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려의 시조 동명왕의 전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소설이다. 영웅의 위업보다는 ‘사랑’이라는 인간적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신화적 인물을 한층 더 인간적으로 그려낸다. 운명과 권력,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동명왕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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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으로 유명한 고구려의 동명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역사소설이었다. 유화부인과 해모수의 사연부터해서 주몽의 그 신비로운 탄생이 잘 나와 있어서 집중이 잘 되었다. 주몽의 활쏘기 솜씨하며 그의 위대한 영웅적인 면모들이 잘 그려져 있었다. 유화부인이 아들인 주몽을 걱정하는 장면에서는 역시 어머니구나 했고, 주몽을 노리고 있다는 그 세력이 누굴까 궁금하기도 했다. 소설적인 짜임새가 좋아서 재밌는 역사 드라마를 보는 것 같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