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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니야의 소중한 기록, 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
사람은 경험한 만큼 세상을 이해하고 인식한다는 말이 있다. #라비니야 저자의 "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에도 이 말이 등장한다. 그만큼 이 말은 많은 이가 옳다고 공감하는 말인 걸까! 사실, 나도 그리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 만나는 거 싫어하고 동굴에 처박혀 있길 좋아하는 성향이지만 조금이나마 밖으로 나가보곤 한다. 이쯤이면 나를 만든 건, 아니 나를 세상에 있게 해주신 분들은 우리 엄마아빠지만 나를 만들어가는 것 중 많은 부분을 내가 좋아하는 책이 차지한다고 해야 하려나^^
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
'역지사지란 이리 힘든 일이었구나' 하고 깨닫고 난 후로 우리는 이 말을 자주 쓰곤 한다. 혹시 내 맘과 다르고 내 의견과 다를 때, 자칫하면 감정이 상할지도 모를 때, 가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도 이해하고 싶을 때, #그럴수도있지 라는 말을 입 밖으로 낸다. 그러고 나면 왠지 정말 이해할 수 있는 기분이 든다. 뭔지 다 받아들일 수 있을 듯하고 나의 마음이 조금은 넓어지는 기분이 든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인정하고 안아주고 다시 대화를 시작한다.
자신에게 소중했던 단어들이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자신의 단어장을 선물한 라비니야 저자. 그녀의 #계획 과 #이름 #기다림 과 #어른 이 되어 가는 과정 속에 자리한 #행복 에 대한 짧은 글을 읽으며 제법 고개를 끄덕이고야 마는 책. 문득 내 아이에게는 어떤 단어가 지금 삶의 주를 이뤄가고 있을지 궁금하다. 내 삶의 중심이 될 단어는 과연 무엇일까를 더듬어보고 싶게 하는 그림 에세이 "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이다.
출판사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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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루고 있는 단어를 찾는 건 삶의 밑그림을 새롭게 그리는 일이다. 자유로이 선을 그어 가다 보면 나다운 무언가를 완성할 수 있다.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무슨 색으로 칠할지 미리 정해둘 필요는 없다. (본문 5p. 중에서)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작가를 만든 단어들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읽으면서 나를 이루고 있는 단어들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 (작가처럼 나를 이루는 단어들에 대해 재정의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1부에서는 한결같이 작가가 떠올리는 말들(경험, 계획, 공감, 기다림, 산책, 솔직함, 혼자, 그럴 수도 있지), 2부에서는 어렵지만 필요한 말들(나, 서른, 대화, 사색, 끝, 사랑, 다정함, 생각이 나서), 3부에서는 나를 지탱하는 말들(아빠, 어른, 엄마, 이름, 글, 집, 성장, 상처), 4부에서는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은 말들로 (빵, 오후4시, 축하, 편지, 행복, 행운, 달리기, 부드러운 손) 단어가 작가에게 주는 단어의 새로운 의미가 글 마다 처음에 제시되어있다. 그리고 그와 관련 작가의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단어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만화로 볼 수 있어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작가가 생각했던 의미의 단어 중 마음에 들었던 단어의 의미는 계획과 그럴 수도 있지, 그리고 상처였다. 계획: 불안을 안고 흘러가는 대신 내 힘과 의지로 해결하기 위해 대비하는 행동의 힘. (본문20p. 중에서) 그럴 수도 있지: 생각과 예상을 벗어난 일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넘길 줄 아는 둥근 마음. (본문 70p. 중에서) 상처: 세상과 사람과 사회를 겪으며 마음자리에 남은 상흔, (본문 222p. 중에서) 모든 작가의 단어들이 공감 가지는 않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힘이 되는 단어가 나와 반가웠고, 작가의 글이 위로가 되는 부분이 꽤 많아서 평소에 자주 하지 않았던 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나의 단어를 떠올리기 어렵다면 작가의 주제에 맞게 나의 단어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나를 잘 알아보고 날 더 사랑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 나를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네가 만족했다니 다행이야. 난 오늘처럼 안 해본 시도나 경험을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를 더 좋은 경험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기도 하고, 결국 만나는 사람이 일상의 구획선을 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잖아.” (본문 13p. 중에서)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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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만든 단어들이 있다면, 그 단어들은 과연 무엇일까?” 같은 단어라 할지라도, 사람마다 경험한 것과 느끼는 것과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다르게 와 닿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단어들이 모여 나를 지탱하기도,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건네주기도 한다. 