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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발굴해보는 보물 같은 책! 아이들은 친구 사이가 자기의 뜻대로 풀려나가지 않으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참 소중할진대 꿈을 먹고 자라는 초등 시절, 그 시기의 교우 관계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가요. 친구의 마음을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의 의미을 깨닫게 되는 우스갯소리로 돈 있어서 꽃등심 먹을 때 친구는 잊어버려도 이 책에 나오는 우분투 (UBUNTU)는 아프리카어로 아이들의 우정은 늘 서툴지만 따뜻하죠. 좋은 책,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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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이 된다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아이들끼리 싸웠는데 이 아이들 싸움이 어른들 싸움으로 커진 것이다. 안타깝지만 이러한 광경을 우리 주위에도 종종 볼 수가 있다. 아이들과 서로 불편한 관계이면 부모들도 상대방 부모와의 관계도 불편할 수밖에 없다.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 재혁이는 우재와 둘도 없는 절친이다. 그러나 요즘 재혁이는 우재가 밉다. 사사건건 재혁이의 신경을 건드리는데다 실수로 한 일을 선생님께 고자질까지 해서 재혁이를 곤란하게 만들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재를 멀리 하려는데, 아뿔사!! 그런 얘기를 직접 우재한테 말하고 만 것이다. 우재는 재혁이가 한 얘기를 우재 엄마에게 하여서 속이 상한 우재 엄마가 우연히 마트에서 마주친 재혁이 엄마를 못본 채 하고 지나가 버린다.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요즘 초등 1학년인 우리 첫째도 친구들과 사소한 다툼이 있지만, 아직은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아 엄마인 나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다행히 책 말미에는 재혁 엄마의 적극적 해명에 우재 엄마의 화가 조금 누그러졌지만, 하마터면 유치원때부터 절친인 이 두 아이 우정뿐 아니라 엄마들의 관계도 파토날 뻔 했으니, 나만 생각하지 않고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잘 지내도록 노력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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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을 지나 중학년에 접어들면서 저희집 어린이도 친한 친구, 단짝, 베프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엄마, 나 ○○랑 베프야! 라면서, 어쩌면 친구가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특히, 초등 시기는 더 그런것 같아요. 부모의 품에서 조금씩 독립하여 친구 관계를 형성하면서 성장하고 있지요.
책과 노는 어린이 03 베프 따위 필요 없다고? 함영연 글 ㅣ 영민 그림 맘에드림
재혁이와 우재는 둘도 없는 베프에요. 베프! 베스트 프렌드~ 저 어릴 때에도 베프라는 말을 쓰곤 했는데, 요즘 친구들도 그런가 봐요. 쿵짝이 잘 맞아 친하게 지내지만, 가끔은 사소한 일들로 다투고 삐지기도 하는 친구들!
창체 시간, 텃밭에서 우재가 선생님께 재혁이를 고자질 하면서 오해는 시작되는데요. 처음에는 이 일이 그렇게까지 커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베프 우정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친구들과 선생님이 보는 앞에서 창피를 당한 재혁이는 기분이 나빠서 우재를 보고도 못 본 척, 못 들은 척 하는데요. 물론, 재혁이는 화가 나서 그랬겠지만, 영문도 모르고 당하는 우재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을 거에요. 게다가, 재혁이는 다툼이 더욱 커질 수 있는 말까지 하고 맙니다.
가끔, 저희집 남매도 친구와 사소한 다툼으로 마음이 상했을 때, 엄마인 저에게 털어놓으며 편을 들어달라는 듯한 얼굴을 하는데요. 속상한 아이의 기분을 풀어주면서 친구의 입장에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아직은 저학년이라 친구관계를 잘 유지하는 게 미숙하기도 하니까, 어른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있는데요. 그런데, 정말 재혁이 엄마는 우재와 어울리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실제로 주변에서도 아이들 싸움이 엄마들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정말 사람들 관계는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재혁이와 우재의 티격태격 다툼으로 재혁이엄마와 우재엄마 사이에도 오해가 생기게 되었네요.
가뜩이나 우재 때문에 짜증나고 속상한데, 눈치없는 우재는 재혁이를 똥싸개로 만들어 버리기까지 했어요. 정말 마음이 많이 상한 재혁이! 우재와의 관계를 어떻게 돌릴 수 있을까요?
