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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들이 워낙 많이 있는데 유독 이 책에 대한 과장이 많아서 시니컬한 리뷰를 몇 자 적는다.
시중에 나와있는 주식, 부동산, 채권 등등 재테크 관련 책들의 공통점은 대개 서론에서부터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작된다.
투자의 어려움과 현실의 팍팍함을 설파하고 기존의 이른바 투자 지침서들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더불어 길 잃은 독자들의 한심한 행태를 질타하다가 마침내 저자가 깨달은 투자의 과정과 빛나는 결과를 예고하는 루틴 말이다.
위 문장의 투자 앞에 주식, 채권, 경매, 창업, 암호화폐 등등 돈과 관련한 어떤 카테고리를 대입해도 위 문장은 성립한다.
서론에서의 수많은 문제 제기가 최신 사례일수록 독자들의 반성과 공감은 저자의 해결에 대한 기대로 치환된다. 어떤 경우에는 자기계발서인지 투자가이드인지, 구분의 경계가 모호하다.
그리고 마침내 본문이 시작되고, 독자들은 이내 다시, 그리고 갈수록 답답해진다.
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한 본문의 내용이 기존의 책들과 전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도 그렇다.
큼직큼직한 폰트에 넓고 넓은 자간과 행간의 글, 1 페이지에 1개씩 등장하는 차트는 책장이 쉬이 넘어가는, 말 그대로 읽기 쉬운 형식이다. 내용이 좋아서 책장이 빨리 넘어가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허위허위 읽으며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나면, 서론에서 얘기한 그 하고많은 선입견과, 그 수많은 고정관념과 어리석은 투자 실패를 바로잡을 혜안은 오롯이 독자의 몫으로 남는다.
용두사미의 전형과도 같은 무협지와 전혀 다르지 않다.
실망하는 독자들에게, 이 글을 읽고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당신이 바보이기 때문이란 레토릭도 대개의 투자 관련 서적들의 단골 에필로그다.
이 책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도 그런 책의 전형과 같다.
차트에 대한 맹신을 질타하면서 시종일관 차트 얘기뿐이다.
거감음봉이니, 주식은 예측이 아닌 대응이니 하는 얘기들은 웬만한 투자 커뮤니티의 신입 회원들도 모두 아는 것인데 이 책의 곳곳에서 쉴 새 없이 등장한다.
이 어려운 주식투자,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대답에 이 책은 대답하지 못한다.
저자의 냉소에 굽신거리며 독자들은 잔뜩 해답을 기대하지만 돌아가는 발걸음은 그래서 무겁다.
욕쟁이 할머니 식당은, 욕을 먹어도 밥을 먹어 배는 부른데, 이 책을 읽고나면 정신의 허기만 온다.
이 책의 핵심을 폰트10의 텍스트에 좁은 여백을 설정하고 적으면 1 페이지가 채 안된다. 그 핵심이라는 것도 맥점이라 부르기도 민망하다.
허망해진 독자들은 또 다른 책을 찾아 기웃거리게 된다.
외국인과 기관, 세력에 놀아나는 개미의 모습과 이런 책을 읽고 이런 리뷰를 쓰는 내 모습이 그래서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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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를 읽고나서 가장 처음 떠오른 감정은 사기당한 느낌이었다. 이 책은 저자 스스로 언급했듯이 주식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을 갖고있는 독자들을 위해서 저자의 거래 기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책을 구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책에서 어떤 거래기법을 소개하는 줄 알고 그래서 저자처럼 월급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희망을 기대하고 구매했을 것이다. 그런데 책 어디를 봐도 구체적인 매수매도 기법은 나오지 않고 자기의 우수한 투자실적만 자랑한다. 최소한 매수나 매도 기법을 자신이 어느상황에 매수해서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얼마에 매도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는 하나도 없다. 그저 뜬 구름잡는 식의 일반적인 이야기만 늘어 놓는다. 직장을 다니면서 주식을 한다면서 어떻게 어떤식으로 하는지에 대한 일체의 아무런 소개도 없다. 나는 이 사람이 이 책을 출판한 이유를 모르겠다. 제목만 보고 사람들을 유혹해서 책을 팔아 먹기위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다. 이건 절박한 개미들을 우롱하고 사기치는 행위다. 이 책에서 주식거래 기법을 기대한다면 절대 사지 마라. 나는 이 책을 읽고나사 너무 화가났다. 항의라도 하려고 아무리 찾아도 저자의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등 아무런 연락처가 없었다. 이 책에서 어떤 주식거래의 희망을 얻고자 한다면 절대 사지 마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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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말 잘읽었습니다! 너무너무 많은 도움도 되고 유목민님에 대해서 존경하는 마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목민님에 대해서 검색하던중 유료강의에 대한게 나오더라구요.. 그걸 알고 나서 부터는 그저 강의 홍보를 위한 책으로만 보이는건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만약 강의 같은게 없었더라면 정말 순수한 마음의 유목민님을 존경할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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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는 크게 펀더멘탈과 테크니컬로 큰 흐름을 나눌 수 있다. 유목민 이 사람은 그 중에서 테크니컬(기술적)투자를 하는 사람이다. 즉 차티스트라고 볼 수 있다. 옛날에는 기술적 투자자- 차티스트들의 주장을 그저 받아들일 뿐 검증 할 수단이 없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기술이 발달한 시대여서 퀀트킹이나 퀀터스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여, 백테스트를 하여 검증할 수가 있다. 따라서 이 책의 저자 유목민의 주장도 반드시 검증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책을 유료강의로 이끄는 미끼 상품으로 이용하는 가 여부이다. 게다가 유료강의의 가격이 몇 백만원이나 된다면? 투자로 재산을 몇 십억원이나 벌었다는 사람이 유료강의로 몇 백만원을 받는다? 항상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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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수백억을 벌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계좌 공개도 한다. 