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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반야심경이 원본을 훼손한 현장의 번역에 의한 것이었다니, 상상도 못했었네요. 깊은 탐구와 문헌 조사를 통해 그냥 감이 아닌 근거에 기반한 해석을 해내신거였네요. 허공을 떠도는 의미없는 주문을 설명하는 글이 아닌 명확한 반야심경의 핵심 메세지를 쉽게 알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책을 만나는 인연이 또 맺어진 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