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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내용보기
IoT(Internet of Things)는 인간과 사물, 서비스가 각기 분산된 환경에 놓인 것을 인간의 개입없이 센싱, 네트워킹 등으로 지능적 관계를 형성하는 연결망이다. IoT를 창시한 것은 '케빈 애슈턴(Kevin Ashton)'이다. 그가 지난 1999년 프록터앤캠블(P&G)에서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던 화장품 가게에서 립스틱을 찾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자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제품에 무선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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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Internet of Things)는 인간과 사물, 서비스가 각기 분산된 환경에 놓인 것을 인간의 개입없이 센싱, 네트워킹 등으로 지능적 관계를 형성하는 연결망이다. IoT를 창시한 것은 '케빈 애슈턴(Kevin Ashton)'이다. 그가 지난 1999년 프록터앤캠블(P&G)에서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던 화장품 가게에서 립스틱을 찾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자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제품에 무선 센서를 장착해 인터넷과 연결한 후 찾는 방식이었고, 당시 세미나에서 언급되었던 것이 그 시초였다. 이 후 2005년 ITU 보고서를 통해 사물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하고 2012년 12월 시스코에서는 자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사람, 사물, 공간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인터넷과 연결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사물인터넷을 뛰어 넘는 '만물인터넷(IoE, Internet of Everything)'을 발표한다.

 

그렇게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비교적)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IoB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IoB와는 조금 다르다. 최근 이슈(포털 등에서 검색을 해봐도)인 IoB는 Internet of Behaviors 즉, '행동인터넷'이다. 인간의 습관, 행동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특정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이 역시 IoT에서 유래.발전된 신조어이다. 그에 반해 이 책에서 말하는 IoB는 Internet of Bodies 즉, '인체인터넷'이다. 같은 'B'지만 하나는 '인간의 행동'을 다른 하나는 '인체 그 자체'이다. 책에서는 '사람의 육체 그 자체(p.7)'라는 조금 더 생생하면서도 살벌한(?) 표현을 쓰고 있다. 한마디로 인터넷과 연결하기 위한 센서가 인간의 몸 안팎에 설치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를 두고 저자는 서두에서 '인간의 사이보그화'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이 그렇듯 '인체인터넷(IoB)' 역시 용어 외에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개념은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꾸준히 연구와 실험이 진행되오던 것들이다. 인체 내에 센서를 장착한 실제 사례로 '인공심장박동기'를 들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기술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이러한 장치를 실제 인체에 사용함으로서 발생하는 부작용과 각종 문제들이다. 예를들면, 해킹 공격이다. 미국의 전 부통령 딕 체니는 수차례 심상수술을 받다가 2007년에는 심박조절기를 달지만, 해킹 위협을 느껴 2013년 10월 담당 의사에게 부탁해 심박조절기의 무선기능을 끄는 한 편, 2014년 10월에는 유로폴이 '온라인 살인' 발생을 예측, 경고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 사례가 미드 '홈랜드'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런데, IoB는 심장질환과 같은 인체결합을 보완하는 목적과 다르다. 그리고 인체의 특정부위 '뇌'를 지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1년여 전인 2021년 4월 9일 일론 머스크는 유튜브에 자신의 스타트업 기업 '뉴럴링크(Neuralink Corporation)'가 수행중인 한 영상을 공개한다. 바로 '게임하는 원숭이' 영상이다. 영상 속에는 모니터 앞에 길게 뻗은 빨대처럼 생긴 긴 막대를 원숭이(이름 '페이저, Pager')가 오른손으로 잡고 입으로는 그 막대를 문체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그냥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이 원숭이의 뇌 속에서는 「BMI(Brain Machine Interface)」라고 하는 장치가 심어져 있다. BMI를 뇌에 장착한 페이저가 하는 게임은 탁구 게임이고, 동영상의 제목은 'Monkey MindPong'이다. 이 제목에 큰 의미가 있다. Monkey는 원숭이, 탁구를 뜻하는 Pong을 제외하고 남은 단어는 'Mind'이다. 사고, 상상 능력을 의미하는 이 단어가 BMI와 관련이 있다.

 

영상 속에서 페이저가 잡고 있는 금속 막대는 일명 게임을 컨트롤하는 레버(or 조이스틱) 겸 페이저가 게임에 성공할 경우 그에 대한 보상으로 바나나 스무디가 나오는 빨대 역할을 한다. 여기까지는 실제 페이저의 물리적인 행동을 통해 게임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중간에 이 '컨트롤 레버'의 작동이 중단된다. 하지만 모니터 속 게임은 그대로 진행중이고, 페이저가 게임에 성공하면 여전히 보상으로 바나나 스무니가 제공된다.

 

페이저는 바나나 스무디를 먹기위해 컨트롤 레버를 조작하면 된다는 것을 배웠다. 다시말해 페이저에게 그러한 사고가 생긴 것이다. 모니터 속의 커서를 움직이는 것은 이제 컨트롤 레버를 조작하는 페이저 손이 아닌 페이저의 '뇌'이다. 페이저 뇌에 장착된 BMI를 통해 원숭이의 뇌파가 전해지고, 그 뇌파를 해독하는 장치로부터 나오는 출력만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페이저처럼 뇌 속에 어떠한 장치를 이식하지는 않았지만, 신체를 움직일 수 없는 인간의 몸에 여러 센서를 부착해 전달되는 뇌파로 키보드를 조작해 이메일을 쓰는 등 의사소통을 했던 연구나 실험은 오래전에도 있었다.

 

정리하자면 BMI를 장착한 원숭이 페이저가 스무디가 먹고 싶어 손으로 레버를 움직이면 뇌 안에서 전위 변화가 생기는데 이것을 '뉴런(뇌신경 세포)'의 발화'라고 한다. 이 발화의 정도를 몸 밖에서 전기적으로 증폭하여 오실로 그래프를 통해 파형으로 나타낸 것이 '뇌파'이다.(p.19)  디바이스(BMI)를 통해 페이저의 발화 신호를 해독 소프트웨어가 원숭이의 손이 움직이는 방식과 발화 패턴의 관계를 데이터로 분석해 앞으로서의 행동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이를 두고 저자는 페이저의 '의도'를 디지털 적으로 '분석'하고 '흡수'한다고 말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이 동영상을 발표하던 날 트위터에 "뉴럴링크의 첫 제품은 마비 증상을 가진 사람이 생각만으로 엄지를 사용하는 사람보다 빠르게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게 할 것이다."(p.21) 라고 남긴다. 머스크는 이 BMI 장치를 뇌에 심은(는) '뇌 임플란트'라고 표현하는데, 게임하는 원숭이 페이저의 뇌에 심은 BMI는 뉴럴링크의 두번째 장치이다. 'N1링크(링크 0.9)'라는 첫번째 BMI는 8mm 정도의 컴퓨터 칩에 머리카락보다 가는 와이어 여러가닥을 뇌의 피질에 꿰매어 붙이는 방식이다. 별칭 '링크 0.9'는 '거트루드(Gertrude)'라는 이름의 돼지에 장착되어 2020.08.28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공개되고, 이후 업그레이드 된 'N1링크'는 50원짜리 동전(21.6mm) 크기를 8mm 두께로 한 형태로 원숭이 페이저의 두개골을 도려내 뇌에 직접 장착한다. 의학드라마에서나 볼법한 이 끔찍한 뇌 임플란트를 심는 장면을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전용 로봇을 통해 1시간 내에 마칠 수 있다고 머스크는 장담하고 있지만, 사지를 움직일 수 없어 정말 간절한 경우가 아니라면 받아들이기가 결코 쉽지는 않은 이야기이다.

