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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에세이를 즐겨 읽지는 않는데, 제가 챙겨 읽는 글이 바로 청민 작가님 글입니다. 기대만큼 책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고, 잘 읽혀요! 구성도 너무 잘 되어 있고 대리 여행 떠나는 기분에,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책입니다. 한국은 물론이고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등 여행지마다 작가님과 작가님 아버님이 찍으신 아름다운 사진들이 가득해요. 추천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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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폐쇄적인 삶을 살아가는 현재 청민작가의 일상이 담긴 여행스토리는 잔잔한 울림이 있네요 젊은시절 무언가에 바쁘게 쫓아다니기 바빴던 그 시절 같은 시각 같은 공간에서도 삶의 여유조차 없어 내주변을 되돌아보기 쉽지 않았는데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인 가족들과 함께 따스하고 소소한 일상의 고백들이 읽는 독자로 하여금 작은 위안을 선물해주는것 같아요 뭐든지 함께라서 좋은것만 있으면 함께하고픈 그 마음이 여행지에서 더욱 빛을 발휘하니 이 책을 읽고난후 빨리 어디론가 자유롭게 여행가서 현재 진행형인 나의 젊음을 코로나로부터 해방되어 세계 곳곳 여행가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나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아이들과 함께 작가님의 시각처럼 좀더 세상을 여유롭게 바라보고 경험 할 수 있는 그날이 속히 찾아오길 소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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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청민 최신작
먼 곳에서 선명해지는 시간의 흔적들
여행지에서 마주한 일상의 순간들을
마냥 어린 소녀같았는데
내 젊음은 지독하게 슬프기도 했고 많은 생각으로 고민했던 날들이었는데
지금 나이터울 있는 두아이들 키우고 있는 나에겐 책속너머로
책 제목처럼 어느덧 나도 좋은 것을 보면 내 가족이 먼저 생각나듯, 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다반사 같은 삶들이 내 자녀가 어른이 되어갈 때 커다란 힘과 용기가 되어줄꺼라 믿어보며 오늘도 그렇게 책을 통하여 대리만족과 함께 내 아이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다시금 꿈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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