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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는 통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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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이 벌써 60년전의 일이다. 나도 너무 생소하고, 나도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듣기만 했을 뿐.. 초등학교 때 나의 기억은 "공산당이 싫어요", 평화통일 웅변대회, 김일성 죽음 등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먼 얘기겠지. 그리고 남한과 북한은 어느덧 서로 다른 2개의 나라처럼 느껴진다. 요즘 TV나 학교에서 북한말 알아보기, 북한 말 퀴즈,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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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이 벌써 60년전의 일이다.

나도 너무 생소하고,

나도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듣기만 했을 뿐..

초등학교 때 나의 기억은

"공산당이 싫어요",

평화통일 웅변대회,

김일성 죽음 등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먼 얘기겠지.

그리고 남한과 북한은 어느덧 서로 다른 2개의 나라처럼 느껴진다.

요즘 TV나 학교에서

북한말 알아보기, 북한 말 퀴즈, 북한 문화 등을 많이 배우기도 하고, 보기도 한다.

탈북민들이 나와서 북한 모습이나 생활에 대해 많이 들려주기도 하고,

탈북한 분이 국회의원이 되는 요즘 시대이기도 하다.

내가 어렸을 때보다는 훨씬 더 편한 모습으로

북한 문화를 받아들이는 듯 하다.

딱 그정도.

우리 아이들은 한 민족, 한겨례, 평화통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솔직히 말하면

책 소개를 보고,

지루할 것 같았다.

남북 이산가족, 탈북민.

한 민족 한겨례 다 아는 단어지만

가슴 깊이 다가오지 않는 단어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추!

재밌었다.

지루하지도 않고, 뻔하지도 않고,

어떻게 이야기로 이렇게까지 공감대를 설정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이 책은 각기 다른 4개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산가족,

탈북,

탈북민 마을 및 통일,

이산가족과 통일

무거운 주제임에도

세대간의 갈등과 그 해결과정을 담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이산가족,

솔직히 나도 TV에서 이산가족 상봉! 이런 뉴스 보면서

약간 남일처럼 느껴졌었다.

근데 정말 생각해보면 굉장한 일이 아닌가..

우리 아들이 3,4살쯤 마트에서 잠깐 시야에서 벗어난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때를 기억한다.

무서웠다고

그래도 용감하게 찾아왔다고.

근데 전쟁통이라 생사도 모른다고 생각해보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정말 슬플 것 같다고,

엄마랑 그런일이 있으면 안될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끄덕 하더라는..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에는 탈북민이 없다.

(내가 아는 바로는)

근데 내 친구네 학교에는 꽤 있다고 한다.

잘 적응한 아이들도 있고,

부적응해서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있고.

확실히 억양이런게 있으니까

조금 무섭게 느껴져서 우리 아이들도 처음엔 굉장히 어색해 했다는

얘기도 들었다.

탈북민이 한국에 와서 적응하기까지.

아니..

목숨 걸고 국경을 넘을 때

어땠을까,,

이 생각을 해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우리 아이들은 무서움, 두려움 이런 생각만 하지만

나는 부모로서 정말 만갈래 천갈래 많은 생각이 들었다.

어휴,

정말 통일이 되서 이런 날이 온다면..!!

난 무엇보다 이 이야기가 가장 인상에 남는다.

왜 이리 눈물이 나던지..;;

아마 실제로 많은 분들이 여생을 이쪽 남한에서 마치신 분들이 많을거다.

최근 TV에서 냉면집 주인분이 돌아가시기 전 북 고향지도를 그려놓고,

통일되면 꼭 가보라고 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참.. 마음 아픈 이야기이다.

평화통일이 되서

우리 나라에 이런 슬픈일도 없고,

나라 발전도 이루면 좋겠다.

더이상 슬픈일은 그만.

