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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보고, 응? 두더지아니고 돌더지?? 뭐지? 하고 너무나도 궁금했던 요 귀여운 아이는 바로바로 반반동물인, 돌고래+두더지= 돌더지
평범함 그림책과 다른 특별함~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읽는 창의 그림책이에요.
하나의 길을 선택할 때마다 새로운 일이 펼쳐지기 때문에 두근두근!!!
콩콩터널에서는 거인돌더지, 쿵쿵터널에서는 미니돌더지로 변신~ 이 부분을 가장~ '낄낄' 소리내며 좋아합니다.
마지막 반반동물은 아이들도 신이나서 나도나도~ 반반동물 만들어보겠다며 직접 종이와 연필을 들고 와서 그리기 시작했어요.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일들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손가락 모험 '돌더지야 어디로 갈까?'
이제 책 읽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읽기 공부도 되고,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창의력도 키울 수 있는 여러가지로 알차고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아이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돌더지야 어디로갈까는 시리즈로 총 4권이 있더라고요.
오늘은 신나는길 / 이쪽저쪽 호기심 길 살금삼금 모험의 길 / 쿵쿵콩콩 놀라운 길
다른 시리즈도 아이들과 읽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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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_유프라테스 감수_사토 마사히코 옮김_신은주 책 표지에 돌고래 같아 보이기도 하고 두더지 같아 보이기도하는 주인공이 보이시나요? 바로 '돌'고래와 두'더지'를 반반 연결해서 탄생한 돌더지예요. 그럼 돌더지와 함께 살금살금 모험의 길로 출발해볼까요? 돌더지 책을 펼치면 차례에 설명이 되어 있듯이 세가지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돌더지야, 도토리를 줍고 앞으로 가자!>예요. 바람이 쌩쌩 부는 초겨울 아침 돌더지는 산책을 하다가 이상한 도토리를 주워요. 그리고 걷다보니 갈림길이 나오죠. 마음에 드는 길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보면 그 선택에 대한 결과가 나오고, 또 갈림길이 나오죠. 다람쥐가 있는 길을 선택했더니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주고 예쁜 나뭇잎을 선물로 받았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갈림길을 선택하면서 손으로 그 길을 따라가면서 생기는 일들에 대해 재미있기도 하고, 상상을 더하기도 하고, 그 길이 맘에들지 않으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 다른 길을 선택해보기도 해요. 스스로 결정하면서 나아갈 수 있는것에 뿌듯함도 느끼더라구요. 다음 갈림길엔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해하며 책을 보면서 놀이를 하듯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두 번째 이야기는 <돌더지야, 약속시간 12시에 늦지 마!>예요. 돌더지는 12시에 친구들과 공원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돌더지가 집에서 출발한 시간은 11시30분이예요. 어떻게든 12시까지 도착해야하는데 갈림길이 3개가 나오네요. 첫 번째 갈림길에는 가장 편한 방법인 지하철을 타고, 두 번째 갈림길에는 확실한 방법이지만 느리죠.달려간다. 세 번째 갈림길에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새 타조를 타고 가는 것이죠. 여러분이라면 어디로 갈것 같나요? 돌더지는 약속 시간 12시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세 번째 이야기 <돌더지야, 쿵쿵콩콩 앞으로 가자!>예요. 어느 날, 산책하는 돌더지의 눈앞에 이상한 터널 두 개가 나타나요. 어느 터널로 갈지 고르는 돌더지를 따라 갈림길에선 우리 아이들도 고민을 많이 하더라구요. 콩콩 터널과 쿵쿵 터널에선 무슨 일이 벌이질까요? 터널에 귀신이 있는게 아닌지 하는 첫째는 초록색인 콩콩 터널을 선택하더라구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여러분도 함께 상상해보세요.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읽는 창의 그림책 답게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발휘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돌더지와 함께 아이들과 모험을 떠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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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더지?? 돌고래 반, 두더지 반이 연결되어 생겨난 동물, 돌더지.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 책에는 돌더지 외에도 문어원숭, 문기린, 티라노토끼, 두더문어, 문어까마, 토까마, 까마린, 핥기토끼, 핥기기린 등 더욱 다양하고 귀엽고 창의적인 동물이 등장한다.
이렇게 독특한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책은 오늘책 출판사가 펴내는 돌더지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이 책 지은이 유프라테스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이 책 감수를 맡은 사토 마사히코의 연구실 졸업생들이기도 하다. NHK 교육에서 교육 코너를 기획하고 중요한 스텝으로 일하기도 했다. 독특한 저자의 이력은 이 책을 더욱 다채롭고 이끈 듯했다.
