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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코미디물은 대개 서로 좋아하는 두 사람이 마음을 고백하고 이어지면 거기서 끝, 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미 사랑고백을 해서 결혼으로 이어진 두 사람이 결혼 후 서로에게 얼마나 애정표현을 해야 하나, 를 알려주는 만화는 의외로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귀여워'는 1권부터 서로 잘 모르는 두 사람이 첫눈에 반해 사귀지도 않고 바로 결혼을 하는 파격적 전개에 놀랐는데, 사귀는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결혼을 해서인지 결혼 후에도 서로 익숙하다고 막 대하는 일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알아가려 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 그런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권은 항상 쿨한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일이 별로 없는 츠카사가 나사에게 애정표현을 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흥미로웠는데 저 역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 과한 애정표현을 하면 부담스러워할까봐 자제하는 면이 있어서인지, 애정표현은 어느 정도 해야 적절한 수준인가를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러브스토리의 결말은 '결혼'이 아니라 매일매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해'라고 말하고 잠드는 하루의 끝이 소중하다는 걸 매일매일 깨닫는 것... 그게 진정한 결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깨달음을 담고 있기에 이 만화를 계속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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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귀여워》 14권에서는 주인공 나사와 츠카사의 관계가 더욱 깊어져. 나사는 츠카사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고, 츠카사도 나사에게 마음을 열어.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며,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이 권에서는 그들의 사랑이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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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라도 좋아한다면 좋아한다고 확실히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14권이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유령저택에서 벌어진 일이었지만.. 결국 유령은 없었고.. 만들어진 연출이었다는 것이 판명났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이야기가 너무 달달한 느낌이라 그다지 내용은 없다고 봐도 되지만 결국 14권의 백미는 츠카사가 부끄러워 애정표현을 거의 안한다는 지적을 주위에서 하는 것이라고 봐야겠죠. 뭐.. 부부간의 일인데.. 가족도 아니고 주변에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좀 지나치다보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자신에게 뭐가 부족한지 깨닫게 되는 경우도 있겠죠. 자신은 잘 모르지만 주변은 객관적으로 보기에 잘 알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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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귀여워 14권 입니다. 하야테처럼으로 유명한 하타 켄지로의 만화입니다. 하야테처럼 같이 가벼운 러브코미디 일상물, 특유의 서브컬쳐 소재의 패러디 개그등은 여전합니다. 하야테처럼이 메인 히로인보다 서브히로인이 더 인기가 있었던 문제 때문인지 이번 만화는 철저하게 히로인 츠카사에 철저하게 올인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어째 떡밥은 던지는데 풀어나가지 않네요. 하야테처럼도 결국 완결까지 풀지 못한 떡밥이 너무 많아서 비판 받았었는데...... 그래도 그정도는 아니지만요. 뭐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