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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MATICS 매스매틱스 3 이상엽 지음 대학교를 다니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강사를 한 적이 있다. 이때 나는 수학의 재미를 알려주기는커녕 개념을 암기시키고 문제 풀이에 활용시키는 것에만 집중하였기 때문에 가르치는 나도 배우는 학생도 재미없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집중이 흐트러질 때면 수학 외 다른 이야기로 주목시키고 다시 재미없는 수학 강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배우고 가르쳤던 수학에 대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수로 이루어진 학문의 발전 과정들을 시대적 배경에 맞게 소설화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그 어떤 이야기보다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었다.
리버사이드파트너스 주식회사 이세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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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글을 쓴다. 인스타그램을 둘러보던 중 우연히 출판사의 서평 이벤트 광고를 마주치게 됐는데, 수학을 주제로 한 타임슬립 소설이라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등학생이 과거로 돌아가 깽판을 치는 소설은 유례가 깊은 장르였는데(심지어 마크 트웨인도 '아서 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라는 타임슬립 소설을 쓰지 않았던가), 이번엔 수학을 소개하기 위해서 타임슬립의 형식을 취한 소설이 나오다니, 그 내용이 궁금해졌다.
일단 이 책은 확실히 소설이다. 수학 이야기만큼이나 내용 전개의 비중도 높다. 물론 스토리의 짜임새가 엄청나다던가 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소설의 탈을 쓰고 수학만 온통 나오는 책은 절대 아니다. 정말 '소설'에 해당한다. 그만큼 재미있게 읽힌다. 이상엽 선생님이 정말 소설책을 만드셨구나. 책을 읽는 느낌이나 난이도는 산뜻한 문체의 웹소설을 읽을 때와 비슷하다. 사실 이 책은 내용이 상당히 어둡기는 하지만, 최소한 문체는 쉽고 가볍다. 그래서 그런지 책이 읽히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연이어서 타임슬립을 하는 주인공을 따라가다 보면 페이지가 휙휙 넘어간다.
그러나 가벼운 문체를 채택했기에 생기는 단점도 있다. 가끔 주인공의 감정 묘사가 유치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ㅠㅠ 사실,원하지 않게 시공간을 넘나들며 기억을 잃어버리는 주인공 입장에서는, 특정한 사람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는 것이 충분히 이해될 만 하기는 하다. 그러나 그와 관련된 감정의 서술이 가볍다보니 감정선 묘사가 유치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다. 분량을 짧게 유지하다 보니 생긴 문제인 듯 하다. 그래서 성인이 이 책을 읽을 경우 중간중간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다만 학생 연령대의 독자들에게는 이런 가벼운 감정 묘사가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볍고 빠르게 읽을 수 있으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니 말이다.
(단, 1권은 다르다. 1권은 분위기 자체가 미스터리하면서 묘하게 비극적인 느낌이라, 유치하다는 느낌은 딱히 들지 않았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그 에피소드에 등장한 과거의 인물들과 과거의 시대, 관련된 수학 개념들을 소개해준 점도 참 좋았다.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소설의 형태로 살아 숨쉬는걸 보고 나니, 역사적인 설명이 절절하게 다가왔다. 수학 설명 부분도 마찬가지였다. 소설 부분에선 과거 시대에서 옛날 스타일로 수학적 의문들을 풀어나갔는데, 에피소드가 끝난 뒤에는 관련된 개념들이 현대의 수학 체계로 총정리된 채로 소개되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오늘날의 수학 체계가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천천히 쌓아올려진 것이라는 사실이 확 느껴졌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도 다르게 보이더라. 학생 시절 툴툴대면서 공부한 것들이, 사실은 몇천 년에 걸쳐 고민과 고민이 이어진 끝에 완성된 것이었구나,라는 감정이 확실히 올라왔다.
나는 3권을 가볍고 재미있게 읽어서, 1권도 따로 사서 읽었다. 읽어보니 1권은 기가 막히게 재밌더라. 개인적으론 3권보다 더 재미있었다. 가볍고 경쾌한 문체는 그대로면서, 이야기 흐름이 놀랍도록 흥미진진했다. 수학 관련 개념들도 역시 물 흐르듯이 소개됐다.
특히 1권이 시작되자마자 '극한(실수의 조밀성)'과 관련된 신기한 개념들을 기가 막히도록 자연스럽게 소개해서 놀랐다. 첫사랑에 빠져들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극한 개념까지 덩달아 이야기되는 방식으로 설명되었는데, 마치 물이 흐르는 것처럼 정말 자연스럽게 설명이 시작되고 끝났다. 사실 이게 깊게 가면 대학수학의 엡실론-델타 논법까지 나오는 굉장히 추상적인 문제인데. 첫사랑 이야기 읽다보니 어느새 설명이 다 끝나있었다. 이후에도 무리수 개념이나, 엄밀함과 공리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정~~말 흥미진진하게 나온다.