나중에는 꼭 같은 국기를 달고 올림픽에서 볼 수 있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통일#탈북#초등통일교육#탈북민#초등교양#김대조#돼지국밥과슈퍼슈프림피자#6.25#평화통일#통일교육#북한#영동대교#평양냉면

 

 

2***u 2021.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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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내용보기
책 제목을 보고 둘 다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라 어떤 이야기의 책일지 궁금했어요.   이 책은 실향민의 아픔, 북한의 실상, 탈북자들의 애환, 통일 후 얻을 수 있는 이익 등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왜 통일을 이루어야 하는지 어린이들에게 진지하게 질문하고 있어요. 통일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우지만 통일을 꼭 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은 다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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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둘 다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라 어떤 이야기의 책일지 궁금했어요.

 

이 책은 실향민의 아픔, 북한의 실상, 탈북자들의 애환, 통일 후 얻을 수 있는 이익 등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왜 통일을 이루어야 하는지 어린이들에게 진지하게 질문하고 있어요.


통일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우지만 통일을 꼭 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은 다를것 같아요.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추운 날

영도다리를 건너 부둣가 근처 식당에 가서 뜨끈한 돼지국밥을 먹으러 가자는 할아버지

진우는 슈퍼슈프림 피자가 먹고 싶은데 꼭 돼지국밥을 드셔야 한다는 할아버지세요.

 

12월 23일

할아버지가 고향 흥남 부두에서 배를 타고 피난 나온 날이네요.

할아버지 형님과 영도다리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뒤 영영 헤어져버렸다고 해요.

 

통일을 바라는 할아버지

통일의 필요를 못 느끼는 진우

진우는 통일이 되면 좋아하는 피자 세 조작을 북한 사람들과 나누어 먹으면 배가 고플 거라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통일이 되면 힙을 합쳐서 피자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다고 말해주는데 통일을 바라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될까요?

 


[소리가 지나간 자리]

정철은 부모님과 탈북을 시도했지만 어미니는 국경 경비대에 붙찹혀 헤어지게 되었어요.

같은 반에서 친하게 지내는 경진이

강원도에서 왔다고 거짓말한 정철이 탈북자인걸 알게 되면서 아이들이 괴롭히게 되네요.

 

아이들이 괴롭혀도 두만강을 넘어오던 때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 잡고 있어요.

남한에 왔을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이 아이들의 편견이었다고 해요.

정철은 탈북자라는 신분으로 녹록지 않은 한굴살이를 어떡하든 이겨내 북에 잡혀있는 어머니를 데려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 잡고 있네요.

실향민의 고향에 못가는 아픔, 탈북자들의 애환 등을 통해 통일이 왜 필요한지 알게된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d*******7 2021.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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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내용보기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새로 오픈한 피자가게에서 슈퍼슈프림 피자를 먹어야 하는데 할아버지는 나를 허름한 식당으로 끌고 갑니다. <함흥집>이라는 낡은 간판을 달고 펄펄 끓는 돼지국밥을 파는 식당. 12월 23일인 오늘은 할아버지가 흥남항에서 빅토리호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오다 형을 잃어버린 날이에요. 그래서 형님이 좋아하던 돼지국밥을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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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새로 오픈한 피자가게에서

슈퍼슈프림 피자를 먹어야 하는데

할아버지는 나를 허름한 식당으로 끌고 갑니다.

<함흥집>이라는 낡은 간판을 달고

펄펄 끓는 돼지국밥을 파는 식당.

12월 23일인 오늘은

할아버지가 흥남항에서 빅토리호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오다 형을 잃어버린 날이에요.

그래서 형님이 좋아하던 돼지국밥을 먹으며

형님을 그리워하신답니다.

 

통일을 하면 적은 피자를 나눠먹어야 하니

통일은 필요없다는 손자와

통일만 되면 힘 모아

더 많은 피자를 만들 수 있다는 할아버지.

통일에 대한 세대간 시각차가 느껴지네요.

 

정철은 부모님과 함께 국경을 넘어

북한에서 남한으로 왔습니다.

아버지와 정철은 무사히 국경을 넘었지만

어머니는 도중에 경비대에게 잡혀

생사를 알 수 없어요.

어머니와의 생이별만큼 힘든 것은

남한에서의 혹독한 시선입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괴롭히고 놀리는 아이들,

차가운 눈초리로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

죽을 고비를 넘기던 것에 비하면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여보지만

견뎌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500년 된 마을의 당산나무가

벼락을 맞아 쓰러져버렸습니다.

