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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사람은 두 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지만 접점이 없어서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해서 어울리지 않는 외톨이다. 나는 전적으로 후자에 해당하는 외톨이이기 때문에 내가 사람들과 떨어져 혼자 있다고 해서 그게 불편하다거나 대단히 외롭다거나 속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에 대해 자기 스스로 짜증이 날 수도 있고, 혼자 있는 게 힘들어서 최대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다. 그리고 결국은 죽이 잘 맞는 친구를 만나거나 어떤 계기를 통해서 하나의 그룹에 중심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의 스타일을 살아간다.
라이트 노벨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에서 등장하는 미즈토와 유메 두 사람은 같은 외톨이에서 출발했어도 그렇게 그 근본이 다른 외톨이였다. 미즈토는 앞서 소개한 외톨이 중에서 후자에 해당하는 인물이었고, 유메는 전자에 해당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다가 주변 인간관계에 의해 서로 거리가 멀어지면서 헤어졌다.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6권>은 '문화제'라는 이벤트를 통해 그렇게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대비시켜 보여주면서 미즈토와 유메 두 사람의 속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덕분에 책을 읽는 동안 굳이 힘을 줄 필요도 없이 두 사람의 독백에 몰입한 상태에서 책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다.
6권의 마지막 부분에서 미즈토가 한 말을 옮겨 본다면 다음과 같다.
"나와 그 녀석은, 근본적으로 다른 인간이야." "그저 표먼적으로만 잘 맞는 것처럼 보일 뿐이었어. 우리 둘 다 책을 좋아하지만 취향은 딴판이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나와 다르게 그 녀석은 혼자가 될 수밖에 없었을 뿐이야. 스킬만 갖춰지면,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가서 나와 멀어지는 건 필연적인 일이지. 우리는 어쩌다 보니, 우연히, 일시적으로, 같은 장소에 있었을 뿐인 인간이야." 그런 건, 1년 전에 이미 깨달았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발버둥 치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아무리 괴롭더라도, 자기 자신을 바꿀 마음이 없었다. (본문 289)
라이트 노벨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시리즈는 제목부터 이미 '뭐야? 이건?'이라는 말이 나오는 흔해 빠진 러브 코미디 장르에 속하는 작품이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어본다면 떠들썩한 러브 코미디 이벤트 이전에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에 대해 고민하고, 상대방을 고민하는 주인공 미즈토와 유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무척 잘 그려져 있다.
그래서 나는 이 라이트 노벨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번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6권>에서 읽어볼 수 있었던 미즈토의 독백은 다른 권과 비교해도 훨씬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보통 마음이 들뜨게 되는 문화제를 맞아서 누구보다 더 차갑고 냉정하게 자신을 고민하는 이야기가 그려졌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할까?
책을 다 읽은 이후 작가 후기를 읽어본다면 '그가 자기 자신을 인정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습니다.'라고 작가가 말하고 있다. 아마 시간을 들여 천천히 라이트 노벨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6권>을 읽은 이후 작가 후기를 읽어 본다면 한층 더 6권에서 읽어볼 수 있었던 미즈토의 이야기를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두 번 읽어도 좋았다.
다시금 서로의 손을 마주 잡은 미즈토와 유메 두 사람이 다음 7권에서는 어떤 새로운 사건을 통해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고, 그 위기를 극복해 지금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아직 이 매력적인 러브 코미디 라이트 노벨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를 읽어보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읽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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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4권 리뷰입니다~~~~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시리즈도 발매가 빨리빨리 나와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ㅎㅎㅎㅎㅎ 4권에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을 하는데요 과연 유메의 사랑의 라이벌(???)이 될런지 매우 궁금해지는대요?? 이번에도 꽤나 달달하고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었습니다~~~
이상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4권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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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2권 리뷰 입니다. 1권을 구매하고 몇개월 방치하다가 얼마 전에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때마침 2권도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 예약이 풀리고 얼마 있다가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일러레분이 원래 유명하신 분이니 일러스트는 믿고 봤습니다. 이번 권도 일러스트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1권부터 느낀거지만 인물간의 관계 표현을 너무 잘하셔서 몰입감 있게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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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일러스트 중앙에 위치한 '히가시라 이시나'가 이번 권 한정 메인 히로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특히 중반까지 그녀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어찌어찌하여 미즈토와 그녀와의 거리감이 가까워지자 유메가 보여주는 일련의 행동들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중반부터 나오는 일련의 상황이 다음 권 이후에 어떠한 형식으로든 결말이 나지 않을까싶은 생각을 해 보았다. (특히 유메의 심리 변화 쪽으로...) 그리고 이번 권 삽화 정말 괜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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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남주 이리도 미즈토의 집안에 의붓딸로 들어가게 된 여주 아야이 유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된다. (이들의 부모님이 재혼을 함) 여하튼 별로 좋지 않은 형태로 이별을 하고 중학교를 졸업한 동급생 남녀가 졸지에 남매가 되어 고교 입학 및 생활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일련의 이야기들이 은근히 풋풋하면서도 약간은 색기 있게 표현이 되었던 점이 인상적이었던 작품이었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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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제목이 시선을 끌 수 밖에 없었고, 충동적으로 구매를 해버렸다. 짧다면 짧고 빠르다면 빠른 중학교 생활 중 좋은 기억으로 남기 힘들다는 연애를 남주인공 여주인공이 하게 되고 이것은 후회 할 형태로 남게 된다. 제목대로 부모님이 재혼한 상대방의 아들 딸이 전여친이었던 것이다. 내용 자체는 한 스토리를 풀어 나갈때마다 본인들이 과거에 연애를 할 때 이러한 비슷한 상황이 있었지~ 하며 남주인공의 시점에서도 이야기를 전개하고, 마찬가지로 여주인공의 입장에서도 이야기를 전개 해줬다. 같은 상황에서의 다른 마음가짐이 굉장히 흥미로웠고 재밌었다. 사이 좋아지고 싶지는 않지만 남매라는 입장 상 어쩔 수 없이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그들은 안보이는 곳에서 여러번 다투고 다투는 내용이나 말들은 사소 식상했지만 재밌었다고 말할 수 있다. 단순한 러브코미디 식으로 갈 줄 알았는데 중간에 장르와는 좀 다른 스토리가 등장한다. 책을 사서 즐겨보았으면 한다. |
| 제목만 보고 자극적인 막장 드라마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감정선이 섬세해서 놀랐어요. 헤어진 연인이 부모님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다는 설정이 주는 긴장감이 상당합니다. 서로 미워하는 척하면서도 사소한 습관에 반응하는 모습이 찌질하면서도 귀엽네요. 가벼운 러브코미디인 줄 알았지만, 뜻밖에 관계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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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한 작품은 새엄마가 데려온 떨이 전 여친이었다 7입니다. 이작품을 유튜브랑 네이버등에서 리뷰와 추천등을 받았고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보아 작품에 대한 관심이 생겨 만화책과 굿즈등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잘 받아서 좋고 내용이 기대되네요. |
| 처음 제목을 봤을때는 뭐지 싶다가 우연히 애니를 접하게 됐는데 애니가 너무 재미있어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제가 본 다른 라노벨들과는 다르게 내용이 매우 고급지면서도 재미도 있고 특히 읽으면서 지루함을 느낀적이 없을정도로 글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 책을 구매하실려는 분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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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봤을때는 뭐지 싶다가 우연히 애니를 접하게 됐는데 애니가 너무 재미있어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본 다른 라노벨들과는 다르게 내용이 매우 고급지면서도 재미도 있고 특히 읽으면서 지루함을 느낀적이 없을정도로 글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구매하실려는 분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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