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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구매 전에는 가격이 좀 나간다는 생각을 했지만 책을 받고 펼친 순간 그런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고퀄리티의 사진들이 거믜 매 페이지 마다 실려있으며 그러한 사진을 쭉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고, 동물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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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섯 번째 대멸종을 향해 가고 있는가 사진으로 구현한 현대판 노아의 방주 환경파괴로 인한 이상기후, 전쟁으로 인한 터전상실. 인간은 스스로를 파괴하는 행위를 멈추지 못하고 있다. 인간을 향한 행위는 늘 주목을 받는다. SNS의 시대에 약자들의 아픔은 과거보다는 잘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 아닌 지구 상의 동반자들은 인간만큼 주목을 받고 있을까.
팀 플래치는 사진이라는 작품을 통해 큰 울림을 전달한다. 인간은 지구의 파괴자이기도 하지만 희망의 전도사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사라져 가는 존재들에 대해 알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