북에서 가까운 마을인 탓에

실향민들이 많이 모여 사는 마을.

그 사람들을 한 데 모아 보살펴주던

마을의 나무가 사라져버렸으니

어른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하지만 벼락 맞은 나무는 행운을 준다는 말에

나무로 마을을 지키는 장승을 만들기로 합니다.

새로운 묘목을 심으며

새로운 희망도 함께 심어나가고요.

 

이제는 통일 시대!

홈쇼핑에서 북한 관광 상품이 판매됩니다.

아쉽게도 통일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신 부모님을 위해

자식들이 여행길에 오르고

자연스럽게 헤어졌던 가족과도 만납니다.

멀지 않은 우리의 미래이기를 바랍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통일에 대해 물으면

"그거 왜 해요? 우리만 힘들게."

하고 대답하는 친구들이 대다수예요.

민족, 문화라는 개념 없이

오로지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통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없다보니

이산가족에 대한 아픔도 공감하기 힘듭니다.

어쩌면 그것은 당연한 현상이기에

통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시대에 맞는 통일 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통일을 바라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며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0***l 2021.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문비어린이]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피자
"[가문비어린이]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피자" 내용보기
통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통일을 꼭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솔직히 저는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통일을 하면 좋겠지만, 통일을 왜 꼭 이루어야 하는지, 그 까닭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성인인 저도 이렇게 통일에 대해 관심이 없는데, 요즘 아이들은 더욱 그럴것 같아요. 통일을 꼭 해야해요! 라고 말하는 친구가 몇 명이나 있을까
"[가문비어린이]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피자" 내용보기

통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통일을 꼭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솔직히 저는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통일을 하면 좋겠지만, 통일을 왜 꼭 이루어야 하는지,

그 까닭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성인인 저도 이렇게 통일에 대해 관심이 없는데,

요즘 아이들은 더욱 그럴것 같아요.

통일을 꼭 해야해요! 라고 말하는 친구가

몇 명이나 있을까요?!

 

 


 

 

 

이번주에는 저희집 초딩과,

통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이야기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를 함께 읽어봤어요 ♬

저희집 2학년은 유쾌한 일상에 가까운

창작동화를 주로 보는지라,

자칫 지루해하고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관심을 보이면서 재미있게 보더라구요^_^

사실, 아직 한국사나 세계사 등 역사와 인물 등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라,

이러한 소재들이 막 와닿지는 않는 2학년이에요.

가끔 엄마, 아빠와 한국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는 하지만 깊이 얘기를 해본적은 없어서,

통일이라는 이야기가 신선했어요.

가문비어린이의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

제목은 뭔가 아주 친숙한 느낌인데요.

이 책은 통일의 진정한 의미는 물론,

남북 관계, 실향민 등의 여러 상황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었어요.

총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짧은 스토리지만,

모두 긴 여운을 남기는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에요.

 

 


 

 

 

돼지국밥과 수퍼슈프림 피자는,

슈퍼슈프림 피자를 먹으러 가자고 하는 손자 진우와

돼지국밥을 함께 먹으면서

피난 중에 헤어진 형님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에요.

통일을 하게 되면,

피자를 북한과 나눠 먹어야 한다며

왜 굳이 통일을 해야하냐는 진우의 말에,

할아버지는 통일이 되면 힘을 합쳐

더 많은 피자를 만들 수 있지 않냐고 얘기하죠.

이렇게 할아버지와 진우의 생각에 차이를 보이듯,

요즘 아이들도 진우의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져

언제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 채로 그리워하며 살아가는게

얼마나 슬프고 속상한 일일지,

율이와 함께 생각해보았어요.

우리집 초딩, 사랑하는 가족이 보고싶을거라며,

생각하기도 싫다고 그러네요 ㅎㅎ

형님의 소식을 알지도 못한 채,

그리움에 사무친 할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걸까요?!

 

 


 

 

 

두 번째 이야기는 탈북한 정철의 한국 적응기에요.

북한에서 왔다고 하면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 되는,

아이들마저도 그렇게 되는 현실이 참 씁쓸하더라구요.