 

이 쯤 되면 마치 머스크가 뉴럴링크를 통해 시도하는 IoB의 궁극적인 목적이 의료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2017년 그가 뉴럴링크를 설립할 당시 한 말을 되새겨 보면 IoB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이 더 정확히는 인간의 '뇌'가 직접 컴퓨터와 대화하는 것이다. 저자의 표현처럼 인간은 컴퓨터처럼 만드는 것이다. '말'이나 '행동'이 없이도 의사소통을 하는 것.(물론 최대한 좋게 표현해서..) 이 말은 한 단계 더 들어가보면 '기록(보존의 의미)'과도 연결시킬 수 있다. 컴퓨터에서의 '백업'을 떠올릴 수 있다. 즉, BMI를 통해 전달받은 발화이 패턴분석을 데이터화 하는 방식으로 인간의 기억을 백업할 수 있다는 것이 머스크의 주장이다. 치매환자나 사건이 연루된 피해자의 단기 기억 상실 등을 떠올려 보면 유용한 도구가 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머스크는 항상 그 선을 넘어선다. 이 백업된 인간의 기억을 최종적으로 새로운 인체나 로봇에 다운로드 할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p.29) 이러한 뇌 임플란트(BMI)를 10년 이내에 모든 인류에게 보급시키겠다고 선언한다.

 

앞서 말했지만, 이러한 시도가 머스크가 완전히 새로 시작한 획기적인 연구는 아니다. 불치병 등으로 인한 질병치료 목적 등으로 연구되기도 하지만,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의 것들이 DARPA와 같은 군 연구기관에서 출발한 것처럼 1953년 미국 CIA의 「MK 울트라 프로젝트(Project·MK ULTRA)」, 2013년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V2K(Voice-to-Skull)」연구, 2020년 영국 딥마인드의 「알파폴드(AlphaFold)」연구 등이 있다.

 


■ MK 울트라 프로젝트(Project·MK ULTRA)  (p.44)

본 책 p.44에는 MK 울트라 프로젝트의 총책임자인 시드니 고틀리브 박사의 1953년 6월 9일자 문서 사진이 실려 있는데, 환각제 LSD를 사용한 프로젝트에 대해 쓰여 있다. 관련 문서는 파기되었다고 여겨졌지만 여전히 일부가 남아 있다고 한다. (https://arca.live/b/spooly/22697957)


 

환각제를 사용하거나, 두개골에 송신장비를 직접 장착해서 마치 텔레파시처럼 들리지 않은 소시를 들은 것처럼 인지하게 하는 (일명, '신의 목소리') 방식이 실제 전쟁에서 쓰이기도 한다. 심지어 뇌로 드론을 조작하는 연구도 진행중인 상황이다. 일부는 공개적으로 금지되기도 하지만, 정부나 기업에서 여전히 비공개로 인간의 뇌를 호라용한 '마인트 컨트롤'연구는 계속되어 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저자는 머스크의 IoB가 군사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하고 있었다. 그럴려먼 머스크의 군사적 관계성을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스페이스X의 첫 발사 성공과정을 다룬 책 '리프트 오프'를 보면, 일하는 스타일이 너무 안 맞아 처음에는 어려움을 많이 겪었었다고 한다. 로켓 발사를 위해선 NASA와 공군처럼 정부관계자들과의 협업이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 처음엔 막 시작한 스타트업에 불과한 스페이스X를 거들떠 보지도 않던 군·정부 관계자들이 그들의 성공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지만,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군 출신의 '치너리'라는 조력자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한다. 그 덕분에 이제는 협업뿐만 아니라 예산지원도 과거에 비해 수월해진 상황이고, 위탁받아 진행하는 연구도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2019년 11워 발표한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은 장갑차 또는 전차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머스크의 우주사업의 목적이 인류를 다행성종으로 만드는 것을 볼 때 조금 많이 앞서나갔다고 할 수 있지만, 서로 다른 행성에 위치한 인간들끼리의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가 될 수도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이 떄의 해결점은 물리적인 거리를 극복하는 것 뿐이다.

 

결국 머스크의 IoB의 목적은 언젠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어 인간세상을 지배할지도 모르는 AI와 사이보그화 된 인간이 싸울능력을 갖추게 하겠다는 것이다.(진짜 그런 목적에서 멈춘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인체인터넷'이라는 IoB를 보며 떠오른 생각은 이러다 자신의 생각을 읽히지 않기 위해, 대화하지 않기 위해 '생각하지 않는 법'을 훈련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 책은 170여 쪽으로 200쪽이 채 되지 않는다. 리뷰는 오로지 IoB에 대해서만 최대한 이야기 하려고 했지만, 정작 이 얇은 책에서 IoB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1/3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 외에는 머스크의 성장과정과 성인이 된 후 벌여놓은 여러 기업과 활동 그리고 미군의 '뇌'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물론 IoB의 주축인 뇌 임플란트 BMI오 무관한 것은 아니지만,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이 인체인터넷 IoB와 그로 인해 우려되는 문제점인지 인론 머스크를 비판하고 싶은건지 아주 많이 헷갈린다. 나머지 부분의 내용은 철저히 일본의 입장에서 머스크를 비판하고자 하는 뉘앙스가 강했다. 나 역시 머스크를 대단하게 생각하지만 옹호하지는 않는다. 저자가 하는 머스크에 대한 성장과정이나 일하는 성향 등에 대해서는 '리프트 오프'라는 책을 통해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 BMI를 연구하고 시행하는 과정, 부작용 등에 대한 그의 우려가 조금은 이해되지만, 그래도 IoB 자체 또는 머스크에 대한 그의 생각 어느 하나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 읽는 내내 아쉬움이 컸던 책이다.

 

책을 읽고난 후 여전히 궁금한 점 하나는 '인체인터넷(IoB)'에 대한 현재의 상황이다. 포털검색을 해보면 유일하게(?) 확인되는 포스팅이 2021년 4월 경 다보스포럼이 인체인터넷을 추진하고 있다는 동일 내용이 보이는 정도이고, 여전히 '행동인터넷(IoB)'쪽이 더 우세하다. 무슨 말도 안 되냐는 소리가 무색한 시도가 번듯하게 성공하는 시대가 되버려서 머스크의 IoB에 대한 목표와 주장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지만, 이왕이면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이길 바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좀 씁쓸해진다.

