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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소중한 마음이 플라스틱 병에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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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 와
허아성 그림책 국민서관
평화롭고 잔잔한 바닷가. 반짝이는 햇살이 파도 위에 앉으면 그걸 보는 나도 반짝이는 기분. 표지만 보면 여름이 다가오니, 바다예찬, 바다로 부르는 그림책의 손짓 정도로만 여겼을거에요.
그런데, 겉표지를 넘기면 충격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분명 같은 제목인데, 먼저 보았던 풍경은 몽글몽글 구름위에 뜬 기분이라면, 겉표지 안의 그림은 미세먼지 가득한 날 창문에 물을 묻힌 손가락으로 글씨를 쓴 듯 방호복을 입은 아이또래의 아이가 낯설어보입니다.
나 혼자 여름 바다의 풍경을 보기 아쉬워서 바다로 띄워보낸 쪽지한장. 혹시나 물에 젖을 까 플라스틱 병이 우체부 역할을 맡았습니다. 안에는 조개 껍데기 두개도 함께 선물로 담아서 말이죠.
바다로 보내진 플라스틱 통은 편지를 품에 안고 여행을 떠납니다. 누군가 자신을 발견해 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섬에 찾아와 주길 기대하면서 말이죠.
사나운 폭풍우도 견디고, 이전에 겪어 보지 못한 뜨거운 태양과 바다도 견뎠는데, 플라스틱 우체부를 기다리는 것은 바다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아니, 바다로 쓰레기를 보낸 줄 도 모른 사람들의 흔적이 바다 생물의 삶을 뒤덮고 있는 풍경과 맞닥들이죠. 코에 빨대가 박힌 바다거북이야기. 처음 들었을 때도 안타깝고 저 빨대를 뽑아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림책으로 다시 보니 더 처참하게 느껴집니다. 등껍질 위에 붙은 따개비와 마치 바다의 일원인양 그 옆에 자리잡은 그물들. 앞으로 플라스틱 편지통이 마주하게 될 풍경이 무엇인지 암시해주는 듯 하지요.
무거운 컨테이너를 싣고 가는 배가 지나간 뒤로 수 많은 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덩치가 큰 고래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날개를 가진 갈매기 조차 비닐이 자신의 가운인 듯 뒤집어 쓴 모습이라니... 갈매가가 알려준 저 쪽 방향에서는 또 어떤일을 만나게 될까요.
플라스틱 통이 분해되기 위해서는 400년이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지요. 소녀의 편지를 담은 이 플라스틱병이 다른 이의 손에 들어간 것은 얼만큼의 시간이 지난 때일까요. 그리고, 그 곳은 어디일까요?
겉표지와 책의 진짜표지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두 곳이 닮았다는 생각, 혹시 해보셨나요?
말 없이, 바다의 풍경을 보여줬을 뿐인데 플라스틱섬, 환경오염, 다음세대, 지구의 환경, 멸종위기 동물들...많은 단어들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세월이 지나 우리 다음, 다음 세대들도 지금 우리가 보는 반짝이고 찰랑거리는 이 바다를 '아름답다'고 보게 되기를. 글이 없어서 더 마음으로 보게 되는 그림책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 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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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는 그림책’ 이 책을 소개하는 카피 문구가 독특해 만난 책이 바로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 와>이다.
커버엔 빨간 수영복을 입은 여자 아이가 바다를 바라보고 앉아 있는 그림에 구름 느낌의 타이포로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 와’가 쓰여 있다.(출발 장면) 커버를 벗기면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 와’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점점 사라져 가는 모습으로 쓰여있고 쓰레기가 잔뜻 쌓여 있는 바닷가에 로봇 하나가 서 있다.(도착 장면)
제목만 봐서는 환경 문제를 다룬 책이라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막상 책을 펼쳐보니 글 없는 그림책으로 심각해져 가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해양 오염등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빨간 수영복을 입은 소녀의 마음을 담은 플라스틱병이 누구에게 전달될까 궁금증을 안고 시작한 이야기는 결국 빨간 수영복 소녀의 마음이 바로 작가의 마음임을 깨닫게 된다.
“기나긴 바다 여행 끝에 플라스틱병은 어딘가에 닿습니다. 떠나왔던 섬과는 완전히 다른 풍경인데, 왠지 모르게 익숙합니다.”