나의 입장만 생각하고 내 기분만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가 힘들 거에요. 이 책의 재혁이와 우재도 그랬죠. 친구가 속상하고 기분 나빠도 나는 상관없으니까~ 이런 마음이라면 그 친구와 즐겁게 지낼 수 없을 거에요. 친구의 마음을 헤아려보고, 위로해주고 같이 공감해 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해요.
아프리카 말 중에 '우분트'라는 말이 있대요.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나 혼자서는 즐겁고 행복할 수 없어요. 함께 하는 즐거움과 행복은 더 크니까~ 우분트 마음을 가지는 멋진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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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우재와 재혁이가 겪는 이야기는 실제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이다. 아주 사소한 오해로 시작된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더 나아가 어른들의 감정 싸움이 되는 일은 무척 흔하다. 우재와 재혁이는 서로 자존심을 굽히고 한 발짝씩 먼저 다가가 오해를 풀었다. 책 속의 주인공 답게 다시 친구가 되었지만, 현실의 아이들에게 이는 무척 힘든 일이다. 그래서 종종 어른들이 해결해주겠다고 나서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갈등을 겪고, 스스로 몸으로 부딪히며 해결 방법을 배우는 것이 진짜 교육이다. 모든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자라면 좋겠지만, 어려움을 겪지 못한 아이들은 어른이 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갈등 상황에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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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와 작은아이는 생김새도 기질도 성격도 달라도 너무 다르다. 자매인데도 불구하고.. 식성도 완전 달라서 밥 반찬하는것이 수월치 않다. 예를들면 큰아이는 소고기 구이, 작은아이이는 돼지고기 구이파.둘 다 오리고기, 닭고기는 안 먹는다. 큰아이는 라면, 작은아이는 짜파게티.. 에휴
큰아이는 남자친구들이랑 잘 어울려서 아직까지 베프 이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아직 베프도 없다. 이 부분때문에 문제된적은 없으나 남자친구들이랑 잘 지내서 경계의 대상이 된 적은 있네..
작은아이는 초1 딱부터 베프까진 아니여도 무리가 있다. 작은아이를 위해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고 서평신청을 하였다.
이 책은 남자친구들의 이야기이다. 마지막에 똥 이야기로 아주 재미나게 끝나는~ 똥으로 하나되는 저학년들이다.
일의 발단은 텃밭에 갔다가 상추를 뽑지도 않았는데 우재라는 친구가 재혁이가 뽑았다며 고자질을 한다. 재혁이는 당황하여 발 아래 있는 상추를 밟게 되고 그걸 본 친구들은 재혁이가 상추를 뽑았다고 오해를 하게 된다.
재혁이는 이를 엄마에게 이야기하고 솔루션으로 어울리지 말든지 라며.. 재혁이는 어울리지 않을거라고 되새깁니다.
이 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 딸 아이는 이 책이 재미없다며.. 여자친구들 세계의 섬세함이 돋보이지는 않지만 단순한 남자친구들은 재미있어야 할 책이다.
참, 여기에 [우분트]라는 단어가 나온다. 난 우분트가 우정 머시기의 줄임말인 줄 알았는데 우분트란? 책 94p에 나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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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 봐도 두 아이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이 역력하게 드러난다. 이 책은 주인공 재혁이와 우재 사이의 우정이야기를 통해 친구의 의미를 새롭게 알아가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유치원부터 가장 친한 친구였던 재혁이와 우재는 어느 순간부터 경쟁하는 라이벌 관계가 된다. 자꾸 재혁이를 고자질하는 우재때문에 둘의 사이는 멀어져만 간다. 둘의 관계는 회복될 수 있을까? 둘의 관계 회복으로 재혁이와 우재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까?