이 책은 저자의 삶을 이룬 단어들에 대해서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내 이야기처럼 공감하며 빠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분명히 그 단어들이 공통으로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으리라. 책을 읽으며 다양한 단어들이 주는 힘에 빠져 들어 내 삶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인생을 만들어낸 단어들이 어떻게 내 인생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고민해보고 싶을 때 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를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린다. 나를 만든 인생의 단어들이 주는 영향에 대해서 1. 한결같이 떠올리는 말들 인생을 살아가면서 계속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다. 저자는 경험, 계획, 공감 등의 단어들을 떠올렸다. 키워드만 보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계속 생각해보는 단어들인데 저자의 키워드 중에서도 ‘경험’은 내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단어가 되었다. 저자는 ‘경험’이라는 단어에서 ‘호캉스’를 떠올렸다. 사실 경험이라고 하면 일처리나 능력치가 나는 먼저 떠올랐는데 저자의 경험 이야기는 삶의 시야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호캉스를 많이 가는데 저자는 그 돈으로 다른 곳들을 여행 다니면 되는데 방 안에서 그렇게 큰 돈을 쓴다고 하니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언니와 함께 호캉스를 경험해보고는, 다른 이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괜찮다고까지 느끼게 되었다.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는 이 대몫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다른 이들이 말하는 여러 경험들에 대해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음에도 쉽게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선 긋고 결론 지었던 적이 여러번이었는데, 나도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글과 더불어 그림으로도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데, 그 덕분에 에세이 글이 더 다정하게 다가온 것 같다. 2. 어렵지만 필요한 말들 생각하는 것만으로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떠올려야 하는 단어들이 있다. 나, 서른, 대화, 사색 등..저자가 이야기 하는 어렵지만 필요한 말들 중 내겐 ‘사색’이 크게 다가왔다. 현대인들은 ‘쉼’은 누리지만, ‘사색’은 잘하지 않는다. 여유가 없다는 핑계, 영상물이나 게임에 빠져서, 사람 만나느라, 정신없이 보내는 일상 등의 이유로 인해서 사색대신 바쁜 스케줄들로 채우며 살아간다. 그런데 사실 바쁠때일수록 ‘사색’은 더 필요한 것 같다. 충분히 본질적인 것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있어야 내가 나아가는 방향을 점검할 수 있고, 다시 나아갈 에너지도 얻고, 마음의 힘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저자가 말하는 사색하는 사람에게선 여유가 느껴진다. 아마도 평소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단단해지고 진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게 되는만큼 아닌 것들은 내려놓고 점검하며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어렵지만 필요한 말들을 통해 힘들어도 되새기며 나아가야 하는 것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3. 나를 지탱하는 말들 나를 이루고 있는 다양한 단어들. 사람마다 다르게 존재할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한 아빠, 이름, 집, 상처 등은 나에게 해당되는 단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내게도 지탱되는 단어 중 저자와 동일하게 ‘아빠’가 있다. 저자의 글을 읽으며 저자의 가족관계 안에서 느껴지는 아빠의 느낌이 솔직하게 담겨있어 좋았다. 완벽하지 않은 아빠를 드러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글로 담담히 써내려 가며 진짜 자신이 느낀 자신을 이룬 ‘아빠’를 생각해본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 아니었을까. 내게도 돌아가신 ‘아빠’는 지금까지도 나를 지탱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다. 엄마 없이, 아빠 혼자 일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부모가 되어 본 지금에서야 어렴풋이 느낀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엄마 몫까지 두 배의 사랑을 주시며,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나를 사랑하시고 돌보신 아빠의 사랑이 있었기에 나는 어려운 시절을 버티며 바르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나를 지탱하는 아주 큰 단어 중 하나인 ‘아빠’ 책을 읽으며 다시 떠올려 볼 수 있어 감사했다. 4.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은 말들 앞의 세 가지 종류의 말들이 ‘나’에게 해당이 되었다면, 마지막 장은 ‘다른 이’에게 해당이 되는 단어들을 담고 있다. 빵, 오후4시, 축하, 편지 등..키워드만 봐도 저자는 왜 이 말들을 다른 이에게 전해주고 싶은지 궁금증이 생긴다. 그 중에서 ‘편지’는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고, 새로운 추억을 저장시켜주는 소중한 단어가 된다. 편지로 마음을 주고 받으며 더 큰 마음을 품고, 설렘을 느꼈던 저자처럼 나 역시도 어린 시절, 친구들과 주구장창 편지를 주고 받으며 추억을 쌓아 나갔다. 편지는 다른 것과 다르게 그 사람의 마음을 마음으로, 눈으로 느낄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편지가 전해주는 메세지도 좋지만, 상대방의 글씨 쏙에 꾹꾹 눌어 담은 마음이 느껴져 더 특별해진다. 