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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율에 섬도, 나라국. 옛 아이들의 영웅이자 히어로 홍길동이 나오는 율도국과 서울 밤섬의 한문 이름 율도, 홍길동이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나타나는 것처럼 폭파되었던 밤섬이 여섯 배나 커져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6학년 창재와 민식이, 영호는 그들만의 율도국을 지키기 위해 밤섬 수비대를 결성하며 지키고자 했던 고향의 슬픔 추억이 그려진 <1968 밤섬 수비대>입니다.
할아버지 댁에 온 재이는 스마트폰에서 손을 떼지 못합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재이는 할아버지가 보시는 텔레비전에서 천연기념물 수달을 보게 됩니다.
밤섬에 돌아온 수달 소식이 텔레비전을 통해 소개되고 재이는 할아버지의 고향 밤섬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듭니다.
<1968 밤섬 수비대>를 통해 밤섬이 사람들의 터전이었고 누군가에게 고향이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밤섬 주민들은 시청에서 마을을 떠나라는 통보를 받습니다. 국가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밤섬에서 이주를 한 밤섬 주민들은 약속과 다른 시의 횡포에도 행여나 공산당, 북괴, 간첩이라는 명분으로 잡혀갈까 봐 쉽사리 따지지도 못하는 형편입니다.
쥐꼬리만큼의 보상금과 천막촌에서의 생활하며 집과 고향을 잃은 서러움은 말할 것도 없는데요.
늘 함께 수영하고 스케이트를 타며 한강 밤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창재와 민식이, 영호는 밤섬에 들어가 밤섬 폭파 행사를 막기로 마음 먹는데요.
시장님과 라디오 등에 편지를 보내며 목숨을 건 위험한 시위에서 보여주는 13살 어린 아이들의 용기와 투쟁이 잘 그려졌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이주를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무수히 많았던 동물들은 그 당시 얼마나 다치고 가족과 생이별을 해야 했을까요?
영화 <김씨 표류기>의 촬영 장소이자, 희귀 동식물 서식지인 람사르 습지로 자연보호 지역인 밤섬이 수많은 동식물의 터전으로 다시 돌아온 밤섬을 환영하며 그 당시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밤섬 주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볼 수 있는 <1968 밤섬 수비대> 추천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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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밤섬에 대한 기억이 없다. 한강을 매일 같이 오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불쑥 튀어나온듯이 나와 있는 작은 섬...제는 뭘까? 한강 가장자리에 안어울리는 것 같은 작은 모래톱? 정도로 생각하고 있던 곳이 바로 '밤섬'이라던데, 저게 섬일수 있나? 하며 늘 궁금했었는데 <1968 밤섬 수비대>를 읽고 비로소 밤섬에 대한 역사를 알게되었다. 주인공 재이의 할아버지는 동물 영상에 푸욱 빠져 있는 제이에게, 어릴적 한강에서 심심치 않게 보던 수달이 살던 밤섬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밤섬이 한때 사라졌다가 다시 타나났다'니 신기루인가? 어떻게 그럴수 있지? 라는 의문과 함께 다음 페이지를 넘겼다. 밤섬은 재이 할아버지의 고향이기도 했다. 그때는 천연 기념물인 수달이 흔한 시대였다고 한다.
창재는 친구들과 함께 꽁꽁 언 한강에서 썰매를 탔다. 마포나루 건너편 밤섬을 6학년인 창재 반 아이들은 '밤톨뱅이'라고 불렀다. 아이들 말은 밤섬을 폭파하는데 돌맹이가 필요해서 라는데,아이들은 신당에 올려진 음식을 먹으며 장난 을 치는 중에도 밤섬이 폭파되는것을 막고 싶은 마음에 부군님에게 마을이 폭파되지 않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용아머리 바위에서 한강을 바라보는 일, 강물에 떠 있는 배들,출렁이는 한강, 모닥불에 밤이랑 고구마 구워 먹는 일, 스케이트 타기를 떠올리며 늘 했던 놀이를 다시 못하게 되는 아쉬움을 느꼈다. 결국은 버티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밤섬을 떠나게 되고, 아이들은 밤섬 수비대를 결성한다. 아이들은 신문사에 보낼 편지도 써 놓고 영호네 방공호에 몰래 숨어 들어가 밤섬을 지키자고 한다.
