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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한 성경적인 신앙이란 삼위일체 하나님을 나 자신의 역사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 안에 동참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그래서 ‘폐허를 덮는 환상’은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소망을 품게 하는 비전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와 경제 위기로 인해 고통이 가중되어져 가는 현 상황에서 어쩌면 가장 시의적절한 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폐허 속에서도 눈을 들어 하늘을 보아야 한다. 우리를 살리는 유익한 길은 환경과 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환상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