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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집’이 갖는 의미는 아주 다양하다. 특히 몇 년 사이 수도권에서 ‘집’을 가졌다는 것은 부와 성공의 척도가 돼 버린 느낌이다. 안전과 보호의 주(住) 개념을 넘어서는 재산의 개념이 더 커진 느낌이 개인적으로 씁쓸하다.
호모 사피엔스부터 인류가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며 지금 같은 삶을 누리게 되었는지 ‘집’을 중심으로 들려주는 지식정보가 가득한 그림책 <세상 어디든 나의 집>을 읽었다.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집을 짓고 기후나 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것을 꼽을 수 있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수백 년간 축적해 온 과학기술과 한 사회의 지식, 예술, 전통, 신화, 믿음 등을 포함한 공동체의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집-두뇌, 거리의 도시-허파, 광장-심장, 산과들-위장에 비유하는 내용이 재미있었고, 도시의 발달을 통해 메가시티를 이루게 되는 과정의 설명도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 그리고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 발전하는 집의 모습과 함께 변하지 않는 집의 조건인 안전함과 피난처의 역할을 해야 하는 공간임을 설명하며 집이 누구에게나 같지만,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문화권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드러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도대체 집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통해 집의 모양, 용도, 공통점들을 살펴보고 집의 공간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세계 여러 나라의 예를 들어 설명하며 마지막으로 이 세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사는 집이라는 결론으로 정리해 준다.
여전히 시대는 변해가고 과학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달해 갈 미래 세상에서는 이제까지 만나지 못한 새로운 집이 생겨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미래에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인가? 떠올려 볼 때 건물의 화려함이 아닌 그 집에 깃들어 있는 공동체의 따뜻한 사랑이 더 소중하다는 생각엔 역시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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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사피엔스의 동굴 집에서부터 ‘화성’의 집까지 인류의 기술과 문화 변천사를 ‘집’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지구에는 매우 다양하고 신기한 집들이 있다. 날씨와 경제적 상황, 목적에 따라 달리 만들어진 집에는 얼음으로 만들어진 집, 통나무로 만들어진 집, 박공지붕 집, 벽돌집, 배 위의 집, 잔디 지붕 집 외에도 숱한 집들이 있다.
책은 아이들이 다양한 집과 주거문화사를 이해하기 쉽도록 친근하고 세밀한 그림에 간략한 설명을 추가하였다.
책 중간중간 여러 인류학자와 작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재미있는 볼거리와 함께 집에 관한 다양한 관점도 제공한다.
작가는 독자에게 집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류에 관한 탐구를 권유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펴본 것은 앞으로 네가 탐구해야 할 것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은 수천 가지이고 이 세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사는 집이니까!”
세계시민의 관점에서 세계를 하나의 집으로 보며, 집에 관해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권유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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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is not a place, it's a feeling
'세상 어디든 나의 집'이라는 제목에서 '집'에 대한 무한한 상상과 머릿속에 고정관념처럼 들어있는 '집'이라는 개념을 깨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라고 나름대로 추측해 보았다.
그리고 실제로 만난 이 책, 심상치가 않다. 귀염귀염한 표지와 그림체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어마어마한 내용을 담고 있었을 줄이야!
이렇게 많고도 광범위하며 인류의 역사를 관통하는 '집'이 지니는 함의에 대하여 문화인류학적,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정치적, 생태적, 기술적, 세계시민적 . . . 인 다양한 관점에서 결코 이해하기 쉽지 않은 개념들을 아주 쉬운 언어와 그림으로 설명해 나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에게 이 세상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말라는 당부로 마무리한다. 정말 어마어마하고 멋진 그림책!