모두가 한 민족이고, 한 겨레인데,,,

남과 북의 이런 관계로 인해,

아이들의 관계도 이렇게 될 수 밖에요.

탈북자라고 괴롭힘을 당하는 현실,,,

"너희 북한은 왜 미사일을 만드니?"

정철이의 잘못이 아닌데 말이죠.

율이가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을 뽑아보자면요,

정철이는 부모님과 함께 북한에서 도망을 치려고,

죽을 힘을 다해 달리기 시작해요.

바로 뒤에서 총소리가 들리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으악, 진짜 그 공포감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겠죠?

살기 위해서 앞만 보며 무조건 달렸어요.

드디어 강을 거넜고, 총소리도 들리지 않아요.

이제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 주위를 둘러보는데,

어머니가 보이지 않아요.

돌아보니, 어머니가 국경 경비대에 붙잡혀

강 저편으로 끌려가고 있는 모습,,,

정철이의 마음이 어땠을까 한참을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우리 마을 새 신령님>은 벼락을 맞아 쓰러진 당산나무를

지켜내려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북에서 내려온 어르신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고,

주민들의 단합된 마음을 볼 수 있었지요.

통일이 되면 이런 모습일까요?!

 

 


 

 

 

마지막으로, <너무 늦은 약속>은 통일이 된 후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통일이 되어 남한과 북한을 오고 갈 수 있게 되고,

그리워하며 보고싶어했던 친척을 찾아보는 등

통일된 대한민국을 상상해볼 수가 있었어요.

아, 통일이 되면, 이렇게 좋겠구나-

특히나, 헤어진 가족을 둔 실향민들에게

정말 큰 기쁨이겠죠.

통일을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명확히 말할 수 없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조금씩 답을 찾을 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야할 미래,

한 민족이 함께 이어가야겠죠?!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m*****a 2021.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내용보기
김대조 글 정은선 그림 가문비 어린이     통일은 꼭 해야 할까?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       진우, 정철, 소원, 지우 네 명의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각각의 이야기는 북한과 남한 6.25, 헤어진 가족에 대한 그리움, 통일에 대한 공통점이 있다   통일은 꼭 해야할까? 나역시도 하면 좋지 라고 단순하게만 대답을 하지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 자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내용보기

 

 

 

김대조 글

정은선 그림

가문비 어린이

 

 

통일은 꼭 해야 할까?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

 

 

 

진우, 정철, 소원, 지우

네 명의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각각의 이야기는 북한과 남한 6.25, 헤어진 가족에 대한 그리움, 통일에 대한 공통점이 있다

 

통일은 꼭 해야할까?

나역시도 하면 좋지 라고 단순하게만 대답을 하지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은 하기 힘들었다 우리 나라의 발전, 원래 한 민족이였으니까 라는 단순한 대답 뒤에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전쟁과 분단의 아픔이 있고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책을 통해 통일에 대한 바램을 한 번 더 생각 할 수가 있었다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12월 23일

6.25 전쟁 중에 당시 1만 4000여 명의 피난민을 태운 미국 화물선 '빅토리호'가 함경남도 흥남항을 떠나 부산으로 출발한 날. 빅토리호는 배에 실렸던 무기를 모두 버리고 피난민을 태워 구출했다 훗날 빅토리호는 가장 많은 인명을 구조한 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p16)

 

진우의 할아버지는 그날을 잊지못한다

그 날은 할아버지의 형과 헤어진 날이다ㅜ 할아버지는 배에 탔고 형은 어찌되었는지 알지 못하고 그렇게 헤어졌다 영도다리에서 만나자는 약속으로 동네를 떠나지도 않고 할아버지는 형을 기다렸다 만나면 돼지국밥 한 그릇을 사주겠다는 다짐으로

 

할아버지와 진우는 영도대교를 건너 함응집에서 돼지국밥을 먹는데

시설, 음식, 주인 3박자가 모두 맘에 안든다며 투덜거리는 진우

그때의 할아버지 상황을 알지 못하는 진우는 피자 타령만한다

 

'통일은 무슨 집에나 가요' 라고 할아버지에게 통일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할아버지는 화를 내신다

 

진우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소리가 지나간 자리

 

정철은 부모님과 함께 탈북을 하는데 어머니는 잡혀서 아버지랑 둘만 남한으로 왔다

새벽 산행을 하며 북한에 두고온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함께 내려오지 못하고 헤어진 것이다 어머니의 생사도 알 수 없다

 

정철의 반 아이들은 북한에서 왔다고 편견을 갖고 대한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괴롭히고 놀리고 하지만 정철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두만강을 건넜다며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넘긴다...