 

 

** 본 게시글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k*****7 2022.06.09. 신고 공감 9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 내용보기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문제적 인물, 일론 머스크를 읽는다. 그는 누구인가, 무엇하는 사람인가, 그의 생각은 무엇이며 그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그리고 그가 그리는 미래는 어떤 것일까    그런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 풀어볼 수 있었다.   그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    일론 머스크, 1971년 6월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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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문제적 인물, 일론 머스크를 읽는다.

그는 누구인가, 무엇하는 사람인가, 그의 생각은 무엇이며 그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그리고 그가 그리는 미래는 어떤 것일까 

 

그런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 풀어볼 수 있었다.

 

그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 

 

일론 머스크, 19716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났다.

18세이던 19896월에 그는 캐나다로 이주한다.

1990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퀸즈 대학에 입학, 2년후 미국의 펜실베니아 대학의 와튼 스쿨에 편입.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물리학과 경제학, 두 개의 학위를 취득한다.

그후 Zip2, X.com, PayPal 창립. 운영. 매각후

스페이스 X, 테슬러 모터스, SolarCity 등을 창립 운영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의 생각은 무엇이며, 꿈은 무엇인가?

 

그가 생각하는 꿈은 다음 세 가지다.

 

인터넷 (컴퓨터),

클린 에너지 (환경문제),

우주 개발 (행성으로의 이주)

 

그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인터넷에 대하여는 페이팔

클린 에너지는 테슬러솔라시티

우주 개발은 스페이스 X’ 로 실현하는 중이다.

 

그가 그리는 미래는 어떤 것일까 

 

그는 뉴럴링크라는 회사를 설립했는데, 이는 BMI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BMIBrain Machine Interface의 약자로 뇌와 컴퓨터를 인터넷에 접속하여 통신하는 테크놀로지의 총칭이며, 뇌에 장착하는 디바이스 자체를 말하는 경우도 있다. (15)

 

이를 위하여 IoB라는 개념을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IoBInternet of Bodies, 즉 인체 인터넷을 말한다. 이는 IoT (사물인터넷)처럼 사람의 육체 그 자체를 인터넷을 통해 인공지능에 연결하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에 인간은 자연스럽게 사이보그화가 된다.

 

인간의 사이보그화, 이게 바로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의 모습이다.

 

IoB (Internet of Bodies)

 

IoB 에는 다음과 같은 세 단계가 있다.

 

1 단계, 데이터의 정량화

2 단계, 체내 내장화

3 단계, 웨트웨어화

 

1 단계, 데이터의 정량화

신체에 설치한 디비이스로 혈압이나 심장 박동수, 수면의 깊이 등을 측정하여 수치로 데이터화 하는 것이다. 인체의 생체 활동이 수치가 되어 데이터화 되고 그것이 클라우드 등에 집약되면 일종의 빅 데이터가 된다. (132)

 

2 단계, 체내 내장화

디바이스를 외과 수술로 체내에 내장시키는 것이다. (133)

 

3 단계, 웨트웨어(wet- ware)

뇌에 다비이스를 심는 것이다.

wet 인가 하면, 뇌는 온통 둘러쳐진 모세혈관에 혈액이 흐르는 장기라는 의미에서 wet (습윤)이라는 것이다. (134)

그만큼 뇌에 심는 BMI는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아닌 제 3의 웨어로서 웨트웨어라 부르는 것이다.

 

현재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는 현재 사이보그화의 입구에 서있다.

 

머스크에 따르면 인간은 이미 사이보그화되고 있다고 한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입수하고 그것에 따라 행동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는 이미 사이보그화의 입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인간은 로봇이 될지, 아니면 인간 그대로 있을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 그대로 있고 싶다고? 그렇다면 환경오염으로 병들어라. 선택권은 당신에게 있다. (174)

 

머스크가 인간의 사이보그화를 주장하는 것은 인류에게 군림할 AI와 싸우기위해서다. (177)

 

여기서 AI에 대한 머스크의 생각을 알 수 있다.

일론 머스크는 이렇게 말한다.

 

AI와 싸울 수 있는, 또는 인간이 AI를 능가할 만한 지력과 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된다. (37)

 

그렇게 일론 머스크는 AI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고 있는데, 이에는 스티븐 호킹도 동조하고 있다. 호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AI에 대한 우려를 표시해 왔다. (37)

 

그런 우려 때문에 일론 머스크는 인간의 뇌와 AI를 합체하고 일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인간을 능가할 AI에 대항하기 위하여는 인간을 극도로 스마트한 능력을 가진 사이보그로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41)

 

더욱 가까워진 특이점 시기

 

특이점을 주장하는 레이 커즈와일은, 2045년 특이점보다 훨씬 앞당겨진 시기를 언급한다.

그는 2029년까지 컴퓨터는 인간의 지성을 넘어선다고 예측한다. (171)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도 특이점을 2047년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172)

 

그래서, 다시 이 책은 

 

일론 머스크, 그는 꿈을 실현하고 있다.

그 누가 하늘로 쏘아올려진 로켓을 재활용할 생각을 했을까? 오직 일론 머스크만 생각했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 낸 것이다. 그것을 알아본 미국의 NASA도 일론 머스크의 우주 산업에 투자하기를 망설이지 않고 있다.

 

그것을 필두로 하여 이제 그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바로 IoB 인체 인터넷

그런 시도를 통하여 그가 미래의 인간상으로 그려놓고 있는 인간의 사이보그화가 과연 이루어질지, 그래서 AI 시대에 AI 보다 월등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정말 귀추가 주목되는데, 일론 머스크의 실행력을 보면, 그게 가능하다는데 추가 기운다. 다만 저자의 이런 생각, 곁들어 알아두자.

 

꿈을 비즈니스로 하는 것이 일론 머스크의 본질이다. 다만 그가 목표로 하는 IoB 비즈니스에는 다양한 리스크가 따라다닌다. 꿈과 위험성은 표리일체인 것이다. (59)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h 2022.06.0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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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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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는 원숭이 한 마리가 모니터를 보며 게임을 하고 있다.그 뿐이라면 새삼 놀라울 것도 없다.하지만 동영상 속의 원숭이는 컨트롤 레버(조이스틱)에 손도 대지 않고 모니터 위의 커서를 움직여 플레이를 계속한다. 사실 이 원숭이의 뇌에는 컴퓨터와 인터넷에 접속하는 장치가 삽입되어 있었다. 요컨데 손을 쓰지 않고 뇌파만으로 게임을 하는 원숭이가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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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는 원숭이 한 마리가 모니터를 보며 게임을 하고 있다.그 뿐이라면 새삼 놀라울 것도 없다.하지만 동영상 속의 원숭이는 컨트롤 레버(조이스틱)에 손도 대지 않고 모니터 위의 커서를 움직여 플레이를 계속한다. 사실 이 원숭이의 뇌에는 컴퓨터와 인터넷에 접속하는 장치가 삽입되어 있었다. 요컨데 손을 쓰지 않고 뇌파만으로 게임을 하는 원숭이가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4-)

 

 

