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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메트를 사막 한가운데서 만난다. 전혀 어울리지 않고, 아무 의미 없는 물건이다. 그러나 결국 호수에 의미 있고 필요한 존재가 된다. 오솔길로 인도해 주는 중요한 도구로 작용한다. 내 인생에서 만난 감사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삶 속에서 만난 우연한 것들, 어떤 물건이든 그 물건을 어떻게 보냐에 따라 전환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삶의 여정에서 행운이든 불운이든
라일라처럼 때론 무심히 때론 열심히 그저 묵묵히 걸어가다 보면 따듯한 밥상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