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타락했던 인물이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갱생’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은 과거의 잘못과 죄책감 속에서 고통받지만, 결국 스스로를 돌아보며 변화와 구원을 향해 나아간다. 일제강점기라는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의지가 돋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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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모양새는 시대의 불문하고 비슷한 면이 있는 듯하다. 3.1 운동을 할 정도로 일제 핍박을 받는 그 시절에도 인간은 타락하고 구원 받기를 반복하였나보다. 작중 여주인공 김순영은 신여성이었지만 결국은 타락하고 말아버린 한 인간의 불과했다. 반면에 신봉구는 그녀와는 대조적인 삶을 살게 된다. 그는 비록 감옥살이까지 한 인간이었지만 종교와 구원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두 사람의 대비되는 인생을 통해서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특히 신봉구의 인생은 정말 '재생'이라는 소설 제목에 딱 맞는 듯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