 

정철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단지 북한에서 넘어왔다는 이유로 다르다고 생각하는 반 친구들이 원망스럽다

그리고 헤어진 어머니ㅜ

마음이 아프다

 

 


 

 

 

우리 마을 새 신령님

 

태풍으로 벼락에 맞아 500년 된 당산나무가 쓰러진다

피난 내려온 사람들이 절반인 마을이고 당산나무 덕에 마을이 무사했다

벼락 맞은 당산나무를 어떻게 처리할지 마을회의를 여는데

벼락 맞은 나무는 행운목이라는 소원이의 혼잣말에 어른들은 눈이 번쩍^^

당산나무가 있던 곳에는 후계목을 심기로 하고, 쓰리진 당산나무는 배꼽마당으로 옮겨 작업하기로 했다

장승장 할마버지의 손길로 멋진 장승이 만들어졌다

왼쪽에는 '통일대장군' 그 옆에는 '평화여장군'

새로 온 당산나무 후계목의 첫삽은 소원이가 펐고

평화통일나무는 그렇게 탄생하게 되었다

 

고향을 잃은 것처럼 슬퍼하던 마을 주민들에게 장승과 후계목은 어떤 의미일까

금방이라도 통일이 될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작은마을. 북한에서 내려온 주민들.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을 주민들의 간절한 바램이 느껴질 정도다

 

너무 늦은 약속

 

통일 후 TV홈쇼핑에선 북한 패키지여행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지우네 가족은 북에 남은 동생을 그리워하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대신해 북한여행을 가게된다

옥류관에서 냉면을 먹고 평양시내를 구경하고

대동강의 저녁 풍경도 바라본다

 

황해도로가서 드디어 할머니의 남동생 작은아버지댁에 방문하게 되는데...

돌아가신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까

 

고향을 그리워 하는 실향민

탈북자의 아픔

통일을 바라는 마음

통일 후의 모습까지

이 책에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통일에 대해 알지 못했던 범위까지 생각하게 만들어주고

깊은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우리 이웃이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해줄 듯하다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l******6 2021.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서평]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내용보기
본 책은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바라본 총 4가지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북한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 통일, 탈북민, 전쟁, 문화적 교류 등에 대해서 각 이야기마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가족들을 등장시켜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과 주변 사람 뿐만 아니라 세상과 대면하며 살아가는 시간속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심각한 주제임에도 불
"[서평]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내용보기

