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달전에 결혼한 여주가 남편의 장례식을 치루는것으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남편이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내에게 남긴 말이 캐번디시의 혈통을 이은 아이가 필요하다는 말이었다는게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더해진것 같았어요. 그 분위기가 2권까지 이어져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읽었던 것 같아요. 초반 분위기부터 글에 몰입하게 되어서 2권까지 금방 읽게 되었는데 페이지를 아껴가면서 읽고 있습니다. 재밌게 읽고 있어요. |
|
폭풍의 언덕 오마주라 그런지 영미 고전소설 느낌이 확 납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진도 나가는 것은 더디지만 글을 음미하면서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 설정도 독특해서 신선했습니다. 제 기준으로 좀 짧아서 더 길었으면 어땠을까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권이 완결이라 더 아쉽습니다. 작가님의 다른작품도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
|
닷새 작가님의 불쌍히 여기소서 리뷰입니다. Miserere Mei는 라틴어로 불쌍히 여기소서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시편에 나오는 문구인데 검색해 보다가 동명의 아름다운 성가도 잘 들었습니다. 폭풍의 언덕 오마주라는 글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폭풍의 언덕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읽어보진 않았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표지랑 작풍이랑 잘어울렸어요. |
|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 취향이 반영된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스포일러 및 호불호 감상에 민감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표지와 제목에서 풍기는 기운이 심상치 않아서 선택했습니다. 프롤로그툰이 있네요. 먼저 보고 시작했는데, 비오는 장례식 날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결혼 3개월만에 죽은 남편 사울, 가문의 아이를 낳아달라는 유일한 결혼조건, 장례식날 비에 젖은 채로 등장하는 남편의 동생 데이비드 등등 흥미로운 설정이 많았습니다. 재밌네요. |
|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2권.. 사실 여전히 주인공들 간의 감정선이 잘 이해되지 않는 감이 있어요. 그래서 뭔가 주인공이 행동하는 이유가 잘 납득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읽으면서도 조금 붕 뜬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이거랑 별개로 이야기는 계속 진행되는데.. 이번엔 그 앞선 권에도 나왔던 과거의 사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오고, 삿된 것에 관한 얘기도 본격적으로 다뤄집니다. 글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되게 좋았어요. |
|
닷새 작가님의 불쌍히 여기소서 2권 리뷰
2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면서 이야기가 더 엉망진창이 되어갑니다. 진짜 주인공이 고생하네요. 여전히 1권에 이어서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는 데 아직 3권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이갸기가 계속 진행중인 느낌입니다. 중반은 지났으니 이제 대충 윤곽이 나오고 이저러러해서 이렇게 된거라는 식으로 진행이 되지 않아서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갈 지 감을 못 잡겠습니다. 결말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
| 음...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삿된자에게 홀려 환상을 보는거 같은데 삿된자는 뭐고 이게 현실인지 환상인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내용이 심오해요. 읽으면서도 뭘 읽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1권은 다 읽고 2권 중반까지는 봤는데 계속 읽어봤자 이해도 못할것 같고 시간만 낭비하는것 같아서 하차해요. 리뷰 좀 찾아보고 이해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