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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을 불러보며/ 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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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시리즈 중 하나다. 아이들과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그림책이다. 아들에 대한 사랑이 그림과 언어에 진하게 채색되어 있다. 태어남과 성장의 길들에서 부모의 진한 배려와 사랑이 들어 있다. 더 이상 어떻게 마음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한 관심과 정성이 언어에 각인되어 있다. 아들에 대한 마음을 낱낱이 분해해 퍼즐을 맞추듯 끼워 넣고 있는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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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시리즈 중 하나다. 아이들과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그림책이다. 아들에 대한 사랑이 그림과 언어에 진하게 채색되어 있다. 태어남과 성장의 길들에서 부모의 진한 배려와 사랑이 들어 있다. 더 이상 어떻게 마음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한 관심과 정성이 언어에 각인되어 있다. 아들에 대한 마음을 낱낱이 분해해 퍼즐을 맞추듯 끼워 넣고 있는 인상을 받는다.

 

, 아들, 형제들 등의 시리즈물 중에 하나다. 가족 사랑이 넘치게 드러난다. 진한 가족애가 이런 언어들을 통해 세인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거기에 그림까지 담겨지니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가정이, 세상이 더욱 화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아이의 탄생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작가의 아이에 대한 절절한 마음이 꿈으로 치환되고 그것이 태몽처럼 되어 만남이 그려지고 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들아, 네 조가만 몸이 내 옆에 있더구나. 너에게 이 세상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특권을 내가 누리게 되었구나! 경탄과 기대, 신비가 어울려 멋진 이야기가 탄생하고 있다.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얘기가 너무나 많다. , 해바라기, 반딧불, 소라, 등에 대한 얘기도 들려주고 싶어 한다. 아마 저자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계절, 여행에 대해서도 말한다. 저자가 아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동화의 세계. 아이들의 세계 그 깊이까지 함께하기를 꿈꾸고 있는 이야기들이 그려진다. 따뜻하다. 신비롭다. 아이들의 세계는 비현실적인 요소가 많다. 그런 세계를 그대로 담고 있다. 요정들의 세계, 해적들의 이야기도 그림으로 표현한다. 그러면서 세계를 일주할 것을 꿈꾸고 있다. 저자의 마음속에 가득한 꿈이 아들을 통해서 표현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북극 여행, 사막 여행, 높은 산 등정, 다양한 길들을 가게 될 것임을 말한다. 길을 갈 때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도 말한다. 어려움이 닥치면 맞서지 말고 웅크리기도 해야 한다는 지혜도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면 결국 이겨나갈 수 있음을 얘기한다. 밤이 되어도 두려워하지 말 것을 말한다. 하늘을 쳐다보면 별이 길을 안내할 것이라는 깨달음을 준다. 별빛 달빛이 없을 때라도,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면 그 속에서 환한 빛이 나온다는 것을 말한다. 결국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을 믿으면서 살아가라는 말이다. 그러면 어떠한 어려움도, 고난도 극복될 수 있음을 저자는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이다.

 

그러다 어느 때가 되면 부모들의 손을 높고 싶어질 때가 온다고 말한다. 그러면 손을 놓고 높아 날아오르면 된다. 모든 사람에게는 스스로의 꿈이 있게 마련이고 그것은 홀로 서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독수리처럼 하늘 높이 오르게 되면 뒤돌아보고 싶을 때도 있다고, 그럴 때는 자신의 자리를 확인하기 위해서 멈춰 서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네가 너를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신은 항상 아들 옆에 있을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한다.

 

 

아들을 향한 진한 사랑의 말을 하고 있다. 아들의 태어남,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들, 성장, 그리고 홀로 설 때까지의 이야기를 정성을 담아 얘기해 나간다. 꼭 육아일기를 보는 느낌이 든다. 아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든 과정들 속에 꿈과 여행으로 치장하고 있다. 지혜, 지식 등을 갖추어 나가는 아들의 인행 행로를 마음속에 그리고 있다. 조력과 기대를 가득 담아 꿈을 펼쳐 나가는 아들의 모습을 응원하고 있다.

 

아마 아들이 성장하면서 이 글을 읽는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 부모의 사랑을 가득히 마음속에 담지 않을까? 그리고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이루면서 큰 꿈을 가지는 어른이 되어가지 않을까? 아들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끝닿는 데를 알 수 없도록 그려지고 있다. 그 사랑은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할 수 있는 사랑으로 느껴진다. 이 글에선 자식을 향한 다함없는 배려와 응원의 사랑이 담겨져 퍼내도 마르지 않을 샘처럼 느껴지는 그 무엇이 있다. 이것이 아들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아닐까 여겨진다. 인지상정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된다.

 

행복하게 읽었다. 내가 성장할 때도 부모님들이 이런 마음을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그것은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귀결된다. 그렇게 대를 이어 삶이 이루어지고 또 새롭고 경이로운 인생들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림이 모든 내용을 슬기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즐겁게 읽은 책이다. 부모의 따뜻함이 많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j****3 2022.06.11. 신고 공감 13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아들
"아들" 내용보기
지은이_아리엘 안드레스 알마다그린이_소냐 빔머옮긴이_김정하<아들>그림책은 스페인 어린이 베스트 셀러 그림책이예요.2021년 문빔상(달빛어린이도서상)금메달 수상2021년 국제 라티노 도서상 수상사랑하는 가족 시리즈의 두 번째 그림책이예요.저는 신랑에게 먼저 아들에게 읽어주라고 했어요.아빠를 워낙에 좋아하는 아들이다보니 둘이 먼저 읽고더 애틋해져라고 말이죠ㅋㅋ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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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_아리엘 안드레스 알마다
그린이_소냐 빔머
옮긴이_김정하

