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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윤숙자 펴낸 곳: 김영사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 바야흐로 음식 솜씨가 범접할 수 없는 큰 매력이자, 꼭 장착해야 할 비장의 필살기로 급부상한 요즘이다.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요즘, 혼자 밥을 먹더라도 때우는 게 아닌 제대로 차린 한 상으로 자신을 대접하는 시대.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감동적인 한 끼는 또 내일을 살아갈 원동력이 된다. 다이어트의 적은 탄수화물인지라, 밥과는 절친으로 지내기는 어려운 상황이 조금 아쉽지만, 한국 사람의 DNA에 깊게 각인된 한식을 향한 갈망과 짙은 애정을 어찌 피할 수 있으랴! 매일 먹는 한식이지만, 집에서 좀 더 맛있고 멋스럽게 차려내고 싶다면? 이 책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지 않을까 싶다. 한식 요리 대가의 79가지 집밥 메뉴가 담긴《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기본 재료로 건강하게 맛을 낸 한식 이야기'라는 문구가 정말 딱 맞는 레시피가 한가득하다.
어렵지만, 알고 보면 쉬운 한식!
이 책은 요리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좀 더 쉽게 한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정리한 레시피를 알려준다. 특별식이 아닌 일상적으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주로 담았다고 하는데, 이 말은 맞으면서도 틀리다. 김치찌개, 청국장찌개, 나물 반찬 등 자주 먹는 메뉴가 대부분이지만, 낙지 전골, 너비아니, 파프리카 백김치 등 특식이나 별미라고 할만한 메뉴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큰 비법일까? 선명한 사진으로 담아낸 음식 하나하나가 특별하고 귀한 한 상이라 느껴진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이 정도의 한 상을 차려낼 수 있다는 건 정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던가? 모든 재료는 물론 양념 하나까지 세밀하게 개량한 레시피를 알려주니, 성공할 확률이 현저히 높아진다. 이 책에 담긴 레시피를 하나씩 정성스레 따라 하다 보면 한식 전문가까지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수준 있는 집밥 마스터는 따놓은 당상일 듯!
엄마의 밥상처럼 감동적인 요리책!
힘든 하루,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온 집에 소담하게 차려져 있는 엄마의 밥상. 김이 폴폴 나는 갓 지은 밥에 보글보글 끓여낸 찌개를 한입 가득 머금고 눈물 찔끔했던 과거의 어느 날이 떠올랐다.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차려낸 식사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 음식이 위로가 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신기하고 감사한 일인가. 이 책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은 그런 감동을 선사한다. 처음 책장을 넘길 땐, 너무 일상적인 기본 메뉴 레시피만 담겨 있는 게 아닌가 고개를 갸우뚱할 수도 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기본이 가장 중요한 핵심임을 여실히 깨닫게 될 거다. 한식의 기본, 그 위대한 시작을 이 책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이미 반은 성공이 아닐까? 바쁜 주중엔 어렵더라도, 주말에 한 메뉴씩 꼭 만들어 볼 예정. 가족을 위한 맛있는 밥상이 늘 고민이라면, 이 책이 가장 빠른 지름길일 수도 있겠다.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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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보약 건강한 집밥 요린이 탈출 집장금 만들기 나도 집장금~!!! (우리 집 장금이)
『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
나도 우리집 장금이가 될래요
"오늘 아침은 뭐야?" 아침에 눈을 뜨면 아이들이 하는 질문이다.
음식 취향이 다른 두 아이 덕에 늘 상차림은 고민이 많다. 먹는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 아이들이기에 늘 '무엇을 해줄까?' '새로운 것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자주 먹는 음식들로 상에 올리게 된다.
외식이나 배달음식이 일반화된 요즘. 집에서 밥을 해먹는 것이 번거롭지 않냐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 집은 집밥이 우선이다. '제철 재료로 만들어진 식사가 보약이다.'라는 신념으로 먹는 것에 진심인 편이다.
집밥을 보약처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이 출간되었다.