그래서인지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든 지금도, 여전히 편지로 마음을 전할 때가 종종 있다. 저자는 이러한 마음을 다른 이에게도 나누고 싶었으리라. 편하게 읽기 시작한 책이었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책이어서 너무 좋았다. ‘나’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고, 내게 해당되는 ‘단어’들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어서 특별했던 시간이었다. 더불어 생각없이 나아가던 시간 속, 브레이크를 걸어 잠시 돌아보고 고민하며 나아가게 해주는 책이라 추천 드린다. 저자의 단어장을 통해 나와 같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나를만든건내가사랑한단어였다 #라비니야 #에세이 #책 #독서 #에세이책 #예스24 #서평 #독서감상문 #독서기록장 #독후감 #독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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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니야의 <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하는 단어였다>는 지금의 라비니야를 만드는데 역할을 한 단어들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를 만든 건 무엇일까? 나를 만든 단어들을 생각해보면 선택, 스트레스, 참기가 아닐까 싶다.
우리는 흔히 '~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래?'라고 질문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럴 때 대부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듯하지만, 나는 결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현재 지금의 내가 가장 좋고, 앞으로 좋은 일들이 있기를 바라고 있다. 나는 모든 것을 순탄하게 지내온 편은 아니다. 유별난 할머니와 기쎈 친척들, 딸들을 사랑하지만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인 아빠와 자식들을 위해 참아온 엄마, 여러번의 외환위기로 인한 어려움 등 나름 인생의 여러시기를 다양하게 거쳤다고 생각한다. 그 시기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아마 그때로 돌아가더라도 나는 동일한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마음은 앞으로의 삶에서도 내가 최선을 선택하여 나아갈 것이라는 동력이 된다.
또 하나는 스트레스다. 나는 스트레스에 굉장히 취약한 편이다. 나의 능력보다 넘치는 일을 맡길 때 스트레스가 어마해서 신체적으로 영향이 나타나는 편이다. 그런데도 나의 위치에서는 그 일을 해결해야 할 때가 있다. 꾹 참고 최선의 경로를 찾아 하다보면 끝이 나 있었다. 그리고 그런 경험은 다음 번 일을 진행할 때 밑거름이 되어 두려움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참기이다. 성격이 불만을 밖으로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라 꾹 참고 넘기는 편인데, 다른 사람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있지만 내 나름으로는 문제를 잘 해결해 온 길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내가 가진 직업의 특성상 그런 방법이 훨씬 좋아서 였는지는 모르지만 큰 트러블 없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하기 싫은 일을 만나더라도 '우선을 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 이야기를 해보자.' 란 생각을 가지고 일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기도 했다. 물론 하면서 속으로는 엄청 욕을 하면서 하지만 말이다.
나를 만들어가는데 어떤 것들이 역할을 했는지는 사람마다 다 다를것이다. 하지만 단어나 문장으로 집약하여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사색이 될 듯하다. 다만 챕터의 끝에 달린 만화에서 읽는 방향의 시작이 왼쪽, 오른쪽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읽으면서 이해가 안되 다시 읽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그부분만 수정이 되면 어떨까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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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 나에게 유의미한 마음 조각들이 삶의 단어가 될때 진짜 행복한 어른이 될거야!! 책 표지부터 마음의 힐링을 주는 책이다. 잔디밭에 무심한듯 툭 던져 펼쳐진 돗자리 위에 누워서 예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을것 같은 그림~~그옆에 곤히 잠든 고양이까지~ 작가님은 단어를 분류하여 이야기를 들려준다. 1부 한결같이 떠올리는 말들 2부 어렵지만 필요한 말들 3부 나를 지탱하는 말들 4부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은 말들 그중 4부 행복 -당장 나를 위한 작은 행동으로 삶의 의욕과 만족감을 높이는 행위 삶의 의욕과 행복은 어떤 이의 로맨틱한 구애나 마른 하늘의 날벼락처럼 주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지금 행복해야한다. 생의 기쁨은 찰나이기에 놓치면 시간이 흐른 뒤에 후회만 남는다. -p275 공감하며 느끼며 곱씹으며 "맞아 ", "그랬지" 말을 뱉으며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자의 삶과 생각을 여행한 듯한 기분이들었어요.^^ 누군가 나를 떠올렸을때 유쾌한 사람으로 기분이 좋았으면 하는 마음!!!! 나의 오늘의 단어는 #유쾌한사람 이벤트 너무 감사합니다 제공 받은 도서지만 재밌게 보고 힐링하며 보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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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오늘을 단단하게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행복한 위안을 전하기 위해 쓰인 그런 에세이라고 소개해요.