우연히 도토리를 주운 돌더지, 그 앞에는 이쪽이냐, 저쪽이냐의 선택 길이 놓인다. 다양한 선택을 하게 되는 돌더지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1 갈라지는 길의 수만큼, 아니 그보다 몇 배 더 많은 새로운 이야기가 무궁하게 펼쳐질 수 있는 책이었다.
독자는 돌더지의 모험에 동참하며 길을 선택하고, 손가락으로 길을 따라가며 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며 읽기를 완성해 나가며 요즘 독서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메타인지 발달이 절로 이뤄지게 하는 책이었다.
어린 시절 『윌리를 찾아라』 시리즈를 좋아하던 나, 이 책에서 그때의 감정이 떠올랐다. 그때는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윌리를 찾았었는데 이번에는 손가락으로 길을 따가며 돌더지를 쫓았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을 재미와 흥분으로 재잘재잘 수다쟁이로 만들어주는 책, 적극적인 당당한 독자로 만들어주는 책, 이 책에서 발견한 놀라움은 나머지 돌더지 시리즈를 무척이나 궁금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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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고, 눈으로 보며, 손으로따라가는 창의 그림책!!! 이제 눈으로만 읽는 책은 저리가라! 나도 모르게 자꾸만 손이 손이 돌더지를 따라간다!! 갈림길이 나오면?! 왼쪽?오른쪽? 위?아래? 엄마, 오늘은 이쪽이야~~~!! 라며 손이 가요 손이가!! 돌더지를 따라가요!!! 같은 책인데도 쫓아가는 길 방향에 따라 여러가지로 이야기 나눌수 있어요!! 한권이 아니라 시리즈로 여러권을 읽는 느낌이예요!! 까맣고 귀여운 돌더지를 따라가다 보면 웃음이팡팡!! 세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으며 마지막에는 반반 동물들 소개까지!! 마지막 에피소드에 왜 쿵쿵콩콩 놀라운길인지 밝혀집니다!! 두번째 시간약속 에피소드에서 아이가 늦으면 어떻게라고 조마 조마하게 제일 빠른 지하철을 타고 간다 하더니 다음엔 조마조마해도 다소 웃긴방식으로 약속시간에 도착하고싶어하며 읽을때마다 아이의 생각이 계속 바뀌는게 너무 신기했답니다 함께 온 글립톡은 휴대폰 뒤가 아니라 어느샌가 돌더지를 따라가는 친구가 되었어요!!! 이 책은 오늘책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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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더지야 어디로 갈까' 시리즈 중 [콩콩콩코 놀라운 길] 이야기예요 책은 총4가지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구요 귀여운 의성어를 넣어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 하는 책이예요 돌더지가 산책을 하다 이상한 도토리를 주워요 도토리를 들고 길을 가다 2개의 가림길이 생겨요 첫번째 길에는 다람쥐가 두번째 길에는 문어원숭이 있어요 아이는 '엄마~ 도토리 짝꿍은 다람쥐야' 하며 첫번째 길을 선택하네요 괜히 엄마 미소가 지어 지네요 첫번째 길을 선택한 돌더지는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건네요 그러자 다람쥐는 예쁜 나뭇잎을 선물로 준답니다 그렇게 길을 가다 또다른 갈림길이 나타나요 첫번째 길은 너구리가, 두번째 길에는 나뭇잎을 놓쳐버리네요 이때 아이는 '엄마~ 선물로 받은 나뭇잎을 놓치면 안돼! 안돼!' 하며 첫번째 길을 선택~ 이미 아이는 책속에 주인공 마냥 스스로 선택하고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 하네요 <돌더지야 어디로 갈까>는 이렇게 마지막까지 아이 스스로 선택하면서 이야기 전개가 달라지는 책이예요 무엇보다 평소 선택장애가 있는 우리 아이에겐 딱맞춤 그림책이네요 거기다 호기심 팡팡~ 상상력은 쑥쑥~ 마지막장엔 2개의 동물이 만나 상상으로 만들어낸 반반 동물 이야기도 나와요 아이는 어느새 상상력 수다쟁이로 변해 버리게 만든 우리집 반려책이 되었네요~^^ <이 도서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아이와 읽고 느낀점을 진솔하게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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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도서리뷰
-서지정보- 【돌더지야 어디로 갈까? 쿵쿵콩콩 놀라운 길】 글쓴이: 유프라테스 감수: 사토 마사히코 옮긴이: 신은주 출판사: 오늘책
우선 너무 재미있고 기발한 책이다. 인생에 있어서 늘 두갈래의 길이 나오는데 우리는 그 길목에서 선택을 하게 된다.
