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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에 관심이 가는데 너무 방대한 분야라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스탠다드 곡을 여러 재즈 뮤지션의 곡으로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재즈에 대한 안목이 넓어집니다. 같은 곡이어도 연주하는 또는 노래하는 뮤지션에 따라 전혀 다른 곡으로 느껴지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계절별로 달별로 구성된 곡들은 그 달, 그 계절에 찾아 듣기도 좋고 무작위로 펼쳐서 찾아 듣기도 좋네요. 저자께서 많이 고심하고 선정한 것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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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13년만에 다녀왔다. 아이들도 함께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설레고 기대되었던 재즈페스티벌~!@
하지만 아쉽게도 갑자리 내리는 비때문에 2시간가량 만 즐기다 나왔다... 그래서 일까... 아쉬움을 쉽사리 달래지 못해... 페스티벌 SNS에 안내된 책들을 하나씩 보고있다.
우선 이책은 참 쉽게 접할 수 있어 좋다. 오리지널 곡에 대한 이해가 재즈를 처음접하는 사람입장에선 어려울수도 있겠으나. 조금이라도 음악과 영화를 아끼는 사람이라면 금새 어렵지 않게 쫒아가며 읽고 듣고 느낄수 있다.
아....요즘은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수십년 전처럼 음반을 구하며 듣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니 친절하고 쉬운 접근성 좋은 스마트(?)한 세상...
책에서 소개된 넘버들만 들어도 되겠지만 우연치 않게 검색해서 나오는 한국뮤지션들의 곡들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밥보다 재즈? 아니 그래도 밥이 우선이긴하지만(페스티벌도 사실 아이들입장에선 듣기보단 먹는것이 90%지만 ) 1년을 기다려야하는 아쉬움 마음에는 꼭 들어맞는 타이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