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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의 사고 혁명. 첫 번째는 도구의 사용과 더불어 일어난 새로운 의사소통 방법으로 인한 사고 혁명. 두 번째는 상징적 사고를 발견하고 이용하게 됨으로써 일어난 사고 혁명. 세 번째는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에서 비롯되었고, 최근까지 지속되어온 정보의 확산과 세계화로 인한 사고 혁명이다.
저자는 이 세 차례의 사고 혁명이 어떤 것인지를 현장 답사를 통해 그게 어떤 것이었는지를 이야기한다(첫 번째의 사고 혁명은 인류가 최초로 도구를 사용한 흔적의 발굴 현장, 두 번째 사고 혁명은 인류가 최초로 남긴 동굴 그림 등). 하지만 저자의 목적은 우리가 어떤 것을 겪었는지를 알려주는 데 있지 않다. 그 사고 혁명에 내재되어 있는 창조적 사고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얘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첫 번째 사고 혁명에서는 석기를 만들어낸 대단한 인류가 중심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 그들이 석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석기 도구를 매우 간단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직접 해보면 쉽지 않다. 다른 어떤 동물들도 그걸 이뤄내지 못했다. 사람이 가르치면 한두 개체는 성공하지만 그 기술은 다음 세대로 전달되지 못한다. 그럼에도 인류는 성공해냈는데, 그 이유는 “인간이 서로에게 배울 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발명을 모방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키워간 것, 바로 이것이 첫 번째 사고 혁명이다. 즉 창조적 사고는 개인의 것이 아니라 집단적인 것이라는 얘기다.
그럼 두 번째 사고 혁명, 즉 상징의 발명에서는 어떤 창조적 사고가 그 기능을 한 것일까? 저자는 상상력을 이야기한다. 인류가 단순히 과거로부터 전달되어온 지식을 습득하는 데서 더 나아갈 수 있었던 데는 없는 것을 채워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러나 그것은 토대가 세워진 후에 가능해지는 것이고, 자유로운 사고도 논리적 이성과 결합했을 때 훌륭하게 작동하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세 번째 사고 혁명은 창조적 사고가 급격히 세계화이다. 이는 사고 혁명이 세계화로 이어졌고, 또 반대로 급격한 세계화가 사고 혁명으로 이어졌다. 즉 서로 어떤 먼저인지 알 수 없다.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개발하자마자 인류의 뇌는 급격하게 서로 연결되기 시작했다. 정보가 유통되면서 정보가 넘쳐나기 시작했고, 따라서 새로운 사고도 더 빨리, 더 많이 확산되었다. 이러한 정보는 연구를 통한 창조적 사고가 가능해졌다. 즉, 가설을 선택하고 그 가설이 옳은지를 검증하는 과정을 줄여준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네 번째 사고 혁명을 제시한다. 그것은 그동안 인간의 이성이 담당해오던 과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스스로 학습까지 하는 기계, 즉 컴퓨터, 혹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사고 혁명이다. 그런데 이 사고 혁명은 아이러니한 측면이 있다. 왜냐하면 분명 사고 혁명이라고 하면 인류의 사고 혁명을 의미할 터인데, 이 네 번째의 사고 혁명에서는 인간의 사고를 외주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오히려 인간의 사고 능력에 퇴화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즉 이 네 번째 사고 혁명은 우리에게 딜레마를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저자도 그렇고, 독자도 혼란스럽다. 앞의 세 차례의 사고 혁명은 이미 과거의 일이라 무엇인지 분명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그래서 아주 정돈된 견해를 가지고 쓰고 있다. 그에 반해 네 번째 사고 혁명에 관해서는 매우 혼란스럽단 느낌을 준다. 어떤 부분에서는 컴퓨터, 혹은 인공지능의 우수성, 즉 인간을 뛰어넘는 점을 이야기하는가 싶더니 좀 나아가면 그래도 인간의 창조성을 기계가 재현할 수 없음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또 기계의 창조성을 인정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것 자체가 현재 네 번째 사고 혁명의 현 주소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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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창조적 사고'를 시대별로 특징을 잡아서 설명해주는 과학서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발명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허도 1개가진 발명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사업화를 못해서 아쉽게 느껴집니다만 발명에 대한 생각, 창의성에 대한 관심은 누구못지 않게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창의적이 되기위해 역사적으로 창조성을 구성하는 특징을 알아보면서 천재만 할 것같은 '창조적 사고'가 어떻게 많은 사람들의 협업으로 탄생하는지를 현대까지의 창조적사고의 변화를 통해 익힐수있습니다.