인류가 기술과 문화를 향유하며 지구의 지배자로서 살아가고 있는 인류는 어떻게 이렇게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그냥 스윽- 하고 내밀어 주기만 하면 되겠다.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며 자연스럽게 그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수 있을 테니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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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카르바얄 지음 ㅣ 로렌소 산지오 그림 ㅣ성초림 옮김 ㅣ이유출판
제목을 한없이 보고 있기만 하여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어릴 적 추억 속으로 아련히 데려가는 기와지붕에 새 한 마리와 함께 살포시 앉은 하얀 제목이 먼저 다가옵니다. 표지를 펼쳐 뒷표지와 함께 넓게 보았습니다. 방긋이 웃고 있는 지붕 아래 작은 창가 고양이도 반갑습니다. 모두 닫힌 창문을 활짝 열고 앞표지 창가에 서서 꽃을 가꾸고, 신문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온마음으로 느끼는 이웃들의 모습에 요즘 아파트에 살면서 앞집 옆집 위아래층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게 바쁘게 살아가는 저의 삶에 대한 반성이 밀려오며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였습니다. 우와~ 이런!!! 뒤로 덮었던 책을 들어 앞으로 펼쳐 면지로 들어가니 초록초록 너른 들판 나무 위에 올라앉은 소년이 반깁니다. 다람쥐들도요. 가슴이 트입니다. 새와 곤충, 동물들에게는 이 숲과 들판이 당연한 집이며, 사람들에게도 휴식의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도시의 빠름과 답답함에 치인 삶 속에서 쉼을 얻고 싶을 때 우리는 자연으로 떠나니까요. 숲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린 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은 이 푸른 자연, 동물들의 집을 빼앗으면서도 어디에나 집을 짓고 살수 있다고 양심을 지르는 고백처럼 설명하고 있네요. 그것의 이유가 첫 번째 기술력이라고요. 그리고 서울, 도쿄, 자카르타, 델리처럼 천천히~~급속도로~~거대하게 팽창하여 메가시티로 변하는 과정을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얀 선으로 공간분리를 해놓고 점점 크게 확장하여 메가시티의 개념도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고층 빌딩이 즐비한 요즘 세상 저는 낮은 층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이 왜 고층을 선호하게 되었는지에 대하여도 재미나게,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아하~ 그렇구나 싶었어요.^^ 그림책을 옆으로 돌려 길게 세워 읽게 하는 재미를 제공해 주셔서도 감사해요. 특히나 어디에 살든 첫 번째 집은 우리의 두뇌라는 것!
세상에서 젤 좋은 집은 사랑하는 사람 마음이라던 남편의 말이 생각납니다. 내가 세상에서 젤 좋은 집에 산다던 말이 고맙게도 메아리칩니다. 편안한 얼굴로 입가에 미소 지으며 행복한 집을 상상하는 소녀의 두뇌 속으로 눈을 감고 가만히 따라 들어가 보기도 합니다.이 장면에서 한참을 머물다 다음 이야기를 들으러 떠납니다. 이 그림책은 마치 건축학자의 이야기를 바로 곁에서 듣는 것 같아요.