책 중간에 자꾸 재혁이를 곤란하게 만드는 아이와 어울리지말라고 조언하는 재혁이 엄마의 생각에 나는 크게 공감되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닌 더러워서 피한다라는 말이 있든이 해코지를 하는 사람을 피하는게 상책이기 때문이다. 또 말을 안하고 꽁해있는 우재엄마에게 대화로 해결하려고 용기있게 다가가는 재혁이 엄마가 대인배처럼 느껴졌다. 어디서나 말조심을 해야겠지만 엄마이자 어른이기에 우호적 관계를 위한 적극적인 대화로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마지막 부분에 재혁이 학교 선생님께서 이야기하신 '우분트'에 대한 이야기는 감동적이었다. 아프리카 아이들이 나의 기분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친구들을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려고 하는 착한 마음씨가 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내가 너를 위하면 너는 나 때문에 행복하고, 나도 네 덕에 두배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뜻>인 우분트의 신념을 마음에 새기고 독자들도 타인을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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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맘이 드림 출판사의 <베프따위 필요없다고?> 예요~
책표지를 보니 노란옷을 입은 이 책의 주인공 재혁이는 화가 잔뜩나서 주먹을 부르르 떨고있어요. 파란옷을 입은 아이는 재혁이와 유치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우재예요. 과연 둘에게 무슨일이 있었기에 서로 다정한 모습이 아닐까요?
이 책은 재혁이네 반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텃밭에 나가 상추, 쑥갓, 방울토마토의 모종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해요. 작은 오해를 시작으로 우재는 선생님께 재혁이를 자꾸 고자질해요. 당황한 재혁이는 큰 실수를 저질러 반 친구들의 눈총을 받게 되요.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자세하게 이야기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대충 이야기하니 엄마는 그런 아이와 어울리지 말라며 별뜻없이 이야기해요. 이런 재혁이 엄마의 말이 우재엄마 귀에까지 들어가 엄마들 사이도 멀어지게 되요. 진퇴양난이자 첩첩산중인 이 상황을 재혁이는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와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자꾸 선생님께 고자질하는 우재의 행동이 얄미웠어요. 무슨일이 생겼다면 친구 재혁이에게 바로 이야기해 상황을 수습하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우재의 모습이 더 멋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베스트 프랜드 즉 친한 친구란 바로 이렇게 행동하는 아이가 아닐까요?
또 엄마들 관계가 악화되자 이것도 수습하려고 애쓰는 재혁이의 생각과 행동이 대견하게 느껴졌어요. 아이들 앞에서는 말조심해야겠다고 새삼 다시 깨달았어요.
"우분트는 내가 너를 위하면 너는 나 때문에 행복하고, 나도 네 덕에 두 배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라는 학교선생님의 말이 인상깊었어요. 이와 동시에 아프리카 부족 아이들 이야기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재혁이가 친한 친구 우재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친구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는 이야기 <베프따위 필요없다고?> 를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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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우관계 회복을 위한 도서
베프 따위 필요 없다고? - 맘에 드림
입니다
![]() ![]() ![]()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읽었으면 하는 도서입니다~
작년, 재작년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학교생활을 코로나로 인해 거의 못했었죠~
학교 적응은 물론 친구들도 온라인 수업으로 만나고 하다 보니
친구관계는 멀어지고 올해부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더 힘든 것 같았어요~
![]() ![]() ![]() 아직 어린아이들이기에 자기 생각대로 안되면 토라지거나
고집을 부리는 건 물론
학교를 다녀온 아이가
엄마, 친구 누구랑 절교했어
라는 말을 쉽게 내뱉곤 하더라고요~
아~ 이 책을 한번 읽어보게 하고
서로 어떻게 이해하며 지내는지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
![]() ![]() ![]() 이야기 속의 주인공인 재혁이와 우재
학교생활 중
아주 작은 사소한 오해로 시작된 둘.
어른들도 마찬가지죠 작은 일로 인간관계에 있어
오해들이 쌓이면 회복 불가일 때가 생기는 것처럼.
재혁이와 우재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해졌어요~
![]() ![]() ![]() 작은 오해여도 풀지 않으면 서로를 미워하기 되죠~
재혁이와 우재는 서로를 미워하며 이름만 들어도
울그락불그락하며 날선 반응을 보여요~
![]() ![]() ![]() 그러던 중 더 큰일이 생기고 말아요~
이 아이들의 문제가 아닌 어른들에게까지 서먹해지며 낯설게 되죠~
재혁이는 우재에게 우리 엄마가 너랑 어울리지 말라 했다며
우재의 맘을 아프게 합니다~
재혁이의 엄마는 분명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 ![]() ![]() 재혁이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똥싸개라는
또 다른 오해로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되어요~
친구들이 놀리는 것을 따라 하는 우재
재혁이는 그런 우재가 더 미워지죠~
![]() ![]() ![]() ![]() ![]() 도저히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재혁이와 우재
과연 이 둘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서로 배려와 이해를 배우며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도서~
이제 막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 ![]() 그리고 한 가지 더,
아무렇지 않게 아이들 앞에서 어른들이 내뱉는 말들을 조심해야 된다는걸..