저자 슈테판 클라인은 유럽에서 명성이 큰 과학저술가입니다. 65년생으로 독일 뮌헨에서 태어났고 뮌헨과 그르노블 대학에서 물리학과 분석철학을 전공했고 프라이브르크대학에서 생물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의 대표 주간지 <슈피겔> 과학편집자였고 현재는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객원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학복의 공식><시간의 놀라운 발견><우연의 법칙>등이 출판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역사에 관해 관심이 많습니다. 이것은 원류와도 통해죠. 왜 그런일이 일어났고 언제부터 이러한 생각을 했으며 이 물건은 언제만들어졌는가등을 알기위해서는 과거를 연구해야 합니다. 수만년전에 조상들이 창조적사고에 관심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뇌가 커야 머리가 좋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능은 300년전 인류도 뇌가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뇌크기와 창조적 사고는 크게 관련이 없다는 거죠. 그것보다는 도구를 다룰 줄아는 능력 창조적 사고를 요하는 겁니다. 그리고 언어적 능력, 모방능력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여기에 창조적 사고가 시작되는 점은 집단적 뇌에서 나온다고 설명합니다. 천재적인 한명이 하는 것보다 대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발전하는 것이 바로 창조입니다.
창조적 과정의 4단계는 우선 논리적 과정으로 해결책찾기를 하지만 좌절하는 단계입니다. 둘째는 무의식으로 해결책을 찾으려 행동하는 단계입니다. 셋째는 갑자기 떠오르는 조망이라는 단계입니다. 네번째는 논리적으로 검증단계입니다.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잠시 휴식이나 다른 일을 할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원리죠. 이런 원리로 많은 연구와 편리한 제품이 생산이 되고 드디어 서양에서는 활자가 개발이 됩니다. 점점 지식이 확산이 됩니다. 이제 정보가 넘치기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새로움을 추구하기위해 베이컨은 새로운 방법을 강구합니다. 가설입니다. 가설을 새우고 검증하고 실패하면 새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현대로 와서 요즘은 인공지능이 많은 발전을 했다고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곧 인간의 모든 일을 뺏고 인간은 AI의 노예가 된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컴퓨터는 판단에는 잼병입니다. 물론 인공신경망의 개발로 인간 두뇌이상의 연산작용도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인공지능의 학습속도는 느립니다. 한가지를 해결하기위해 일주일이상 컴퓨터를 돌려야할때도 많습니다. 인간은 번개처럼 판단하는 것도 말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창조적 사고에는 거리가 있습니다. 물론 언젠가는 인간을 넘겠지만 말입니다.
몇일전에 지역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지지자들을 보면 종교를 믿고 있다는 느낌까지도 들었습니다. 이를 보면 인류의 역사가 수백만년이 되었을텐데 과학기술이 발전한것을 빼면 인간은 바뀐것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변화가 없는 인간에 지식의 축적만 차이가 나는 겁니다. 뜸금없이 인간은 바뀌지 않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바로 창조적 사고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도 다양한 창조적 사고를 배웠고 AI가 인간의 창의적 사고를 위협하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대부분 기존기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것을 떠올리는 것을 대부분 사용할겁니다. 트리즈를 배우고 그와 관련한 자격증을 따고 창조력에 대한 책을 읽고 디자인씽킹도 배우고 해도 결국은 머리에 힘을 주면서 뭔가 새로운 것이 뭐지 하고 새로운 발명이나 생각을 도출할 겁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많지않은 이유입니다. 방법에 대한 고심을 하는 사람의 영역에 들어가는 것이 좀더 발전적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 확실할겁니다.
