 베이비뉴스에서 테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저자의 이력을 보며 얼마나 이 책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을지 책의 내용에 신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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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 튼튼 쑥쑥 똑똑하게 키우기 / 중앙생활사 / 오재원]
걸음마기 아이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원하는 유아기 첫돌을 위한 음식 선택 유아기 음식 변덕 다르기 음식 맛 습득 포기하지 말자 천연곡물에 대한 어른들의 착각 천연곡물에 대한 어른들의 착각하는 예 아기들의 천연 곡물 음식 예 영양소의 종류 아이들을 위한 균형 식단 저탄소화물과 고단백식 건강하게 먹는다는 의미 건강한 식단에 대한 오해 (1) 건강한 식단에 대한 오해 (2) 탄수화물 아이와 탄수화물 탄수화물 성분 설탕, 유당, 맥아당 동식물의 탄소화물 쓰임새 수용성 식이섬유 불용성 식이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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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튼튼 쑥쑥 똑똑하게 키우기 아이가 태어나고 부모가 되면 모르는 것투성이다. 고민이 되는 것들도 선택해야 할 것들도 아주 많아진다. 아이가 열이 나거나 컨디션이 조금 안 좋거나 다치기라도 하면 걱정과 함께 어떻게 해야 할지 헤매게 된다. 보통 인터넷을 검색하곤 하는 데, 인터넷에는 많은 정보가 있고, 질문을 하면 알려주는 친절한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정보가 너무 많아 좋은 정보도 있지만 부정확한 정보들도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오히려 더 고민될 때가 있다. 상반되는 내용이 나오면 어떤 정보가 맞는지 의심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아이의 건강과 관련된 육아책 하나 정도 있으면 아이를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 아이 튼튼 쑥쑥 똑똑하게 키우기' 이 책은 0세부터 학령기 아동까지 아이의 건강관리에 관한 책이다. 영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다루고 있지만 주로 영유아에 대한 정보가 많다.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식습관이 중요하다 보니 아이들의 식습관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다. 수유와 이유식 등 영아기 식습관부터 상세히 알려준다. 모유의 장점과 수유 방법, 주의점, 그리고 이유식에 대해서는 이유식 시기부터 이유식 재료 순서, 이유식 시기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 등을 알 수 있다. 요즘은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유행이고 탄수화물이 안 좋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아이들에게는 탄수화물 5, 지방 3, 단백질 2의 비율이 좋다고 한다. 아이들의 식습관 외에도 아이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질병에 관한 내용도 나와있다. 소화기관, 비만, 계절성 질환, 알레르기 등 아이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부분에 대해 설명해 준다. 설사를 할 때 어떻게 식사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 병원은 언제 가야 할지 알려준다. 열이 날 때 역시 어느 정도일 때 해열제를 먹이는 지, 아이 열을 내리는 방법, 언제 병원을 가야 하는지 등 자주 헷갈리는 내용을 설명해 주어 아이들을 케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아이의 사고, 상처 등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대체법이 나와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다. 어른과 아이는 달라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되고 제대로 하고 있는지 걱정스러울 때가 있는 데 이 책은 아이들의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은 것 같다. 저자는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어린이는 어른이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투성이다. 이렇게 소아청소년과 전문가가 적은 책을 참고한다면 아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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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있다. 태어나서 이유 시기 전까지~청소년기까지 설명되어있고 많이 받는 질문들을 정리해놓았다. 엄마들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는데 여러사람의 의견이 다양해서 정확하게 확신을 세우기 어려운데 이 책을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아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해서 하루에 5~6시간동안 어른들의 대화를 들려줘야 한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대화가 없는 집인데..... 신생아는 머리를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요람에 눕힌 뒤 옮기는 것이 좋고 생후 6개월 미만의 아기 피부는 햇볕에 민감해 화상의 위험이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자외선차단제도 6개월 이후에 발라야한다. 요즘 친구들은 힘들다고 모유를 길게 안하는데 임신후반기부터 길게는 출산 후 일주일까지 분비되는 초유는 면역에 유익한 성분들이 함유되어있어 최고의 영양이라고 한다. 모유에 유익한 점도 많이 설명하고 있다. 이유시기는 언제부터 시작하고 좋은습관 들이기, 영양보충, 이유식을 어떤순서로 어떤재료를 먹여야하는지등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아이들이 영양과 치료에 대한 궁금증은 이 책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주로 그러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아이들 키우는 초보엄마들은 모르느 것도 많고 두려울 것같다, 책을 보면서 더 똑똑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준비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