후에 어른들이 아이들이 밤섬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아이들에게 식량을 가져다 주며 밤섬을 부탁한다. 시에서는 계속 아이들을 찾으러 나오고 아이들의 신출 기몰한 작전에 시 관계자들은 혼쭐을 당하기도 한다. 그러다 민식이가 잡히게 되고 아이들이 걱정된 창재 할아버지는 아이들과 함께 밤섬을 나오게 된다.
서울시는 강제 이주를 시키고 밤섬을 폭파하기에 이르게 되는데, 나중에 폭파했던 밤섬이 다시 생기게 되어 창재할아버지와 아이들은 밤섬을 재 방문하게 되었다. 밤섬을 폭파하는데 그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또 약속한 새집을 지어 주겠다는 것은 불이행하고, 밤섬이 고향인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시 단독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이 아닌 시의 이익을 위해 강제로 밤섬을 폭파 했다는 것에 슬픔을 넘어 분노가 느껴졌다.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사라져 가고 새로 지어지고 있다. 환경도 생각 해볼만한 일이지만 이러한 개발이 시민들의 삶을 외려 더 피폐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그들은 이익에 눈이 멀어 보지 못하는 가보다. 할아버지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비로서 밤섬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다. 이제 여의도쪽 으로 차를 타고 지나칠 때마다 절로 보게되는 밤섬을 보면 아련 한 마음이 들거 같네요. 서울에 살면서 자주 보게되는 밤톨만한 밤섬에 대해 모르신다면 <1968년 밤섬 수비대>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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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소중한 어떤 것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고 뭔가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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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그것이 바로 내가 나고 자란 고향이고 영원하리라고 생각했던 그 곳이 갑자기 파괴되어 그 곳에서 내쫓긴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고향이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고 어디가 떠오르냐고 물었더니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동네가 자연스럽게 생각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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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의 기억이 존재하는 순간부터 당연히 살아왔던 고향이라 부르고 싶은 장소가 재개발되어 사라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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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그 곳으로 다시 가보았는데 같은 장소이지만 도저히 그 때 당시의 모습이 남아 있지 않아서 슬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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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을 가진 저는 작품 속 수비대 아이들의 모습이 저의 기억과 오버랩되어서 다소 슬픈 마음이었지만 우리 애들은 생소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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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동네와 풍경이 모두 사라지고 강제로 떠나야 하여 무조건 이사를 가야한다는건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면서 이 곳을 지키고 싶다며 종알종알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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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출판사의 신간도서 1968 밤섬 수비대 그림책은 실제로 과거 우리 나라에서 벌어진 1968년 2월 10일에 밤섬 중심부를 폭파한 기록을 근거로 탄생한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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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게도 이렇게 밤섬을 폭발시킨 이유가 여의도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돌들을 채취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니 이건 뭐 할 말 많지만 하지 않고 싶을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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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이유로 부당한 처우를 당한 작품 속 주인공 창재라는 아이가 밤섬 수비대가 되어 밤섬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그려내고 있는데 새끼 수달과의 교감은 특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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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것 같은 새끼 수달을 보자 갑자기 마음이 진정되고 작은 생명체를 위로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자신이 다독여지는 느낌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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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다시 찾아온 수달이라는 기적이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의 마음이 복잡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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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조차도 모두 포기했던 고향을 아이들이 결성한 밤섬 수비대가 어떤 활약을 했는지를 보니 적어도 그 분들은 세월이 흘러 할아버지가 된 이후에 결코 후회는 하지 않았겠다는 생각을 우리 아이들은 하더라구요.
