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규선을 좋아한다.
심규선이라는 뮤지션을 사랑한다.
그녀의 음악과 음악성과 철학을 사랑한다.
그런데 그런 소중한 내 인생의 위로자가 글을 썼다.
한 줄 한 줄 읽어내려갈수록 치유 받았고, 이해를 했고, 이해를 받는 기분이었다.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더더욱이 소중하게 다가왔다.
이래서 이랬구나 이런 마음이었구나...
나도 느끼며 배우는 바가 많았다.
두고두고 곁에 두며 나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책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