본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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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상상력은 어디에서 시작된것일까? 창조적 생각은 천재들만의 이야기인 것인가? 간단한 두가지 질문뿐이지만 여러모로 답이 궁금해졌다. 책은 소소하고 일상적인 물건을 만드는것 조차 인간의 창조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인간이 최초로 부싯돌로 불을 만들어낸것도 상당히 어려운일이자 지식들을 전해져 내려와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었던 지식적 행위로 보고 우리들의 창조적 시작이 어디서부터 시작인지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사람들은 창조적 사고를 하려면 커다란 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매력적인 커다란 뇌의 크기와 도구의 사용하기 시작한 수많은 인류중 호모 사피엔스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커다란 뇌의 크기는 왜 중요한것일까? 여기에서 초기 인류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을 보인 호모의 브로카영역을 관찰하게 되었다. 유인원과 인간이 다른 이유 타인의 행동을 모방하고 언어를 사용하게된 모습들을 통해 인간이 서로에게 배움을 시작한 첫번째 사고 혁명으로 보고 있었다. 인류의 발달과 뗀석기의 발달, 이 부분 역시 인류의 진화 만큼이나 창의적 사고의 발달에 새로운 시선을 갖고 바라보게 된 부분이었다. 집단적 뇌에서는 프랭클린 원정대의 비극을 다루고 있었는데, 몇년 간의 탐혐 여행을 성공적으로 이끈 프링클린이 새로운 항로를 찾아 호의롭게 나서게 되었으나, 예상과 다른 곳에서 식량이 떨어져 배를 버리고 도보로 이동을 하게 되었고, 극한의 상황속에서 살아남은 선원과 살아남지 못한 선원들을 지켜보며 인간은 학습화된 경험이 없다면 낯선 환경에서 쉽게 살아남지 못하는 존재임을 설명하고 있었다. 창조적인 사고와 지식의 문제에 있어서도 축척화된 집단적 뇌가 있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극단적인 예로 받아들어졌던 사건이었다. 기호와 상징이 인간의 지능을 어떻게 높혔는지 호모 사피엔스의 조개장신구는 어떤 역할을 했던것인지 몇 만년전의 동굴의 벽화는 공동체 역할의 어떤 관계가 있을지에 대한 기호와 상징의 가치에 대해서도 짚어내고 있었으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를 외치게한 사건, 특별한 아이디어를 내놓는 사람들의 특성을 부르는 하이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의 원리, 두뇌가 지닌 능력과 창조적 단계의 공통적인 모습에 대해 우리의 주의력에 대한 새로운 시점이 필요한 상태임을 알 수 있었다. 과거의 많은 지식의 축적으로 우리는 글을 읽고 쓰고 정보를 마음껏 다룰 수 있는 컴퓨터를 생활화하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일상이지만 과거의 어떤 사람들에게는 상상하던 그런 꿈같은 순간일 수 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꿈꾸고 몽상하던 천재들의 창조적 사고를 우리의 일상을 다루는 기계에게 빼앗기게 될것인지, 진화의 끝을 우리시대에 마무리하게될지, 책을 읽으면서도 여러모로 궁금해졌다. 책에서는 변혁을 이끄는건 지능보다는 자율성이라고 했다. 감정과 생각으로 우리는 신체와 상호작용하며 이제껏 처럼 지구에서 특별한 존재로 남을 수 있을것이라고 보고 있었다. 생물학적 존재를 넘어 창의적인 존재로 남을 수 있다는 믿음, 과제가 아직도 무한하게 남아있는 인간에게 던져주는 여러 물음이 기억남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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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동물과 가장 큰 차이점은 사유하는 동물이라는 점이다.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인 유인원에서 상상력을 형상화한 결과 발전을 거듭하였고 인류 문명은 지구상 첫 번째로 발생한 문명이자 유일한 문명이다. <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는 인류 문명의 마중물인 석기시대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이르는 시간 여행을 통해 창조적 사고의 역사를 따라 인류 문명의 발전사를 돌아본다.
"나는 찾지 않는다. 나는 발견한다." -파블로 피카소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의 창조적 사고의 근원은 도서관에서 축적된 지식 덕분이었다. 동료 학자들과 저서들은 아르키메데스에게 생각의 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아르키메데스는 가능성의 지평을, 즉 창조성이 발현되는 정신적 배경을 넓힐 수 있었던 것이다. 더욱이 아르키메데스는 다년간 수학 훈련으로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 추상적 사고에 능했기에 탁월한 정신적 연장을 활용해 창조성을 발현하고 지식을 연결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창조적 과정은 대개 준비- 부화- 조망- 검증 4단계로 구성된다고 한다. 1단계는 준비 단계로 논리적 과정을 거쳐 해결책을 찾기를 희망하며 주제에 열심히 몰두한다. 2단계는 문제를 품고 부화하는 단계로 준비 과정에서 기억된 내용이 무의식 속에서 계속 작동한다. 3단계는 조망 단계로 2단계에서 거의 의식되지 않았던 정신적 과정의 결과가 눈앞에 드러난다. 4단계는 검증 단계로 아이디어가 설득력 있고 쓸 만한 것인지 확인한다.