우리교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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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첫 시작은 재이부터 등장합니다. 재이는 동영상 사이트에 푹 빠져 있는 저희 아들같은 아이인가봐요~ 이야기 시작부터 첫째 아들과 닮은 모습에 이 책에 애정이 더 생겼습니다. 사실, 제목만으로도 책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은 생겼던 것 같아요. '밤섬' 저는 밤섬에 살았던 사람도 아니고, 이 책을 읽기 전에 밤섬이야기를 잘 알고 있었던 사람도 아닌데 뭐 때문이었을까요? 밤섬이라는 두 글자에 마음이 왠지 몽글몽글해 졌어요. 밤섬의 이야기는 한강에 돌아온 수달로부터 재이의 할아버지의 옛 추억과, 기억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재이의 할아버지는 밤섬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가봐요.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이 얼굴도 환해집니다. 사람들은 태어나고 자라고, 추억이 쌓인 밤섬을 떠나야 합니다. 나라를, 여의도를 발전시킨다는 이유로 돌멩이가 필요해서 밤섬을 폭파시킬거라고 합니다. 늘 있던 곳에 있지 못하는 것, 해 왔던 일들을 못 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밤섬을 떠나기 아쉬운 아이들은 1~2년 전에서 10여 년 전까지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새로운 추억을 생각해 내고, 또 생각해 내며 추억놀이를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새 집을 지어준다는 약속을 믿으며 밤섬을 떠나지만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은 간첩으로 몰아 잡아갔어요. 창재는 그런 억울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밤섬수비대를 만들어 밤섬을 지키겠노라 밤섬으로 다시 갑니다. 우리의 밤섬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며 밤섬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알게되고 어떻게 지금의 밤섬이 되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밤섬'이라는 두 글자만 들어도 마음이 몽글몽글 해졌던 이유가 그래서였나봐요~ 밤섬은, 우리 자연은 정말 위대합니다. 읽는 내내 저도 창재와 한 마음이 되어서 울컥 울컥 했네요. 밤섬의 아름답고도 위대한 이야기 함께 읽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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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 밤섬 수비대 - 밤섬을 지켜주세요.>
"무언가를 지켜본다는 것은 지켜 주겠다는 말과 같답니다."
"고향을 잃는 것이 어떤 아픔인지 저는 잘 몰라요. 그렇지만 소중한 것을 잃는 것이 고통스럽다는 것은 알아요. 그것이 오래된 추억이 깃든 것이고, 원치 않게 누군가가 억지로 빼앗는 것이라면 더욱 큰 고통이라는 것도......"
1968년 밤섬 주민들이 당한 고통!은 생각보다 참담한데요. 소중한 고향을 잃은 것도 모자라, 대규모 폭파 행사까지 강요 당한 현실 앞에 밤섬 주민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밤섬!은 이제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 입니다. 1968년 한강의 물 흐름을 개선한다는 이유로 천 명 가까이 살았던 밤섬은 폭파되었지만 시간이 흘러 밤섬의 암반층에 지속적으로 퇴적물이 쌓여서 모래섬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물가에서 자라는 버드나무와 억새가 번성하고 덕분에 서울 한복판에 철새들의 쉼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세계적으로 찾기 힘든 대도시 속의 습지!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습지로 보호 받고 있습니다.
"밤섬 스스로 다시 살아난거지. 오랜 세월동안 흙을 모으고 모래를 모아 다시 섬이 되었단다. 그리고 나서 나무와 풀, 새들을 불러 모았지. 사람 힘은 손톱만큼도 들이지 않고 말이다. 게다가 옛날보다 훨씬 더 커졌단다."
우리들이 생각해야 할 것! 우리들의 할 일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도서입니다.
우리의 밤섬을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영호와 민식이 그리고 창재 아이들의 우리의 희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밤섬을 떠나온 사람들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옛 고향! 밤섬!을 추억하며 살아갑니다.
" 저녁놀 붉게 지는 언덕에 서면 집집마다 피어오르는 저녁 연기 가슴 속에 피어오르는 고향 생각 가고 싶다 가도 싶다 만 범을 되뇌어도 이젠 꿈에서만 갈 수 있는 내 고향 내 고향 집"
1968년 밤섬의 이야기가 담긴 < 1968 밤섬 수비대 - 밤섬을 지켜주세요.> 함께 읽으며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을 어떻게 지키고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 가졌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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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까 놓은 모양 같아서 지어진 이름 밤섬 이 밤섬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할아버지 고향 밤섬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해요
시에서 밤섬을 폭파하고 채취한 돌로 공사를 한다고 밤섬에 사는 주민들은 쫓겨나다시피하며 이사를 하게 되요 낯선 동네에서 다시 시작해야한 밤섬 주민들 밤섬 폭파를 막기위애 창재,영호 민식은 떠나온 그들은 밤섬 수비대를 결성하여 다시 밤섬을 다시 찾아 들어가요
밤섬 수비대는 본인들의 집을 찾기 위한 마음도 있지만 밤섬에 살고 있는 여러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밤섬으로 들어갔어요 과연 밤섬 수비대의 고군분투하며 지키려고 했던 밤섬.... 그 밤섬은 지켜냈을까요???