뉴럴링크라는 기업과 원숭이를 이용한 동영상에 대해서는 본문 제1장에서 상세히 서술할 것이다. 그 전에 두껍게 표시하여 강조한 'IoB'를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5-)

 

 

"뉴럴링크를 설립한 목적은 BMI(Brain Machine Interface)의 개발이다."라고 선언했다. BMI 란 뇌와 컴퓨터를 인터넷에 접속하여 통신하는 테크놀로지의 총칭이고, 뇌에 장착하는 디바이스 그 자체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15-)

 

 

제1단계는 '데이터의 정량화'란 신체에 설치한 디바이스로 혈압이나 심장 박동 수, 수면의 깊이 등을 측정하여 수치로서 데이터화하는 것이다. 그 기능을 가진 웨어러버 디바이스, 즉 애플워치 등의 스마트 워치는 이미 상품화되어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현재는 핀란드 기업 오우라의 반지형'오우라링 Oura Ring'이라는 스마트 링 디바이스도 등장했다. (-132-)

 

 

알파고가 바둑의 신 이세돌을 이기고 구글의 딥마인드의 실체가 우리 앞에 놓여지게 된다. 그 이전 보다 한층 더 인공지능 지술, 로봇기술이 우리 미래를 바꿔줄 거라는 현실과 밀접하고, 우리가 목도하게 되는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여기에 구글은 스마트 워치, 스마트 카메라를 개발하여, IoT 사물인터넷 선두 주자이면서, 완전한 자율주행자동차를 미래를 주도하는 자동차로 생각하고 있다. 인간에 의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자동화될 여지를 남겨놓게 된다. 인공지능, IT산업, 로봇,빅데이터 산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구글에 도전장을 내민 이가 있었으니 테슬라의 일론머스크다.그는 기이한 괴짜였고, 테슬라를 세워 자율 주행자동차가 미래형선도차로 우뚝설거라는 계산을 가지고 있었고, 도전과 실패 속에서 항상 자신만의 미래를 내다보는 사업을 구축해 나가고 있었다.일론머스크는 고 스티브 잡스만큼 논란의 여지가 많은 사업가이다. 때로는 돌발적이고, 때로는 기이한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곤 한다. 비트코인 가치를 추락시킨 요주의 인물이기도 하다. 스페이스 X 를 설립하여, 우주에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 비용을 최소화하였고, 우주 개발에 지대한 공을 세우게 한다.그리고 2017년 뉴런링크를 세워서 생물의 신체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을 구상하게 되었으며, 지금 거의 궤도에 안작하고 있는 추세다.

 

 

이 책은 바로 2017년부타 지금까지 뉴런링크가 만들어 나가고 있는 IoB 에 대한 소개와 기술의 한계, 앞으로 미래의 변화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나가고 있었다. 특히 이 책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영장류가 보여주는 인간과 비슷한 행동에 있다. 즉 IoB 는 인간이 가진 고유의 지적인 힘을 다른 곳에 심는 것이다.거 확장하여, 움직이지 못하고,거동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10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연명하였던 롯데 임수혁 선수, 루게릭 병을 앓았던 스티븐 호킹과 같은 불치병을 가진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oB의 기술 수준을 더 올리게 되면 ,인간의 뇌를 인공적으로 복제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르게 된다.일론머스크의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해서,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눈여겨 보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의 기이함 뒤에는 21세기 미래를 위한 먹거리 해결에 대한 힌트가 숨어 있었다.

k*******2 2022.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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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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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이야기가 하나 둘 실현되는 걸 보면 몇몇 인물이 떠오른다. 테슬라, 스페이스X를 넘어 미래를 바꾸기 위한 일론 머스크의 멈추지 않는 도전 IoB란 세계의 테크놀로지 기업이 뜨겁게 주목하는 신기술 영역으로 '사람의 육체 그 자체를, 인터넷을 통해 인공 지능AI에 연결'하는 걸 말한다.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는 바로 '인간의 사이보그화'라니 흥미로우면서도 염려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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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이야기가 하나 둘 실현되는 걸 보면 몇몇 인물이 떠오른다.

테슬라, 스페이스X를 넘어 미래를 바꾸기 위한 일론 머스크의 멈추지 않는 도전

IoB란 세계의 테크놀로지 기업이 뜨겁게 주목하는 신기술 영역으로 '사람의 육체 그 자체를, 인터넷을 통해 인공 지능AI에 연결'하는 걸 말한다.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는 바로 '인간의 사이보그화'라니 흥미로우면서도 염려스러운 마음이 동시에 든다.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뉴럴링크의 설립 목적은 'BMI'의 개발로 'BMI'란 '뇌와 컴퓨터를 인터넷에 접속하여 통신하는 테크놀로지의 총칭으로 뇌에 정착하는 디바이스 그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세상을 현실에서 직접 마주하는 날이 머지않아 오긴 올 것 같다. 물론 그 과정은 녹록지 않고 그에 따른 문제도 다양하겠지만 나에게도 선택권이 온다면 글쎄.

1장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뇌에 심는 디바이스의 활용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일찍이 SF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그쪽으로 흥미가 있어 책 속 내용이 크게 낯설지 않게 다가왔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조금은 단순한 시각으로 접근해 나갔고, 그에 따른 장점과 단점에 집중하여 초점을 맞춰 읽어나갔다.

2장에서는 일론 머스크의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을 다룬다. 예전에 일론 머스크와 관련된 내용의 책을 접하면서 문득 그가 궁금해 인터넷으로 검색한 적이 있다. 그때 접한 내용과 새로운 내용을 통해 한 개인을 조금씩 이해하며 알아가는 과정도 흥미로웠다.

'IoB'의 다음 표적에서는 'IoB'의 세 단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신체에 설치한 디바이스로 혈압 및 심장 박동 수와 수면의 깊이 등을 측정해 수치로 데이터화하는 '데이터의 정량화'가 그 첫 번째 단계라면 체내 내장화는 두 번째 단계이다. 그 예로 심장의 페이스메이커를 소개하는데 일부 실용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친숙한 느낌이다. 마지막 단계는 '웨트웨어화'인데 아직은 실험의 초기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니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세계는 극소수의 천재들로 그림이 그려져 나갔다고 생각한다. 그중 한 사람인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의 모습과 그의 라이벌들 및 BMI의 행방 등에 대한 내용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 머스크가 인간의 사이보그화를 주장하는 것은 '인류에게 군림할 AI와 싸우기'위해서다. 사람들에게 위기감을 심어 주고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는 것은 그의 상투적인 수단이다.