책을 대량으로 공급하며 물리적 거리라는 한계를 뛰어넘게 한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은 창조적 사고의 범위 확장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개인이 처리할 수 있는 양보다 넘치는 정보에 노출되며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프란시스 베이컨은 인간의 지식은 결코 완전할 수 없으므로 인간은 결코 진리에 이를 수는 없지만, 자신의 무지를 시인하면 점점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다며 인간의 이성이 감당할 정도로 인식의 과정을 작게 쪼개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미지의 영역을 다 시험해 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가설을 선택해 나아갈 길을 정하고 연구하며 시행착오를 겪어 나가는 것이다.
창조적 사고는 가설에서 출발하지만 목적지는 불명확하다. 창조적 사고는 그 점에서 논리적 사고와 다르다. 논리적 사고는 정확히 하나의 올바른 결과에 도달한다. 제대로 된 계산 문제의 답은 정해져 있으며, 정답 외의 모든 답은 틀리다. 하지만 창조적 사고는 그렇지 않다. 지각과 마찬가지로 창조적 사고는 정답은 아니지만 쓸 만한 답변들을 제공한다. 통하는 모든 것이 유용하다. p.190
<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에서 슈테판 클라인은 탐구적 창조의 선구자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를 꼽으며 바흐는 선배들이 고안한 기법에 단 하나의 새로운 기법도 더하지 않았다고 소개한다. 다만, 바흐는 그간 축적된 대위법, 반음계, 바로크 시대의 음악 기법들을 십분 활용해 새로운 것을 고안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능성을 탐구한 사람이 가장 감동적인 음악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게 된다.
창조적 사고는 아예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발을 들여놓지 않은 영역을 발견하는 탐구적 창조를 통해 이미 있던 것일지라도 현재 사황에 맞게 재해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식을 축적하고 활용 가능한 능력을 키우는 것과 더불어 지식의 연결성 그리고 무엇이든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사고방식이야말로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에게 요구되는 삶의 자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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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사고에는 항상 혼란을 동반한다고 한다. 2022년 석유 자동차에서 전기 자동차로 석유 에너지에서 친환경 에너지로 변화가 이뤄나가는 시기이다. 이렇게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 창조적 사고와 그에 따른 다양한 창작물이 나와야 가능하다. 어떤 창조와 어떤 혼란이 다가올지 이 책을 읽으면 그런 혼란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뗀석기 때부터 인류의 창조적 사고의 역사를 기술한 책이다. 저자는 인류의 역사에는 세 번의 사고 혁명이 있었다고 기술한다. 첫 번째 혁명은 뗀석기라는 연장을 활용하면서 신체의 한계를 벗어나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시기에 언어가 탄생한다. 이건 아주 인류역사에 중요한 혁명이다. 두 번째 혁명은 인간은 상징적 사고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상징성이 있기에 추상적인 사고가 발달했고 인간 두뇌의 능력은 크게 강화되었다. 세 번째 혁명은 정보를 폭발적으로 확산 시키고 전 세계적으로 서로 뇌가 연결되는 시대가 도래 했다는 것이다. 정보화 사회라는 말처럼 정보는 세상의 권력으로 자리 잡았고, 자연의 숨겨진 힘을 해방시켰으며, 수십억 명의 인류의 생활수준을 크게 높였다.