그림만 보아도 그때의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아련하고 아픈 ... 가슴이 아려져오는 1968 밤섬에 대한 이야기...
자연을 훼손시키면서까지 개발이 중요한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도 아빠가 태어나고 자라난 고향이...나에게도 많은 추억이 있는 동네 공장들이 들어서야한다는 이유로 마을 주민들이 떠나고 개발로 인해 사라진 동네... 밤섬을 보면서 사라진 아빠의 고향이면서 나의 어릴 적 추억이 있던 그곳을 떠올렸던 시간
한 번쯤은 무조건적인 개발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중요한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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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1968 밤섬 수비대 방민경 지음 윤문영 그림 우리교육 서울 한가운데 한강의 중심부에 위치한 밤섬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밤을 까 놓은 모양 같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밤섬(율도) 그 시절의 창재, 영호, 민식이는 밤섬 폭파를 막기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밤섬 수비대를 결성해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늘 생활하던 곳에 있지 못하는 것 해왔던 일들을 못 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시에서 밤섬을 폭파하고 채취한 돌로 공사를 해야 하다고 해서 쫓겨나듯 이사를 하고 허름한 집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동네 사람들 지금의 밤섬을 철새 도래지로 보호받고 있어서 일반인들은 출입 할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어른들이 생각하는 주상복합단지 아파트를 짓는거 보다 환경보존을 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걸 이 책을 읽고 더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밤섬을 아름답게 남아있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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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1968 밤섬 수비대"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의도에 있는 한강을 볼 때마다 밤섬을 봤어요. 지금의 밤섬에는 우리가 알지 못한 아픈 사연이 있다고 해요~ 어떤 이야기인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창재의 고향은 밤섬이에요. 수영하고 물고기도 잡고 썰매 타며 밤섬에서 태어나고 자랐지요. 그런던 어느 날 시청에서 밤섬을 폭파하고 개발을 한다고 해요. 마을 사람들은 새집을 지어주는 조건으로 밤섬을 떠나지만 시청은 약속일 지키지 않았어요. 오히려 말을 안 들으면 간첩으로 취급해 잡아갔지요. 창재는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들과 밤섬에서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밤섬 수비대를 만들고 밤섬으로 떠나요. 어른들은 어린아이들에게 힘든 짐을 지어준 것같아 안타까워하면서도 밤섬 수비대를 응원합니다. 배고픔과 두려움에 떨면서도 시청과 맞서 투쟁을 하는 밤섬 수비대! 과연 밤섬수비대는 밤섬을 지킬수 있을까요?
그냥 한강 중앙에 섬이 있네! 이름이 밤섬이구나! 만 알고 그 이상 알려고 하지 않았어요. 왜 저런 곳에 섬이 있지?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데도 관심이 없었어요. 이런 아픈 사연이 있었구나! 밤섬은 정말 대단한 섬이었네! 책을 읽으면서 몇 번이나 울컥! 했는지 몰라요.