다양한 주제에 따라 위대하거나 우리가 알 수 있음직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주제에 대한 사적이야기를 마치 내 생각처럼 말주머니에 담아 놓고 있어서 다음 장에는 누가 나올지에 대한 호기심도 일어납니다. 경제적 상황에 따라 집이 달라진다는 이야기에는 넬슨 만델라의 생각이~, 사생활은 한 집에 사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함을 이야기할 때에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각을 말주머니에 담았어요. 또 누가 나오는지 궁금하면 책에서 확인해 보아요. 동네의 까페 한 자리, 마을 공원 벤치, 버스나 기차의 좌석조차도 나의 집인 것처럼 편안히 머물 수 있는 초능력을 발휘하기를 빌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곁에 함게 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따라서 같이 가야하겠지요? 초록이 푸르기 위해서는 햇살도 양분도, 물도 필요하니까요? 꽃과 부엉이와 동물들의 집 초록들판도 필요한 순간 나의 집이 되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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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신가요? 이 책은 우리의 삶의 기본이 되는 집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거주하는 집이 아닌 나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곳 나의 삶의 휴식공간 나의 비밀장소 등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각자 생각하는 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네요~^^ 단순히 집의 크기나 위치등으로 재산의 한 형태이기보다 온전히 나만의 공간이 아닐까? 싶네요~ 이 책은 너무 친절하게 일일히 집에 대한 의미와 가치.문화. 역사.건축등을 알려주고있네요~ 거기다 유명작가.건축가등이 나와서 부여설명도 해주니 이 점이 더욱 좋았어요 저는 아빠가 동업자 사기를 맞아서 한동안 이사를 엄청했어요 특히 그때는 다세대 주택에서 살았는데 옆집이 무엇을 먹는지 이야기하는지 다 들리고 보이는 그런 주택에서 이웃들과 가족같이 지내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때 어린나이여서 그저 새로운 이웃을 만나고 새로운 집에서 머무는 것이 좋았습니다. 어릴때는 집의 큰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니 집이 크게 다가오더군요 저도 결혼하고 몇번의 이사를 했지만 정말 이사는 힘들어요 이렇듯 어른이 되니 어릴때하고 틀린 집의 의미들~ 아이들에게 물질.경제의 의미가 아니라 그저 제가 어릴때 생각했던 집의 의미 즉.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한공간에 있고~ 좋은 이웃들과 같이 지내는 그런 집의 의미를 이책을 통해 전달하고 싶네요~ 마지막 책을 읽는 내내 생각나는 노래가 있네요^^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곳도 꽃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뿐이리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뿐이리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뿐이리 우리 모두 이번 방학때 즐거운 나의집에서 집콕하면서 이 책을 읽으며~ 집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은 이유출판과 좋그연카페 제공으로 읽고 원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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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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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정리해 보면 방대하지만 뭔가 구성이 탄탄한 느낌으로 이 책에 매료 된다. 자연에서 인간으로 인해서 생성 된 문화들에 인체와 상호 작용하게 연결 되면서 또 새로운 매체로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들을 풀어 놓은 그림과 글과 조화로움. 짧은 문장으로 되어 있지만 20명의 기여자, 위인들의 말이 나오고, 아직도 우리에게 미지로 남겨 진 탐구영역에 대한 관심을 유도. 더불어 함께 지내는 이곳에 대한 중요성을 집이라는 매체를 이용해서 엮어 내는 그림책. 몰랐던 내용도 새롭게 제시하는 용어도 글과 그림으로 알게 하는 주거 문화사. 키워드만으로도 전달하는 메세지나 내용을 가늠케 하지만 세밀화로 보여주는 그림은 꼭 함께 보면 좋겠다. 판형도 크고 동서양을 아우르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매력적인 그림책.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공동체의 역사, 문화적 맥락과 함께 개인의 삶에 대한 욕구가 녹아있는 공간으로서, 집이란 공간을 보다 창의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등장인물 1.후안루이스 아르수아가 2.르 코르뷔지에 3.마빈 해리스 4.마거릿 미드 5.레이라니 파하 6.