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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작가의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은 단순히 수동적으로 그림을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예술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미술을 조금이라도 더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기만 하다면 무엇이든 시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저자의 생각이 고스란히 반영이 되어있는 책답게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만, 다른 무엇보다도 많은 이들에게 친숙하다고 할 수 있는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 작품들에 대해 이전의 관점들과는 전혀 다른 견해를 선보이는 저자의 주장이 꽤나 흥미로웠다 보니 이 책에 실린 챕터 하나, 하나를 정말 즐겁게 읽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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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예술가와 그의 작품을 머리색이 하얀 할아버지께서 곰방대의 담배를 피워 물고 "옛날 옛날에 ~" 라고 동화를 들려주시 듯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입니다ㆍ 예술 작품과 관련된 전해지는 역사적 사실도 소개되어 있어 마치 시간여행하고 예술과와 만나서 대화하고 싶어 견딜 수 없게 만듭니다 피렌체 산마르코 광장에서 조각을 하다 로렌초 디 메디치를 만난 미켈란젤로에게 " 로렌초 를 만나기 위해 몇일 아니 몇달 동안을 여기서 조각을 하고 계셨습니까?" 라는 질문 부터 하고 싶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