커버 속 뒷표지에 담겨진 글이다. 푸른 빛의 바닷물과 그 속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는 플라스틱병. 그리고 그 속에 담겨진 편지 속에 있는 빨간 수영복 소녀의 초대의 편지가 바로 이 책의 제목인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 와>였던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바다 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의 최대 배출 지역이 바로 어촌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어구들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작가는 그림으로 우리의 현실을 직면하게 했다. 우리가 부주의하게 버린 쓰레기들로 인해 바다 생물들이 고통받고, 아프며,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우리에게 각자가 할 수 잇는 실천의 방법들을 찾아보고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북둗워주기 위해, 그 푸르는 바다가 부르는 섬으로 우릴 초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제 우리가 응답할 차례다. 더 이상 거북이 코에 빨대가 꽂히는 일이 없도록. 더 이상 거대한 화물선에 고래가 치여 죽어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며 실천하며 행동하는 독자들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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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와] 허아성 그림책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와]의 첫 시작은 책커버부터입니다. 보통은 책커버를 바로 벗겨서 책표지를 보는데, 벗기고 나서 조금 놀라서 다시 커버를 입혔습니다. 제목과 다른 반전의 책표지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말이죠. 윤슬로 눈이 부신 바닷가를 바라보는 소녀와 그 옆에 있는 플라스틱병. 처음에는 소녀가 바라보는 바다가 좋아서 플라스틱병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네요. 면지를 보면 그 소녀가 옆에 있던 플라스틱 병에 쪽지와 조개껍데기를 넣습니다. 뭔가 낭만적인 모습이어서 설레이기도 했네요. 그리고 펼쳐지는 바다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출렁이는 파도와 눈부신 햇살과 사람들의 소리, 이국적인 풍경, 모스크인지 성당인지 알 수 없지만 종교적인 건물도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행을 떠나는 듯 흐믓한 표정의 플라스틱 병은 이 그림책의 주인공이더라구요. 플라스틱 병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의 숭고함도 느껴지고, 두려움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거대한 파도 속에 아주 작은 플라스틱 병의 모습은 애처로와 보였어요. 플라스틱 병이 만나는 바닷 속 세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판타지에서 현실 세계로 간 것처럼 그 느낌이 까슬까슬하고 불편하기만 하네요. 알고 있지만 자꾸만 외면하게 되던 그 모습들이 아주 천천히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이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까요?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른 후에 생각해 봅니다. 세상을 갑자기 변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지금의 모습도 갑자기 된 것이 아니라 서서히 되어 버린 것이니까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두려워하기 보다는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물통 들고 다니기, 부모님과 카페에 갈 때 텀블러 이용하기, 일회용품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기를 하는 것으로 말이죠.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하면 달라질 것들이 많이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와]는 글이 없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으로만 말하는데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주제 의식이 아주 분명한 그림책이구요. 한 페이지 페이지마다 이야기할 거리가 많아서 그림책을 읽고 난 후에 관련 되는 기사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환경 그림책과 함께 연결해 읽기도 하면서 실천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을 아이들과 목표로 삼았네요.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와]라고 우리의 아이들을 초대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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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개인 파란 하늘, 아름다운 푸른 바다, 깨끗하고 넓은 모래 사장,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 여름철 휴가 도서로 딱일 것 같은 아름다운 푸른 표지만 봐도 기분이 좋다. ?? 표지 속 여자 아이는 짙푸른 돗자리 위에 한가롭게 앉아 있다. 여자 아이는 자신의 옆에 놓여 있던 플라스틱 병에 예쁜 조개 껍질과 종이 쪽지를 넣는다. 그리고 손을 흔드는 아이를 뒤로 한채, 플라스틱병의 즐거운 여행이 시작된다. 하지만 곧 시커먼 구름과 폭풍우를 만나게 되고, 청량한 느낌의 그림 대신 어둡고 캄캄한 그림들로 채워진다. 그리고 플라스틱병은 그물과 따개비로 고통 받는 거북이??와 죽은 물고기들에 둘러싸인 고래 ??를 만난다. 아름다운 해변은 보이지 않고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그물로 가득한 해변만 보인다. 플라스틱병은 여행을 하며 여러 갈매기들을 만나게 되는데, 여행의 시작 부분에는 여행의 설렘을 나누는 밝은 표정의 갈매기가 등장한다. 하지만 폭풍우 이후에 만난 갈매기들은 버려진 마스크를 물고 가거나, 알 수 없는 비닐 봉지를 쓰고 있다. 보통의 그림책은 겉표지가 없거나, 겉표지 이야기의 확장이나 복제 정도의 그림을 보여준다. 