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마음에 와닿았던 글귀-쓰기위해 공감하라(P38) 쓰기는 대상에 공감하는 과정이다. 쓰려면 우선 이해해야 한다. 이해의 대상에는 처지, 사정 같은 이성 영역과 심정, 마음 같은 감성 영역이 있다. 이 둘을 이해한 상태를 "공감"이라고 한다. "무슨 말을 하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은 말 한마디를 찾아냈다. 어쩌면 글쓰기란 자신이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얻기 위해 글을 쓰는 과정인 것 같다. 공감이란 것이 무조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나에 대한 이해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한데 책은 그런 것들을 축적해서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과정에 대해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언급한다. 항상 머리로만 상상하듯이 글을 썼던 나에게 와닿았던 글이 있는데 머리로 쓴다고? 손으로 쓰자! 한문장을 향해 직진하자 중에 글은 한정식이 아니라 일품요리여야 한다. 백화점이 아니라 전문점이어야 한다. 초점을 잘 맞춘 글이 좋은 글이다 라는 내용들이다. 또 분량을 정해서 적정하게 줄여야 된다는 것들도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 같다.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져 읽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지은이가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많은 것들을 전달하고자 하는 진심이 느껴진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