한강물에 쓸려온 돌과 흙이 오랜 세월 쌓이고 쌓여서 그전보다 훨씬 큰 밤섬을 만들었다고 하니! 밤섬 사람들과 창재의 마음을 알아줬을까요? 자연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책을 보고 밤섬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지금까지 남아있는지 알게 되고 나니 이 책을 읽기 전의 밤섬과 읽고 나서의 밤섬은 느낌이 많이 달라요. 밤섬이 어떻게 생겼는지 다시 한번 가서 보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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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르고 있던... 또는 잊혀진... 밤섬을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1968밤섬수비대 저는 부끄럽게도 밤섬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밤섬 그 곳은 어떤 곳인가? ? 철새 도래지로 유명하며, 한강 마포대교 하류 쪽 서강대교가 관통하는 지점에 있다. 밤섬[栗島]이라는 이름은 섬 모양이 밤처럼 생겨서 붙은 것이다. 원래는 고립된 섬이었으나 여의도가 점점 넓은 하중도(河中島)로 발달함에 따라 물이 적어지면 여의도에 이어진다. 기반암은 단단한 바위층이고, 섬의 동부와 서부의 하식애(河蝕崖)는 '작은 해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경관이 아름다웠다. 섬의 총면적은 24만 1490㎡, 해발고도는 3.0~5.5m이며, 현재 퇴적물에 의하여 섬의 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홍수 등으로 팔당댐 방류량이 약 5,000톤/초 이상일 때에는 대부분 범람하며, 호안은 뻘·모래·자갈 등이 대부분이다. 1789년(정조 13)에 발간된 호구 총수와 《대동지지》, 《용재총화》 등에 기록이 남아 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의도와 함께 고양군 용강면 여율리가 되었다. 1967년까지 62세대가 살면서 고기잡이와 조선, 뽕나무·약초(감초) 재배나 염소 방목 등을 하였으나 여의도를 개발할 때 마포구 창전동으로 이주하였다. 여의도 개발 시 한강의 흐름을 좋게 하고 여의도 제방을 쌓는 데 필요한 잡석 채취를 위해 1968년 2월 섬을 폭파·해체하였고, 그 결과 밤섬의 대부분은 없어지고 섬 중심부가 집중적으로 파헤쳐져 윗밤섬과 아랫밤섬으로 나누어졌으며 윗밤섬의 만 형태 호안은 새들의 중요한 보금자리가 되었다. 또한 이후 20여 년 동안 한강 퇴적물에 의하여 나무와 풀이 우거지고 새들이 모이면서 도심 속의 철새 도래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강밤섬 (두산백과) 아이와 함께 밤섬에 대해 알아보고 이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밤섬이 고향인 아이들이 밤섬을 지키기 위해 했던 노력에 대한 기록인 이 책은 재이라는 아이가 할아버지 댁에서 뉴스를 듣는 부분으로 시작을 합니다. 한강 밤섬에 수달의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아나운서의 목소리에 할아버지는 옛 친구라도 만난 것처럼 반가운 눈빛으로 텔레비전 속의 수달을 바라보셨죠. 할아버지께서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손녀 재이에게 자신의 고향인 밤섬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십니다. ? 어느 날 갑자기 정부의 결정에 따라 밤섬 주민들의 이주가 시작됩니다. 하나 둘 떠나기 시작하는 밤섬. 밤섬을 떠나야 하는 어린 윤재는 문득 다람쥐, 고양이, 수달 그리고 수많은 새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동물들은 사람보다 훨씬 예민한 감각을 지니고 있으니 괜찮지 않겠냐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밤섬을 떠나는 윤재의 가족. 하지만 이주를 한 뒤에 정부에서는 갑자기 입장을 바꾸었고, 이러다가는 우리의 소중한 밤섬이 파괴될 수도 있겠다는 걱정에 [김창재, 석영호, 조민식] 세 어린이는 #밤섬 수비대를 결성하고 서울시장님께 편지를 쓴 뒤 다시 밤섬으로 향합니다. 서울 시장님께 서울 시장님, 우리는 밤섬을 지키기 위해 밤섬으로 들어갑니다. 밤섬은 우리의 소중한 고향입니다. 우리는 밤섬을 떠나기 싫습니다. 그러니 밤섬을 폭파하지 말아 주세요. 폭파하지 않는다고 약속할 때까지 우리는 밤섬에서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입니다. 꼭 우리의 부탁을 들어주세요. 이렇게 큰 용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아이들은 현수막에 붉은 글씨로 "밤섬을 폭파하지 말아요!" 라고 쓰고, 큰 감나무 위에 걸어두었어요. 아이들의 부모님들 역시 같은 마음이었기에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했지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시는 모습에, 밤섬에 살던 사람들이 자신의 터전을 지키고자 했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밤섬을 폭파하겠다는 계획에 아이들이 방해가 되자 어른들은 갖은 방법으로 아이들을 밤섬에서 찾아내어 데리고 나가려고 합니다. 