이 책의 저자인 라비니야 작가님, 글과 그림 모두 작가님의 작품인데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이 함께 해서 그런지 읽는 내내 미소 짓게 되는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나를 이루고 있는 단어 찾기! 삶의 밑그림을 새롭게 그려나가는 일이라고 표현을 했어요. 각자의 삶이 만들어낸 그림을 나답게 완성하면 된다는 것.
작가님이 만들어 낸 그림은 어떨지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목차]
'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 책 제목처럼 작가는 각각의 키워드 즉, 단어들을 통해 깨달은 일상 속의 소중한 기억들을 나열해 가면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모든 단어들이 공감된 것은 아니지만 이 단어들을 통해 나에게 맞춰 질문도 하게 되고 그런 점이 참 좋았던 책이었어요.
[1부. 한결같이 떠올리는 말들] 경험 / 계획 / 공감 / 기다림 / 산책 / 솔직함 / 혼자 / 그럴 수도 있지
책 속 곳곳에는 이렇게 작가님의 귀여운 그림들도 같이 볼 수 있어요~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
계획 없이 서점에 가는 건 저도 참 좋아하는데..^^ 저도 우연히 가게 된 서점에서 새로운 계획들이 생기고 영감을 얻을 때도 많아서 서점 가는 걸 너무 좋아해요~~ㅎㅎ
갑자기 또 급 서점에 가고 싶어지네요~~^^;;
[2부. 어렵지만 필요한 말들] 나 / 서른 / 대화 / 사색 / 끝 / 사랑 / 다정함 / 생각이 나서
단어들마다 작가님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려 표현해 뒀어요.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쉬운 듯하면서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남들이 해 나가는 것을 보면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서 자연스레 조바심이 생기고 그렇게 서두르게 되면서 그러다가 실수를 하고 포기하고 금방 지쳐 실패까지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기!! 별표 백개!!ㅎㅎ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죠. 호기롭게 시작은 했지만 끝은 흐지부지... 만족할 만큼의 끝을 보기란 쉽지 않아요.
이렇게 생각하면 조금 나은 것 같아요. 끝이라는 건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내게 생긴 기회라고...
작가님의 이야기가 크게 공감되었던 구절입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것임을 꼭 기억할게요~^^
[3부. 나를 지탱하는 말들] 아빠 / 어른 / 엄마 / 이름 / 글 / 집 / 성장 / 상처
어른스럽게 산다는 것. 나답게 정의 내린 어른의 모습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
자유로운 선택의 기회가 주어졌기에 내가 원하는 어른의 모습으로 살기 원한다면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른다움이 뭘까?' '내가 생각하는 어른다움이 뭐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던 구절이었어요.
"엄마"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뭉클해요.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더욱더 엄마라는 존재가 고귀한 것임을 많이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세상에서 나를 가장 아낌없이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는 영원한 응원단장은 바로 "엄마" 단 한 사람뿐일 겁니다.
언제나 내 꿈을 응원해 주고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 우리 엄마예요.
[4부.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은 말들] 빵 / 오후 4시 / 축하 / 편지 / 행복 / 행운 / 달리기 / 부드러운 손
'카르페디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제가 참 좋아하는 말이기도 해요. 지금 내게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 상황에 충실하다 보면 다른 어떤 날보다도 후회가 적더라구요.
'카르페디엠'이 제 인생 속 좌우명 같은 건데요. 행복도 지금 이 순간에 즐겨야 한다네요~
그 순간의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 시간이 흐르고 난 뒤 그때의 순간이 그리워질 것 같아요. 그땐 참 좋았었는데... 정말 그런 후회가 남을 것 같네요^^
노력한 자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죠. 기회가 왔을 때 제대로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여태껏 잘 이겨내고 노력한 사람이 유일할 겁니다.