<아들>그림책은 스페인 어린이 베스트 셀러 그림책이예요.
2021년 문빔상(달빛어린이도서상)금메달 수상
2021년 국제 라티노 도서상 수상

사랑하는 가족 시리즈의 두 번째 그림책이예요.
저는 신랑에게 먼저 아들에게 읽어주라고 했어요.
아빠를 워낙에 좋아하는 아들이다보니 둘이 먼저 읽고
더 애틋해져라고 말이죠ㅋㅋ
그리고 딸아이와 저와 함께 또 읽었죠.
아ㅜㅜ 저는 울컥하고 말았어요.
작은 손으로 내 손가락을 잡던 우리 아들이 언제
이만큼 컷는지 눈깜짝 할 사이에 초등2학년이 된것 같아요.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아들아.꿈이 아니더구나.
네 조그만 몸이 내 옆에 있다니.
너에게 이 세상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특권을
내가 누리게 되었구나.'
너무 와닿는 말들이였어요.
이 세상을 보여줄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는데
그동안 많이 보여주지 못함과 화내고 혼냈던
순간들이 스쳐가면서 너무 미안했어요.

앞으로 더 많이 함께 하고 싶은것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며 그림책을 읽다보니
어느 새 마음이 스스륵 녹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정말 많아요.
바닷가 모래알보다 더 많은 별이 떠 있는
하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해바라기들이 어떻게 평생토록
햇빛을 찾아 살아가는지.
반딧불이들은 어떻게 밤에
친구를 사귀는지.
파도를 타고 이리저리 춤을
추는 소라에 대해서도.
매일 열심히 일을 해
달콤한 꿀을 만드는
벌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
주고 싶어.

계절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싶고,
함께 해적 이야기도 읽고 싶어요.
아이의 앞에 넓은 세상이 펼쳐져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스스로 세계를 한 바퀴 돌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어요.
아이는 자라면서 엄마의 품안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죠.
수없이 많은 길들이 평탄한 길도 있지만,
때때로는 가시밭길도 있겠죠.

아이들이 태어난
순간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우리를 바라본 그 첫 눈길의 순간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날아오를 준비가 되는 순간까지,
내 아이들의 곁에서 늘 함께하며
지켜주겠단 약속 또한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아들>그림책을 자주 읽어주며 아이들과 늘 따뜻한 소통을 하며 지내길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k*****9 2022.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들에게 보내는 시 한 편
"아들에게 보내는 시 한 편" 내용보기
아들! 실제로 키우고 계신 어머님들께서는 공감하실만한 단어입니다. 아들! 육아가 얼마나 어려운지 적나라하게 알게 해 주는 존재이지요. "저는 아들이 둘이예요."하는 분의 말 앞에서 저도 모르게 "아..."하는 탄식을 작게 뱉은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아들이 셋이면 소리를 지르지 않고는 아들을 키울 수 없다고도 하고, 아들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하지요. 아들과 관련한
"아들에게 보내는 시 한 편" 내용보기

아들! 실제로 키우고 계신 어머님들께서는 공감하실만한 단어입니다. 아들! 육아가 얼마나 어려운지 적나라하게 알게 해 주는 존재이지요. "저는 아들이 둘이예요."하는 분의 말 앞에서 저도 모르게 "아..."하는 탄식을 작게 뱉은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아들이 셋이면 소리를 지르지 않고는 아들을 키울 수 없다고도 하고, 아들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하지요. 아들과 관련한 혼란스러운 이야기들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옵니다. 남자와 여자는 뇌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딸로 자라난 엄마는 아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절대로 변하지 않는 사실은 있습니다. 바로, 아들은 나의 아이라는 사실이지요. 처음에 아이를 만났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갓 태어난 아이와 대면하는 일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줍니다. 저 역시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뭉클함은 표현할 길이 없지요. 그저 저만 아는 감사함과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너에게 이 세상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특권을 내가 누리게 되었구나.

 

그 기쁨과 감사함을, 여기에서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아름다운 글귀이지요. 아이에게 세상을 안내하는 특권이라니. 엄마에게 아이는 세상 누구도 주지 못한 권리를 줍니다. 자기 삶을 안내 할 특권, 자신을 사랑할 특권을 말이지요. 특권을 가진 엄마는, 아이에게 인생의 길을 안내합니다. 아름다운 시를 조곤조곤 읽어주듯이 말이예요.

 

세상에는 계절이 있음을.

태어나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도 있음을.

수많은 인생 길이 모두 평탄하지 않음을.

두려워도 꿋꿋하게 길을 가야함을.

걷다보면 두려움은 작아질 수 있음을.

길을 잃었을 때는 별을 보면서,

별조차 없으면 마음속 빛을 등대로 삼고.

언젠가는 내 손을 놓고 나아갈 너를

언제나 곁에서 응원한다는 것. 

 

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것은 아이를 향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오롯이 한 사람으로 자라나도록 응원하며 돕는 것 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엄마도 많은 실수를 하고, 아이도 자기 나름의 길을 찾아 가면서 그렇게 한 사람이 탄생하는가 봅니다.

 

아들 키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호기심 때문은 아닐까요? 표지의 그림처럼 아들은 정말 호기심 덩어리입니다. 무엇이든 자기 손으로 뚝딱뚝딱 만들기도 하고, 멀쩡한 물건을 분해해서 열어보기도 하지요. 때로는 고요하게 앉아서 조용히 일을 벌려놓기도 합니다. 그러함에도 아들만이 갖고 있는 활기찬 모습과 넘치는 에너지로 세상을 밝게 만들어주기도 하지요. 혹시 옆에 아들이 있다면 오늘 손을 한 번 꼬옥 잡아 주세요. 엄마에게는 누구보다도 소중한 아이니까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진심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b*****m 2022.06.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