필자는 요리를 정식으로 배워본 적도 없고 계량화된 요리책이나 인터넷으로 요리를 배웠다. 결혼 후 한동안은 식사 준비가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특히, 솜씨 좋으신 어머니의 식사로 단련된 신랑의 입맛을 맞추기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었다. 시댁에 갈 때면 어머니의 손맛을 잊지 않으려고 조리법을 메모해두었다. 하지만 다시 보는 조리법은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몸으로 익힌 요리는 '간장 쪼금 소금 쪼금 지름 쫌 넣고 다 쪼금씩 넣고 하면 되지.' 결혼 후 초장기에는 "어머니 몇 숟가락 얼마나 넣어요?"를 물었다. "대중이 있나. 눈이랑 손이 저울이지. 그냥 감으로 넣는다. 쫌만 넣어라~" 이렇게 몸으로 익혀온 음식이다. 처음 요리를 시작하면 어머니의 계량을 익히는 것부터 오래 걸렸다. 일반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계량하는 '쪼금'을 표준화 시킨 책이 『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이다.
요리의 가장 기초라 할 수 있는 계량도구, 기본 썰기, 재료 손질법, 요리가 쉬워지는 기본양념 만들기, 표준 계량법을 기준으로 만드는 양념, 조미료, 육수를 만드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음식의 가장 기본 단계이자 요리를 쉽게 도와주는 준비단계이기도 하다. 요리의 기본자세와 마음까지. 기본부터 충실할 수 있도록 멀티 지도를 해준다.
책에 소개된 모든 조리법에는 재료 써는 크기, 불 세기, 조리시간 등을 자세히 적어두어 요린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단, 집집마다 화력이나 조리도구의 크기가 다르니 가감을 참고하면 된다. 특히, 소개된 조리법들은 4인 기준으로 양념이 제시되어 개별 가정에 맞게 가감이 필요하다. 이렇게 기본기가 준비되면 그다음은 따라 배우는 요리로 누구나 장금이가 될 수 있다.
『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은 우리 집 이야기의 장~!!
『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들을 주제별로 선정해 요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나는 옛날식 음식은 다 하지. 요즘 신식 요리를 못해서 글치."
『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에 나온 음실들을 보시며 '조림은 ~~게, 탕은 ~게' 어머니께서는 연신 조리법을 설명하시느라 생기를 띄신다.
『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에는 우리가 집에서 흔히 먹는 기본적 가정식에 충실하다. 익숙한 음식들이 많아서 더 자세히 보게 되는 것 같다.
윤숙자 요리 연구가는 '어떻게 조리를 하나?~'를 보며 맛과 모양을 비교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집에서 하는 조리 법과 요리 연구가님의 조리법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각 요리법마다 메인 요리의 조리법과 조리법을 살짝 변경해 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요리의 응용 방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만능 치트키다.
어머니와 함께 사진을 보며 메뉴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어머니께서는 새로운 방법들이 보이면 "다음에 ~게 해보마!"라며 유심히 보셨다.
요리책 하나로 고부간의 음식열전이 시작된다.
『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으로 정갈한 한상을 준비할 수 있다.
외식을 하는 날이면 맛있게 먹고 오지만 '짜다, 달다, 물이 킨다, 텁텁하다,' 등 자극적인 맛에 후 수습이 필요하다.
역시 집밥이 최고다.
『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에서는 밥을 필두로 국, 찌개, 전골, 구이, 나물, 밑반찬, 김치, 저장 음식까지 맛깔나는 집밥을 만들기 위한 음식 조리 방법과 노하우들이 아낌없이 담겨있다. 특히, 각 장의 마지막에 짠~ 하고 있는 최고의 요리 비법을 문답 형태로 밥 짓는 요령, 육수 만들기, 쉽게 찌개 끓이는 법, 누구나 손쉽게 장아찌 담그는 법, 조림이나 볶음의 양념장 만드는 방법 등 요리하며 궁금한 것들에 대해 자세하게 답을 주고 있다.
충청도 출신의 어머니께서는 요리 솜씨가 좋으시다. 입맛에 딱 떨어지는 음식들을 먹으면 몸에 충만한 좋은 기운들이 가득 차는 느낌이다.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손맛의 집밥들을 『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에서도 맛볼 수 있다.
집에서 장만한 간결한 한상으로 나의 몸에 기운을 복돋워보자. 집밥 한상은 '오늘 반찬은 뭐 하지?'라는 고민거리를 해결해 준다.
집밥의 힘~!!