하지만 #허아성 작가의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 와>는 겉표지와 속표지가 반전 수준이다. 제목 폰트의 색상과 이미지도 다르고, 심지어 그림책의 소개 멘트도 다르다. 겉표지 - 햇살 좋은 어느 날, 평화로운 바닷가에서 소녀가 소중한 마음을 플라스틱병에 담아 보냅니다. 플라스틱병의 바다 여행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속표지 - 기나긴 바다 여행 끝에 플라스틱병은 어딘가에 닿습니다. 떠나왔던 섬과는 완전히 다른 풍경인데, 왠지 모르게 익숙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라는 문구처럼 최근 내 아이의 미래에 온전한 자연이 남아 있을지, 이상 기후의 영향은 어떠할지 걱정이 되고 있다. UN은 기후변화로 2050년엔 산불이 30% 증가될 것으로 보았고, 전세계 50억명 이상이 물 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보았다. 그림책의 뒷 면지는 플라스틱 병에 들어 있던 쪽지이다.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 와." 과연 그 섬이 어떤 섬이 될지는 현재 지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손에 달린 것 같다. #환경그림책 #국민서관은역시책맛집 #글없는그림책 #국민서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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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와] 그림책과함께 그림책을 만나고 바로 마주한 표지를 보니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바다그림과 함께 여유로운 쉼이 생각 났습니다. 하지만 겉표지를 벗겨보니 전혀 예상치못했던 모습과 함께 조금 무거운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나게 되네요 너무나 대비되는 두장면.. 이 그림책은 글이 없는 그림으로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투명한 바닷속이 보이는 해변가에서 한 아이가 투명한통에 예쁜 선물과 편지를 넣는장면이네요. 이를 시작으로 이 투명병은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며 바다여행을 시작합니다. 갈매기도 보고 파도도 만나고..여행이란 늘 익숙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의 만남을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투명병이 만난 또다른 세상은 쓰레기로 고통받는 바다생물들, 우리들이 버린 쓰레기로 만신창이가 된 너무나 안타까운 장면들입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교육현장에서도 많은 관심과 활동이 이루어지는데요. 글이 없이 그림으로 메시지를 전해주는 이 그림책을 보면서 체한듯.. 불편하고 미안한 마음이 어떠한 문장보다도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지구에 존재하는 쓰레기섬을 영상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이 그림책의 장면에서 만나니 참담한 마음과 함께 또 다른 작은 다짐을 해보게됩니다. 아이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었어요. 나 하나만 잘한다고 그게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냐? 라고 생각하지 말라고요. 우리 모두가 작은 실천을 하면 그게 하나씩하나씩 모여 큰 힘이 만들어진다고요. 저역시 이책을 만나서 오늘부터 다시 시작!! 이라는 마음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가보려 합니다 * 이 그림책을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보고 개인적인생각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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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 읽은 그림책,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와>
이 그림책은 글이 없이 그림으로만 구성된 책이예요.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소녀의 뒷모습에서 우리들의 여름방학의 찬란하고 빛나는 청춘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나요? 아이들도 제주도에서의 멋진 여름의 이야기를 기대하면서 책을 펼쳤답니다.
소녀가 플라스틱 병에 쪽지를 넣고 바다로 띄워보내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어떤 글이 적혀있을까요? 누군가를 위한 편지일까요? 질문들을 던지며 아이들과 편지를 띄운 경험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몇몇은 편지를 띄운 경험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은 자신의 소원을 적거나, 해결되었으면 하는 고민을 적어서 띄워보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귀여운 경험이네요. 그림책 속 소녀가 편지를 어떤 마음으로 띄웠는지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쭉 읽어보았습니다.
플라스틱병은 즐거운 마음으로 섬을 떠나 바다를 여행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곳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하는 표정이네요.
하지만, 기대와 달리 바다는 위험하고 험난한 여정이 됩니다. 아름다운 바다가 아닌, 아픈 동물들과 여기저기 흘러가고 있는 쓰레기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플라스틱 병을 발견하고 열어본 사람은 특별한 복장을 하고 있군요?
아무래도 플라스틱병을 발견한 미래에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특별한 복장을 하고 지내야 하나 봅니다.
충격에 빠진 아이들이 발견한 또 한가지, 책의 표지를 벗겨내면 원래 표지 아래에 로봇의 복장을 한 사람이 쓰레기 사이에 서있어요.
겉표지와 속표지 한장으로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는 것 같아 그림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분명하게 전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책의 비밀을 발견하면서 책이 주는 여운을 더욱 느낀 것 같아요.
글은 없었지만 그림이 말하는 힘을 느낀 아이들, 환경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는 그림책이었네요.