일단 믿지 못하면 책을 읽는 의미가 없기에 믿는다는 가정하에 책을 읽어나갑니다. (부정적으로 시작하는 이유는 몇몇 큰돈벌었다고 주식책을 쓴사람들 중에 사기나 차후에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몇번 봤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결과는 매우 놀랍습니다. 수년간 엄청난 노력으로 수십억을 벌고, 또 이를 수백억으로 불렸다는 말을 들으니 머리를 한대 맞을듯 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이게 모든 사람이 이사람의 방식을 따라한다고 과연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않습니다. 수백억까지는 아니더라도, 초기 500만원으로 수십억의 성과를 낸것만으로도 너무나도 엄청난 일이니 말이죠. 특히 마지막에 공부 방식까지 알려주니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이 책을 덮으며 드는 생각은 무작정 따라하다가 돈 날리시는 분들 생길까봐 걱정이 좀 됩니다. 저도 빨리 저자의 방식대로 공부를 해서 수십억을 벌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되더군요. 작가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이해의 폭과 분석능력 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저자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고 절대 수익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똑같은 교과서로 학교에서 공부하지만 성적이 제각각인 이유와 같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똑똑한 사람들이 펀드매니져와 투자업무를 하지만 시장을 이기는 사람은 일부라는 것이죠.
책을 참고하고 공부는 하되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길... 이런책을 본다고 똑같이 부자가 되긴 힘듭니다.(물론 되는 사람도 있겠죠.) 동기부여의 의미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습니다. 살아보니 부자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절반이상은 운/때가 잘맞아야 하더군요. 똑같은 방식으로 투자를 해도 결과가 다른 경우는 상당히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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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전단지를 돈주고 산 느낌 컨셉을 참 재밌게 잡았는데, 결론적으로 공부 쎄빠지게 하고 죽어라 노력하면 주식으로 돈 벌 수 있는데, 본인은 그렇게 했고 그렇게 됐다는 내용. 그리고 강의 쿠폰이라고 준 거는 강의라기 보단 사업소개. 자기는 별로 광고 하고 싶지 않고, 사람이 많이 안 모였으면 좋겠고, 말은 그렇게 하는데 홍보 문자는 왤케 많이 보내는건지... 물론 사업가적 입장에서 봤을 땐 분명 똑똑한 처사임에 분명하나, 이 책을 사려고 소비된 내 돈이 아까운 것도 분명한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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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저자의 의도에 동감하게 되었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서 동감하면서 순식간에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주문시에는 여느 주식책과 다르지 않을꺼라 큰 기대가 없었는데 읽으면서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중간의 투자에 대한 세세한 얘기들과 차트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주식책들과 크게 다른점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 책은 뒤에 어떤 얘기를 하는지 궁금해서 한번에 읽느라 눈에 익은 차트는 다음에 볼 생각으로 빠르게 넘겼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했던 대응들을 주목하게 되었고, 한편 내 실패한 투자에는 어떻게 했었나를 비교해보니 저자가 말하고 싶은 바가 어떤건지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얼마만에 얼마를 벌었다하는 사람을 끌기에 급급한 책이려니 했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내 잘못을 반성하게 해준 좋은 책입니다. 다시 투자를 하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초심을 잃어갈때 다시금 읽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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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얻을때도 있지만 결국은 손해를 보게되니 다시는 주식을 하지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별다른 대안이 없어 다시 기웃거리게 됩니다 가치투자하여 수익이나지않으면 언젠가는 오르겠지하며 하는것은 평범한 월급장이에게는 정신승리같습니다 유목민님의 방법이 훨씬현실적입니다 주식에대해 관심을 끄고있었는데 하나하나 적용해보겠습니다 강의가있다면 참여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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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으로 읽고 종이책으로 다시 읽고 싶어서 샀는데, 친구에게 선물하게 되어서 다시 제 책 또 사려고 합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모든 뉴스와 공시를 읽고, 매일 장 마감 후 그 날의 상한가 종목과 천만주 거래 된 종목을 정리하셨다는데요~~ 저도 한 달 정도 시그널리포트를 구독하며 공부해보니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본격적으로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배울 점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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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으로 한권 빼놓고 책이 해질때마다 계속 한권씩 사서 읽을 생각입니다 저자님께서 동갑이시고 같은 삼남매고ㅋㅋ 말씀하시는 연도나 많은 부분에서 공감대가 느껴집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고, 결심하고, 포기하는 일련의 과정을 되풀이 하며 아침이면 어김없이 월급의 노예로 생계의 터전에 참전하여 치열하게 살며, 내가 누구인지 왜 이 일을 하며 사는지 의문을 품을 시간조차 없이 살아가는 가운데 저자님의 책을 만나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