그는 인간의 미래를 AI와 공생하는, 지금까지 없던 환경으로 상정하고, 거기에서 가능성을 넓히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그런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한다. P 177

일론 머스크의 멈추지 않는 도전은 인류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예측이 어렵다. 물론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부분도 있겠지만 다각적인 방향에서 신중한 진행이 필요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y****d 2022.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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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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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급변하면서 많은 분들의 투자의 도구나 수단으로 해당 기술을 바라보거나 과학 기술 자체에 대한 집중과 연구 등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얻고자 노력하는 요즘이다. 책에서 언급되는 일론머스크 역시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며 보는 관점에 따라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인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점이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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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급변하면서 많은 분들의 투자의 도구나 수단으로 해당 기술을 바라보거나 과학 기술 자체에 대한 집중과 연구 등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얻고자 노력하는 요즘이다. 책에서 언급되는 일론머스크 역시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며 보는 관점에 따라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인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점이며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한 노력이나 관리, 배움이나 경험적 가치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인물에 대한 논평은 잠시 차치하더라도, 책에서 언급되는 다양한 기술 변화의 영역에 대해 집중하며 스스로를 위한 점검이나 활용할 만한 매력적인 전략이나 분야가 무엇인지도 함께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언급되는 주요 분야의 경우 이미 활발한 논의과정이나 실제 결과를 내고 있는 분야들이 다수이다. 흔히 우리가 아는 태양광이나 지하터널, 테슬라의 경영기법이나 투자전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경영전략, 또는 우주개발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도 폭넓게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의미를 전한다. 물론 책의 내용이 기본기나 기초적인 지식을 반복해서 설명하는 느낌도 있어서 청소년을 위한 과학 입문서나 기초과학 및 교양과학에 대한 접근서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른들도 급변하는 시대에는 배우거나 알아야 하는 정보와 지식이 많다는 점에서 책을 통해 의미나 개념, 용어 등에 확실히 배워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장점이 더 많은 책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경영전략 및 관리, 철학 등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보게 된다. 일론머스크는 왜 앞서가는 가치에만 매몰되는 경향이 있는지, 그리고 이를 추종하는 사람이나 세력들의 경우에는 어떤 변화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력이나 경쟁상황에서의 다양한 선점효과를 노리며 투자의 개념이나 기준으로 적용하고자 하는지도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다. <일론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다양한 분야의 결합이나 만남으로 정의할 수도 있고 이미 우리가 알만한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이나 미래가치에 대한 재발견, 새로운 기법론에 대한 해석으로도 볼 수 있을만큼 현실적인 과학기술 분야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나 기여도, 개인들이 할 수 있는 더 나은 형태의 삶과 발전된 사회의 모습 등은 어떤 형태의 변화상과 직접적인 투자와 관심을 통해 이룰 수 있는지도 가늠해 보게 된다. <일론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남들과 비슷해 보이나 전혀 다른 기법으로 접근하고 있는 특징의 표현, 그리고 도전과 모험, 또는 기회와 미래라는 키워드를 적절히 배합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경영전략 및 관리법 등이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현실적인 의미로도 판단해 보자. 갈수록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며, 또 주목하며 실질적인 변화와 행동을 통해 대응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만나보게 될 것이다.

 

 

 

 

 

 

 

 


 

m**********m 2022.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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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일론 머스크는 유명하고 부자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런 일론 머스크가 처음부터 부자였고 유명한 것은 아니었다. 197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난 일론 머스크는 8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남동생과 함께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된다. 18살에 남동생과 어머니의 나라인 캐나다로 갔고 미국 온타리오의 대학에 입학한다. 일론은 인터넷과 관련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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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일론 머스크는 유명하고 부자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런 일론 머스크가 처음부터 부자였고 유명한 것은 아니었다. 197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난 일론 머스크는 8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남동생과 함께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된다. 18살에 남동생과 어머니의 나라인 캐나다로 갔고 미국 온타리오의 대학에 입학한다. 일론은 인터넷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 창업하려고 했지만 자금이 부족했다.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창업을 했고 98년엔 페이팔을 공동 창업하게 된다. 2002년에는 스페이스X로 출발하며 테슬라 모터스에 출자해 회장이 되고 태양광 전지 회사를 설립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에겐 인터넷, 클린 에너지, 우주 개발이라는 세 가지 꿈이 있는데 그 꿈을 모두 이루었지만 실제로 로켓 발사는 2007년 연이어 실패하고 말았다. 테슬라 랜스미션의 결함 등이 드러나 리콜 사태를 맞았다. 시장의 기대가 높았던만큼 일론에게는 심각한 타격이 된다. 그럼에도 일론은 많은 비난을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일론은 마인트 컨트롤의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NS를 통해 일론의 메시지가 요즘 세상에 불만을 품은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도 일론식의 작전이다.



 

일론 머스크는 이제 사물 인터넷(loT)에서 인체 인터넷(loB)의 시대로 리드하고 있고 세계적인 조류다. 인간의 생체 활동이 수치가 되어 데이터화되고 그것이 클라우드 등에 집약되면 일종의 빅데이터가 된다. 빅데이터가 분석에 의해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은 요즘 산업계에서는 상식에 속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수집한 혈압 등의 데이터도 다양한 예측에 활용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기술들은 개인의 건강 상태 파악이라는 영역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loB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조직이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조직으로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학술 리더들에 의한 교류를 취지로 하고 있고 매년 1월에 스위스의 스키 리조트 다보스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이렇게 신기술이나 장치가 개발되면 의료비의 삭감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해킹에 의한 악용의 위험성도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loB의 다양한 기술은 정부가 주도하는 형태로 실험과 개발이 진행되어 기대가 높아지기만 한다. 반면에 안전 대책은 여전히 개발 중이다.

s********3 2022.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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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B는 Internet of Brain의 약자입니다. o만 소문자로 된 것도 그렇고 누가 봐도 6~7년 전 대중화한 ioT, 즉 사물인터넷 표기를 살짝 비튼 것입니다. 모든 사물에 망이 연결되어 어디에서건 자유로 제어할 수 있는 게 IoT였다면 이 IoB는 뇌, 우리의 브레인에 칩을 심어 망과 사람의 뇌가 어디서건 연결되어 펼쳐지는 놀라운 신세계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예전에도 레이 커즈와일 같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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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B는 Internet of Brain의 약자입니다. o만 소문자로 된 것도 그렇고 누가 봐도 6~7년 전 대중화한 ioT, 즉 사물인터넷 표기를 살짝 비튼 것입니다. 모든 사물에 망이 연결되어 어디에서건 자유로 제어할 수 있는 게 IoT였다면 이 IoB는 뇌, 우리의 브레인에 칩을 심어 망과 사람의 뇌가 어디서건 연결되어 펼쳐지는 놀라운 신세계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예전에도 레이 커즈와일 같은 사람이 펼친 적 있으나, 이 책에서는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전기차의 탑독 테슬라를 만든 일론 머스크가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미래상이라서 더 흥미가 생깁니다. 