책에 아이들이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하도록 활동지를 넣어두었어요. 책 속에서 플라스틱병이 만난 동물들과, 바다에서 본 것, 도착한 곳에 대해 관찰하고 적기도 하고, 플라스틱병이 떠나고 도착한 곳을 비교하여 보면서 같은 곳에 돌아왔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시간이 지나며 환경 문제가 심각해졌음을 발견했죠. 우리의 미래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아이들도 스스로 발견하고 문제를 인식하게 된 것 같아요. 간단한 질문지를 넣어두었더니 아이들이 그림책을 더 세세하게 읽어보는 것 같아 아침시간에 활용하기 좋았답니다.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와> 책을 읽고 아이들이 환경 문제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느껴서 책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네요. 아이들과 수업시간에 함께 해본 온라인 방탈출, 바다로 간 플라스틱 인천환경운동연합에서 만든 교육자료예요. 아이들의 수준에 맞고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퀴즈가 많아서 환경문제에 대한 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었네요.
플라스틱의 좋은 점과 문제점을 연관시켜서 생각해보기도 하고, 바다 속 쓰레기 문제,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문제 등을 알아보았네요.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와>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이 수업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네요. 덕분에 학급 아이들 중에서는 생수병을 들고 오지 않고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모두가 사용하고 있어요. 작은 실천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고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활활 불태우는 아이들!
환경 그림책의 영향으로 환경에 대한 실천을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열심히 실천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환경 그림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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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덧표지 그림만으로는 바닷가 모래사장에 앉아있는 아이의 뒷모습은 그저 평화스럽기까지 하다. 덧표지를 벗기자 나오는 반전의 표지그림... 충격 그 자체이다. 아이가 플라스틱병에 편지와 선물을 넣어 바다에 띄우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참고로 글없는 그림책이라는 것. 편지를 담은 플라스틱 병은 기분좋은 여행에 나서 먼바다까지 가게 되고, 거친 풍랑을 맞기도 하고 큰 화물선을 만나기도 하며 여행을 이어간다. 여행이 계속될 수록 플라스틱병이 마주하게 되는 자연은 어떤 모습일까? 각종 쓰레기에 뒤덮여 있는 바다, 쓰레기때문에 괴로워하는 바다 동물들... 큰 배가 지나간 뒤로 보이는 각종 해양생물들의 사체 등을 보며 많은 생각들이 뒤섞인다. 글없는 그림책이지만 글이 있는 것 보다 훨씬 큰 울림을 준다. 나도 바다나 자연을 오염시키고 있는 한 개체로서 알고 있으니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에서부터 차근차근 더욱더 치열하게 실천에 옮겨야하지 않을까.. 자라나는 아이들도 내가 만끽했던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뿐 아니라 위로까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꽤 많은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은채 복잡하지만 오늘부터 다시1일이라는 마음으로 내 주변부터 돌아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좋그연서평이벤트 #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그림책 #그림책추천#자연#환경#바다#바다오염#쓰레기#플라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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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환경문제를 다루고 있어요 한소녀가 패트병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바다로 보내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패트병은 바다위를 떠다니다가 거센 폭풍우를 만나고 온갖쓰레기에 뒤덮인 거북이를 만나게되요 이런 거북이의 모습은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많이 봐왔었죠 정말 무심코 버리는 일회용기들이 모이고 모여서 쓰레기산을 이루고 더이상 감당할수 없게된 쓰레기는 아무렇게나 버려져서 환경문제를 일으키게 되어버렸죠 나 부터라도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일회용 제품의 소비를 줄여나가야 겠어요 지구온난화로 전세계가 이상기변을 겪고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지금 이순이 우리가 지구를 위해서 우리 자신을 위해서 행동해야될 때라고 생각해요 작은실천이 모여 큰 결과가 나타나니 환경을 아끼고 사랑해서 깨끗한 자연을 되찾을수 있게 노력해요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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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없는 그림책. 책의 표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소녀가 앉아 있습니다. 소녀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림속에 소녀옆에 있는 투명플라스틱병은 별로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페이지를 넘겨보니 소녀보다 투명 플라스틱병이 이 책의 주인공이었네요. 이 친구의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습니다. 쓰레기바다를 지나서 태풍,비바람을 헤치며 커다란 화물선을 보내면서 이 친구의 감정이 느껴집니다. 고래를 따라,거북이를 따라 가다보니 커다란 쓰레기섬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플라스틱병과 소중한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로보트가 있지요. 먼미래의 우리 세상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플라스틱병이 만났던 일들을 상상하면 별로 좋지는 않은가봅니다. 이야기는 없지만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눌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림뿐이지만 그림에서 표현하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충분히 전해져오는것 같습니다.
우리 지구는 우리의 것이 아닌 잠시 빌려쓰는 소중한 것입니다. 인류가 평생살아야 90-100년정도요..그 후대까지 오래 살수 있도록 하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소중하게 다뤄야합니다.. 그것이 빌려쓰는 우리 인류의 최소한의 배려이기도 하니까요.. 이야기는 없지만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낼수 있는 동화책이랍니다. 이 책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환경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 책을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