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모험극 치고는 금강 투구 풍뎅이가 최강의 마물인 것처럼 매번 등장해왔다. 물론 순식간에 산을 날려버리는 엄마가 최상위 존재이긴 하지만. 엄마와 류지의 티격태격 개그 만화로 인식되려고 하는데 이번 권에선 강적 루시퍼가 등장하며 엄마를 당황하게 만든다. 엄마가 산을 날려버린 덕분에 루시퍼가 깨어났다는 점에서 그동안에도 이야기를 차근차근 풀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이번 권엔 용사에 대한 떡밥이 던져진다. 후반 에피소드는 다들 바보처럼 순진하게 나와서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