 

뇌, 구체적으로는 그 중 대뇌피질에 칩을 심는 건 아이디어 단계가 아니라 이 책 p16에 나오듯 연구와 실험이 상당한 단계까지 진척이 이미 되었습니다. 아홉 살 수컷 원숭이 "페이저"에게는 BMI 디바이스(뇌 임플란트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라는 게 이식되었는데, 이것이 먼저 뇌의 신호를 읽은 후 조이스틱 레버에다가 블루투스로 명령을 보내고, 이것이 커서를 움직입니다. 원숭이는 손 하나 까딱 않고 먼 곳에 떨어진 게임을 합니다. 이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뇌파 생성)만으로 저 모든 작동이 가능하다는 게 놀라우며 물론 아직 극초반의 단계이지만 일단 첫걸음을 떼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 실험 동영상은 이미 본 사람들도 많아서 큰 화제가 되었고 혹 아직 못 본 분들은 책에 나오는 링크를 참조하면 되겠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로 소통을 주로하는 사람입니다. 때로 메시지가 혼란스럽고 변덕도 심하지만 여튼 그가 특정 시점에서 발표하는 이런저런 사항들은 작게는 테슬라의 앞날과 주가를 크게 변화시키는 중요함을 지녀 왔으며, 크게 보면 이처럼 인류의 삶과 비전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을 엄청난 것들입니다. 과연 끝까지 가서 성공할지는 두고봐야 하지만 일단 놀라운 상상력을 이처럼 실천에 옮기는 대담함에 놀라게 되며, 그가 시제품격으로 내놓은 이런 시스템들은 먼 룻날 누가 성공시켜도 성공시킬 것 같습니다. "엄지손가락보다 빨리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다(p21)." 동작의 개입 없이 뇌가 직접 스마트폰(혹은 어떤 기기라도)을 조작하니 당연합니다. 엄지로 조작해도 좁은 자판 때문에 숱한 오타가 나서 짜증스러운데 IoB로는 그럴 일도 없죠. 

 

뇌에 디바이스를 심는다니 무섭기도 하고 왠지 꺼려지지만 p27을 보면 현시점 기준 수술은 모두 로봇이 할 수 있으며 1시간이면 다 끝난다고 합니다. 책에는 이런 역사적인 발표를 할 당시의 머스크를 담은 사진 등 저널리즘적 의의를 지닌 도판도 실렸지만 상당수는 대체 머리에다 어떻게 디바이스, 링크를 심는다는 건지 독자의 이해를 도울 일러스트나 유튜브영상의 스크린샷입니다. 그림이 많아서 읽기가 편한 책이라는 뜻입니다. 

 

실용화만 된다면 엄청 편한 기술임은 분명한데, 특히 신천적, 혹은 사고를 통한 후천적인 장애인들에게 근본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책에 나옵니다. 과연 그렇겠고, 대뜸 그 생각부터 했어야 했는데 독자로서 약간 부끄러워지기도 했습니다. 참 비전이 엄청난 사람인 게, 전기차는 원래 진입장벽이 낮아서 중국 등 신생 후발 업체가 얼마든지 시장에 들어온다고 하죠. 우주여행은 물론 실용화만 되면 백만장자들이 돈을 싸짊어지고 올테지만 안전 문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IoB를 다룰 뉴럴링크라는 회사도 머스크가 론칭하는 건데 업계의 기대가 엄청 크다고 합니다. 앞에서 말했듯 돈은 많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돈은 달라는 대로 주겠다"며 아주 벼르고 있고, 다른 분야에도 응용성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전기차 하나만으로도 정신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지도 못한 분야를 개척하고 벌써 이만큼이나 실용화 단계에 진입을 시켰으니 정말 천재가 아닐까 놀랍기만 하네요. 

 

우스운 건, 머스크는 마치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나오는 스카이넷 같은 것을 AI 궁극의 단계로 보고 이것을 인류의 적으로 간주한다는 겁니다. 마치 초등학생이 만화 하나 잘못 읽고 공연히 가상의 적을 설정하여 불안에 떠는 모습 같은데, 머스크가 IoB에 이렇게 열중하는 것도 사람 머리에 칩을 심어 AI의 막강한 성능에 대항할 필요가 있어서랍니다. 좀 어이가 없는데 어차피 망을 (그런 나쁜) AI가 장악하면 사람 머리에 칩을 심은들 그걸 무슨 수로 막아내겠습니까? 그런 칩은 망과 무관하게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사람 두뇌의 성능만 강화할 수도 있는 것이라야 하는데 이건 벌써 IoB가 아니죠. 뭐 여튼 동기가 저처럼 유치해도(p96에서는 이 책 저자가 "유아성"이란 표현까지 씁니다), 실제로 빚어내는 성과만 뛰어나면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워낙 머스크가 영리한 사람이다 보니 어리석은 대중은 이런 식으로 자극해야 자신에게 더 주목하겠다 싶어 괜히 저런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는 그의 결과에만 주목하면 되죠.

 

p41에는 불사신의 독재자라는 말이 나오는데 머스크가 궁극의 AI 진화형태를 가리켜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말이 안 되는 거 같아도, 책에서는 2차 대전 당시의 히틀러가 독일 국민을 그렇게나 감쪽같이 사로잡은 선동, 세뇌 방식을 보고도 이미 이런 종류의 공포를 느꼈다는 겁니다. 미국의 자유주의 성향은 아주 뿌리깊은 전통을 가졌는데 비록 표현 방식이 유치하다고 해도 머스크가 이런 식으로 대중의 공감을 얻어나가는 건 적어도 전략적으로 아주 영리하다는 거죠. 이 책 저자 하마다 가즈유키는 그런 데까지 통찰을 하는 듯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사회학적, 정치학적, 인문적 뷰까지를 두루 갖췄다 하겠습니다. 

 

저자는 민간뿐 아니라 미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여러 프로젝트나 기관에도 주목합니다. p53, p110에는 2019년에 뇌 실험을 본격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주관처가 DARPA입니다. 요즘 이 기관 언급은 어느 책 어느 리포트를 읽어도 언급이 될 정도이니 독자들도 놓치지 말고 꼼꼼히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드론을 기존의 실물 레버가 아니라 뇌파 조종까지 가능하게 한 단계로 이미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책 후반부에는 머스크 하면 또 바로 떠오르기도 하고 며칠 전 바이든이 비꼬기도 한 달나라 여행 프로젝트가 현재 어디까지 진척되었는지를 다루며 또 1년 전에 엄청 욕을 먹은 비트코인 딜링 이야기도 나옵니다. 머스크를 비판하는 사람, 세력도 많고 그 중 상당수는 근거를 갖췄으며 지금 독후감을 쓰는 저도 이 사람 미친 사람 아닌가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닐 만큼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행보를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 시점이 지나면 반드시 그런 기행, 실언, 망언(?)이 어떤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책 저자가 일본인이다 보니 머스크라는 사람이 일본, 일본인과 여태 어떤 접점을 가졌는지 개략적으로 짚기도 합니다. 또 애플이 그저 피상적으로 웨어러블 기기를 어필한 것과 달리 머스크는 몇 걸음 더 나아가 장비의 체내 내장화, 이른바 웨트웨어(wetware)화를 논하는 단계까지 갑니다. 책이 아주 가벼운 편인데 워낙 무거운 주제를 요령껏 쉽게 다루다 보니 엄청 두꺼운 책을, 그것도 재미있게 훅 읽어낸 느낌입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v*****7 2022.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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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무리에서 한발짝 앞서면 리더라고 부르고, 열발짝 앞서면 미쳤다고 손가락질 한다.' 하지만 시대가 지나고 나면 미쳤다고 부른 이들은 그 사람을 인정하고 존경한다.   나는 이 말을 들으면 일론머스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뜬구름 같았다. 그게 정말 가능할까..?? 하지만 어느새 가능해졌다. 내 동생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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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무리에서 한발짝 앞서면 리더라고 부르고, 열발짝 앞서면 미쳤다고 손가락질 한다.' 하지만 시대가 지나고 나면 미쳤다고 부른 이들은 그 사람을 인정하고 존경한다.