이 책은 돌더지가 떠나는 길목에 늘 갈래길이 나오게 되는데 돌더지의 선택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재미있는 책이다.
딸아이가 먼저 읽어본 뒤 “이 책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책이에요”라며 나에게 읽어보길 권했다. 그리고 딸아이와 함께 다시 읽어내려갔다.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하고 자신의 돌더지가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손으로 따라가다 보면 너무나 재미있는 상황이 생겨난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두번째, 세번째로 갈수록 돌더지의 선택지는 다양해진다. 책장이 넘겨질수록 흥미롭고 재미있음을 느낄 수 있다.
‘길이 꼬일것 같아요.’ ‘이런 내가 고른 길은 별로였네’ 아이와 함께 게임을 하듯 책장을 넘겼다.
한참을 읽고나서야 아이가 물었다. “엄마! 얘는 돌고래랑 두더지가 합쳐진거였네요~ 하하하 나는 다른 동물인줄 알았어요. 문어머리같아서 문어가 다리가 있네? 생각했어요~”??
오랜만에 아이와 너무 신나는 책 한권으로 웃으며 책을 읽는 시간이었다.
책속의 갈래길은 우리의 삶에서 선택의 기로와 많이 닮았는데 돌더지는 그곳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나아간다. 우리도 돌더지의 그런 도전적인 모습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처음 두 갈래길은 또다른 세개, 네개의 갈래길이 되고 그것은 더 많은 갈래길을 만들게 된다. 아마도 우리가 살아가는 것에는 많은 선택지가 생겨나고 선택에 있어 많은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책을 모두 읽다보면 각자의 성향이 어떠한지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선택은 개개인이 모두 다르니 그 선택에 있어서도 자기 기준이 있지 않을까? 나와 내 딸이 전혀 다른 길을 택하고 서로 응원하며 웃었던 시간처럼.??
***이 책은 오늘책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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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돌더지야 어디로 갈까? 시리즈 중 쿵쿵콩콩 놀라운 길이에요. 돌더지=돌고래 반 두더지 반 (반반동물 돌더지) 돌고래와 두더지를 조합한 돌더지는 조금 더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이 책은 손가락으로 길을 따라가며 보는 책이에요. 아침 산책길에 돌더지는 도토리를 주워요. 그런데 갈림길이 나타나요. 마음에 드는 길을 손가락으로 따라가 보라는데 고민이 되네요. 어디로 가볼까요? 두 갈래 길은 더 많은 길로 나뉘고 돌더지가 주운 도토리는 여러 가지 물건으로 바뀌어요. 그리고 이것들로 무엇을 할까요? 따라가 보는 재미가 있어요. 실제 게임기의 화면이 3D 입체라면 2D 게임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1.돌더지야, 도토리를 줍고 앞으로 가자! 2.돌더지야, 약속 시간 12시에 늦지 마! 3.돌더지야, 쿵쿵콩콩 앞으로 가자!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있는데 두 번째, 세 번째 이야기로 갈수록 더 재밌어요. 왜 쿵쿵콩콩 놀라운 길인지도 밝혀지죠. 컴퓨터 화면 게임에서는 선택 후 순식간에 바뀌는 화면에 따라가기 바쁘다면 그림책에서는 머리로 생각하게 되는 장점이 있어요. 글과 그림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따라가다 보면 실제로 내가 선택하고 경험한 느낌이 들어요. 아이들이 읽으면 창의적이고 엉뚱한 생각들로 한바탕 놀이한 기분이 들 거예요. 어른이 읽는다면 돌더지의 말과 행동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엉뚱하고 창의적인 아이의 노는 모습으로 보일 거예요. 눈으로만 따라읽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체험하게 해서 이 그림책에 참여시키는 점이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엄마는 이 길로 갈 건데 혹은 이렇게 할 건데 너라면 어떻게 할 거니, 라고 핑퐁대화를 하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우리만의 놀라운 길 이야기를 재창작해 봐도 재밌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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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더지 쿵쿵콩콩 놀라운 길에는 어떤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다. 이번에도 3가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제는 도토리를 줍는 이야기와 약속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길을 가는 돌더지와 쿵쿵콩콩 앞으로 나아가는 3가지 이야기와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수많은 길들이 나온다. 그래서 읽을때마다 다른 이야기의 느낌이 들어서 신선하고, 몇 번을 읽어도 스토리가 선택에 따라 달라져서 읽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돌더지는 산책을 하다가 도토리를 줍게 되었고, 선택한 길에 따라 다양한 물건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고, 서로 물건을 바꾸게 된다. 그리고 그 물건들로 아주 멋진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데, 보는 사람도 즐거운 장면이 연출되어서 아이도 나도 무척이나 즐거웠다.
