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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인류를 위해 마왕을 처치한 용사와 현자는 마왕이 사라지고 평화가 오자 정치적 희생양이 되어 죽임을 당합니다. 짝사랑하던 용사가 눈앞에서 함께 죽자 분노한 현자는 죽음의 계곡에서 리치가 되어 부활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죽였던 국가를 몰살시키고, 진짜 평화를 위해서는 외부의 적인 절대악이 필요하다며 스스로 마왕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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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와 함께 마왕을 잡은 현자의 삶은 어떻게 될까. 평화로운 삶? 풍족한 생활? 마왕을 잡았으면 아마 평생을 평화롭게 살아야겠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었다. |
| 나라에 영웅으로써 마왕을 토벌했던 현자와 용사, 그러나 그들이 국민의 지지를 받고 일개 개인이 국가급의 무력을 가졌다는 사실에 시기하던 국왕은 그들을 영웅이 아닌 하나의 거악으로써 그들을 몰아가고 결국 그들을 국민들 앞에서 매도하며 그들을 죽이고 수많은 시체와 백골들이 쌓인 골짜기로 던져넣습니다. 이에 현자는 이러한 상황을 만든 국왕과 자신들을 매도한 국민들을 저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