이제 앞으로 네 번째 혁명이 다가오는데 그 동안 인간의 이성이 담당하던 과제를 많이 덜어주고, 스스로 학습까지 하는 기계를 만들어냈다. 너무나 빠른 정보의 속도에 인간은 그것을 습득하기 바빠졌고 스마트 폰을 매일 보고 의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빠른 변화와 창조. 어떨까? 인류에게 더 도움이 될까? 이 변화의 속도를 늦춰야 할까? 한 갓 개인이 큰 흐름을 늦출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변화한다는 것과 빠르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만 인지한다면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어느 정도 적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변화에 적응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이루어진다면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없는 생물체라면 멸종할 수 도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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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 인류는 다양한 변화와 갈등, 그리고 인간 만이 갖는 지성을 바탕으로 지금과 같은 세상을 만들었다. 이 책도 이런 변화상의 주요 사건과 흐름을 진단하며 다양한 분야의 발전상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시대변화는 어떤 형태로 진행될 것인지, 이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물론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를 언급하면서도 가장 우선에 두는 가치가 존재한다. 바로 인간지성에 대한 언급이 그것이며 이는 과학적 발전과 산물, 인공지능 시대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을 말하기도 하나, 어떤 의미에서는 인간학 자체에 대한 해석이나 본연적인 질서나 가치에도 무게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어렵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항상 이분법적인 사고나 비교, 구분을 통해 우리는 옳고 그름이나 성장과 정체 등의 사고를 자연스레 받아들였고 이를 통해 많은 분야에서의 변화상이나 비약적인 성장도 이뤘지만 결국 사회문제나 갈등, 사회학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시대적인 과제나 한계점 또한 명확하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에 인간지성이 갖는 특징과 장점을 바탕으로 새 시대를 어떤 형태로 설계하며 나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철학적인 의미로도 볼 수 있는 부분을 비교적 역사의 흐름이나 발견, 또는 과학적인 적용과 대입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책의 가치나 미래 지향적인 조언이 잘 표현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 뛰어난 리더의 존재나 우수한 인재들은 늘 세상변화를 주도했지만 이에 도태되는 사람들이나 또 다른 부정적 요인, 갈등적인 상황에 있어서는 다수의 합의나 원칙적인 부분, 사회라는 의미가 어떤 형태로 작용해야 되는지 등을 함께 생각하게 한다. 이는 과학 만이 만능이 될 수 없고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역사의 사례에서 그 해답을 찾는 것도 한계가 명확해서 어쩌면 모든 분야의 융합이나 결합을 통해 더 나은 가치나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느낌이다. 항상 한계는 존재했고 새로운 것이 나올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늘 우리 인간은 이런 과정을 해냈고 또 다른 의미부여나 유무형의 자산으로 승화했다는 점 역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메시지를 배우거나 개인적인 차원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지, 이에 대한 일정한 답을 원할 것이다. 개인이 생각하는 판단이나 가치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과거나 시간, 역사 등을 통해 배울 수 있고 또 다른 의미에서는 현재적 관점의 사고, 발명과 창조, 창의 등으로 표현되는 과학적인 접근과 분석을 통해 어떤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지,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를 개방적으로 마주하며 유연하게 생각하는 삶의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 여러 분야를 동시에 언급하고 있어서 복잡하고 어려운 느낌이 드는 책이지만, 확실히 배울 수 있는 가치 또한 저자는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접했으면 하는 책이다.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지적 여행과 인간지성이 무엇인지 읽으며 더 나은 삶과 사회에 대해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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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사고는 과거부터 계속 존재했습니다. 생존하기 위해 뇌를 사용하며 개척해 왔습니다. 개척했기에 지금의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창조적 사고의 역사를 알려주는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입니다.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은 교류와 협력이 중요한 자세입니다. 교류와 협력하는 곳이 창조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이 책을 통해 창조적 사고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인쇄술로 인한 아이디어 확산 필사본으로 책을 만들 경우 원본을 정확하게 베끼지 못했습니다. 한정된 장소에서만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었지만, 인쇄술이 발달하므로 압축된 지식이 빠르게 전파되고 아이디어의 확산도 같이 빨라졌습니다. 아르키메데스는 당시 비중 있는 천문학자, 수학자와 교류하며 도서관에서 축적된 지식을 접했습니다.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디어가 샘솟게 되는데요. 책뿐만 아니라 영상 강의를 통해도 지식을 축적할 수 있습니다.
