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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다가 깨달았는데 묘하게 지금 현대의 저와 과거의 저가 차이를 보여서 덜 재미있나 싶었어요. 이 책이 연재 텀이 좀 길었거든요? 그래서 좀 실시간으로 봤을 때는 아직 문명의 발달이 지금보단 덜 되었단 말이에요? 물론 지금이나 그때나 생활 수준은 비슷한것 같긴 한데 그래서 그런가 약간 신비의 영역이 줄어들듯이 이정도는 그렇게 재미있다! 라고 덜 느끼는 건가 싶기도 하고... 뭔가 이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거 이해는 가요. 시간이 지날수록 환상속의 동물이나 그런것들을 전부 잊어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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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일본으로 무대를 바꿔서 진행되는 신 시리즈의 11권. 시간의 흐름을 타고 있는 게 느껴진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에피소드에 휴대폰 게임이라든가, 인터넷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나오면서 이야기의 범위가 풍성해지는 느낌. 하지만 휴대폰 게임 속의 환수들이 등장하는 파트는 좀 별로였다. 전설 속에 등장하는 동물도, 창작된 이야기 속의 동물도, 심지어 사람이 조각하거나 그려낸 동물조차 생명을 얻고 움직이는 게 이 만화의 세계관이긴 하지만.. 데이터 쪼가리인 게임 속의 환수는 어째 잘 와닿지가 않는다. 요즘엔 휴대폰 게임으로 사람을 길러내기도 해서 그런가. |
| 상점가 마스코드 대항전으로 시작한 11권입니다 코리아 타운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했는데 선비 캐릭터는 그렇다치고 배추 ㅠㅠㅠㅠㅠㅠㅠ 실망이네요 지나가는 에피소드라 정성을 쏟으신건 아니겠지만 ㅠㅠ 라우 태자가 판다를 먼저 떠올리지 못한건 의외였습니다 점술가와 구단 에피소드도 펫 게임 에피소드도 둘 다 말하지 않으면 오해만 쌓인다는 주제였네요 이야기가 슬슬 정리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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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펫 숍 오브 호러즈 11권입니다. 다음 권이 완결권이네요. 상처받은 인간들을 동물들이 치유해주는 휴먼스토리라고 되어 있는데 읽다보면 백작이 인간보다 동물의 편이라는 게 많이 느껴집니다. 오히려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면이 부각되곤 하는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1부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심심풀이로 읽기 좋은 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