『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에는 단순히 요리를 하는 방법만 제시된 것이 아니라 각 챕터마다 요리를 대하는 자세를 통해 윤숙자 요리연구가님의 요리 철학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밥을 할 때 정성스러운 마음가짐과 사랑을 받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은 기본기부터 충실하게 배울 수 있고, 맛있게 음식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집밥 이야기다. 매일 먹고 있는 나의 집밥을 더욱 근사하고 맛나게 해줄 비법들이 많아서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
집밥을 맛있게 만들어 먹고 싶은데 자신이 없는 사람, 매일 먹는 밥에 반찬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나는 요린이라 요리는 못한다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기본기부터 설명되어 요린이도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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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도 관심 있는 것도 많은 호기심 천국 나는 이것저것 마구 해보는 걸 좋아한다.
그러다 안되는 건 과감히 버려야지 하며 오로지 시어머니의 손맛으로 6년을 버텼는데, 아이가 태어나니 그래도 엄마 손맛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이넘의 요리 똥손을 고쳐보겠다며 요리 명인들의 요리책을 여러 권 보고 따라 하며 내 요리 똥손이 요리조리 손이 되길 바랐다. 하지만 반찬 하나 만드는데 한 시간은 기본이오. 요리 다운 음식을 만들려면 하루 반나절에 집안의 온갖 조리기구들이 다 싱크대에 나와 전쟁터를 방불케했는데... 생각해 보니 요리책에 나와있는 그대로 다 갖춰놓고 해야 하는 줄 알았던 내 무지함 때문이었다.
화려하고 거창한 요리보다 기본 재료로 건강하게 맛을 낸 한식 이야기.
한식의 대가라고 하니 꽤나 까다로운 과정의 요리인가 싶었는데, 일상적으로 해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밑반찬부터 생각보다 간단한 찌개, 전골 요리법까지 다채롭지만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기본 레시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뿜뿜 생긴다. 그리고 이 책의 레시피대로만 따라 하면 십수 년차 주부의 손맛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 나도 주부 경력 18년 차지만 여전히 주부 똥손이라 ^^; 실천해 보지 않고서는 장담할 수는 없을 거 같지만 내가 정말 어려워하는 잡채 요리도 너무 손쉽게 설명되어 있어 기대감이 크다.
무엇보다 우리가 놓칠 수 있는 기본 재료 손질부터 매번 잊어버리는 재철 재료 음식까지 정갈하게 소개되어 있어 주방에 비치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한 음식도 좋지만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누구나 잘 먹고 좋아하는 음식만큼 좋은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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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가장 중요한 건 레시피 자체가 아니라 그 음식을 먹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그것은 음식을 만드는 이가 기본적으로 품어야 할 마음이겠지요. _20 [김영사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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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보면 바로알 그분! 한식요리의 대가 윤숙자교수의 가장 기본인 밥상메뉴가 담긴 책이 새로 나왔다. 매일 집밥메뉴 79가지가 담긴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맨날 뭐 시켜먹기도 그렇고, 매번 새로운 메뉴 찾는것도 일이고 가장 기본이되는 밥, 기본메뉴를 제대로 만들어 먹는게 또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서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을 읽어봤다.
사실 요즘 유튜브 등에 다양한 요리레시피가 많이 올라와있지만 사실 가장 기본이되는 레시피 하나쯤은 갖고싶어서,
한식요리 대가 윤숙자교수의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을 하나쯤 챙겨둠!!
이렇게 가장 기본이되는 육수 부터 시작해서, 재료손질법, 썰기방법 등 간단히 설명해줘서 참고하기 좋다. 이렇게 시작해서 국, 찌개, 전골, 구이, 나물, 밑반찬 등 진짜 우리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한식 요리들이 총망라 되어있는 느낌이랄까? 사실 맨날 먹는 음식이지만, 이게 은근 기본잡기가 어려운거잖오! 그런데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을 보면 표준 계량법에 따라서 요리를 쉽게 하는 방법을 잘 담아냈다.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미역국! 간단하게 재료, 만드는법 등과 함께 꿀팁이 항상 적혀있는데 완전 유용쓰! 그냥 대충 미역 볶다가 만들곤 하는데, 참기름에 오래 볶은 뒤 끓으면 국물이 뽀얗고 감칠맛 난다고한다. 그리고 국 꿇이면서 약간 파생(?)요리로 미역자반이라든지 대파육개장이라든지 등 응용음식도 소개하고 있어서 요리하면서 좀 다채롭게 느낌을 낼 수 있어 좋을거 같다.
