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게 리뷰를 쓰게 되네요. 앨범에 감동받아서, 하나 구입하고, 하나는 소중한 분께 선물했습니다. 정성스레 담긴 사진부터 모든 게 다 에피톤프로젝트 스러웠고, 원고지와 같은 디자인에, 손으로 꼭 눌러쓴 거 같은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태교음악으로 시작해서, 초등학교4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꾸준히 듣는 이유는, 물론 제 취향에 맞아서 이겠지만, 음악이 편안하면서도, 마음을 툭툭 건드리는 기분좋은 자극을 주기 때문이에요. 크나큰 자극은 아니지만, 물 흐르듯 어느새 내 마음 속에 들어와 나를 변화시키는 음악이라고 할까요. 그의 음악이 주는 위안이 아름답고, 저를 행복하게 만들며, 계속 함께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