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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진스키라는 작가는 생소하지만, 토르는 당연히 잘 압니다. 마블 영화 및 만화는 깊이가 남달라서 깜짝깜짝 놀라곤 하는데, 영미 대중문학의 스펙트럼이 이렇구나 경탄하게 만드는 지점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작법서라 생각하고 읽어보았는데요. 구제적인 사례가 아주 많이 나오지만 작법서라기보단 에세이스러운 부분이 더 많기는 합니다. 그래도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점에서 일독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