행운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평소에도 꾸준하게 노력하고 일궈나가고 있을 때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작가님처럼 저도 그렇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날들을 만들어 나가야겠어요^^
<에필로그>
라비니야 작가님이 이 책에서 소개해 준 단어들을 쭉~ 읽으면서 그 단어에 대한 나의 생각도 정리해 보게 되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각자가 생각하는 것도 다 다르듯이 나답게 정의를 내려 단어를 정리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나만의, 내 삶의 단어장 만들기!!
시간이 생겼을 때 하나씩 정리해 봐야겠네요^^
제가 이 책을 읽고 난 뒤의 전체적인 느낌은 밝은 분위기의 다정다감한 위로가 느껴졌어요.
라비니야 작가님은 분명 밝고 긍정적인 사람일 거란 생각이 들어요~
긍정 에너지를 건네준 듯한 기분 좋은 에세이, [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
이 책은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삶에 대한 휴식을 안겨주는 책이에요~^^
시간과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조심스럽게 추천해 드립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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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사랑하는 단어들로 완성된 퍼즐 같아" (p.004) 나라는 존재는, 또 내 삶은 특별한 것을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탐색하며 남들이 가지지 못한 것을 품는, 그런 것을 꿈꾸진 않았을까. 특별할 것 없는 단어들의 나열 속에서 저자만의 생각과 감정을 풀어 자신의 삶을 채워가는 글을 보니 나의 남들과는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이 새삼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소중했다. 완전한 삶은 어느 특별한 경험이나 생각들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나는 무수히 많은 아름다움과 보이지 않는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 선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지혜는 나의 오늘을 다정한 눈으로 바라보기에 달려있는 것 같다. 한결같이 떠올리는 말들 어렵지만 필요한 말들 나를 지탱하는 말들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은 말들 소중한 단어의 기록을 손으로 짚어가며 나에겐 어떤 조각들이 모여 오늘의 내가 되었는지 생각해 본다. 책장을 넘기는 소리가 나의 일상이 내게 보내는 다정한 인사처럼 들렸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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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사랑하는 단어들로 완성된 퍼즐 같아.” 프롤로그의 첫 시작이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수많은 단어로 만들어진 사람이다. 그리고 그 단어는 내 몸을 이루기도 하고 우리가 하는 일, 관계, 그리고 생활하면서 수많은 단어와 인연을 맺는다. 우리는 나에게 반가운 단어일 때 인연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 것 같다. 책 표지부터 친근하고 캐릭터의 얼굴이 정감이 간다. 단어 하나하나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카툰은 글의 여운을 마무리 시켜준다. 글 잘 쓰고 그림 잘 쓰는 사람들은 너무 매력적인 것 같다. 자신을 표현하는 두 가지의 즐거움이 있는 것 같다. 내 생각을 표현할 때 사람은 희열을 느끼는 것 같다. 본능인 것 같기도 하고. 원시시대에 동굴벽화가 생각이 난다. 결론은 작가님이 부럽다~^^ㅎㅎㅎ 책 페이지도 두둑하니 좋았다. 그래야 작가의 단어를 다양하게 볼 수 있기에 독자로서는 페이지가 짧으면 아쉽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전에 읽은 “바라 봄”이라는 책도 단어가 키워드 였는데, 이 책과는 다른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정신과 의사가 보는 에세이 책과 작가가 쓰는 에세이 책은 표현력과 자유도에서 조금은 다른 것 같다. 이 책의 저자인 라비니야 작가는 심리적인 내용 부분에서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심리적 이론을 생활에서 풀어쓰는 생활 상담가 같았다. 역시 작가님들은 해박하신 것 같다. 멋지시다.~~ 에세이의 솔직한 맛과 생각을 나누게 되는 생각들. 에세이의 좋은점은 작가는 자기 글을 쓰지만 독자는 나도 바라보게 된다는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 그리고 생각 없이 바쁘다고 생각하는 일상속에 살아가며 놓친 것들을 책을 읽으며 다시 볼 수 있다. 보이지만 생각을 못하여 못보던 것을 생각을 넣어 보이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역시 잘 쓴 책은 독자를 공감하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작가는 단어를 사전에서 정의하는 것을 넘어 경험으로, 생각으로 풀어내어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갔다. 