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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카카오프로젝트100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했었다. 그중에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기상시간을 인증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다. 한창 미러클모닝 같은 프로젝트가 많던 시기라서 *일찍 일어나는 인증*은 이해가 되었는데 왜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인증하라고 하는지가 궁금했다.그 프로젝트를 개설한 분의 취지를 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못지 않게 적당한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프로젝트를 개설했다고 하셨다. 즉 우리가 숙면 혹은 꿀잠을 자야 그 다음날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칠수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평생이 올빼미여서 새벽3시 즈음에 잠자리에 드는게 수면패턴이였다. 당연한 결과로 오후에는 늘 졸음이 오고, 피곤해 하곤했었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의식적으로 무조건 12시이전에는 잠자리에 들려고 노력했고, 그런 노력이 반복되면서 나의 수면만족도가 조금씩 높아졌다. 무엇보다 내 수면패턴을 알아가면서 왜 숙면(꿀잠)을 자야하는지도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 때 프로젝트를 개설하셨던 분이 계속 꾸준히 제대로 된 *수면법*을 연구하시고 전파하시다가 마침내 이렇게 책까지 펴내셔서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어서 언능 구해서 읽었다. 작가님의 경험과 솔직한 많은 이야기들이 꿀잠이라는 주제속에 함께 해서 읽기도 어렵지않고, 더 진솔하게 와닿았다. 나는 100세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 *알츠하이머*이며, 이 병의 예방에 제일 필요한 게 바로 운동, 영양가있는 섭생, 그리고 무엇보다 **꿀잠**이라고 생각한다. 제때에, 적당한 시간을 푹 자야 기억생성과 정리가 잘 되어서 알츠하이머 예방이 잘 되리라 여기기에 그런 이유로도 주윗분들에게 이런 숙면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곤 한다. 돌아가신 친정어머님도 알츠하이머를 앓으셨기에 나역시 이 병이 두렵지만, 루틴으로 꿀잠이 확고히 자리잡을때까지 이 책을 두번 세번 계속 읽으며, 꿀잠으로 뇌건강을 유지해보려고 한다. PS: 스마트폰을 새벽까지 끼고사는 자녀들을 키우는 학부모님들께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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