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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에서 출간단 미나미 미즈노 작가님의 무지개빛 데이즈 12권 리뷰입니다. 리뷰에 스포일러가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나에게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마리~!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선택이란 걸 알면서도 둘은 펑펑 웁니다ㅜㅜ 맛층에게 마리는 맛층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커플 너무 좋아요..! 체격차도 성격차도 좋고요ㅎㅎㅎ 안나는 두 번의 고백을 참으로써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고 자책하지만 낫짱의 말 덕분에 한결 기분이 나아집니다. 초반에는 크게 신경 안 쓰던 커플이었는데(메인임에도) 이렇게 보니 안나가 왜 낫짱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잘 와닿았어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캐릭터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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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미안해, 안나...' 쏴아아-... 쏴아아... "비가 점점 더 거세지네." "우산이 없으면 힘들겠는데..." "나 교실에 우산 있는 것 같아. 잠깐 확인하고 올게." "어-? 내 건? 난 없는데" "있으면 같이 씌워줄게-." |