알폰소 다니엘 로드리게스 카스텔 7.제인 제이콥스 8.에두아르도 갈레아노 9.에일린 그레이 10.알바 알토 11.자하 하디드 12.엘시 드 울프 13.버지니아 울프 14.호르헤 드렉슬러 15.넬슨 만델라 16.렘 콜하스 17.프랑수아즈 사강 18.다니자키 준이치로 19.안토니오 갈라 20.라우라 에스키벨 호랑이 적응력 인간-집 기술 문화(관습) 사회 두뇌 생명체 공공장소 허파, 심장, 위장-마을 공동의 숲과 목초지 메가시티 도시 날씨 안전함, 편안함 홈 오토메이션 자동화 시스템 사생활(로프트) 이동생활(유목생활 정착민) 경제적 상황 공용공간 불(음식) 탐구해야 할 것. 나무 동굴 엘리베이터 집(무엇, 공통점, 모양) 박공지붕 외 #이유출판 #세상어디든나의집 #알바카르바얄 #로렌소산지오 #집인류문화사 #성초림옮김 #좋그연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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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그림책, <세상 어디든 나의 집> 지난번 <건축가의 꿈을 이룬 소녀, 리나 보 바르디> 책을 읽고 건축에 대한 그리책이 이렇게 깊이 있을 수 있다니. 놀랍다 라고 느낀 이유 출판사의 또 다른 건축 책이다. 리나 그림책은 건축가의 일대기를 보여주고 건축가의 삶과 의미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면. 이번은 집에 대한 주제로 집이란 무엇인지 더 깊이있게 들여다 볼 수 있다. 집의 발전과 나라별 집의 차이점과 공통점, 집의 의미에 대해 다루고 있다. 무거운 주제처럼 느껴지지만, 아이들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게 흥미롭고 쉽게 쓰여져 있다. 어려운 말 없이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는 것이 이 그림책의 매력이라고 느껴졌다. 동물은 대부분 정해진 서식지에서만 살 수 있다. 물고기는 물 속, 새는 나무 위, 호랑이는 산 속. 동물들은 서식지가 정해져있지만, 인간은 어디든 살아갈 수 있다는 말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건 인간의 적응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동굴에 살았던 원시시대의 모습으로 집이 시작되는 것을 보여준다. 역사시간에 아이들이 의식주에 대해 정리하며 시대의 발전을 배우곤 하는데, 그 중에 집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맹수로 부터 또는 추위와 더위로 부터 안전한 곳을 집으로 삼아야하기 때문이다. 동굴에서 움터, 나무를 깎아 집을 짓고 다음은 벽돌으로 집이 업그레이드 되는 이유는 인간이 기술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화성에서도 살 수 있는 이상적인 집을 설계한다는 이야기까지 그림책은 다루고 있다.
인간이 자연에 없는 두 가지, 기술과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집을 짓고 살아갈 수 있다고 책은 보여준다. 기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문화에 대한 설명으로 스페인의 페르시아나를 보여준다.
그림의 적절한 예시와 설명으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었다. 스페인에 가본 적이 없어 페르시아나의 존재를 몰랐지만 그림책으로 이렇게 배울 수 있었다.
그림책에서 우리의 첫 번째 집은 두뇌라고 보여준다. 두뇌에 자리잡고 있는 집 모양이 나는 가장 좋았다.
이 집은 이사를 할 수도 없는, 어디에 살든 나의 첫 번째 집인 것이다.
집에 대해 알아볼 것이 많이 남았다. 책에는 질문들이 가득하다. 무엇을 위한 집일까? 집의 모양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모든 집에는 서로 공통점이 있을까? 도대체 집이란 무엇일까? 많은 질문을 던지며 독자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책에는 없는 질문이지만, 독자 스스로 집에 대한 궁금증을 덧붙여 질문을 생각보아도 좋겠다.
욕실에 대한 인식의 차이로 일본이 욕실이 소개 되고 있다. 유럽사람들은 밝은 공간이 편안하고 위생적인 공간이라고 인식하는 반면, 동양에서는 어둡고 고요한 분위기가 안락한 욕실이라는 인식이라고 보여준다. 나무틀을 욕조로 사용하는 동양의 욕실이 떠오른다. 아늑하고 편안해보이는 욕실이다.
이 세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사는 집이니까! 지구촌의 의미를 떠올려 볼 수 있는 말로 책은 마무리합니다.
이 책의 큰 매력은 다양한 건축가, 작가, 디자이너가 쪽마다 집에 대한 생각과 설명을 덧붙여줍니다. 실제 이미지와 그림이 닮아있어서 더 좋았네요. 몰랐던 인물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게 되어서 놓치는 장면이 없었어요. 책의 모든 장이 알차고 유익하다. 어른들이 읽어도 유익하고 아이들이 읽어도 재미있는 그림책이었다. 아이들에게 집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수업할 때 유익하게 활용해 볼 계획이다.
집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높여주고, 다양한 사례를 배우고 탐구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꼭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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