저도 아이들 앞에서 별로 중요치 않게 이런저런 말을 하곤 하는데
그런 말이 전달이 되어 큰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걸 느꼈네요~^^;;
![]() ![]() ![]() 이 도서를 읽고 아이들이 친구들의 마음을 한 번 더
헤아려볼 줄 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조금만 이해하고 서로 솔직해진다면 금방 원래대로
아니 더 끈끈한 우정을 만들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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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 따위 필요 없다고? (함영연/맘에드림)
제목이 베프 따위 필요 없다고? 로 “?”표를 한 것은 필요 없는 것이 아니고 필요 있다는 것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베프가 있기를 원한다. 이 책에 나오는 재혁이와 우재는 뭐든 함께하면 즐거웠다. 그러다 우재가 고자질을 하면서 사이가 벌어지게 된다. 친한 친구가 고자질하는 바람에 꾸중 듣게 된다면 얼마나 화가 날까요. 그것도 하지도 않은 것을 했다고 한다면요. 재혁이가 비스듬히 누워 있는 상추를 바로 세우고 흙을 덮어 주려는 것을 보고 우재는 상추를 뽑았다고 고자질을 하지요. 재혁이가 뽑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찬이는 바른말 해주기를 바랐지만 가만히 있고요. 재혁이는 고자질쟁이 우재와 방관만 하고 있는 찬이가 밉고 억울하겠지요. 분이 풀리지 않은 채 학교에서 돌아온 재혁이는 엄마에게 고자질쟁이 때문에 선생님께 야단맞았다고 말하지요. 엄마는 재혁이 마음을 다독여 주다 “아예 어울리지 말든지.” 라는 말을 하게 되지요. 이 말로 인해서 아이들 싸움이 엄마들 관계까지 냉전으로 만들게 되지요. 재혁이 엄마가 한 말을 오해했던 것이지요. 오해는 베프를 원수로 갈라놓기도 하지요. 노력을 통해서 오해를 풀고 다시 친한 친구로 돌아오게 되어 다행이었어요. 이 글에서처럼 친구와 다투고 마음이 불편하다면 속에서만 꿍꿍 앓지 말고 솔직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아야 할 것 같네요. 친한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해요.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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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우분트!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은 공동체 생활을 하지요. 가족, 어린이집, 학교, 회사로 이어지면서 사람들과 관계맺기가 살아가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요. 관계를 맺는다는 것, 이 책을 통해 의미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말하기는 쉬워도 행동으로 옮길 때는 놓치기 쉬운 배려, 나눔, 봉사, 우정, 사랑 등등 착해서 아름다운 단어들을 떠올렸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친한 친구였던 재혁이와 우재 사이에 문제가 생겼어요. 재혁이도 우재도 있는 그대로 말하고 있지만, 오해가 발생하고 재혁이는 억울한 감정이 되고 말아요. 재혁이가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도 전후 사정 말하지 고 자신의 감성 상태만 말을 하지요. 그 말을 듣고 대답하는 엄마 또한 아들 입장에서 가볍게 대처를 해요. 이 문제들이 불어나서 아이들의 문제가 엄마들의 문제로까지 커집니다. 주인공들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시 화해를 합니다.
'작가의 말'이 기억에 남았어요. '우분트 마음을 가져보세요.' 우분트란?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다르게 표현해보면, 배려, 나눔, 봉사, 우정, 사랑 등등의 착해서 아름다운 단어가 되겠지요. 우분트의 마음을 가지면 좀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친구들로 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베프 따위 필요 없다고?"는 함영연 작가님이 글을 쓰셨고, 영민 작가님이 그림을 그리셨어요. 맘이 드림 출판사에서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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