그리고 제철나물! 철마다 나오는 나물, 재료 등으로 또 만들어먹으면 제일 맛있고 영양가 가득하잖아?! 밑반찬으로 다채로움을 주기 좋은 나물도 많이 담아냈다. 그리고 중간중간 보면 Q&A로 요리비법도 또 담아서 되게 알차다랄까? 나물 보관 방법이나 모 감칠맛 더하는 재료, 좋은 쌀 고르는 방법, 생선 비린내잡는 방법 등! 깨알같이 모아둬서 요리준비하며 궁금한 점들도 별도 검색없이 해결되어서 편하고 좋았다.
그리고 보면서 배운게 ㅋㅋㅋ 가볍게 먹기 좋은 김부각! 과자먹기는 좀 그렇고 이왕이면 바삭하면서도 짭조롬 하니 간식으로 먹기 좋은 김부각도 사먹으면 너무 비싼뎅 집에서 손을 좀 쓰면 쉽게 만들 수 있더라고! 그래서 이것도 저-장☆ 근데 진짜 뭐 신기한 메뉴가 아니라 진짜 가장 기본템 밥, 국, 반찬! 여기에 장아찌에 김치까지 밥상위 데일리로 먹기 좋은 필수템 하나 더 있어서 아주 유용쓰!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하나면 기본 밥상 걱정은 없으니까 1집 1<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한권 갖고 있는걸 엄청 추천해본다 'ㅂ'/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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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문화와 배달 음식의 발달로 웬만한 음식은 다 사 먹을 수 있게 된 요즘. 든든한 한 끼를 챙기는 것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편리함으로 무장한 이 음식들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있으니.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은 바로 그, 어떤 음식도 넘을 수 없는 따뜻함과 풍성함을 지닌 집밥의 이야기를 담았다.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매일 차리는 밥상을 조금 더 건강하게 챙기고 싶은 사람도.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은 독자를 위한 든든한 요리 선생님이 되어 줄 것이다.
“밥상의 질은 결국 밥이 결정합니다”
지은이는 밥상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밥’이라고 이야기한다. 한식의 기본이 되고 전체적인 중심을 잡아주는 ‘밥’을 강조한 한식 대가의 저서답게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도 밥 짓기로 시작하는데. 한식 밥상에서 갓 지은 밥만큼이나 중요한 국물 요리부터 입맛을 돋우는 짭짤한 찌개, 밥상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탕 찜 전골이나 제철 재료를 활용한 나물 요리, 만들어 두면 든든한 밑반찬,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까지.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든든한 집밥 만들기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몸을 편하게 하는 근본은 음식에 있으며 어떤 음식이 올바른지를 알지 못하면 건강을 도모할 수 없다”
달고 짜고 매운 음식들. 사 먹는 음식의 자극적인 화려함에는 미치지 못하는 듯하지만, 그래서 더 익숙하고 그만큼 편안한 한식 밥상.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은 특별할 것 없이 쉽지만, 때로는 보약처럼 건강을 살뜰히 챙길 수 있는 ‘한국인의 집밥’을 소개한다.
저자인 윤숙자 대표는 국내 최초로 ‘적당량’ ‘적당히’로 표현되던 한식 조리법을 표준화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의 첫 번째 장 ‘대가의 부엌’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한 계량법, 기본 썰기의 종류, 만들어 두고 편하게 쓰기 좋은 양념과 천연 조미료 기본 육수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불의 세기와 조리 시간은 재료의 식감과 음식의 맛을 좌우한다. 그만큼 요리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부분이다. 책은 독자의 이해를 도와 성공적인 음식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꼼꼼한 설명을 겻들였다.