이처럼 소설을 전개하며 수학 개념들을 자연스럽고 흥미진진하게 끼워넣는 능력은 이 책이 독보적일 듯 하다. 말 그대로 '회귀물 소설'이니까. 그리고 수학도 잘 잡은 회귀물 소설이니까. 이 책은 소설의 탈을 쓴 수학투성이 책도 아니고, 말만 수학인 그냥 소설책도 아니다. 정말로 '소설'이면서 '수학'도 잘 들어있는 책이다. 물론 성인이 보기에 감정 묘사가 조금 오글거릴 수는 있지만 말이다.
가장 추천하는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들까지다. 문체가 워낙 읽기 쉽고, 수학적 개념 설명들도 정말 쉽게 되어 있다.
수학, 과학, 코딩 같은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초등학교 5~6학년 때부터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이미 중학생을 넘은 나이라면 시험삼아라도 당장 사서 읽어보기를 권한다.
수학에 큰 관심이 없는 일반 학생에게도 괜찮은 책이다. 중학교 2학년쯤만 되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학교에서 배우던 것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수학을 접해볼 겸, 가벼운 환생물 웹소설 읽는다고 생각하고 읽으면 쓱쓱 읽힐 것이다.
고등학생들에게도 권장할 만하다. 일단 주인공들 나이가 고등학생이기도 하고. 또 이 책에서 다루는 개념들에 심오한 것들이 꽤 많다. 설명이 쉬워서 그렇지,사실은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수학 내용들이 상당히 많다. 위에서 말했던 '첫사랑 극한 이야기'도, 사실 깊게 파면 대학교 해석학 영역까지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고등학교 수학의 기본을 다양한 관점에서 탄탄하게 다질 기회가 계속 나온다.
마지막으로, 성인의 경우에는, 평소에 수학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던 사람에게 권한다. 특히 나처럼 수학을 궁금해하기는 하나 천상 문과생이라 실력은 아마추어인 사람들에게 딱 좋다. 재밌는 이야기들이 진짜 많다. 흥미진진하고 궁금해 죽겠는 이야기들이 엄청 나온다. 꼭 수학이 아니더라도, 무언가의 본질을 한번쯤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고 싶었던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반대로, 성인들 중에서 수학에 아무런 관심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사람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소설책인 것은 확실하나, 수학의 존재감도 확실하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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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알콰리즈미는 말한다. "학문이 대중의 반감을 일으키지 않고 널리 퍼져야지 비로소 자네 같은 수학자도 활개 칠 수 있는 무대가 넓어지는 거야."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지금 이 기억을 가지고 인류의 역사 속으로 들어간다면 최고의 학자가 되지 않을까?’ <매스매틱스> 시리즈는 수학사로의 시간 여행을 다루는 판타지 소설이다. 흔히 여러 소설에서 다루는 소재이지만 인류의 이성이 꽃피는 순간, 그 주변에서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참신하고 긴장감 넘치는 서사가 다음 페이지를 들고 있는 오른손을 자극한다. 그렇게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책에 몸을 던지면 나는 어느새 주인공과 함께 수학 본연의 즐거움을 찾아 나서는 시간 여행자가 된다. <매스매틱스 3> 또한 그 여행의 일부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각각 수학자 ‘아미르’, ‘알레시오’가 되어 인류 이성의 중심, 수학이 움직이던 순간을 여행한다. 시놉시스 자체로는 수학사 교양 도서처럼 보이지만, 여느 책과는 결을 달리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수학 교양 도서를 읽으며 느꼈던 최대 단점은 책에 쓰여 있는 생소하고 복잡한 공식을 좋아할 정도로 ‘수학 변태’가 아닌 이상 읽기 굉장히 불편하다는 것이다. 이런 책은 읽게 하는 원동력을 온전히 독자의 열정에만 맡긴다. 하지만 이는 큰 오해이다. ‘수학 변태’들끼리의 소통만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반면 이 책에서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이 그리 많지 않다. 단지 우리를 끌어당기고 있는 서사에 몸을 맡기기만 하면 된다. 이런 면에서 책 곳곳에 독자에 대한 배려가 보인다. 저자의 유튜브 채널 ‘이상엽Math’의 재미있는 영상을 탐험하는 듯하다. 당신이 수학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익숙하든 익숙하지 않든 <매스매틱스> 시리즈에 빠져드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인간 이성의 심장이자 학문 위계의 정점에 있는 수학, 그 본연의 재미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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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으로 만나는 역사 속 위대한 수학자들의 이야기 매스매틱스3 알콰라즈미, 피보나치 편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수학에 관한 책들은 종종 만나볼 수 있었지만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한 수학 소설을 읽어보는건 흔치 않았기에 어떤 스토리로 전개가 되는지 궁금하고 기대가 많이 되었던 책이네요.