심지어 녹음기에 아이들을 찾는 부모님의 목소리를 녹음시켜 틀고 다니면서까지 말이죠.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결국엔 어른들의 손에... 누군가의 욕심에 의해 결국 폭파되어 버린 밤섬의 그림을 보는 순간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그 순간 밤섬을 지키기 위한 아이들의 밤섬 실향민들의 노력은 우리가 잊지 말고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긴 시간이 흘러 스스로 예전의 모습과 생태계를 찾아가는 밤섬의 모습.. P. 183 [밤섬 스스로 다시 살아난 거지. 오랜 세월 동안 흑을 모으고 모래를 모아 다시 섬이 되었단다. 그ㅓ고 나서 나무와 풀, 새들을 불러 모았지....] 수달들은 밤섬의 노력을 축하라도 하듯 다시 밤섬으로 돌아왔네요. 재이의 할아버지도 할아버지의 친구들도 다시 밤섬에 찾아 옛 친구 수달과 만나는 장면으로 책은 마무리됩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야기, 또는 알고 있었지만 잊힌 이야기 밤섬 이야기! 이렇게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편리함이 누군가는 삶의 터전을 잃는 희생과 생태계 파괴를 통해서 이루어졌음을 잊지 말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변을 살피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신 #우아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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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밤섬'을 아세요? 밤섬은 여의도와 마포에 걸쳐 실제 있는 섬인데요 이 책은 1968년 여의도 개발을 위해 필요한 밤섬을 폭파하던 그 때 그 밤섬에 살고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창재의 고향은 밤섬이지만 이제는 정든 밤섬을 떠나 이사를 가야합니다 시에서 여의도 개발에 필요한 돌 채취를 위해 밤섬을 폭파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죠
떠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밤섬을 떠나온 밤섬 주민들 이사하기전에는 살곳을 마련해준다는 말로 주민들을 꾀였지만 막상 이사하고 나니 알아서 집을 짓고 살라고 합니다 이에 밤섬 주민들이 항의하자 간첩 취급을 하며 압박을 합니다
시의 부당한 행위에 창재는 친구 민식이, 영호와 함께 밤섬을 위한 행동을 하기로 합니다
아이들은 서울 시장님과 각종 방송, 신문사에 편지를 쓰고 밤섬으로 들어가 숨어 버립니다
" 밤섬을 폭파하지 말아요!!! " 아이들은 간절한 바람을 담은 현수막을 달고 모두가 이 일을 알고 멈춰주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밤섬으로 간 것을 안 어른들은 아이들을 찾으러 온 섬을 돌아다닙니다 아이들의 부모님은 아이들이 방공호에 숨어 있는 것을 알지만 어른들이 하지 못하는 행동들 아이들이 해주는 것에 고마워하며 아이들의 행동을 지지해주고 희망이라고 말해줍니다
밖은 심각한 상황이지만 아이들은 밤섬도 지키고 섬에서의 생활도 즐기며 밤섬수비대를 계속해나갑니다
하지만 시에서 보낸 사람들의 수색과 압박이 계속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영호가 많이 아파 창재는 밤섬수비대를 계속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픈 영호를 위해 지키려던 밤섬을 떠나는 창재 밤섬에 살고 있던 수달도 함께 밤섬에서 데리고 나옵니다
아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밤섬은 폭파 됩니다 밤섬 주민들의 마음도 밤섬처럼 함께 무너져 내리죠
시간이 흘러 흘러.. 밤섬은 스스로 흙과 모래를 모아 다시 돌아오고 철새들의 도래지로서 1999년에는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도 되었습니다
이 책은 도시 개발과 발전을 위해 다른 것들은 다 무시해 버리던 그때 그 밤섬과 밤섬 주민들의 이야기입니다
인간들의 이기심에 의해 파괴되었던 밤섬이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 돌아오고 그때 살던 수달과 생물들도 다시 돌아오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 보전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이런 일들 뒤에 숨겨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관심을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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