조림과 볶음 요리에는 유독 입맛을 돋우는 것들이 많은데, 육류 어패류 채소류 등 다양한 재료들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제대로 잘 어우러져야 한다는 건 둘의 공통점이에요. 하지만 조림은 양념이 재료에 속속들이 스며들도록 약한 불에서 오랜 시간 익혀야 하는 반면, 볶음은 재료의 식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센 불에서 빨리 조리해야 합니다. 그 점을 염두에 둔다면 준비 과정이 비교적 복잡한 요리라도 실패하지 않을 수 있어요. 〔p.162〕
추운 겨울에도 소나무처럼 푸른 절개를 자랑한다고 하여 배추를 ‘숭채’라고 부르는 것이나 비빔국수의 다른 이름이 ‘골동면’이라는 것. 실패하지 않는, 대가의 레시피를 배우는 것만큼이나 재료와 음식에 숨은 이야기를 듣는 일도 즐거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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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적당량', '적당히'로 표현되던 한식 조리법을 표준화한 한식 요리 대가의 요리책이다. 요리의 기본기부터 기본 집밥 메뉴 79가지 레시피를 담고 있는 책으로 한식 요리책 딱 한 권을 구매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나에게도 첫 요리책인데 모든 요리 과정을 사진으로 담고 있진 않기 때문에 요리를 정말 처음 접해보는 사람보다는 다른 레시피로 요리 몇 가지를 해본 사람에게 더 추천하고 싶다. 기본기가 부족해 아쉬웠다거나 더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꿀팁이 궁금한 사람, 감칠맛을 더하는 양념이나 천연 조미료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책이다.
밥과 국, 찌개, 나물, 김치 등 기본 집밥 메뉴로 구성된 책이다. 어쩌면 매일 먹는 흔한 메뉴인데 그것이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이다. 또 탕, 찜, 전골, 볶음, 구이 레시피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집들이와 같이 손님을 초대할 때 가정 특별식 메뉴로 참고할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레시피는 기본 4인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재료의 양에 따라 양념을 가감하면 된다.
이 책은 요리의 기본에 충실한 책이다. 요리의 기본 자세부터 계량법, 기본 썰기법, 요리가 쉬워지는 양념과 천연 조미료, 육수 제조법, 기본 재료 손질법까지 레시피 외에도 요리의 기본기를 충분히 전달하고 있다. 결혼하면서 레시피만 보고 요리하다 보니 기본기가 부족했는데 앞으로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직 계량스푼도 없어서 밥숟가락으로 계량했었는데 1큰술이 3작은술, 밥숟가락으로는 약 1과 1/2이고 1작은술이 밥숟가락으로 1/2이라는 것을 이번에야 알았다. 요리 방식별로 구성된 챕터마다 마지막에 요리 상식, TIP을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다. 평소 궁금했던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요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여름 제철 음식 중 몇 가지를 찍어 보았다. 가끔 해먹었던 가지덮밥과 먹어본 적 없어 궁금한 애호박젓국 찌개, 여름철 가장 사랑하는 열무 물김치이다. 여름 제철 음식은 아니지만 그 외에 한 번쯤 꼭 해먹어 보고 싶은 레시피도 찍어 두었다. 맛이 궁금한 명란젓두부 찌개와 최근에는 먹은 적 없는 간장 떡볶이, 궁중 떡볶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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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이 되면 마음이 분주하다. 양파와 마늘종을 시작으로 마늘, 매실까지.. 마트에 순차적으로 진열되는 햇야채들을 모셔와서 까고 다듬어 소분해놓고 장아찌도 만든다. 친구들이 이런 나를 보고 그런 게 재미있냐고 신기하게 물어보는데, 맞다. 나는 이런게 재미있다. 계절별로 자연에서 나온 재료들을 다듬고 저장음식을 만들고 하는 일은 과정도 재미있지만 장마철같이 입맛 없고 뭐든 비싼 계절에는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 음식을 맛깔나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갓 지은 밥과 찌개나 국, 제철 재료로 만든 반찬은 가족을 향한 내 나름의 애정표현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의 한계는 돌려막기식 메뉴 김치 담그기를 비롯하여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던 요리들이 너무도 많다. "한식 요리 대가가 알려주는 매일 집밥 메뉴 79가지" EBS <최고의 요리비결>, 유튜브 <윤숙자의 손맛>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한식 조리법'을 알리고 있는 윤숙자교수 주먹구구식으로 구전되던 한국 엄마들의 계량법 '적당량', '적당히' 등의 표현을 국내 최초로 표준화시킨 분이기도 하다. 