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꽃과 화초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저의 집 베란다에도 미니 정원을 만들 만큼 관심 사이여서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민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전 한국적인 고전미가 있지만 다가가기에 어려운 미술이라고 생각을 했던 1인이었습니다. 현대인들에게는 크게 매력이 없는 분야라고 생각을 했는데 민과 컬러링북을 접하게 되면서 나의 생각이 완전히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가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우선 표지부터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너무 이쁩니다
저에게는 작가님의 컬북이 이번 책을 포함해서 총 3권 있습니다^^
그럼 두근두근 첫 페이지를 넘겨봅니다.
작가님의 머리말을 시작으로 민화 이야기, 민화의 종류, 재료 소개, 색연필 기법 연습하기로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작가님은 프리즈마 36색과 추가 2색 상만으로 이쁘게 표현하셨네요. 역시 고수는 다릅니다.
동백꽃을 시작으로 파키라까지 30가지의 예쁜 도안이 담겨 있는데 이 책은 민화 기물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을 함께 그려서 정물화 같은 그림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30개의 아기자기한 도안이 너무 이쁘죠^^ 천천히 도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선택한 도안은 바로 꽃기린과 블루스타 도안입니다 색칠하면서 느낀 점은 도안들이 너무 이뻐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채색한 그림을 액자에 넣어서 선물을 드려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서평을 하면서 민화의 멋을 흠뻑 빠져서 행복하고 맘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음이 복잡할 때 취향에 따라서 쉬운 도안부터 색칠을 해도좋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처럼 프리즈마로 사용을 했는데 종이에 잘 올라가네요 요즘 날씨가 더운데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네이버 힐링 컬러링 카페 서평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심통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최대한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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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컬리링북을 취미로 하고 계신 어르신 분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너무 단순하지는 않을까... 색은 괜찮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받으신 분께서 그림이 전체적으로 은은한 분위기로 색을 칠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셨습니다. 다음번에는 작가님의 다른책도 구매하고 싶어요! |
알록달록 색을 칠하며 새록새록 추억이 덧붙여 집니다. 어머니께서 사달라고 하셨서 주문해 드렸어요. 다양한 주제가 있어 스토리도 있고 너무 복잡하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어머니께서도 많이 좋아 하시네요. 페이지도 너무 얇지 않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