매스매틱스 1,2권에 이어 3권에서는 대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수학자 알콰리즈미와 서양에 동양 수학을 전파한 피보나치의 시대로 들어가 펼쳐지는 수학판타지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과 수학 공식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요. 알콰리즈미 시대를 먼저 만나보며 수학 소설 속 주인공과 함께 수학을 활용한 암호를 풀어보며 수학이 어떻게 영향을 끼치고 사용되는지를 알 수 있고 피보나치의 수열로 잘 아려진 피보나치의 큰 업적인 동양수학의 전파 과정을 처음 알아보는 계기를 가져볼 수 있어 중등 아들도 요즘 재밌게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 피보나치는 전에 수학 공부를 하며 들어본 수학자라 좀더 알아가는 과정이 되어 더 흥미를 갖고 보더라구요~
매스매틱스3에서는 시간여행으로 떠나보는 수학자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역사 속 에피소드와 에피소드에 나오는 수학 코너가 마련되어있어 수학 개념과 공식들도 알아가며 좀더 깊이있게 수학과 친해지는 시간이 되고 또다른 시선으로 수학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네요~ -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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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역사속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수학이론 몰라도 충분히 읽을 수 있네요ㅋ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최적인 책인것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을 역사책 읽듯, 소설책 읽듯 서사로 다가가니 동기부여에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판타지 소재로 실제 수학의 역사 속으로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신선하고 재밌어요. 수학의 이론을 몰라도, 수포자도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것같아요^^ 한번씩 들어봤던 수학자의 이름이 너무 반가웠구요. 아이들에게 수학 문제 하나 더 풀게 하는것보다 이런 책 한권 야무지게 읽는게 더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공부에도 호기심과 동기부여가 중요하잖아요. 수학에대한 친근함과 호기심을 부여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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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볼땐 수학책인데 뭐지? 이런전개는 처음인데였습니다. 그리고 1,2권의 내용이 너무나 궁금해졌습니다 소설처럼 풀리는 이야기에 앞부분까지 상상하며 읽었고 중간중간 수학문제도 보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 읽게되었습니다. 바로 앞에있는 고등친구에게도 권하였고 교과서에서 보았던 문제를 발견하고 뭐야 이게 이런거였어?를 외치며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수학도 재밌을수 있구나?! 이책을 통해 배워봅니다:) |
| 매스매틱스 1, 2를 읽지 않고도 대부분의 연령대가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수학과 옛 시대의 고전적인 분위기를 하나로 모아서, 감동적인 스토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설책으로써의 내용의 면에서나, 수학책으로써의 개념의 면에서나 심도있는 내용을 담은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꿈인 수학 선생님으로써의 꿈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수학선생님에 대한 내면의 질문에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어서 이 책을 읽은 것이 정말 값진 기억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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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어떤 내용이 나올까? 안타깝게도 수학의 학문적 지식보다는 수학을 잘 하는 방법, 수학 문제집 추천과 같이 ‘시험용 수학’에 치중한 콘텐츠들이 즐비하다. 입시의 도구로 전향해버린 수학 나 역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교과서에 등장하는 수학 개념과 공식, 유형별 풀이 방법 숙달에만 중점을 두고 지도해왔다. 평소 저자의 유튜브 영상을 흥미롭게 지켜봐온 구독자로서 퀄리티 높은 영상과 책을 통해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며 나 자신이 그 동안 성적 향상에 용도로만 수학을 다루지는 않았나 돌아보게 되었다. 책 ‘매스매틱스’는 타임슬립을 하는 주인공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형식으로, 각 시대의 실존 수학자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판타지 소설이다. 1권에서는 피타고라스와 유클리드 시대, 2권에서는 유희와 히파티아, 그리고 이번에 출간된 ‘매스매틱스3’에서는 알콰리즈미와 피보나치라는 인물의 시대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펼쳐진다. 알콰리즈미 에피소드에서는 ‘대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알콰리즈미의 이차방정식의 여섯 가지 유형과 해법, 근의 공식의 증명이 등장하고, 교과서에 수록된 ‘구장산술의 소광장’, 교과서에 있지는 않지만 수학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들어봤을 법한 ‘헤론의 공식’을 다루어 읽는 이에게 친숙함을 느끼게 한다. 피보나치 에피소드에서는 피보나치 수열로 알려져있고 ‘산반서’를 통해 인도-아라비아 수 체계 전파에 기여한 ‘레오나르도 피보나치’와 주인공의 만남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매스매틱스3’는 책에서 다루는 각 에피소드를 통해 교과서에서 접한 수학 개념에 각각의 스토리를 부여하여 수학에 식상하지 않게 접근하고, 그 당시와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연결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한다. 수학에 부담이 있거나 접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읽어도 어렵지 않은 내용이어서 수학덕후는 물론 자칭 ‘수포자’들도 이 책을 통해 수학을 친숙하고 가깝게 느끼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매스매틱스3’를 읽고 나니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수학에 조금 더 흥미를 갖게 하는 든든한 수학 ‘썰’이 생긴 기분이다. 우리 사회의 구조상 ‘시험용 수학’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다만 수학은 추상적인 논리가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일부이자 삶의 길잡이라는 것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이어질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