우리는 일기를 쓸 때 제목을 써서 내용에 초점을 맞추듯이 작가님은 책이기에 더욱더 경험을 단어에 가까이 다가갔을 것 같다. 소중한 단어가 많을수록 쓸 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좋은 기분을 느끼셨을 수도 있겠다. 작가님은 에필로그에서 얘기하셨다. “내게 소중했던 단어들이 당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의 단어장을 선물한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자신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소중한 단어를 적어보기를 바란다.” 우리의 삶은 누군가에게는 빛이라고 표현하고 누군가에게는 어둠이라고도 얘기하실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소중하다고 느끼는 단어는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 많기에, 그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소중한 감정은 차갑지 않고 온도가 따뜻한 온도이기에 마음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소중한 것은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다는 걸 작가님은 단어를 통해 다양하게 얘기해 주셨는데, 우리의 소중한 것들은 내 근처에서 내가 가치를 주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소중한 것이 많을수록 관계가 다양하게 형성되고, 애정을 주고 받기에, 덜 외롭고 정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쩌면 우리의 환경오염도 우리가 소중하다고 생각해주지 않아서 이렇게 된 것 같다. 이제는 많은 정과 소중함의 가치를 줄 차례가 온 것 같다. 한 단어에 대해 길게 쓸 수 있다는 것은 그 단어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면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람을 볼 때도 너무 판단만 하려고 하지 말고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적, 마음의 시각적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줬으면 좋겠다. 길게 쓸 수 있다는건 관심이 있기에 가능하기도 하다. 책을 통해 본 작가님이 자신의 주변에게 준 단어의 가치 부여, 나도 부여해 봐야겠다. 책은 솔직하고 친근하고 잘 읽히고, 내용도 있어 좋았다. 그리고 책의 제목처럼 사랑한 단어가 사랑을 낳았다~~^^* 오늘의 한줄평: 몸과 마음이 여유 없음에 지쳐있다면, 잠깐의 시간을 내어 에세이 책을 읽으며 생각과 마음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함께 힘내 BoA요!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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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라비니야 작가의 "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 라는 책이다. 작가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까지 그렸는데 책 중간 중간마다 수록된 귀여운 일러스트들과 짧은 네컷만화들이 너무 예쁘고 매력있는 책이다. 책을 읽기 전에 제목만 보고 잠시 내가 사랑하는 단어들을 생각해봤다. 행복, 가족, 친구, 연인, 취미, 돈, 여유 등 여러가지 단어가 떠올랐고 과연 작가는 어떤 단어들을 사랑하는지 궁금증이 생기면서 더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한곁같이 떠올리는 말들, 어렵지만 필요한 말들, 나를 지탱하는 말들 그리고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은 말들까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고 제일 기억에 남는 단어는 마지막 챕터인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은 말들' 안에 수록되어 있는 단어들 중에 '편지'라는 단어이다. 작가와 나의 닮은 점 중 하나였는데 작가처럼 나도 편지쓰는 걸 좋아했고 받는 건 더욱 더 좋아한다. 어렸을 때는 친구들과 생일 등과 같은 특별한 날에 자주 편지를 주고 받고는 했는데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고 디지털시대가 되면서 이런 아날로그적인 것들은 보기 힘들어졌고 편지 받는 일도 드물다. 나는 여전히 취미가 엽서에 우표를 붙여서 써서 주고 받는 것이고 편지를 주고 받는 것도 좋아한다. 한 글자 한 글자 글을 쓰는 사람의 진심이 담겨 있는 소중한 '편지', 한마디 말보다 한 줄의 글이 건네는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는 편지는 속마음을 담기에 더없이 좋은 도구라는 작가의 말에 정말 공감이 갔다. 나를 이루고 있는 단어들을 생각해 본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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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경험한 만큼 세상을 이해하고 인식한다. 부정적 생각은 부정적 경험의 산물이다. 그러므로 불운한 기억을 전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경험을 해나가야 한다. 그건 나의 세계를 넓히는 일이기도 하다. (-17-)