두번째 이야기는 약속 장소에 늦지 않기 위한 3가지 선택지가 등장한다. 늦지 않기 위해서 지하철과 달리기의 선택지 말고도 타조를 타고가는 기발한 발상이 등장한다. 제일 힘들이지 않는 방법인 지하철을 선택했는데, 의외의 복병이 숨어있지만 무엇을 선택해도 실패가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또 한번의 선택지가 등장하면서 겨우 약속 시간을 맞출 수 있었는데, 왜 맨날 약속 시간에 좀 더 서두루지 않은 것을 휘회하지만 막상 또 이런 일이 생기면 늘 역시 약속 시간을 지키기는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세번째 이야기는 콩콩 터널과 쿵쿵 터널 중 어떤 터널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선택이 나오는데, 이 선택으로 몸이 커지거나 작아진다. 그러다가 작아직 돌더지가 커진 몸으로 들어가 탐험을 하기도 하는데, 이야기의 맥락을 유추하기가 참 어렵다. ㅎㅎ 그래서 더 아이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점점 돌더지의 시리즈에 빠져드는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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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외모에 짧고 통통한 외모를 가진 돌더지. 두더지도 아니고 돌더지는 뭐지? 호기심을 끄는 이름과 외모. 돌더지를 따라 신나는 길을 따라 가야겠다.
책을 펼치자마자 갈림길이 나타났다. 마음에 드는 길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라고 한다. 재미있다.
길은 또다른 갈림길을 안내하고 그 길을 따라가면 만나게 되는 동물들과 물건들. 길을 선택할 때마다 색다른 재미를 준다.
돌더지 몸 속을 따라 꼬불꼬불 미로찾기하듯 따라가는 길을 아이가 무척 좋아했다. 놀이 그림책 <돌더지야 어디로 갈까?> 콩콩콩콩 놀라운 길은 주인공 돌더지를 따라 길을 따라 가며 펼쳐지는 모험을 다룬 책이다. 아이가 선택한 길을 따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엄마와 아이가 서로 대화하고 소통하며 읽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반반 동물을 보며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서협찬 #오늘책 #꿈꾸는달팽이 #돌더지야어디로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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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눈에 띄는 돌더지라는 단어가 책을 보기도 전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두더지는 알아도 돌더지라는 동물을 아이들은 들어본 적이 없으니까요. 일단 돌더지가 어떤 동물인지는 제쳐두고 즐겁게 책을 읽는 활동에 먼저 빠져봅니다. 사실 책 앞부분에도 돌더지에 대한 소개가 간단히 나와 있고 책을 다 읽고 나면 돌더지가 어떤 동물과 어떤 동물을 반반씩 연결해서 만든 동물인지 뒤에서도 설명하고 있으니까요.
아무튼 아이들이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읽을 수 있는 재미가 충분히 들어있습니다. 보통 아이들 책을 보면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읽는 책이라고 예를 들었을 때 충분히 손가락으로 따라가면서 읽을만한 분량이 아니거나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읽을 만한 부분들이 적어서 충분치 않다고 느끼게 될 때가 많았는데 정말 이 책은 아이들이 손가락을 가만히 둘 수 없을 정도로 손가락으로 이쪽 저쪽 부지런히 따라가봐야하는 책입니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따라가는 것 자체만으로도 책의 내용을 떠나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것 같고 여기에 책 내용까지 더해지니 좀 더 풍성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산책하다가 이상한 도토리를 주운 돌더지의 이야기로 부터 본격적인 선택의 길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주운 도토리를 들고 산책하는데 양쪽 길에서 누군가가 오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길을 골라 손가락으로 따라가봅니다. 아이들과 실제로 책을 읽을 때는 처음에 선택하지 않았던 다른 길들을 따라서 가보니 한 권의 책이지만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활용도 면에서도 좋더라고요.
책의 내용 또한 너무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내가 선뜻 도토리를 선물하니 다시 이것이 돌고 돌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대신 나 역시도 상대에게 무언가를 받게 됩니다. 이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또 주게 되고 처음 돌더지가 주웠던 도토리가 결국 다른 것으로 바뀌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누군가에게 베풀고 나누는 것의 의미 역시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