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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할머니와의 나들이 장난기 많은 할머니가 도통 적응되지 않는 엄마와 쇼윈도에서는 마네킹 처럼 따라할 수 있을까, 다치진 않으실까 걱정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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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란 말은 너무 따뜻하고 눈물이 날꺼 같아요 전 할머니랑 좋았던 기억뿐인데 우리엄마에겐 정없는 시어머니였대요 난 어떤 할머니가 될까? 우리딸에게 할머니는 어떤 존재일까? 여러가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 책이었어요
어느날 아이가 할머니랑 걸어가는데 할머니가 사라졌어요 할머니를 찾아다니는데
할머니는 아이랑 숨바꼭질을 하는건지 엉뚱한 곳에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어요 나를 찾아보라는 듯이~~ 다른 곳은 어느정도 현실감이 떨어져도 이해가 갔는데 저 목욕탕 굴뚝은 ㅋㅋㅋㅋ 아이의 표정이 딱 제표정이었어요
갑자기 사라지는 할머니를 찾아다니면서도 아이는 할머니가 좋아요
그림책의 이 아이는 할머니와의 추억이 많겠구나 부러웠어요 내 아이도 할머니와의 추억이 많았으면 좋겠다. 나중에 그리워하면서 즐거웠던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손주랑 같이 잘 걷고 장난도 잘 치는 허리 꼿꼿한 할머니 할래요~~ - 제이그림책포럼 카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미래아이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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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 하는 신나는 숨바꼭질! 속눈썹에 똥머리, 진주 귀걸이까지한 멋쟁이 할머니가 주인공입니다. 처음 봤을 때 추억의 만화 <호호할머니>가 떠오르기도 했어요.
또 다른 날엔 작은 다리를 건너고 있었는데,
워낙 기상천외한 곳에 많이 숨어서, 맞추기는 어려울지 몰라도 그것도 그 나름대로 재미일 것 같아요. 봄날부터 시작해서 겨울날 숨은 할머니는 정말 찾기 어렵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할머니 생각이 참 많이 났어요. * 출판사에서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