집밥의 기본이 되는 맛있는 밥 짓기부터 국, 찌개부터 나물 요리, 조림과 볶음, 밑반찬, 장아찌, 김치까지. 책에서는 기본으로 늘 밥상에 올라가는 음식,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에 대한 레시피를 다루고 있다. 재료 손질법이나 천연 조미료, 기본 육수까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고 누구라도 동일한 맛이 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정량으로 알려주니, 김치찌개, 된장찌개도 의외로 어려워요~ 하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 요리책인 셈이다. 나는 꽈리고추찜을 엄청 좋아하지만 늘 엄마손을 빌려왔는데 이 책을 보고 도전해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다. 맛있는 밥 짓기 tip -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쌀 - 쌀 씻을 때 처음 씻는 물은 재빨리 부드럽게 휘저은 뒤 물 버리고 그 다음에는 가볍게 문지르며 2~3회 씻어 불순물 제거하기 (처음 씻는 물 오래 담가두면 쌀겨 냄새가 난다고 함) - 여름에는 30분, 겨울에는 1시간 30분 정도 미리 불려두고 불린 쌀은 체에 밭쳐 10분 정도 물기 빼주기(잡곡밥은 2시간 이상 불려서 물기 빼주기) - 밥이 설익었을때는 뜨거운 물을 설익은 부분에 골고루 뿌려서 다시 뜸 들이기 인터넷만 검색하면 모든 조리법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요즘이지만 주방에 이런 기본이 되는 요리책을 비치해 둔다면 특별할 것 없는 메뉴로 차려진 집밥이 최고의 밥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평소 자신이 요리똥손이라고 생각되거나 신혼부부, 자취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요리책이었다. *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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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니 요리가 하고 싶어졌다. 삼시 세끼, 의무나 숙제처럼 해내는 요리가 아니라 그 시간에 온전히 집중하면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는 요리가 하고 싶어졌다. 밥솥에 앉힌 햅쌀밥의 구수한 냄새가 집 안에 퍼지는 걸 느끼면서, 가족이 올 시간에 맞춰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는 설레는 마음. 한식에는 그런 마음들이 담겨 있어 요리를 할 때에도 먹을 때도 참 따뜻하다. 이 책의 저자인 윤숙자 교수는 2007년, 20여 명의 연구진과 함께 국내 최초로 한식 조리법을 표준화하였다. '적당히'란 말이 난무하는 '손맛의 한식'을 세계 공용 단위계로 표기하여 정리한 것이다. 그의 일환으로 나온 <아름다운 한국의 음식 100선>은 세계 각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새롭고 신기한 퓨전 음식이 유행인 요즘에, 김치볶음밥이나 된장찌개와 같이 특별하지 않지만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한식 메뉴들을 모아 놓은 책이 나왔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하는 마음이 들었다.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은 레시피만 후루룩 넘겨서 보기보단, 음식 에세이를 읽듯 꼼꼼히 읽을 것을 추천한다. 그의 요리만큼이나 문장도 고심하여 정성껏 쓴 듯, 정갈한 멋이 있다. 한식의 대가가 쓴 요리책이라고 해서 조리법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 그렇다고 간단하고 쉽게만 쓰이지는 않았다. 이 책은 '제대로 맛을 내기 위해' 기본을 찬찬히 잘 지키는 모범생 같은 요리책이다. 밥 짓기부터 국, 찌개, 전골, 조림, 밑반찬, 장아찌 그리고 간장게장과 김치까지 우리가 늘 먹고 좋아하는 79가지 메뉴들을 잘 차린 밥상처럼 균형 있게 담았다. 특히나 한 가지 메뉴를 오랫동안 반복해서 만들어 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응용 팁들이 많아 좋았다. 예를 들면, 김치볶음밥을 만들 때 깻잎 자반을 만들고 남은 '깻잎 기름'을 활용한다거나, 양파를 말려 곱게 간 '양파 설탕'을 이유식이나 당뇨 식단, 다이어트 레시피에 사용한다거나 갈비찜을 만들 때 핏물을 빨리 빼려면 설탕을 넣으면 된다는 팁 같은 것들이다. 덕분에 구석에 쓰인 작은 글씨까지 모조리 정독했다. 진짜 전문가는 기본을 말할 때 그의 내공에 드러난다.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에 담긴 요리들은 평범하지만 내용과 설명에는 전문성과 깊이감이 느껴지는 이유다. 자취를 시작하신 분들, 신혼부부, 요리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린다. _____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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