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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참프루는 애니매이션을 그닥 보지 않는 나도 2006년 TV로 보고 전율을 느끼게 해준 첫 애니였다. 난 오직 이 OST에 누자베스, 팻존 등 일본 재즈 힙합 아티스트가 관여 했다해서 이 애니를 봤는데, 일본 사무라이 액션물에 극 서양적인 힙합을 첨가하다니 아주 기막히고 지금 봐도 천재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수록곡이나 구성은 CD판과 다를게 없지만, 더 추가할 이유도 없다. 이 곡들을 레코드판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딱 하나 CD판과 다른 점은 커버 아트이다. 너무 끼깔나게도 앞에 무늬를 넣고 엠보싱 처리를 했다. 곡은 Nujabes와 Fat Jon이 각각 Disc1과 Disc2를 맡았는데, 누자베스가 부드럽고, 서정적인 피아노, 기타 선율로 일본스러운 강렬한 ost를 만들어냈다면, 팻 존이 좀더 일렉트로닉한 요소를 집어넣고 극 중 분위기를 높이는 BGM을 만들어냈다. 이 OST 시리즈를 다시금 LP로 들으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최애곡: Nujabes: Battlecry, Aruarian Dance, Transcendence, Shiki no Uta Fat Jon: 624 part2, No way back, Chamber, Fun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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