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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정신과 전문의로 뇌과학, 심리학, 행동경제학적 관점에서 현명하고 올바른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투자 관련 서적들에서는 주로 매매 기술, 이론적으로 습득 가능한 지식들을 주로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들보다 '투자자' 중심으로 스스로가 어떠한 투자자인지 인지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계속 자산 투자를 해오면서 심리적인 부분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같은 상황에 대해서 판단을 할 때 현재 스스로의 심리 상태에 따라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아무리 철저하게 분석하고 현명하게 판단을 할지라도 결과가 좋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들에서 스스로가 어떠한 태도로 임하는가에 따라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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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펀더메털,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유동성과 미국 정부의 정책, 미국의 대선 미중 갈등과 같은 정치적 요인, COVID-19 펜데믹과 백신의 개발과 같은 생명과학 이슈, 언텍트 현상과 이동제한 같은 사회적 이슈, 그리고 이를 경험하는 사람들의 심리등이 모두 복잡하게 얽혀 주가에 영향을 준것이다. 돈을 벌고 부자가 되기 위해 투자를 하더라도 현명한 투자자의 삶을 살기 위한다 면 마음속 심연에 자리 잡은 욕구와 동기를 살펴보기를 바란다. 무의식적 욕구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자신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으로 반복적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이를 잘 관찰하면 어느 정도 알아차릴 수 있다. 따라서 성공적인 투자가 되기 위한 오력의 방향은 이미 명확하다. 바로 복잡한 세상의 이치에 관한 공부, 거시 경제나 기업 분석에 대한 지식과 함께 반드시 투자자 자체의 '투자 생각'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투자의 세계에 들어온 자신에 대한 이해, 욕구, 정서, 의사, 결정의 과정, 집단 심리를 이해하는 것은 투자 학습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투자의 세계에서 의사결정에 이르는 과정은 결과 만큼이나 주요하다. 자신의 경험이나 분석을 통한 예측이 맞았다고 해서 그것이 결과를 설명하는 100% 가 아니라는 여백을 남겨 놓아야 한다. 철저하게 스스로 학습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홀로서기가 되 어야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 자신이 없거나 전문가라고 떠들어대는 이들 을 맹신하여 의존하거나, 투자를 결정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면 차라 리 투자를 아예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투자 방법과 원칙을 공부하더라도 결국 투자자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몸에 익히고 실천할 수 있을 때 비로서 우리 자신도 주식 투자 라는 생존의 역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도 잘못된 선택과 판단을 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 사고의 유연성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는 근거들이 확인된다면 손실을 감당하고 새로운 선택에 직면할때 불안을 어느 정도 감수하고자 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투자를 위한 의사결정과정을 만들어가는 법에는 두가지 요소가 핵심이다. 첫째, 투자에 대한 가설 검증과 자신만의 관점을 속해서 형성한다. 둘째, 리스크 관리의 원칙을 세운다. 투자에서 고려해야 할 다른 중요한 요인은 가치 결정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일반 투자자에게 가장 여려운 부분일 수 있다. 전문가들도 서로 의견이 다른 것을 보면 어려운 영역이 틀림없는 것 같다. 좋은 기업은 역설적으로 가격에 너무집중하기보다는 기업의 가치와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투자는 잘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인테 오히려 삶을 힘들게 한다면 당연히 안하 는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 주식 투자는 내가 관심이 있거나 잘 할 수 있을 때 하면되고 관심이 없거나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