 

나는 이 말을 들으면 일론머스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뜬구름 같았다. 그게 정말 가능할까..??

하지만 어느새 가능해졌다. 내 동생은 전기자동차 애호가가 되어있고, 주변에서도, 그리고 나 또한 전기자동차를 갖고 싶고 하나의 목표가 되어있다. 

한때 허황되다고 평가받던 일론머스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가 되었다.

 


 

사물인터넷(IoT)에서 인체인터넷(IoB)의 시대로.

그런 일론머스크가 이제는 인체인터넷 시대를 부르짓고 있다.

사람 뇌에 '뇌 임플란트'를 심어서 뇌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이게 정말 가능할까?

이것이야말로 정말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닐까??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일론머스크의 생각이 납득이 되었다. 사람이 가진 잠재력은 무한한데, 신체능력과 노화의 한계점이 있다는 것.

하지만 AI는 사람이 가진 한계점이 없다. "AI시대가 도래하는 것은 자명한 일인데 우리는 어떤 미래를 준비해야할까? 오히려 AI를 이용하자!'

 

이 책을 통해 이런 그의 생각을 엿보는 것이 꽤 재미있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흥미로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m****8 2022.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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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를 표현하는 말은 정말 많다. 나는 그의 업적과 행적에 대해 단 한마디로 표현한다. "충격적이다!!!" 그는 정말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서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긴다. 전기자동차, 우주사업, 거기에 IoB까지. 사실 IoT(사물 인터넷)라는 용어는 너무나 많이 들어서 이제는 익숙한 용어다. IoT는 우리 주위의 모든 사물들을 인터넷을 통해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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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를 표현하는 말은 정말 많다. 나는 그의 업적과 행적에 대해 단 한마디로 표현한다.


"충격적이다!!!"


그는 정말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서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긴다. 전기자동차, 우주사업, 거기에 IoB까지. 사실 IoT(사물 인터넷)라는 용어는 너무나 많이 들어서 이제는 익숙한 용어다. IoT는 우리 주위의 모든 사물들을 인터넷을 통해 연결시켜서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기술이다.


그럼 IoB는 무엇인가? IoB는 Internet of Bodies의 약자로 말 그대로 사람의 육체 그 자체를 인터넷을 통해 인공지능(AI)에 연결하는 기술이다. 나는 IoB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다. 마치 20년 전 영화들에서 인간의 뇌에 칩을 심어서 기억을 들여다보고, 인간을 조정하는 기술을 떠올리게 한다. 이제는 더 이상 영화나 가상이 아니라 우리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머스크가 설립한 '뉴럴링크(Neuralink Corporation)'라는 회사는 원숭이의 뇌에 컴퓨터와 인터넷에 접속하는 장치를 삽입하여 손을 사용하지 않고 뇌파만으로 게임을 하는 원숭이를 보여준 적이 있다. 짧은 기간에 일론 머스크가 해낸 IoB의 기술은 관련 전문가들에게도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 책은 일론 머스크의 천재적인 사고들과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그리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의 단면을 보여준다. 과연 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아이디어가 이렇게까지 방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아이디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어떻게 구현이 되어가고 있는지를 보면 무서움이 느껴진다.


과거 영화에서처럼 동물이나 사람의 뇌에 디바이스를 심어서 뇌파를 읽어내는 수준까지 가능하다. 그의 천재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선하게 사용될 수도, 나쁘게 사용될 수도 있는만큼 많은 국가들과 전문가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는 군사적으로 악용될 수도 있는 가능성에 조심스런 의견을 내는 이들도 있을 정도니.


현재의 머스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일본 문화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머스크는 자신을 지키고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맞서려고 일본의 격투기를 배웠다. 그 중에서도 가라테와 유도 도장에 다녔다. 그래서 '도장'을 뜻하는 '도조'는 머스크에게 깊이 각인되어 새로운 비즈니스의 길을 걸을 때마다 언급하는 단어가 되었다.


또 하나는 일본 사무라이의 할복을 뜻하는 '셋푸쿠'라는 단어다. 새로운 일에 전심전력으로 임하는 자세를 그는 '셋푸쿠를 각오하고 일한다'라고 말할 정도다. 즉 일본어인 도조와 셋푸쿠는 머스크의 삶을 이끌어가는 키워드가 되었다.


머스크에 영향을 미친 다른 일본 문화는 애니메이션이다. 원령공주, 신세기 에반게리온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은 머스크의 우주 사업, 사이보그 사업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IoB도 그런 애니메이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본다.


머스크의 유년 시절은 그다지 유쾌하지 못했다. 아마 좋은 기억보다 좋지 않은 기억들이 많은 상황에서 접한 일본 문화가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의 천재적인 능력과 결부하여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다만 이런 성과들이 인류를 더 풍요롭고 이롭게 하는 데 사용될지 아니면 더 많은 부작용을 가져올지는 미지수다.


이제는 우리를 둘러싼 기계를 통제하는 것을 넘어, 동물과 인간의 뇌파를 읽고 통제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첨단기술과 인공지능이 만나서 세상은 풍요로워 지겠지만 부작용에 대한 부분도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p********o 2022.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론머스크가그리는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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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하마다 가즈유키 지음 / 송태욱 옮김   지은이 하마다 가즈유키   국제정치경제학자이며 국제미래과학 연구소에 근무합니다. 1953년 돗토리현에서 태어나 도쿄 외국어 대학 중국어 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미국 전략국제문제 연구소, 미의회 조사국 등을 거쳐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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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하마다 가즈유키 지음 / 송태욱 옮김

 

지은이 하마다 가즈유키

 

국제정치경제학자이며 국제미래과학 연구소에 근무합니다. 1953년 돗토리현에서 태어나 도쿄 외국어 대학 중국어 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미국 전략국제문제 연구소, 미의회 조사국 등을 거쳐 2010년 참의원 선거에 입후보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총무대신 정무관, 외무대신 정무관겸 동일본 대지진 부흥대책 추진 회의 멤버로서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약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 해럴림픽 위원도 역임했습니다. 베스트셀러가 된 <헤지펀드>, <에디슨의 메모>, <뜯기는 대국 일본>, <미래의 대국> 등 다수의 저서가 있습니다.

 

 

차례

 

01 뇌에 디바이스를 심어라

02 천재인가 허풍쟁이인가

03 알려지지 않은 일본 커넥션

04 IoB라는 다음 표적

05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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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B란 무엇인가?

