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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신작 정보를 듣고 구매. 음식을 전면에 걸어서 음식 또는 재료를 가지고 역사와 경제를 논하지 않을까 예상했다. 그래서 전작들과는 달리 강한 구매욕구는 생기지 않았으나 하드커버 영어본을 품절 걱정 없이 구할 수 있다 싶어서 진행하였다. 첫장을 열어보니 괜한 걱정했나 싶을 정도로 쉽고 재밌게 변함없는 장하준의 경제강의를 읽을 수 있다. 도대체 그 음식들이 어떻게 각 장의 주제와 연결이 되는지를 보는것이 더 재밌다. 장하준의 비약은 (음식과 경제 이슈를 연결하는 기발한 방식!!) 웬만한 소설가보다 상상력이 뛰어난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