◆ 뗀석기의 이용 불이 없던 시절에는 부싯돌로 불을 피우고 사용하며 살아갔을 겁니다. 동물을 잡을 때나 불을 피울 때도 쓰임에 맞게 돌을 부수며 만들었습니다. 보노보 침팬지를 아시나요? 모든 침팬지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인간과 함께 지내면서 뇌가 인간과 비슷하게 발달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기술의 발달이 없었다면 창조성 발현도 늦었을 것 입니다. 창조성은 한 사람의 뇌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머리를 맞댔을 때 창조성이 발휘됩니다. 축적된 지식이 많을수록 지식의 수준이 올라갑니다. 창조적 사고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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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사고란 무엇일까? 사실 세대가 바뀌면서 지금은 창조적 사고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 코딩적 사고가 중요하다고도 말을 하고 있는데 감성적인 생각보다는 이성적으로 '왜'에 대한 정확한 이유가 있는 사고가 중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완전히 새로운 것에는 다양한 독창성이나 변화가 필요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창조적 사고는 이미 있는 것에서 조금씩 파생되어 나온다. 뗀석기부터 해서 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 등을 돌아보자면 바로 그 동물을 죽이거나 전쟁을 하기 위한 도구가 점차 발전된 것을 알 수 있는데 기존과 형태가 방법이 완전히 바뀐 것이 아니라 형태는 그대로에 재질만 바뀌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 다른 시대라고 일컫는다. 이러한 변화가 창조일까, 아닐까?
우리가 생각이라는 것을 정의하는 시기는... 역사의 기록이 남겨져 있는 기원전~ 기원후 사이의 시간을 의미한다. 처음으로 기록이라는 것이 남겨지기 시작하면서 내부적으로만 전해내려오는 다양한 방식들이 점차 '효율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고 국가라는 강력한 권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국가 간의 전쟁을 통해 사람 개개인이 아닌 국가에서의 사람 한 명으로 나타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매우 답답한 노릇일 수도 있지만 우리의 발전이 전제주의부터 시작했던 것을 보면 더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존재했던 나라가 더 크게 성공했던 시기가 무려 2000년 이상을 지배했던 것을 보면 오직 '지배자를 위한 사고'가 주를 이뤘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다가 변화가 오게 된 것은 르네상스 시대일 것이다. 인구가 증가하고 신에 대한 의존도가 과거보다 조금씩 희미해질 무렵(즉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이 늘어났던 그 시점) 다양한 미술가, 음악가, 과학자들은 과거에 의존하지 않고 지금 당장 눈으로, 혹은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것을 만들어 내기 시작한다. 특히 창조라는 부분에서 예술가들의 공헌은 어마어마 했는데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라고 부정을 할 수 있는 창조성과(르네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이후부터 나오는 초현실주의 등과 같이 시각으로만 생각했던 분야에서 점차 감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한다. 그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창조성은 정말 놀라운 역사의 한 편이 되었다.
이처럼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의외로 지루함에 있다. 현대 사회에서 창조를 얻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지루한 나머지 소위 '멍 때리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 시간 조차도 다른 일을 하는데 써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이 사실인데, 과거 많은 변화를 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있던 것은 바로 이러한 '지루함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었다.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며 '왜 그 상황에서 꼭 이러한 결과만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까?'라는 스스로에게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창조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사실 책이 좀 어려운 편이다. 이해를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내용의 연속이기도 하고, 그만큼 뇌과학이나 변화, 창조에 대한 부분에 지식이 없다면 대체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고민이 되기도 하는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책을 찬찬히 읽어보면 의외로 '아, 맞다, 이런 부분에서는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만큼 저자의 글솜씨에 출구가 굉장히 잘 펼쳐져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각종 도구들의 과거 사람들의 창조성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면 이해가 되겠는가? 과거를 알아야 지금도 알고 미래도 알 수 있다는 말이 이 책에서 보이는 교훈이자 결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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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생각하는 것만으로 인류의 역사는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발전을 이루어왔다. 생각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생각이 얼마나 독창적이냐?가 가장 큰 포인트가 아닐까? 그 창조적 사고의 근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인간의 사고를 고고학, 뇌과학, 인지과학의 성과물들과 연걔지어서 알려주고 있고, 인간의 지성이 얼마나 무한한 것인지를 여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런 독창적인 사고는 천재들만의 전유물인 줄 알았다. 엄청난 결과를 창출해낸 분들은 위인전에 나올 정도로 이름있는 분들의 몫이었으니까. 나도 이런 능력 하나만 있다면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런데 최근에 뇌과학 연구는 이러한 고정관념에 대해서 반박을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슈테판 클라인(STEFAN KLEIN)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과학 저술가 중 한 명이다. 생물물리학 박사이기도하다. 따지고보면 석기 - 청동기 - 철기 - 산업혁명 이런 변화도 인간의 사고가 주도를 한 것이라봐도 무방할 것이다. 게다가 알파고 같은 AI도 기계가 사고를 하는 것이기에, 새로운 지능의 탄생이다. 인간 정신의 가장 놀라운 능력은 계속해서 인간 그 자체의 능력을 앞지르는 것이라고 본다. 생각지도 못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닐까?