본 책은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바라본 총 4가지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북한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 통일, 탈북민, 전쟁, 문화적 교류 등에 대해서 각 이야기마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가족들을 등장시켜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과 주변 사람 뿐만 아니라 세상과 대면하며 살아가는 시간속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심각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열린 결말을 통하여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끔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이랍니다.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북미 대화를 시작으로 통일이 성큼 다가온 듯한 기분좋은 소식이 우리나라 곳곳에 퍼진 것도 잠시 한순간 모든 일이 파도에 휩쓸려가는 모래사장 처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한 잔상만 남긴채 한 개인의 이익을 위한 특별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만 제기된 것도 잠시 정치적인 문제가 함께 자리잡게 되면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국가적 문제가 되어버린 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이 책을 통하여 어쩌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생각들이 모여서 새로운 세상을 밝히고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해지는 만큼 모두가 원하는 일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외침이 오늘따라 더 깊고 더 넓게 느끼지게 해주는데 있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마치 되돌아 올 수 있는 강물처럼 남북한의 대화모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남북한에 대화선이 다시 연결이 되었다는 긴급속보 소식을 전해들으며 뭔가 새로운 변화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보았고, 또한 오늘은 추석을 맞이하여 화상을 통한 애타게 가족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의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한다는 이야기 속에서 무언가 조금씩 다시 변화의 바람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어느 한쪽에서는 또다른 정치적 쇼가 아닐까 하는 빈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아니면 거짓이라도 하더라도 만약 전쟁의 두려움속에서 도발의 긴장감 속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바라는 바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냥 부침개 뒤집듯이 내일 통일이 이루어질리는 없고, 단시간에 이미 어긋날대로 어긋난 다양한 일들을 바로 잡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또다시 북한이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예측불가한 행동을 취할지도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무슨일이든지 간절히 원한다면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고 행동한다면 희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일의 부작용이 클 수도 있고, 어쩌면 지금보다 힘든 생활이 찾아올 수도 있지만 모두가 힘을 합하여 한민족이 하나가 된다면 새마을 운동, 한강의 기적을 이룬 전세계 최고의 민족인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노력과 국민성으로 모두 극복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통일과 남북관계 개선의 문제에 대해서 잊지 않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1 2021.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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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통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통일은 꼭 이루어져야 할까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통일은 나와 관계없는 낯선 이야기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시각으로 북한과 실향민,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네 편의 이야기를 읽으며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돼지국밥과 슈퍼슈프림 피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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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통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통일은 꼭 이루어져야 할까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통일은 나와 관계없는 낯선 이야기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시각으로 북한과 실향민,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네 편의 이야기를 읽으며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돼지국밥 슈퍼슈프림 피자

김대조 글 / 정은선 그림)

차례

작가의 말

돼지국밥과 슈프림 피자

소리가 지나간 자리

우리 마을 새 신령님

너무 늦은 약속

돼지국밥과 슈프림 피자

실향민 할아버지와 손자인 진우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야기였어요. 할아버지는 피난 중 헤어졌던 형님을 생각하며 돼지국밥을 먹고 싶어 하지만 진우는 새로 오픈한 가게의 슈퍼슈프림 피자를 먹고 싶어 해요. 할아버지와 진우의 북한에 대한 생각 차이를 읽어볼 수 있었어요.

소리가 지나간 자리

부모님과 탈북을 시도했지만 어머니와는 헤어지고 아버지와 남한으로 내려온 정철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학교에서 아이들이 탈북자라는 것을 알고 괴롭히지만 정철이는 어머니를 만날 생각을 하며 새벽종소리가 울릴 때 절간 느티나무에 소원종이를 매달았어요. 이야기를 읽으며 가족과 헤어진 탈북자들의 마음을 이해해 볼 수 있었어요.

우리 마을 새 신령님

벼락을 맞아 쓰러진 당산나무를 끝내 지켜내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당산나무가 쓰러지자 북에서 내려온 노인들은 고향을 잃은 것처럼 허전해하고 마을 사람들은 당산나무가 있던 자리에는 후계목을 심고, 쓰러진 나무로는 장승을 만들어 마을 어귀에 세우게 되었어요, 간절하게 통일을 바라는 주민들이 마음이 느껴지는 이야기였어요.

너무 늦은 약속

통일된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야기였어요. 통일이 되자 홈쇼핑에서 북한 여행 패키지 상품이 출시되고, 지우 아빠는 돌아가신 할머니 고향인 황해도에 가족과 함께 가 보기로 해요. 북한 여행에서 아빠는 사촌을 만나게 되고 통일을 기다리다 돌아가신 어르신들의 기억을 함께 나누게 되었어요. 전쟁으로 인해 헤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어요.

돼지국밥 슈퍼슈프림 피자

이 책은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네 편의 단편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요즘 아이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는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 속에서 4명의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실향민인 할아버지와 갈등을 겪는 진우, 남한 정착을 위해 역경을 꿋꿋이 견뎌내고 있는 새터민 정철, 500년 된 당산나무가 쓰러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희망을 심은 소원이, 통일이 되자 할머니의 마지막 약속을 이루려고 가족 여행을 떠나는 지우의 이야기를 읽으며 북한의 실상과 우리가 처한 현실을 살펴보며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통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k****5 2021.07.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