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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란 몰까? 하나님이 만드신 건 분명한데. 사람이 혼자 독처하는게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다는 말씀을 상기하며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는 신뢰로 결혼의 출발을 시작해보고자 한다.
저자 김병태 목사님은
[중간 생략... 현재 성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면서 사람을 세우는 제자훈련과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공동체를 꿈꾸며 가정세미나, 제직세미나, 행복한 전도세미나, 중보기도 세미나와 관련된 강의를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목사님이 쓰신 책이구나. 앞의 프롤로그에 너무 진솔하게 신혼 초창기 때 아내에게 말실수한 일화가 정직하게 비춰져서 다음 내용이 궁금해졌다.
흔히 사랑은 표현해야 한다고 하는데 여기 아주 적절한 비유가 있어 소개해 본다.
25p [울리지 않는 종은 더이상 종이 아니다. 표현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표현된 사랑은 더 큰 사랑과 감격을 낳는다.]
종이 있는 목적이 울리기 위함처럼 사랑의 목적도 표현되기 위함이라고 얘기해 주면 와닿지 않을까? 표현하기 위해선 입을 떼야 하고 말을 해야 하고 훈련해야 한다. 표현력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사랑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표현력을 구하면 하나님이 예쁘게 보시고 기도응답을 잘 해 주실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살아온 환경, 배경, 만난 주위 사람에 따라 살아온 방식도 취향도 사고도 모두 제각각이다. 내가 좋다고 상대방도 똑같이 좋을 것이란 생각은 이제... 내려놓기로 했다.
35p [사랑은 내 방식을 강요하는 게 아니다. 상대방의 방식을 헤아리며 사는 것이다. 귀찮아도 맞출 줄 알아야 한다. ... 끈질긴 자기 고집은 소통과 신뢰를 꺾어버린다.]
다른 환경에서 만난 두 사람이 맞춰 살려면 깎아지고 양보하고 자기부인 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결혼 하는 걸까? 청년의 때에 하나님의 훈련과 성화에 이 과정도 포함되었을 꺼라 확신한다. 나는 어느정도 다듬어졌고 또 다듬어져야 할까?
미리미리 훈련의 과정을 통과하고 상대를 만난다면 나도 상대도 훨씬 수월한 교제가 될 것임이 자명하다. 끈질긴 자기 고집이 소통, 신뢰를 꺾는다는 게 너무 슬프지만 사실이고 비극이며 추호도 이렇게 되고 싶지 않아 오늘도 나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내 주장을 내려놓는 훈련을 했다.
미혼인 크리스천들이 배우자를 구하는 기도 하는걸 많이 보는데 책을 읽다가 [06 배우자하는데가 원하는 사람이 되라] 라는 부분에 있어서 내가 구하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것도 소중하지만 상대방이 원하고 바라볼 나의 모습도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좋은 배우자로 준비가 되어야 그에 걸맞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이치인데 나는 날 얼마나 준비 시켰지? 마음은 정말 배우자를 위해 기도해 주고 잘 해 줄꺼란 확신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나타내고 표현 할까? 알 수 있게 할까? 이렇게 질문되어지니 내 배우자가 될 사람이 날 보고 좋아 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이 내 자신과 삶 곳곳에 배치되어 있게 해달라는 기도가 추가 되었다. 나를 바라볼 상대의 시선이 기대된다.
믿음의 가정을 세우고 싶은 소망에 [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를 읽었는데 삶의 일화, 유머러스한 유머가 많이 곁들여져 쉽고 재밌으면서 여기에 담긴 뜻을 잘 헤아릴 수 있어 좋았다. 이것도 능력이라고 본다.
요새 들리는 얘기에 이혼율도 높아지고 결혼의 진정한 가치가 세상적으로 퇴색되어지는게 우려가 된다. 믿는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이 만드신 부부관계와 본질이 회복되고 더 건강한 가정이 세워지는데 이런 책을 통한 배움과 전파, 회복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소원하는 바이다.
결혼한 크리스천이나 혹은 미혼 크리스천 혹은 아직 믿지 않지만 결혼한 부부나 미혼들도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이니까'를 속마음에서 외치며.
화목한 부부생활의 지혜와 조언이 필요하신 분 결혼을 기도하며 준비하는 모든 미혼들에게도 이 책 [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를 강추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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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서평>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인생에 주신 선물을 여러 가지이다. 아니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물이다. 내 생명, 건강, 믿음, 물질 등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고백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중에서도 소중한 선물은 바로 부부라고 생각한다. 부부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관계이다. 부부가 되기 전에는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 왔지만,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사랑으로 덮어주고, 이해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부부이다.
저자의 책의 부제는 다음과 같다.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부부생활의 12가지 지혜’ 책의 제목과 부제가 참 마음에 와 닿았다. 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한다면 거기에는 미움과 다툼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다름을 조화로 만들어 간다면 거기에는 사랑과 평화가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서로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지혜과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책의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부부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인생의 보물과도 같은 소중한 존재를 잘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함부로 다루고 거칠게 다뤄서 상처 입히고 깨지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 주신 배우자를 인생의 보물과 같이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우리들의 인생에는 각자가 생각하는 소중한 것들이 있다. 그것이 돈 일 수도 있고, 물건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것, 인생의 보물과도 같은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배우자이다. 나의 배우자가 인생의 보물과 같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고백한다면 사랑할 수밖에 없고, 귀하게 여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여기서 조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1.사랑의 기술을 배우라 2.포기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지라 3.서로 통하는 비결을 익히라 4.따뜻한 감성을 계발하라 5.갈등을 넘어 조화를 창조하라 6.배우자가 원하는 사람이 되라 7.함께 걷는 여유를 가지라 8.유능한 파트너쉽을 기르라 9.베스트 프렌드가 되어주라 10.환경을 다스리는 지혜를 가지라 11.더 나은 삶을 준비하라 12.희망을 노래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라. 책의 차례의 내용들을 통해 이 책을 부부생활의 실제를 다룬 이야기라는 것이 느껴졌다. 학문적이고 이론적이 아니라, 실제 부부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부부가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지름길을 안내해 주는 책이다.
특별히 5장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라는 부분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부부가 행복한 동행을 하려면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말을 해야 하고, 자존심을 짓밟는 말이나 행동은 금해야 한다. 자존심이 상한 배우자의 마음이 편할리 없고, 상한 마음에서 좋은 말이나 행동이 나올 리도 없다” 그렇다. 우리들의 입의 말은 참 중요하다. 말 한마디로 사람에게 상처와 고통을 줄 수도 있고, 말 한마디로 용기와 희망와 기쁨을 줄 수 있다. 부부가 행복한 동행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말을 해야 할 것이다.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부부생활의 실제적인 지혜를 얻기 위해서 “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책을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는 가정마다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서평을 마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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