1부 경이로움의 시작 / 2부 상징, 새로운 생각의 탄생 / 3부 뇌가 연결되는 시대 /
과거에 수 많은 인간들은 어떻게 사고를 해왔던 것일까? 아쉽게도 그러한 명확한 증거는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단순히 커더란 뇌 덕분에 창조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적인 뇌덕분에 생존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인쇄가 가능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수용하고, 전달하면서 저장을 하기에 사고방식도 변화를 하고 있다고 본다.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비록 우리나라보다는 조금 뒤처지지만 나도 여기서 많은 공감을 했다. 인간의 뇌속으로 자극적이고 지적인 여행을 하는 느낌어었다. 그리고 통찰력도 있고, 흥미진진하면서, 아이디어와 놀라운 커넥션을 선보이기에 색다른 독서경험을 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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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3장 =>태곳적 조상들이 어떻게 그들의 세계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는지, 새로운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언어를 다룬다. 4장~6장 => 이성의 도구인 상징을 살펴본다. 공동생활, 정착생활, 그림의 상징으로 이어진 추상적 사고로 인간 두뇌의 능력이 강화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7장~9장 => 지식이 신앙을 대신해 삶의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된 과정과 함께 권력과 지식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한다. 10장, 11장 => 컴퓨터(인공지능)에 의존하게 된 인간이 처한 딜레마를 분석한다.
보노보 원숭이는 피그미 침팬지로 불린다. 오늘 날 그 어떤 동물보다 우리의 먼 조상과 가까운 동물로. 보노보 원숭이의 뇌는 먼 옛날 투르카나호 기슭에서 석기를 만들던 사람들의 뇌와 크기 및 구조가 흡사하다고 한다. 보노보 원숭이의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인간의 단어를 습득하거나 멋진 석기를 완성하는 일부 보노보 원숭이를 봤을 때, 뛰어난 재능보다는 격려와 보상으로 곁에서 함께한 이들과 맺은 관계가 그들의 지능을 높였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시간이 지나 어느 순간 인류가 창의적이 된 것이 아니라. 관련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는 교육자와 의사소통의 여부가 그들의 창의력을 높인다는 것을 동물(침팬지) 실험으로써 알 수 있었다. 이는 아이가 부모의 언어를 듣거나 그림을 모방하거나 배우는 것들 모두 첫 번째로 꼽는 사고의 혁명이다.
과거 최소 50만 년 전의 뗀석기 시대의 이들은 뇌가 크지 않았다. 오늘날 인간의 3분의 1을 간신히 넘는 뇌 용적은 어느 종도 현대의 침팬지보다 뇌가 크지 않았다. 커다란 뇌가 아니라면, 무엇이 그들의 창조적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준 것일까. 작가는 그 이유를 찾는다. 유명한 제인 구달이 한 사례가 될 수 있는데, 이미 동물이 도구를 사용했던 것처럼 인간도 도구를 사용했다. 그 중 침팬지 무리의 나이든 수컷이 우두머리 역할을 한다는 것에 주목했다. 힘이 아닌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두머리를 꿰찼다는 것이 놀랍다. 이런 창조성은 어쩌면 인간의 정의를 새로 내리거나 침팬지를 인간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모른다. 고생물학자 루이즈 리키는 그 말을 빌려, 창조성은 인간만의 특징이 아니며, 몸에 비해 큰 뇌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동물이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것을 우연히 찾아냈을 뿐이라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더 나은 방식을 찾게 된 동물에게서 경험이 창조성이 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브로카 영역이라는 것은 인류의 언어 처리와 제스처 뿐만 아니라 모방 능력도 담당한다고 한다. 인류의 모방이 결국 인간을 진화시키고, 지구 상의 가장 똑똑한 동물이 되도록 만들어 주었다는 점에서 인류의 창조성은 모방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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