저자는 '서로에게 끝까지 좋은 사람이고자 하는 노력과 노력이 만나 빚어내는 존중과 다정, 가식이 섞여 들어 꾸준히 유지될 때 영원한 위선은 결국 선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기 위해 불편하더라도 참거나 배려하는 의식적 노력은 부정적인 의미에서만 치부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 (-58-)
만약 호감을 전제로 만난 상대에게 안위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지점까지 갔다면 그건 애초에 사랑이 아니라 욕구나 욕망에 따른 일회성 만남일 확률이 높다. 자신의 욕망과 상대의 기준 사이의 불일치를 수용하지 못하여 일어나는 분노는 두 사람의 갈등이나 오해 때문이 아니라 사랑받은 경험이 부재한 상대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조건 없는 무해한 사랑을 누군가에게 주거나 받아본 적이 없으니 소유와 욕망으 사랑이라고 착각한다. 좋아한다는 건 갖고 싶다는 말과 다르지 않으며 소유함으로써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들은 열이면 열 자신의 끝도 없는 소유욕과 피동적 순응을 끌어내는 강압을 사랑으로 과대 포장한다. (-130-)
관계라는 건 혼자가 아닌 둘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기에 그 깊이는 함께 넓혀야 한다. 사랑받고 싶다면 나부터 계산없는 애정을,. 기껍고 진솔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적어도 이젠 내가 덜 사랑하고, 덜 주어야겠다는 좌뇌의 계열적 사고를 굴리며 마음 주는 것에 인색하게 굴고 싶지 않다. 내가 그 사람을 떠올리고 아껴주는 만큼 상대도 진심을 알아줄 것이다. (-148-)
시간이 흐르더라도 마음속에 소년과 소녀를 간직하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주변에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는 것, 그게 내가 바라는 어른상이다. 어른스러움에 대한 강박이나 고집은 풀이가 끝난 지난 학기 문제집처럼 버리자. (-171-)
과거엔 나도 내 상처를 나만 간직한 비운의 흔적으로 여겼다. 이 결핍감을 누군가에게 위로받기를 바랐고, 지금의 나는 과거의 환경이 낳은 어쩔 수 없는 비극으로 치부하여 내 부족함을 합리화했다. 그 합리화는 '회피'이며 내가 나를 바꿀 수 없다느 무력감으로 이끌었다. 과거의 기억을 내가 용서하든 ,누군가에게 사과를 받는 그 사실이 상한 마음과 상처를 해소해주지 않는다. 나보다 더 큰 상처와 결핍을 지닌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내가 가진 고뇌가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걸 객관적으로 알게 됐다. (-227-)
나의 가치관, 나의 생각, 나의 기준과 선택 결정은 나를 만든 것들이다. 살아가면서, 판단미숙과 선택 미숙으로 인해 여러가지 실수와 실패가 발생하였고, 상처와 배신을 당할 때가 있다. 그리고 후회는 인생의 아픔의 씨앗이 되고 있다. 책에서 내가 사랑한 단어들은 상처와 배신을 덜어내거나 회피할 수 있는 단어들이었다. 공감과 이해 다정, 이 세가지 단어들은 신뢰와 믿음의 관계의 중요한 수단이며, 경험과 인생의 긍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좋은 사람이 되고, 깊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돕고 있다.
그리고 책에서 사색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나만의 페이스로 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사색이다.사색을 통해서, 나는 주도적인 인생을 설계할 수 있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기준을 만들게 된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사색이 필요성을 깨치게 한다. 즉 살아가면서, 후회를 덜어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기다림은 서로와 서로의 관계의 거리두기가 가능하며, 타인에게 신뢰를 억기 위해서,이해와 공감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타인에게 다정할 때, 그 사람은 나에게 마음을 열 수 있고, 그 빈틈을 파고 들어갈 수 있다. 믿음과 신뢰의 접점을 이루게 된다. 여기에는 아빠와 엄마의 소중함에 대해서,나의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따져 볼 수 있다. 기다리지 않아서, 타이밍을 놓치게 되고, 불안과 걱정에서 나를 내려놓게 되고, 사랑에 대해 집착과 소유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의 나를 돌아보게 된다.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서,내가 사랑한 단어들을 줍줍하게 된다.그리고 성찰하게 되고, 반성하게 되며, 통찰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 내가 사랑한 단어가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 착각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내 인생의 우선순위 첫번째로 어떤 단어를 우선하는지 고민하게 되고, 나에게 주어진 인생에서, 잘못된 선택과 결정으로 인해 발생한 나의 착각와 오해, 왜곡에 대해서, 내 삶의 등대를 고쳐 나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