 

 

 

IoB란 “Internet of Bodies 인체 인터넷”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과는 비슷한 용어로 쓰이고 있지만 아직 IoB는 우리에게 익숙한 용어는 아니다. IoT는 사물에 통신 기능을 갖추게 하여 인터넷에 접속하는 구조를 일컫는 것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이미 많이 침투되어 있다. 스마트폰으로 집에 있는 에어컨을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IoT의 예시이다.

 

IoB란 “Internet of Bodies”로 일론 머스크의 회사의 뉴럴링크에서 연구하고 있는 신기술이다. IoB는 사람의 육체 그 자체를, 인터넷을 통해 인공 지능 AI에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2016년 7월 뉴럴링크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는 4년 후인 2021년 4월 9일에 BMI “Brain Machine Interface”를 장착한 원숭이가 게임을 하는 동영상을 공개한다. 뇌에 BMI 디바이스를 장착한 아홉 살의 수컷 원숭이 “페이저”는 3분 29초의 동영상의 첫 부분에서 빨대를 물고 컨트롤 레버를 손으로 잡고 레버를 사용해서 모니터 위에 커서를 움직이면서 게임을 한다 동영상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탁구 게임을 하는 원숭이가 나오 데 이번에는 빨대를 물고만 있을 뿐 레버는 없는 상태이다. 그 상태에서도 커서는 계속 움직이고 게임을 멈추지 않고 진행된다. 커서가 원숭이의 뇌파를 해독하는 장치로부터 나오는 출력으로만 움직이는 것을 보여준다.

 

 

 

 

일론 머스크는 그가 IoB를 개발하는 이유에 대해서 “뉴럴링크의 첫 제품은 마비 증상을 가진 사람이 생각만으로, 엄지를 사용하는 사람보다 빠르게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트윗을 통해 밝혔다.

 

 

일론 머스크는 AI의 발전이 일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에 대비하고 준비하기 위해 뉴럴링크와 오픈 AI를 창립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AI의 기술 발전에 좋은 곳에 쓰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분명 군사적 목적 등의 인류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곳에 쓰일 수 있기 때문에 AI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기업들이 투명하게 자신들의 연구 진행 과정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AI 기업으로는 “알파고”로도 더 유명한 “딥마인드 Deep Mind”가 있다. 2014년 구글이 인수하여 모회사의 알파벳의 산하로 들어갔다. 메타(구 페이스북)도 2019년 CTRL 랩 이라는 스타트업 기업을 인수했으며 이 회사는 컴퓨터를 조작할 때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의식하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AI와 싸울 수 있는, 또는 인간이 AI를 능가할 만한 지력과 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일론 머스크

 

제게 마음에 걸리는 것은 AI의 성능이 급속하게 높아져 스스로 진화를 시작해 버리는 일입니다. 먼 미래에 AI는 자기 자신의 의지를 갖고 우리와 대립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초지능을 가진 AI가 도래하는 것은 인류 역사상 최선의 사건이 되거나 최악의 사건이 되겠지요.

스티븐 호킨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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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J, 출처 Pixabay

물론 AI가 군사용으로 개발되어서 쓰일 수 있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인터넷이 처음 개발된 목적은 군사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인터넷은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사람이 사용하고 누리고 있는 기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AI가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자 개발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군사용으로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 드론의 경우 9.11 테러이 후 군사용으로 개발이 시작되었고 그 역사는 무려 20년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드론은 물류를 운반하는 등의 실제 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일반인들도 드론을 구입해 취미생활로 자리 잡을 정도로 쓰임이 다양해졌다.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된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어 확실히 우리의 일상생활은 풍요롭고 편리해졌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머스크의 BMI 기술은 지금의 생활 스타일을 일변시켜 새로운 인생의 즐거움을 가져올지도 모른다. 만약 그러한 미래가 도래한다면 바로 머스크가 상상하던 사회를 실현할 수 있다. 뉴럴링크도 막대한 수익을 거둘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중에서 

 

 

 

일론 머스크는 스탠퍼드 대학원에 입학한 지 불과 이틀 만에 자퇴를 하고 동생과 함께 온라인 콘텐츠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Zip2를 창업한다. 그는 그 당시에도 지금도 '일주일에 100시간에서 120시간을 일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한 기업의 CEO가 아니라 스타링크, 스페이스 X, 테슬라, 뉴럴링크, 보링 컴패니, 오픈 AI 등 여러 기업의 CEO로서 개인 비행기를 타고 이곳저곳을 다니면 일을 하는 기업가로 알려져 있다. 그가 얼마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감히 상상하기 힘들 정도이다.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에게는 3가지의 꿈이 있었고 이는 현재까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첫 번째 꿈은 인터넷 (컴퓨터)

-> Zip2, 엑스탓컴, 페이팔 (최근 트위터 인수 관련 이슈 포함)

 

두 번째 꿈은 클린 에너지 (환경 문제)

->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 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테슬라는 에너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사업을 오랫동안 진행해 오고 있다

 

세 번째 꿈은 우주 개발 (행성으로의 이주)

-> 스타링크, 스페이스 X

스페이스 X는 2008년 9월 28일 네 번째 발사 실험에서 로켓(팰컨 1)을 쏘아 올리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이는 로켓을 재 사용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현시킨 인류 역사에 있어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이 성공으로 인해 NASA와 국제우주정거장 등에 관한 계약을 맺고 15억 달러의 자금을 제공받았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 다음으로 트위터를 잘 활용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의 트위터 팔로우 수로 보면 그는 7위 정도라고 한다. 미국의 전 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이 1위 이고 저스틴 비버가 2위라고 한다.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는 없다. 특히 트위터에서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다들 지루해 한다. 게다가 아무도 트위터 같은 걸 읽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하는 말 중에는 어처구니 없는 것이나 철회해야 할 것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선은 악을 이긴다."고 하지 않는가. 마지막에는 옳은 것이 이긴다. 미디어를 통하지 않음으로써 비로소 옳은 정보도 전해진다. 그러므로 나는 직접 트위터를 통해 말하기로 한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 뇌와 AI의 결합 IoB

 

우리는 그가 관여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가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나뉜다. 분명한 건 미디어를 통해 비취지는 일론 머스크는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먹고 사는 연예인이나 괴짜처럼 보인다. 정말 단편적으로 그가 말한 하나의 자극적인 트윗 내용을 미디어는 신이 나서 대중들에게 공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그 말을 하게 된 계기는 설명되어 있지 않다. 난 개인적으로 테슬라의 (주식) 투자자이지 일론 머스크를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그를 응원하고 그가 그리는 미래를 응원한다. 단 한 번이라고 일론 머스크가 인터뷰하는 1시간에서 2시간짜리 영상을 풀로 보기를 바란다. 그가 얼마나 신중한 사람인지, 자기 확신이 강한 사람인지, 미국인들이 왜 그에게 열광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뉴럴링크, 구글, 메타(구 페이스북) 등의 기업들이 연구하고 있는 뇌와 AI의 결합인 IoB의 발전에 가져올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m 2022.06.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